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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05/27 19:02
20080463님// 그게 아니라 송병구 선수도 처음엔 이영호 선수에게 천적에 가까웠죠.
그러다가 이영호 선수 각성이후에는 뒤집혀 가는 분위기지만.. 박지수 선수도 힘내서 뒤집을 수 있습니다. 아자 아자! ....저 mbc 팬인데...왜 이러죠?
08/05/27 19:14
경기와는 관계없는 질문인데, 혹시 온게임넷에서 경기 시작 전에 쓰는 배경 음악은 뭐지요? 대충 '미미미솔, 솔솔파샵, 파샵파샵파샵파샵시라솔파샵'으로 들리는데.
08/05/27 19:14
슈퍼업마린이라........이제동선수 노스포 3햇이 무색해지는 플레인데요....이걸 알면...멀티 하나 더가져가도 되는데요.
08/05/27 19:40
김경모선수가 박지호선수의 진영을 난장판으로 만들어버리네요. 박지호선수 프로브 너무 많이 잡혔습니다. 이거 르까프가 거의 잡았는데요.
08/05/27 19:41
아~ 근데 김겸오선수의 뮤탈이 박지호선수의 진영을 난장판으로 만들어버리네요. 노영훈선수 400이 없나봐요. 프로브까지 다 동원했어요.
08/05/27 19:42
이거 이 르까프의 러쉬를 막기가 너무 힘들어요. 박지호선수는 뭘할수가 없어요. 병력도 안보입니다. 2칼라에 정영철의 진영이 밀릴듯.
08/05/27 20:11
서로 동서전 양상인듯. 1시쪽에 멀티도 가져간 오영종선수. 근데 오영종선수가 요즘 테란전 중장기전 운영에 너무 불안한 모습을 많이 보여주거든요. 특히 아비터를 소모품으로 쓰는 경우가 많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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