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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07/13 18:19
으음...... 잠깐 쌩뚱맞지만 김윤중선수랑 이제동선수 4강 맵순서 이제 봤네요.
곰캠에서 봤는데 이제동선수는 6개의 맵중에서 폭풍의 언덕을 제외했고, 김윤중선수는 안드로메다를 빼길 원했군요. 그래서 추첨한 맵순서 1경기 카트리나 SE 2경기 블루스톰 3경기 오델로 4경기 콜로세움 5경기 카트리나 SE 보통 저그랑 다전제 하면 김윤중선수가 좋은 맵순서였겠지만....... 이제동선수의 카트리나 토스전이 워낙 덜덜덜해서;;
08/07/13 18:25
일단 프로브로 미네랄 채취 못하게 방해도 해주고요. 심기를 거스르게 하는 손찬웅선수. 송병구도 마찬가지로 미네랄 견제를 손찬웅선수에게 먹여버립니다.
08/07/13 18:31
손찬웅선수가 5시쪽을 먼저 가져갑니다. 그러면서 견제 들어가려는데 송병구의 드라군이 대기중인데요~ 어어어~~ 셔틀~~ 일단 안잡히고 다크 난입~~ 어?
08/07/13 18:32
송병구선수 요즘따라 왜이리 반응이 느리죠;; 예전에는 저런걸 놓칠 선수가 아니였는데요. 오늘 최인규선수랑의 경기때도 컨디션이 안좋아서 불안하더니......
08/07/13 18:34
하템으로 앞마당 견제하는 손찬웅~~ 자~ 병력은 송병구가 많거든요~ 손찬웅선수는 지금 멀티를 하고 있는데~ 추가 병력 많네요~ 손찬웅선수~ 병력 질은 손찬웅이거든요~~ 스톰~~ 손찬웅~~ 자~ 현재까지는 싸움 비등비등하지만~ 추가 병력에서 손찬웅에게 밀리는 송병구~
08/07/13 18:40
정말 정점에 올랐을때의 경기력을 유지하는게 참 어려운듯 하네요. 양대 개인리그 22명의 우승자 가운데 준우승을 먼저하고 우승을 한 선수는 박정석, 조용호 선수밖에 없다는게 우승은 정말 할때 해야하는건가 봅니다.
08/07/13 18:40
견제로 변수를 만든뒤에 유리한 상황에서 상대에게 변수를 안주면서 계속 유리하게 가다가 상대가 동시 2멀티로 변수를 만들려니까
앞서는 병력차로 밀고 들어가서 지지. 교과서같은 토스전이네요.
08/07/13 18:42
원래 엄청난 연습량으로 대변되는 선수가 송병구인데...요즘은 연습량이 느껴지는 경기가 거의 없습니다. 확실히 정점에서 찍어주지를 못하니까 정상에서 멀어지는 느낌이네요.
08/07/13 19:06
주현준선수는 그에 반해 소극적이네요. 스타포트도 늦었고 멀티를 그렇다고 빨리 가져가는것도 아니고 말이죠~ 이영호선수는 배럭 재건하고 팩을 슬슬 늘릴 준비 하거든요~
08/07/13 19:14
주현준선수도 얼른 배틀을 따라가던가 해야할텐데....... 일단 이영호선수 드랍쉽 내려가봅니다~~ 쑥 들어가네요~ 7시쪽으로~~ 저건 그냥 드랍쉽 버리는 용이네요.
08/07/13 19:16
자~ 배틀탱크를 상대로 드랍쉽 골리앗 탱크로 덮쳐보는 주현준~ 그러나 골리앗이 너무 적습니다~ 이영호의 배틀에 속절없이 병력이 소모당해요~
08/07/13 19:16
이제 레이스를 준비하고 있는 주현준. 하지만 이미 배틀이 주현준선수의 4시 멀티를 치고 있습니다.
배틀을 어느정도 줄여주는 주현준선수. 그렇지만 추가되는 배틀이 너무 많네요.
08/07/13 19:26
손찬웅선수 상대가 항상 왜이렇게 못하냐는 느낌이들었는데 김택용 박영민 허영무 송병구 줄줄이 당하고 보니까
손찬웅이 상대가 말릴만하게 플레이한다고 생각되네요 토스전은 도재욱만빼면 좀한다는 선수들은 다잡아먹는듯
08/07/13 19:35
어쨌든 반땅싸움인데 스타포트는 주현준선수가 더 많네요. 먼저 배틀을 뽑은건 주현준입니다. 따라서 먼저 주도권을 잡는 시도도 가능하죠~
08/07/13 19:40
예전에 진영수선수랑 염보성선수가 이맵에서 초장기전끝에 무승부까지 가던게 갑자기 생각나네요;; 아직 무승부생각은 아직 한참 멀었지만요.
08/07/13 19:43
주현준선수가 베슬로 emp 시도했는데...... emp가 이영호선수의 배틀에 명중했나요? 아아~ 그말하자마자 주현준선수 이영호의 배틀 3대에 EMP~
08/07/13 20:05
이영호 판단력이 정말 빠르네요 후덜덜
이제동이 바람의검심에 소지로라면 이영호는 켄신인 느낌? 뇌가 얼마나 빠르게 돌아가는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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