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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07/08/13 02:01:55
Name 굿럭
Subject 본좌와 천적
롱기 리템에서 테란 토스 압도하는 포스시절엔 마재의 천적이 더이상 안나올꺼라생각햇는데

곰티비에서3:0 까진 커닥빨로 져서 솔직히 커닥에 대항한 빌드를 들고와서 이번엔 안지겟지 생각햇지만
(워낙 마재윤선수가 기호에 맞춰가는 스타일이니까)

이런 택본좌한텐 그나마 투신이 그나마 유력한 천적이 될꺼같군요

인터뷰할떄도 성준이형은 이래 이래 해서 무섭다 라는 의견이 대대수이지만

다른저그들한텐 항상 자신 잇다 저그한테 지는게 이해안간다

이런말까지햇듯이 역대 토스중 이렇게 저그를 휘둘르며 토스는 처음봣습니다

항상 정상급 토스들은 저그전에서 발목이 잡혓는데

스타리그를 봐도 토스유저분들은 저그만 안만나면 이라는 생각과

1회성 전략과 저그의 실수로 끝내 저그를 힘들게 잡고 올라가면 기다리고잇는 s급테란들과의 힘든 접전끝에

결승에 올라간다던지 말이죠  이런말도 토스의 계절이라는 가을에만 거의 나왓던 상황이구요

모든 토스 게이머 들에게는 김택용선수는 욕심쟁이 이라고 봐도 될만큼

결승에서 그것도 저그를 잡고 우승을햇죠

이선수가 저그를 만나면 안정감이 듭니다  

박지호,송병구,박용육,박정석,강민 선수 중에도 저그전 만큼은 저조차도 안정감조차 안들엇으니까요

이런 김택용에게도 천적이 존재하겟죠?

유력한 후보는  투신이란 선수

이선수는 상대방에게 공격들어갈 모션취해놓고 수비하게 만들고

진짜로 뚫어버리는 강렬함이 요즘같은 나 배쨀테니 너도째라 공평하잖아? 라는 마인드로 임하는 스타판에서 어쩌면 또한번 뒤집을 가능성이 없지 않을꺼같네요

워낙 뒤집고 뒤집히는 스타판인지라 이제 본좌는 안믿기로햇습니다

최연성 마재윤 선수가 무너져있듯이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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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8/13 02:05
수정 아이콘
현시점에서 박성준선수가 천적이 될거란 예상은 섣부르죠.
분명히 김택용선수는 성장했으니까요.
07/08/13 02:06
수정 아이콘
심소명 선수도 유력하지 않을까요? 이미 상대전적은 2:0이고, 그걸 떠나서 심소명 선수의 특징은 멀티테스킹이나 병력 캐치같은 기본기는 약간 부족하지만, 그것을 보완할만한 뛰어난 전략성과 맵에대한 높은 이해도이므로 그것이 김택용 선수에게는 치명적인 비수가 될 것 같은데요. 물론 박성준 선수도 뛰어난 물량을 바탕으로한 화려한 공격형이지만, 김택용 선수의 장점 중 하나인 물량으로 봤을 때는, 글쎄요... 그리 쉽게 무너질 것 같지는 않은데
하얀그림자
07/08/13 02:06
수정 아이콘
김택용 선수의 천적은 테란이 될 것입니다. 하하하. 왠지 그럴 것 같군요.
김택신님
07/08/13 02:10
수정 아이콘
제생각엔 왠지 어린 이영호선수도 천적의 가능성이 보이네요...운영과 물량이 완벽한 김택용선수를 전략에서 압도하는모습으로..
07/08/13 02:14
수정 아이콘
마재윤선수는 접전끝에 서서히 조여가는 느낌이라면
박성준선수는 아예 숨쉴틈조차 주지않는 숨통을 조이는 느낌이 토스전에선 상당히 강해서
마재윤과 상대하는 토스라면 접전이라도 해보는경우가 많지만
박성준선수의 토스전은 정말 토스가 아무것도 못하게 만드는경향이 강하죠
현 스타 판에서 자원전 게임이 대다수 이지만 그런 자원전 조차 허용하지 않는 박성준 선수가 예상엔 천적이 될꺼같군요~~ㅋ
07/08/13 02:19
수정 아이콘
말씀하신 그것이 박성준 선수의 약점이라고 생각합니다. 박성준 선수의 특징은 토스에게 멀티를 허용하지 않고, 항상 토스를 압도하는 물량으로 밀어버리는 화끈한 경기를 보여주죠. 하지만 요즘 토스들이 어디 그렇습니까? 오히려 안정적인 수비 능력과 운영으로 저그와 맞먹는 멀티를 가져가면서 오히려 힘으로 저그를 후반에는 압도해버리는 경기를 보여줍니다. 박성준 선수는 그런 면에서 초중반에 피해를 입히지 못하면, 후반들어서 더욱 가난해지는 결과가 예상됩니다. 박성준 선수의 약점은 방어가 되겠지요.
07/08/13 02:23
수정 아이콘
반면, 심소명 선수의 약점은 공격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심소명 선수도 박성준 선수와 같은 주도적인 공격형 저그죠. 그러나 심소명 선수의 특징은 프로토스의 운영방향과는 상관없이 타이밍을 노린 변칙적인 공격으로 프로토스의 약점을 찌르는 것입니다. 김택용 선수역시 운영을 통한 저그보다 부자되기 전략 이전에, 이런 변칙 타이밍 러쉬에 취약할 것으로 생각하고요. 단지, 심소명 선수의 약점은 박성준 선수와 달리 공격이 되겠네요. 심소명 선수의 특징은 주도권을 자신이 가지고 공격으로 상대를 무너뜨리는 것이니까, 프로토스가 저그의 움직임을 항시 묶어놓을 수 있도록 공격을 하면, 심소명 선수는 힘없이 무너질 것 같습니다. 그런데 김택용 선수는 그런 스타일이 아닌 것 같더군요... 그저 제 생각입니다. 좀 주제넘게 제 게시물도 아닌데 반론을 많이 제기했군요.
07/08/13 02:25
수정 아이콘
김택용선수의 저그전 스타일을 봐서는 자원스타일보단 타이밍과 운영+물량으로 주도를 잡더군요
안정적인 수비능력과 운영으로 승부 햇던 토스들도 마재윤앞에서 무너졋지만
커세어+다크 재발견과 예상할수 없는타이밍등에 택용선수의 저그전이 돋보이는거지요
그건 홍진호 박성준의 특유의 스타일을 제대로살린 아무도 못따라하는 그 방식이 다시 도입된다면
토스는 다시 더블넥 조차 망설이겟죠?
07/08/13 02:29
수정 아이콘
더블넥 견제는 저그들이 프로토스를 잡는 가장 화끈한 방법이 되겠죠. 그러나 요즘 쓰이는 맵들 중에는 토스가 손쉽게 더블넥을 가져갈 수 있는 맵이 허다합니다. 유독 파이썬에서 저그가 승률이 나오는 것은 바로 플토의 더블넥을 그나마 쉽게 견제할 수 있는 맵이기 때문이라고 봅니다. 홍진호 선수와 박성준 선수의 프로토스전의 방식이 과연 요즘 쏟아져나오는 안정적인 앞마당 형식의 맵에서 과연 얼마나 실효를 거둘 수 있을까요?
07/08/13 02:29
수정 아이콘
심소명 선수 의 토스전은 본적은 없지만 투신이 토스전에서 만큼은 정말 강하다는 평가를 받는건
토스가 묶어두게끔 안하죠 막말로하자면 상대방이 공격하는꼴을못본다고할까요?
오히려 가난하게 가서라도 묶어두는게 투신 스타일인지라
물론님이말씀하신대로 방어는 박성준선수의 약점이 될수잇지만
그걸 공격으로 극복하는선수이기에 천적이란 예상은 가능하다 생각드네요~~
07/08/13 02:33
수정 아이콘
홍진호와 박성준선수의 유난한 강점이엿던건 바꿔치기도 한몫햇죠
맞바꿔주면서 특히나 게이머들사이에선 생산력엔 전혀 문제가 되지않는 상황에서 본다면
병력 충원이 빠른저그에게 우위를 점하기에 기동성+충원 스톰약화로 저그전 암울기가 왓었듯이말이죠
포르테에서 수비형토스를 제일 잘 구사햇던 강민조차도
박성준에겐 간당간당하더군요
07/08/13 02:37
수정 아이콘
늦은 시간까지 토론을 하시네요. 일단, 박성준 선수의 약점은 방어이고, 심소명 선수의 약점은 공격이라는 제 생각을 전제하에... 김택용 선수를 묶어둘 수 있는 박성준 선수의 전술이 과연 통할지 의문입니다. 오늘 쓰인 루나를 보면서 만약 박성준 선수라면 루나에서 김택용 선수를 압도할 수 있겠다 라고 생각했습니다. 왜냐하면 루나같은 비교적 개방적인 맵에서는 박성준 선수의 특유의 힘이 넘치는 공격이 더 빛을 발할테니까요. 그러나 현재 쓰이는 공식맵인 신백두대간이나 몬티홀 등을 생각해 보시면 이야기가 달라집니다. 둘 다 일단 프로토스는 앞마당을 비교적 손쉽게 먹고, 저그의 멀티까지 견제하기에 용이합니다. 그런데 만약 박성준 선수처럼 몰아부치는 공격의 형태로 전술을 펼친다면 수비하는 토스는 앞마당과 타멀티 하나만의 자원으로도 막을 수 있을 것 같고, 그렇게되면 가난한 스타일은 금방 자원이 말라 힘이 떨어질 것 같다는 것이 제 생각입니다.
07/08/13 02:43
수정 아이콘
박성준 선수의 vs강민 in몬티홀, vs송병구 in타우크로스를 보시면, 그 예가 어느정도 타당성이 있다는 것을 보여줍니다. 프로토스는 앞마당부터 미리 먹고 출발하는 상태일때, 박성준 선수는 공격으로 해법을 찾지 못 했죠. 그것은 박성준 선수의 기량에 문제가 있는 것이 아니라, 맵의 영향이 컸기 때문입니다.
07/08/13 04:37
수정 아이콘
듀얼에서 가볍게 이겼죠
볼텍스
07/08/13 06:10
수정 아이콘
본좌 마재윤의 천적은 김택용이다.. 가 아니라 본좌 김택용의 천적은 박성준이다.. 라는 글이 올라오는 시대가 되어버렸네요..
07/08/13 06:50
수정 아이콘
그렇죠. 마재윤 선수는 지키는 운영을 합니다. 상대가 자원을 가져가면 자기는 멀티를 쫙 늘리면서 토스보다 위에 자원력 (기동성을 이용한 럴커 드랍등으로 추가 멀티를 방해하면서)으로 쫙 밀어버리죠. 그렇기 때문에 경기가 중반까진 간단한 견제와 수비로 자기가 원하는 후반까지 끌고가는 운영을 주로 선보이죠. 경기의 승부는 보통 후반까지 가는 경우도 많구요. 반면 박성준 선수는 토스에게 주도권을 뺏기기 싫어하는 스타일의 운영을 하죠. 더블넥을 하더라도 선스포닝으로 저글링을 보여줌으로써 움츠리게 만들어놓고 그 때부터 중반에 드랍이나 몰아치는 공격 등으로 토스가 자원의 탄력을 받기전에 게임을 자기 쪽으로 싹 끌어오죠. 두 선수의 약점이라면 마재윤 선수는 중반에 딱 토스가 자원의 탄력을 받아서 치고 나올 때를 어떻게 끌어내느냐죠. 또 토스가 그냥 추가 멀티를 가져가기로 마음 먹었을 때 그걸 견제해 주지 못하면 그 역시도 게임이 말리게 됩니다. 신백두대간은 비교적 추가멀티에 언덕이 있고 싸우는 지형도 그렇고 토스가 캐논몇기와 다크정도로 쉽게 멀티를 가져갈수 있죠. 그렇기 때문에 대 강민전이나 이번에 보여준 대 김택용전 신백두대간에는 토스에게 비슷한 자원량을 허용하면서 극 후반에 가서 말라죽고 말죠. 박성준 선수의 약점이라면 역시 위에 답글 달아주신 분들이 말씀하신대로 토스가 자원의 탄력을 받기전에 숨통을 조이는건데요. 역시 그 타이밍을 토스가 수비적으로 넘기게 되면 굉장히 답답해지죠. 그렇기 때문에 김택용 선수의 스타일과 맞물리는 것이 아닌가 생각 되네요. 확장위주형이 아니라 일단 더블넥으로 자기의 자원 탄력을 받아서 쫙 타이밍으로 치고 나올 때 마재윤 선수가 밀리는 모습이 종종 연출 되는거구요. 또 김택용선수가 박성준선수한테 약하다면 그 이유는 자원의 탄력을 받기 전에 밀려버리는것이죠.
리콜한방
07/08/13 09:38
수정 아이콘
아............정말 심소명선수 제발 메이져무대에 올라와주세요!!!!!

당신의 토스전 경기를 격하게 보고싶습니다!
처음느낌
07/08/13 10:13
수정 아이콘
제가 봤을때는 김택용선수를 저그로 칠수 있는선수는

초중반 공격형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박성준 심소명 이제동 이세선수가 굉장히 유력해보입니다.~~
Pnu.12414.
07/08/13 10:30
수정 아이콘
심소명 vs 김택용의 다전제를 꼭 보고싶습니다. 심소명 마저 이기면 저그가 김택용 어떻게 이기나요.
painkiller85
07/08/13 10:37
수정 아이콘
택..뭐요?
펠릭스~
07/08/13 10:44
수정 아이콘
이번 가을의 전설은 김택용 선수가 양대리그
다 먹는거 아닐런지~~
07/08/13 11:03
수정 아이콘
아이러니 하네요 프링글스 msl시즌2에서 심소명 선수가 토스만 잡고 결승갔다고 까이던데 이번에는 김택용을 잡을 저그로 박성준과 함께 부각각되는걸 보면 정말 스타판은 알다가도 모르겠습니다. ^^
The_CyberSrar
07/08/13 11:08
수정 아이콘
심소명 선수는..정말로 아티스트하게 토스를 때려잡는 명품저그죠. 프로토스의 비수가 아니라 저그의 비수같다고나 할까..
하지만 고질적인 문제인 테란전을 좀 극복해야..올라올듯..과반수 이상의 맵이 몬티홀처럼 전략적인 맵이라면.. 심타짜도
힘을 받을 수 있을 듯..^^; 심소명 선수의 토스전을 보고 싶은 1人
07/08/13 11:49
수정 아이콘
근데 심소명선수 토스전 공식전 마지막경기가 2007년 1월초였는지라......... 지금의 토스전은 어쩔런지 모르겠네요.

김택용선수가 저번에 msl 시즌 2 시작되기 전에 히통령만 안올라왔으면 좋겠다고 했는데........ 김택용이 두려워할정도의 심소명의 위력이 어떨지 궁금하군요.

(참고로 곰 TV 3.3 결승전 연습날 심소명선수가 블리츠랑 데폭에서 김택용선수를 이겼답니다;; GG후토크에서 그렇게 말하더라고요. 어떻게 이겼는지 심히 궁금하네요.)
꼬꼬마
07/08/13 13:44
수정 아이콘
이제동 선수는...마재윤 선수랑 비슷하죠.요샌 또 모르겠지만...
예전엔 김택용 선수의 커닥을 의식해서 빠른 오버로드 속도업과 성큰으로
철저하게 커닥을 봉쇄하나...했는데 드라군 블러드에 그냥 쓸렸던 적이...
07/08/13 14:06
수정 아이콘
박성준+마재윤+심소명의 장점을 고루 흡수해야 김택용 선수를 잡는 게 가능할 듯. 뭐 저런 완성형 토스 상대로는 완성형 저그가 만들어져줘야지 할만하죠(...)
이수철
07/08/13 19:22
수정 아이콘
듀얼때 보니깐 박성준 선수 김택용선수가 뭘할건지를 알아서 그런지 굉장히 간단하게 잡던데요.

상대적으로 그선수에 대해서 잘알면 이기기 쉬운거 같아요.
07/08/13 19:37
수정 아이콘
소명선수의 토스전은뭐.. 말할필요가 없는...
메이저에서 택용선수랑 다전제 붙는거 한번 보고싶어요~~
근데...
테란전이.. 어떻게 안되나요....ㅜ.ㅜ
응원하는사람.. 정말.. 속이타요....ㅜ.ㅜ
DarkSide
07/08/13 21:26
수정 아이콘
저는 투신 박성준 선수와 타짜 심소명 선수가 김택용 선수의 천적이 될 것이라고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스텝좀밟앗니
07/08/13 23:56
수정 아이콘
지금 최대 천적이 2명있죠
이영호,박지수....
07/08/14 01:09
수정 아이콘
심소명선수 e스타즈에서 토스전 한번 했는데 2:0으로 이겼더군요..
64강 저저전에서 2:1로 아쉬운 패배를 했습니다.
아무튼 심소명선수 변칙적인 스타일이죠...
오히려 전 박성준선수보다 심소명선수가 요즘 김택용선수를 잡을 가능성이 더 많다고 봅니다.
김택용선수는 정석적인 플레이에는 상당히 강력하지만 변칙적인 플레이에는 가끔 무너지는 모습을 보이니까요.

김택용선수를 보면 항상 맞춤 운영이죠. 올인성은 별로 즐겨하지 않구요.
상대의 카드에 대한 최적의 카드를 내놓는다고 해야 할까요.
하지만 상대방의 카드가 이것같으면서도 저것같기도 하고.. 상당히 의문이 많은 카드를 들고 나올 때
좀 약하지 않을까 합니다.
택용스칸
07/08/14 12:45
수정 아이콘
테란 : 박지수 ( 이영호 선수는 전략이었으니 상대전적이 좁혀질 수 있을 것 같더군요... )
저그 : 박성준 , 심소명
목동저그
07/08/14 18:45
수정 아이콘
공격적인 플레이에 능숙한 박성준 선수에게 기대를 걸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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