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Date 2008/06/17 20:45:47
Name SKY92
Subject KTF VS 한빛 Stars.(현재 에결입니다.)
1세트 Othello
김윤환(T) VS 임진묵(T).......김윤환 승

2세트 Andromeda
이영호(T) VS 김명운(Z)......이영호 승

3세트 Hannibal
박정석/임재덕(P/Z) VS 강민구/신정민(P/Z)......강민구/신정민 승

4세트 Katrina SE
배병우(Z) VS 김승현(P).......김승현 승

5세트 폭풍의 언덕(에결)
?? VS ??


온게임넷쪽은 엠히가 위메를 3:0으로 제압했고요,

KTF는 오늘도 에결 하는군요 ㅡㅡ;; 배병우선수 이런식으로 삐끗하면 곤란한데요.



한빛은 오늘도 무력하게 무너지나 했더니,



결국 기어이 에결까지 끌고 오네요.


에이스 결정전은 윤용태 VS 테영호로 예상하는데,


이영호선수 그렇게 되면 너무 많이 나오는듯 ㅡㅡ;;


어쨌든 재밌는 게임이 되길.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이젠민방위
08/06/17 20:48
수정 아이콘
카트리나라는 맵 자체가 저프전에서 플토가 미네랄 멀티까지 먹는 순간 왠만해선 이기기 힘들다고 봅니다.
싸울 전장 자체가 너무 협소하고 스톰이 작렬하기 딱 좋죠. 배병우 선수는 9시 가스쪽을 먹어서 이동거리를 늘리던지 했어야했는데 왜 굳이 그쪽 미네랄멀티를 차지했는지 의문이네요.
김승현 선수는 끊임없이 몰아쳐서 정비할 시간을 안준게 아주 좋았던것 같네요.
에결은 강민 vs 윤용태 기대해봅니다~
08/06/17 20:51
수정 아이콘
윤용태선수 나옵니다!!!
08/06/17 20:52
수정 아이콘
윤용태 VS 테영호!!!
타마마임팩트
08/06/17 20:52
수정 아이콘
2승카드 이영호!!!
08/06/17 20:52
수정 아이콘
두선수 계속 많이 만나네요. 프로리그에서 3전.
이젠민방위
08/06/17 20:53
수정 아이콘
이영호 선수 또 나오나요?? ㅡㅡ;;
이거 프로리그에 한번도 안빠지고 모든 개인리그 다 준비하고 솔직히 선택과 집중이 좀 필요하지 않을까하는 생각마저...
왠지 윤용태 선수가 지난 번 2패의 복수전을 하지 않을까 싶네요
신예ⓣerran
08/06/17 20:54
수정 아이콘
오늘도 이영호선수;;
A certain romance
08/06/17 20:54
수정 아이콘
맨날 이영호 큭큭
Best[AJo]
08/06/17 20:54
수정 아이콘
이 전 불판은 어디갓나요-0-?
돌아와요! 영웅
08/06/17 20:54
수정 아이콘
이영호 아니면 누굴 내나요 케텝은 지금 뒤가 없습니다
08/06/17 20:55
수정 아이콘
이영호선수 이번 에결 출전으로 인해서 이번 프로리그 개인전 20번째 출전입니다 ㅡㅡ; 벌써 20전이나 소화하네요.
08/06/17 20:55
수정 아이콘
예상대로 두 선수가 나오는군요. 테영호 선수만 아니라면 케텝의 어떤 선수가 나와도 윤용태 선수의
승리를 예상했는데, 아쉽게도 김철 감독의 변덕(?)과 자식사랑(!?)은 없었네요.
사실 테영호 선수가 나오길 바랬습니다. 이번에야말로 윤용태 선수가 당대최강이라 불리우는 테영호 선수
를 이기고 한단계 성장하는 계기가 되기를 원했기 때문입니다.
다른거 필요 없고, 전투! 역대 최강의 전투력으로 만능의 본좌를 박살내주세요.
이젠민방위
08/06/17 20:56
수정 아이콘
다른 맵이었으면 뒷마당 깨는 순간 저그가 아주 유리한데, 카트리나는 정말 저프전에서 플토의 성지네요.
제발 저그에게 힘좀 실어주는 맵좀 나왔으면 좋겠네요 플토 이기기가 너무 힘들어요
애플보요
08/06/17 20:56
수정 아이콘
맵도 맵이지만 배병우 선수 테란전과 너무 비교되는 토스전이군요.. 그나저나 이영호 선수는 이렇게 많이 나오면서도 거의 다 이겨주는거 보면 정말 대단합니다.
이젠민방위
08/06/17 20:59
수정 아이콘
배병우 선수 제가 본 블루스톰 토스전은 완벽하더군요.
카트리나에서만 조금 안좋은 모습이던데, 솔직히 저플전 더블스코어 이상 벌어진 맵이라서 왜 자꾸 카트리나에 저그를 내보내는지 엔트리의 문제로 보이네요 ㅡㅡ;
라벤더
08/06/17 21:02
수정 아이콘
이영호 선수, 10주차 경기에서 20번째 경기이니 매주 2경기씩은 나왔군요. -_-;
엠겜의 승리로 상위권이 더욱 치열해졌으니 KTF로서는 정말 물러설 곳이 없습니다. 확실한 카드를 낼 수 밖에요.
바포메트
08/06/17 21:03
수정 아이콘
이영호를 이겨라배 프로리그 작렬인가요 -_-;; 최연성이겨라배 팀리그의 후속작이 탄생하는군요
신예ⓣerran
08/06/17 21:04
수정 아이콘
솔직히 KTF가 이렇게 해서 플레이오프 가봐야 7전제 카드 부족으로 무난히 탈락할 예감이 드네요.. 정말 이영호 선수 빼고는 카드가 너무 없네요.
20080463
08/06/17 21:05
수정 아이콘
에이스 결정전 예측 하고싶지만, 어제 공군의 패배를 보고 예측 접었습니다...
공군 티원 에게 미안하네요...괜시리..
티원은 이겼지만요....
08/06/17 21:06
수정 아이콘
이영호 1시,윤용태 5시.
바포메트
08/06/17 21:06
수정 아이콘
오영종,이제동,박지수 무한리필이었던 르까프도 우승했습니다 -_-;;

테영호,프영호,배병우 로 밀고나가면 됩니다 (?)
Satomi.x2
08/06/17 21:07
수정 아이콘
언젠가부터 KTF와 경기는 '이영호를 이겨라'죠.
08/06/17 21:07
수정 아이콘
이영호 10배럭.
바포메트
08/06/17 21:08
수정 아이콘
이영호를 이겨도 3:1이나 3:1으로 못끝내면 결국은 에결에 분노한 이영호가 나와 진다는 소문이 있습니다
08/06/17 21:08
수정 아이콘
일단 무난하네요. 두선수.
08/06/17 21:09
수정 아이콘
윤용태선수 질럿으로 가네요.
08/06/17 21:09
수정 아이콘
1질럿 1프로브 들어가는데요.
08/06/17 21:09
수정 아이콘
일단 무난히 막습니다.
08/06/17 21:10
수정 아이콘
1게이트인거 파악한 이영호선수. 윤용태선수 찔러보지만 여의치 않고. 이영호는 fd?
질럿은깡패다
08/06/17 21:11
수정 아이콘
왜 갑자기 네이버에서 안 나옵니까-_-^
08/06/17 21:11
수정 아이콘
자! 이영호 찔러보지만!! 윤용태의 드라군 컨이 좋았어요!!
이젠민방위
08/06/17 21:11
수정 아이콘
오늘 이영호 선수는 초반이 계속 안좋네요
08/06/17 21:11
수정 아이콘
리버 준비하는 윤용태. 분위기 좋네요.
이젠민방위
08/06/17 21:12
수정 아이콘
리버에 많이 흔들릴 분위기네요
08/06/17 21:12
수정 아이콘
리버로 과연 얼마나 이득 볼지.
08/06/17 21:12
수정 아이콘
지금 리버 수비가 세상에서 제일 중요해요.
08/06/17 21:12
수정 아이콘
근데 터렛 타이밍 좋네요. 마인으로 셔틀도 봤어요.
08/06/17 21:13
수정 아이콘
터렛 배치가 너무 좋아요.
08/06/17 21:13
수정 아이콘
터렛 배치가 정말 얄밉게 되어있네요. 저렇게 수비가 좋을수가 있는건가요;;
이젠민방위
08/06/17 21:13
수정 아이콘
ㅡㅡ; 리버에 분명 흔들릴 타이밍이었는데 허참...
08/06/17 21:14
수정 아이콘
이영호 팩토리 팍팍 늘리네요.
08/06/17 21:14
수정 아이콘
벌쳐로 트리플넥 파악한 이영호.
08/06/17 21:14
수정 아이콘
타이밍 재기 시작합니다. 5팩 타이밍 러쉬인데요.
애플보요
08/06/17 21:14
수정 아이콘
트리플 보고 타이밍 잡고 있네요..무섭습니다.
이젠민방위
08/06/17 21:15
수정 아이콘
저 타이밍 러쉬 정말 무섭겠는데요
08/06/17 21:15
수정 아이콘
세로로 쭉쭉 내려가는 이영호!!!!!
08/06/17 21:15
수정 아이콘
세로의 거리도 은근히 윤용태에게 불운으로 작용하나요. 위치는 좋아보여요. 자!! 마인이!!!!!
08/06/17 21:16
수정 아이콘
안터지네요.
08/06/17 21:16
수정 아이콘
6시쪽으로 벌쳐 들어가는데 윤용태 심시티 좋아서 막았네요.
애플보요
08/06/17 21:16
수정 아이콘
이영호선수는 빠른 업만 있는게 아니죠. 모든 전략을 완벽하게 구사할줄 아는듯
08/06/17 21:16
수정 아이콘
윤용태는 뻐겨야 되요!!! (한승엽 해설 흐흐.)
파란토마토
08/06/17 21:17
수정 아이콘
거기에다가
모든상황에
완벽한 판단..
08/06/17 21:17
수정 아이콘
윤용태 뒤로 돌아가서 시간 버네요! 굉장히 좋은 판단이였습니다!
애플보요
08/06/17 21:18
수정 아이콘
윤용태 선수 우회하는 액션 아주 좋았네요..
이젠민방위
08/06/17 21:18
수정 아이콘
윤용태 정말 판단이 최고였어요 이보다 좋을수 없네요
20080463
08/06/17 21:18
수정 아이콘
이영호 밀리네요...
08/06/17 21:18
수정 아이콘
이야!! 우회해서 결국 이영호의 앞마당을 띄웠어요!어요! 윤용태 잡나요!!!
애플보요
08/06/17 21:19
수정 아이콘
윤용태선수는 기복이 정말 심하네요.. 오늘은 정말 컨디션 좋은날인가
20080463
08/06/17 21:19
수정 아이콘
이재균감독님...
늙어보이는 이 상황 ...ㅜㅜ
08/06/17 21:20
수정 아이콘
이야!! 윤용태 밀어버립니다1!!
08/06/17 21:20
수정 아이콘
이영호 gg!!!!!
지질학자
08/06/17 21:21
수정 아이콘
케이테영호프 먼가 변화기 필요할 때..
20080463
08/06/17 21:21
수정 아이콘
윤용태 승리!! 한빛 승리!!
08/06/17 21:21
수정 아이콘
이야 윤용태 잡았네요. 이영호 선수 오늘 뭔가 변화를 줬는데 1승 1패입니다.
이젠민방위
08/06/17 21:21
수정 아이콘
윤용태 선수 오늘 정말 완벽한 모습인데요? 오늘 전투력 수치가 맥시멈이네요
이영호 선수는 입구막고 병력 회군은 안했으면 어땠을까 하네요
바보소년
08/06/17 21:23
수정 아이콘
윤용태 선수 정말 매력있는 선수입니다...
이젠민방위
08/06/17 21:23
수정 아이콘
아무튼 이영호 선수 슬슬 과부하가 걸리는 모습이네요 1주일에 6-7경기는 넘 많네요 ㅡㅡ;
08/06/17 21:23
수정 아이콘
우와 진짜 KTF는 답이 없네요...올해도 플옵에서 보기는 틀렸구나...일말의 기대마저 안드로메다로 날려버리는 센스...
후기리그때 선수영입이 가능하다면 돈 좀 풀어야할듯..
08/06/17 21:23
수정 아이콘
아....뭔가 감동이네요..내부적으로 많이 힘든상황인데 정말 잘해줬습니다. 한빛 오늘을 계기로 연승을 이어나갑시다!! 화이팅!!
08/06/17 21:24
수정 아이콘
으아! 바로 이거에요! 제가 윤용태 선수에게 바랬던건 바로 이런거였어요!
딴거 다 버리고 전투만 이기면 되는거죠!으하하하!
에반스
08/06/17 21:24
수정 아이콘
이게바로 전투의신 윤용태에요 ! 정말 기복이 심한선수여서 그렇지 맥시멈 한번 터져주면 참 이기기 어려운 선수인건 분명합니다.
와이숑
08/06/17 21:24
수정 아이콘
윤용태선수의 출전이 뻔한 상황에서 홍진호 카드는 어땠을까라는 아쉬움이 남네요. 모두가 바라는 매치업이기도 하죠 ;;
멜랑쿠시
08/06/17 21:26
수정 아이콘
두마리 토끼를 잡으려다 둘다 놓쳐버린 케텝이군요.
역시 프로리그, 개인리그 둘다 잘하기는 정말 어려운가 봅니다.
이영호 선수는 자신이 생각한대로 경기가 풀리지 않으면서 많이 당황한 모습입니다.

여하튼 한빛~ 뒷심 발휘해주나요~
엘리수
08/06/17 21:28
수정 아이콘
윤용태 선수는 ..정말 개인리그에서 좀만 잘해줬다면 토스빠 아닌 제가 본진삼고 싶은 선순데 말입니다..
신예ⓣerran
08/06/17 21:30
수정 아이콘
프로리그에서의 혹사가 이영호선수의 개인리그성적에 방해를 주게되지 않을까 참으로 걱정되네요..
08/06/17 21:31
수정 아이콘
이영호선수 1주일에 프로리그경기만 4경기씩 준비하는것같네요.
한주에 경기 두번씩하는날도있으니.... 프로리그4경기에, 곰티비 MSL OSL 세개중 2개있는날 따지면... 다 상위라운드진출이라 1주일에 8경기 이상 준비해야될때도 생기겠네요. 김철감독 너무하다 생각듭니다. 혹사수준아닌가요
날아라 용새
08/06/17 21:35
수정 아이콘
윤용태 선수 올해는 정말 다릅니다. 견제 막는 플레이도 정말 침착하고, 그 극적인 상황에서도 최선의 판단을 하네요.
더불어 오늘 미친듯한 집중력으로 끝까지 살아남은 셔틀도 훌륭하고요!
아.. 초중반까지 너무 완벽한 이영호 선수의 플레이에 좌절하나 싶었는데 윤용태 선수 그걸 이기다니요!!
ps. 윤용태 선수는 입구 평지맵에선 테란 상대로 정말 승률이 좋은거 같습니다.
vendettaz
08/06/17 21:38
수정 아이콘
KTF 입장에선 어쩔 수가 없죠.

유례가 없이 치열한 순위경쟁 속에서 어쩄든 눈앞의 경기는 이겨야겠고,
그 승리 가능성이 제일 높은게 이영호T 선수니까.

혹사 혹사 하지만 행여나 이영호 선수 빼고 지면(특히 에결에서)
또 발트리니 김철아들이니 하는 비아냥이 나오지 않겠습니까.
한 경기 한 경기가 PO 진출과 직결되는 이 시점에 말이죠.
멜랑쿠시
08/06/17 21:38
수정 아이콘
자신이 나가겠다고 한답니다.
물론 감독이 조율해줘야 하는 거겠지만 나가면 이길 수 있다는 이영호 선수의 과한 자신감이 무리한 스케쥴의 원인이 되는 것 같습니다.
다른 선수들은 연습안한답니까.. 게다가 너무 뻔한 카든데요.
조금 답답하네요.
핫타이크
08/06/17 21:39
수정 아이콘
이영호선수 혹사시키는게.. 거의 POS시절 박성준선수 못지않네요.
좀 자제효..
멜랑쿠시
08/06/17 21:44
수정 아이콘
음.. 그리고 확실히 피로가 축적되어 있다는 게 플레이에서도 느껴집니다.
초반 피해로 어떻게든 유리하게 시작해서 쉽게 이기려는 경향이 오늘 두 경기에서도 잘 드러났고,
후반 가서도 어택땅 병력 운영으로 위기감을 조성하기도 합니다.
후반까지의 경기 운영으로 스타리그 4강에서 김택용 잡고, 곰인비 결승에서 송병구 잡던 집중력이 아쉽습니다.
노다메
08/06/17 21:46
수정 아이콘
새삼 팀리그때 최연성이 대단하다는 생각이 드네요;;;
최연성을 이겨라 덜덜덜
서성수
08/06/17 21:47
수정 아이콘
예전부터 적었던건데..
드뎌 패가 많아지기 시작하네요.
방송경기가 너무 많아서..자신의 스타일이 다 노출되는듯 해요..

프로리그에 집중하려면 개인리그는 최소한 1개를 포기해야 할듯..
아니면 프로리그 출전횟수를 줄이던가..아님 4경기에 나오든지..

이영호 선수가 테란이 아니고.. 저그나 플토였으면 벌써 나랑으로 떨어졌을듯...
08/06/17 22:22
수정 아이콘
이영호선수 여전히 불리한 상황에서도 잘한다는 느낌을 주는데 요 몇경기에서 뒷심부족이 보이내요.
너무 많은 경기를 준비하는게 힘든거 같습니다.
윤용태 선수는 작년이 더 많은 승을 쌓았지만 올해 더 성장한 느낌입니다.
전적에서 밀렸던 선수들에게도 이기기 시작했고, 예전처럼 들이박는다는 느낌도 거의 없습니다.
Sunday진보라
08/06/17 22:54
수정 아이콘
윤용태선수의 단점은 이런 멋진경기를 보여주고
잔뜩기대하게 해놨다가 허무해지게 만드는...
꾸준히 저런실력을 보여주면 우승경력있어도 이상할게없는 선순데
광대나온 여자
08/06/17 23:44
수정 아이콘
최연성, 마재윤 선수등 전성기때는 스케줄관련 팬들의 걱정 아랑곳 안하고 닥치는 대로 이겼었죠.
이영호 선수도 슬슬 파악이 되가는 듯 싶습니다.
08/06/18 02:01
수정 아이콘
아 시험기간 이라 못봤는데 하필 승리하는 날에 못보다니! ㅠㅠ
08/06/18 02:55
수정 아이콘
뭐랄까 윤용태 선수는 피지컬은 좋은데 컨디션 조율능력이 별로다.. 라는 한줄로 설명이 되죠.
컨디션 좋은날의 뇌제는 막을 길이 없습니다.

이건 뭐 밧데리라도 달아줘야 되는건지. ;;
완성형폭풍저
08/06/18 10:53
수정 아이콘
멜랑쿠시님//
팀리그의 최연성이나, 슈파의 마재윤이나 뻔한 카드였던것은 마찬가지였던듯..
앞으로의 행보에서 이영호선수의 그릇크기가 대략적으로나마 그려질듯하군요.
이정도에서 무너진다면 본좌되긴 멀었죠..
본좌의 그릇이라면 다시 일어나서 닥치고 이겨주는모습 보여주시길 기대합니다.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34976 아레나 MSL 2008 8강 C조, 박지수 VS 김구현. [382] SKY926288 08/06/19 6288 0
34975 테란전에서의 다크아칸 과연 등장할 것인가? [38] 남자라면스윙7266 08/06/19 7266 0
34974 프로리그 11주차 엔트리 [35] 처음느낌4999 08/06/19 4999 0
34973 김정우에게서 마재윤의 향기를 느낍니다. [11] CakeMarry6360 08/06/19 6360 0
34972 이성은 선수 이렇게 지면 곤란하죠 [365] [LAL]Kaidou141213648 08/06/18 13648 0
34971 프로게이머의 혹사에 대해서 [33] gg6281 08/06/18 6281 0
34970 [의견수렴] 이런 이벤트를 한 번 해볼까 하는데 말이죠 ...! [40] 메딕아빠3860 08/06/18 3860 0
34967 최동원과 선동렬... [82] 씨빌라이져8413 08/06/17 8413 0
34966 KTF VS 한빛 Stars.(현재 에결입니다.) [89] SKY926024 08/06/17 6024 0
34965 스타판 동향. [10] aura5059 08/06/17 5059 0
34964 조금 심한거 아닐까..? [53] 구름지수~7521 08/06/17 7521 0
34963 그래도 저그는 이제동이다. [35] Akira6456 08/06/17 6456 0
34961 구도와 양상 변화. [7] aura4022 08/06/17 4022 0
34960 그러니 화이팅이다 임요환. [17] 그러려니5160 08/06/16 5160 2
34958 김철감독의 무한 신뢰. 득 과 실은? [16] Again6882 08/06/16 6882 0
34957 르까프 김성곤 공식 은퇴 [9] 낭만토스5500 08/06/16 5500 0
34956 CJ의 부진-언제까지려나? 그리고, 설마?? [27] 킬리6822 08/06/15 6822 0
34955 곰 TV 클래식 32강 마지막주차~ [233] SKY926177 08/06/15 6177 0
34954 가장 기발했던 경기는?? [82] 왜날빼8662 08/06/15 8662 0
34953 위메이드 vs ktf를 보고 [7] 603DragoN25216 08/06/15 5216 1
34952 스타크래프트 보드게임. 한글판 발매. [3] Leeka5269 08/06/15 5269 0
34951 이성은 선수 잘하네요. [32] 나코루루5815 08/06/15 5815 0
34948 파이터포럼과 포모스에서도 찾을 수 없는 PGL 스타크래프트 부문에 대한 짧은 글 + α [2] 신예ⓣerran5819 08/06/15 5819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