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Date 2008/12/15 18:28:05
Name SKY92
Subject 오늘의 프로리그-Estrovs온게임넷/위메이드vsSKT
신한은행 프로리그 2008~2009 2Round 13회차

☞Estro VS 온게임넷 Sparkyz(#온게임넷)-용산 상설경기장 PM 6:30~
1세트 신 추풍령
박상우(T) VS 문성진(Z)

2세트 Andromeda
신상호(P) VS 박명수(Z)

3세트 Rush Hour III
신희승(T) VS 신상문(T)

4세트 Destination
신대근(Z) VS 하태준(P)

5세트 신 청풍명월
에이스 결정전

☞위메이드 FOX VS SKT T1(#MBC게임)-문래동 LOOX 히어로 센터 PM 6:30~
1세트 Medusa
박세정(P) VS 김택용(P)

2세트 Destination
박성균(T) VS 이승석(Z)

3세트 Neo Requiem
임동혁(Z) VS 정명훈(T)

4세트 Colosseum II
신노열(Z) VS 도재욱(P)

5세트 신 추풍령
에이스 결정전



신희승선수랑 신상문선수의 매치업이 눈에띄네요~


오늘도 재밌었으면 합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백년지기
08/12/15 18:32
수정 아이콘
티원.. 매우 불안한 엔트리네요.. 1경기 진다면 3:0으로 질 수도 있는 엔트리.. 이긴다고 해도 3:2가 되지 않을까 예상해 봅니다.
08/12/15 18:34
수정 아이콘
경기 시작합니다~
08/12/15 18:35
수정 아이콘
신 추풍령이네요. 박상우 1시,문성진 7시.
라파엘
08/12/15 18:35
수정 아이콘
티원 입장에서 낼 수 있는 최강의 엔트리인데 불안하다 하시면..
08/12/15 18:37
수정 아이콘
일단 무난한 출발이네요 양선수~
08/12/15 18:38
수정 아이콘
3해처리 가는 문성진선수.
백년지기
08/12/15 18:38
수정 아이콘
최상이긴 한데 최근에 신인 플토에게 진 김택용이 플토전, 이승석이 테란전, 바이오닉이 상대적으로 약한 정명훈이 저그전, 도재욱이 저그전을 하기 때문에... 엔트리 싸움에서는 위메이드가 티원 엔트리를 스나이핑 할려는게 보이는 듯해서 드린 말씀. 1경기가 오늘 경기의 포인트일듯.
08/12/15 18:39
수정 아이콘
박세정vs김택용 경기도 준비중입니다~
08/12/15 18:42
수정 아이콘
문성진vs박상우는 무난하게 진행되고 있는데 박세정vs김택용 시작하네요~
08/12/15 18:42
수정 아이콘
메두사에서 경기 시작되었습니다. 박세정 3시,김택용 6시.
08/12/15 18:43
수정 아이콘
김택용선수 메두사 성적이 역시 택두사네요;;
백년지기
08/12/15 18:43
수정 아이콘
자리는 김택용 7시 박세정 3시. 자리는 박세정이 좋네요.
08/12/15 18:44
수정 아이콘
김택용선수가 먼저 정찰을 나가고요~
08/12/15 18:44
수정 아이콘
저 클럽데이 현수막은 아직도 안내려갔군요~
08/12/15 18:45
수정 아이콘
양선수 모두 질럿 나왔습니다. 매너파일런은 현재까지 없는데요~
CoolLuck
08/12/15 18:49
수정 아이콘
문성진선수 멀티도 안 먹고 뮤탈 올인하다 배슬 나오고 막히니까 그냥 GG 치네요.
백년지기
08/12/15 18:52
수정 아이콘
아 박세정 상대 멀티 들어가는 거 보고 들어갔는데 뚫지 못하네요. 앞마당이 돌아가는 김택용. 김택용이 현재까지 괜찮네요.
백년지기
08/12/15 18:52
수정 아이콘
박세정 암울해 지네요. 셔틀 리버 견제가자 셔틀 횡사.
CoolLuck
08/12/15 18:53
수정 아이콘
김택용선수 셔틀리버 두번이나 잡아먹고 많이 유리하네요.
라울리스타
08/12/15 18:54
수정 아이콘
MSL 우승자는 진짜 우승자 징크스고 뭐고도 없네요.
김택용 현존 킹왕짱입니다.
백년지기
08/12/15 18:54
수정 아이콘
셔틀 투리버로 박세정 앞마당 들어가는 김택용. 김택용이 이득봅니다.
백년지기
08/12/15 18:55
수정 아이콘
박세정 지지. 김택용 가볍게 1승 좋네요. 기세타는 김택용 무섭습니다. 오늘 티원 불안해 보엿는데 출발이 좋습니다.
카스타니
08/12/15 18:56
수정 아이콘
박세정 선수 gg
웃어야하는건
08/12/15 19:02
수정 아이콘
전 오늘 엔트리 보고 t1이 3:1로 이길거라고 예상했는데.. 불안한 엔트리였나;;
VerseMan
08/12/15 19:03
수정 아이콘
아 높이의 박성균선수 2세트나오네요

기대해봅니다
08/12/15 19:03
수정 아이콘
김택용 선수 요새 승률이 장난이 아니죠. 포스 엄청납니다.
지나가다...
08/12/15 19:04
수정 아이콘
위메이드는 이번 세트 꼭 잡아야죠. 만에 하나라도 지면 정말 난감입니다.
Gornelius
08/12/15 19:05
수정 아이콘
신상호 vs 박명수 안드로메다 신상호 선수 투스타게이트 갔는데 박명수 선수 히드라네요
Gornelius
08/12/15 19:07
수정 아이콘
박명수 선수 히드라 들어갔는데 때마침 다크가 나와서 잘막았네요, 신상호 선수 막고 미네랄 멀티 가져갑니다. 히드라가 들어간 사이 커세어가 오버로드를 제법 잡은 것 같네요.
화이트푸
08/12/15 19:07
수정 아이콘
이스트로 짱 ^^
Gornelius
08/12/15 19:08
수정 아이콘
박명수 선수 히드라 폭탄 드랍 시도하는데 커세아 다른곳에 있네요
Gornelius
08/12/15 19:09
수정 아이콘
템플러 아카이브 깨지고 앞마당에 럴커 2기 떨어지면서 일꾼피해 막심하네요 있는 템플러도 다 잡힌듯 보입니다.
Gornelius
08/12/15 19:11
수정 아이콘
미네랄 멀티도 타격들어가네요. 박명수 선수 7시에 멀티 두개 돌아가면서 승기 잡네요.
CoolLuck
08/12/15 19:11
수정 아이콘
경기 기울었네요.
Gornelius
08/12/15 19:12
수정 아이콘
박성균 선수 vs 이승석 선수 데스티네이션// 박성균 선수 메카닉 체제로 빠른 멀티를 가져가네요// 박성균 선수 배럭으로 시야 확보하면서 마린2기로 정찰 오버로드 잡아냅니다.
CoolLuck
08/12/15 19:12
수정 아이콘
하이브 연결도 부드럽네요. 박명수선수 오늘 경기력 좋은데요.
Gornelius
08/12/15 19:13
수정 아이콘
스피드업된 벌쳐 3기 저그 입구에서 견제를 하는데요 성큰 한기 히드라 소수로 잘 막습니다. 마인업 제외하고 골리앗으로 빠르게 넘어간 박성균 선수// 이승석 선수 스파이어 절반쯤 올라갔습니다.
Gornelius
08/12/15 19:14
수정 아이콘
신상호 선수 병력 진출 타이밍에 박명수 선수 미네랄 멀티에 다시 드랍들어가면서 미네랄 멀티 깨지네요
백년지기
08/12/15 19:15
수정 아이콘
박명수.. 잘 하네요; 정신없는 드랍으로 플토를 압살합니다...
Gornelius
08/12/15 19:17
수정 아이콘
히드라로 체제를 인식시키고 역 뮤탈 띄우는 이승석 선수
Gornelius
08/12/15 19:19
수정 아이콘
박성균 선수 소수 벌쳐로 저그를 계속 괴롭혀 주네요
Gornelius
08/12/15 19:21
수정 아이콘
박성균선수 센터로 진출하면서 멀티를 가져갑니다. 이승석 선수 저지하려다가 손해를 많이 보네요
VerseMan
08/12/15 19:23
수정 아이콘
와 박성균선수 높이의 박성균 답네요 저그전을 플토전 하듯이 메카닉을 운영하네요
Gornelius
08/12/15 19:25
수정 아이콘
와 이승석 선수 뮤탈로 멀티 견제하러가서 베슬 골리앗 빠진 사이 탱크를 잡아먹네요 약간 무리라고 보여졌는데 탱크를 몰살 시켰네요
VerseMan
08/12/15 19:25
수정 아이콘
아 탱크잡히면 메카닉은 답이없죠.. 아 망했어요
VerseMan
08/12/15 19:25
수정 아이콘
이제 디파일러 뜨면 메카닉은 고물이거든요
VerseMan
08/12/15 19:26
수정 아이콘
가스가 4가스에요!!.. 망했네요

초반 벌쳐견제이후 견제도 없구요
딩요발에붙은
08/12/15 19:28
수정 아이콘
울트라 나오기 시작하네요
딩요발에붙은
08/12/15 19:28
수정 아이콘
본진에는 드랍 대비하는지 터렛 도배하네요
딩요발에붙은
08/12/15 19:29
수정 아이콘
방어라인 이어가면서 슬금슬금 테란병력 나오구 스웜 치면서 걷어내고 있습니다!
딩요발에붙은
08/12/15 19:30
수정 아이콘
탱크 4기 정도 남았구 방어선 유지합니다.
08/12/15 19:30
수정 아이콘
11시 왜 안먹나요 이승석...
딩요발에붙은
08/12/15 19:31
수정 아이콘
저글링 울트라로 한번 더 들어갑니다
딩요발에붙은
08/12/15 19:31
수정 아이콘
아.. 마인 ㅜㅜ
VerseMan
08/12/15 19:31
수정 아이콘
아.. 공포의 33업 완료된 메카닉
StranGer
08/12/15 19:31
수정 아이콘
신희승 VS 신상문 경기 시작합니다.
딩요발에붙은
08/12/15 19:32
수정 아이콘
저그 11시 빨리 가져가야죠;;
딩요발에붙은
08/12/15 19:32
수정 아이콘
울트라 나오는 양이 줄고있네요;;
VerseMan
08/12/15 19:32
수정 아이콘
아 33업 탱크 다크스웜도 무시하는거 같네요
08/12/15 19:32
수정 아이콘
아 답답하네요..
11시 그 맛있는걸 왜 안먹나요...
딩요발에붙은
08/12/15 19:32
수정 아이콘
어느덧 3시 멀티까지 탱크 포격이 닿고 있습니다
CoolLuck
08/12/15 19:33
수정 아이콘
메카닉상대로 하이브병력 운영이 영 깔끔하지 못하네요.
딩요발에붙은
08/12/15 19:33
수정 아이콘
테란 5시 가저가네요...
lafayette
08/12/15 19:33
수정 아이콘
와.. 다크스웜을 무시하는 풀업탱크..
딩요발에붙은
08/12/15 19:34
수정 아이콘
저글링밖에 안나오네요 ㅜㅜ
VerseMan
08/12/15 19:34
수정 아이콘
중반쯤에 탱크 다잡아먹고 숨통을 끊던지 11시를 갖어가던지 했어야했는데..

힘들어보이네요 저그
키라야마토
08/12/15 19:34
수정 아이콘
박성균선수 정말 사람 숨막히게하네요//
딩요발에붙은
08/12/15 19:34
수정 아이콘
처찹한 케찹밭이된 3시지역 ㅜㅜ
08/12/15 19:34
수정 아이콘
아오...
졌네요..

오랜만에 속에서 열불이 끓어 오르는 테저전이네요
딩요발에붙은
08/12/15 19:35
수정 아이콘
11시는 끝까지 안가져가네요.. 3시멀티깨졌습니다.
밑힌자
08/12/15 19:35
수정 아이콘
요즘 박성균 선수 문자중계 보면 초반엔 : 망했어요 --> 어어? --> 이겼어요... 이런 경기가 많은 듯한데요.
VerseMan
08/12/15 19:36
수정 아이콘
이거 탱크다잡았을때 저그가 완전 이긴거나 다름없는데

디파일러도 거의 나온상태였고 .. 망했네요
딩요발에붙은
08/12/15 19:36
수정 아이콘
센터지나는 위풍당당한 메카닉 병력 ㅜㅜ 마인 사기ㅜㅜ
딩요발에붙은
08/12/15 19:37
수정 아이콘
이제 가저가는 11시 하지만 테란병력 진출합니다.
딩요발에붙은
08/12/15 19:37
수정 아이콘
저그 지지ㅜㅜ
서정호
08/12/15 19:38
수정 아이콘
이승석 답답하게 경기하네요.
병력 꼬라박은 것만 몇번인가요
경기내내 전술적 운용은 눈꼽만큼도 보기 힘들군요.
딩요발에붙은
08/12/15 19:38
수정 아이콘
박성균선수 9승이군요.. 부진한줄 알았는데 아니었네요:)
밑힌자
08/12/15 19:38
수정 아이콘
박성균의 진영수화... 후반가면 이긴다 모드 발동.
화이트푸
08/12/15 19:38
수정 아이콘
3,3업 메카닉의 힘이란....
백년지기
08/12/15 19:39
수정 아이콘
이거 저그 어떻하나요.. 이제 테저전 메카닉이 날빌이 아닌 하나의 카드가 되어 가는데요... 저그 입장에선 최연성은 원수네요 원수..
푸간지
08/12/15 19:40
수정 아이콘
이승석선수 11시멀티 안가져간것 말고는 실수한게 없는것 같은데
게임이 이렇게 되네요.
터렛 마인 탱크라인이 이렇게 무서울줄을 몰랐습니다.
그저 후덜덜....
08/12/15 19:41
수정 아이콘
이승석
멀티를 잘 먹은 것도 아니고
병력운용을 잘한 것도 아니고
다크스웜을 적절히 펼친것도 아니고

뭔가요 이게..
lafayette
08/12/15 19:42
수정 아이콘
셔틀질럿 쓰듯이 스웜뿌려진곳에 울트라 떨궜으면 어땟을까요.. 결과론적이긴 하지만.
Anti-MAGE
08/12/15 19:42
수정 아이콘
신상문선수 경기 운영이 정말 좋네요..

정말 노련하기도 하고, 판단도 정말 좋네요..
밑힌자
08/12/15 19:43
수정 아이콘
생각해 보면 저그 상대로 마인밭에 골리앗이라는 게 참 끔찍한게,,, 히드라가 질럿만큼 몸빵이 되는 것도 아니고, 오버로드나 뮤탈은 골리앗 때문에 접근이 안되고, 탱크가 없는 것도 아니니,,, 참 벌처란 놈은 전천후 유닛 그 자체인 듯 합니다.
VerseMan
08/12/15 19:43
수정 아이콘
온겜쪽은

신상문선수가 경기 거의 잡았네요

밀봉분위기,
08/12/15 19:43
수정 아이콘
박성균의 진영수화가 아니라.. 원래 박성균은 후반 아니었나요?
밑힌자
08/12/15 19:45
수정 아이콘
DoJAE님// 그렇긴 한데, 요즘 진영수 선수 한창 후반 역전승할때 같은 분위기여서... 오늘은 물론 'T1저그'였고(티원 팬분들 죄송합니다;) 너무 들이박아준 감이 없잖아 있지만요.
08/12/15 19:46
수정 아이콘
방금 박성균 선수의 경기 매우 인상 깊네요. 신희승의 저그전 메카닉 운영과는 다른 박성균식 메카닉 운영을 보았습니다.
그런데, 그 모습이 마치 테란이 토스를 상대할때의 모습이군요. 이젠 저그는 더욱 힘들어질꺼 같습니다. 바이오닉도 강력
한데 거기에 메카닉도 하나의 체제로 자리잡고 있습니다. 잘하면, 대저그전 메카닉이 바이오닉과 함께 양대 체제로 될 수
있을꺼 같습니다. 그러면 바이오닉 선호 테란과 메카닉 선호 테란이 갈리겠군요. 저그 유저들에겐 미안한 말이지만 이런
새로운 체제의 등장은 환영입니다. 경기 보는 재미가 늘거든요.
테란이란 종족은 정말 놀랍다는 말밖에 안나오네요. 도대체 불가능이란게 존재하지 않는 종족 같아요. 인간을 모델로 삼아
서 그런가;;; 나중엔 프로토스전에서 바이오닉 운영도 나올꺼 같습니다. 어떤 식으로 나올진 상상도 안가지만;;;
VerseMan
08/12/15 19:46
수정 아이콘
아..신상문선수 벌써 1시멀티 돌아가요

3가스거든요..

이제 신희승선수는 이제 겨우 멀티준비하는데

너무 힘드네요
VerseMan
08/12/15 19:48
수정 아이콘
신희승선수 9시 뒷쪽 미네랄멀티까지 갖어가네요

신상문선수보다 멀티가 느리니

미네랄 멀티라도 먹고 조금더 미네랄을 벌겠다는생각 좋네요
VerseMan
08/12/15 19:49
수정 아이콘
아 레이스..
VerseMan
08/12/15 19:49
수정 아이콘
아 드랍쉽 3대에 경기에 운명이 갈릴수도

잘막았네요
백년지기
08/12/15 19:50
수정 아이콘
오늘 사실 11시 멀티가 아쉬웠다고 하지만 이승석이 11시 멀티를 했으면 테란은 더 갖추어졌겠죠..

오늘 이승석의 패착은 5시 뮤탈 낚시로 골리앗 몰고 탱크를 잡아 먹었을때 회전력으로 테란 멀티 하나를 밀었어야 했습니다... 하지만 멀티 밀려다가 탱크 벌쳐에 녹아 버렸죠... 그게 페인인듯...

저렇게 중앙을 테란이 잡고 있으면 프로토스가 리콜하듯 본진이나 어디든지 드랍을 가야 되는데 오늘 박성균이 5시 미네랄 멀티를 바탕으로 터렛 도배를 해놔서.;;
VerseMan
08/12/15 19:51
수정 아이콘
신희승선수 초반 불리한 상황에서도 선전하네요

와 진짜 작년보다 훨씬 더 성장한거 같네요
VerseMan
08/12/15 19:53
수정 아이콘
정명훈선수 머리가 너무 기네요
Anti-MAGE
08/12/15 19:54
수정 아이콘
신상문선수 진짜 잘합니다.

신희승선수도 진짜 선전하면서 버텨주고 있기는 한데, 신상문선수의 플레이는 진짜 얄밉도록 좋네요.
VerseMan
08/12/15 19:55
수정 아이콘
그래도 신상문 진짜 너무 잘하네요
VerseMan
08/12/15 19:57
수정 아이콘
신상문선수 저번에 진영수선수와 경기에서 초반에 그렇게 불리했는데

이긴경기 생각해보면 이 경기는 큰 놀라움은 없는거 같네요

그때 진짜 불리햇는데.. 병력운영으로..
VerseMan
08/12/15 20:02
수정 아이콘
정명훈선수 완전 망했네요 거기서 저글링이
딩요발에붙은
08/12/15 20:02
수정 아이콘
정명훈선수

망했네요..
밑힌자
08/12/15 20:03
수정 아이콘
오늘 위메이드 일내는 건 아닌지... 하지만 김택용을 상대로 저그라는게 - _-
VerseMan
08/12/15 20:04
수정 아이콘
정명훈선수 밴치로 돌아오고 표정이 안좋아요

자기도 너무 어이없이 졌다는걸 알고있거든요..
백년지기
08/12/15 20:04
수정 아이콘
에이구... 경기 전 예상 했다시피 정명훈 선수.. 역시 저그전이 불안합니다.; 도재욱 선수만 믿어야겠네요.. 근데 저그전인데...
이연희내꺼야
08/12/15 20:05
수정 아이콘
밑힌자님// 도재욱선수가 아닐지...
밑힌자
08/12/15 20:05
수정 아이콘
앗 김택용 선수가 아니고 도재욱 선수였지;; 그럼 얘기가 달라지는데요 - _-;
밑힌자
08/12/15 20:06
수정 아이콘
이연희내꺼야님// 예 지금 봤어요 - _-;
서정호
08/12/15 20:06
수정 아이콘
1배럭스밖에 안된다는 사실을 너무 가볍게 생각한 거 같습니다. 입구 수비도 별로였고 마린도 적었고 당연히 저글링한테 털리죠.
밑힌자
08/12/15 20:06
수정 아이콘
murmuring님// 죄송;; 작업하면서 왔다갔다하는터라 정신도 왔다갔다합니당.
밑힌자
08/12/15 20:08
수정 아이콘
오늘 이스트로가 역전해주고, 위메이드가 이긴다면 순위표가 정말 혼돈으로 치닫겠는데요;
08/12/15 20:08
수정 아이콘
입구에 왜 마린 세기 메딕 하나였는지;
가스 25가 아쉬울 상황은 아니었을거 같고
파벳-메딕-마린순으로 세기만 세워뒀으면 절대 안뚫릴텐데 말이죠 . .
피터피터
08/12/15 20:12
수정 아이콘
피지컬의 활용이 극대화된 세대들이 등장하면서 요즘 스타는 진짜 재미있어지는 모습이네요..

신상문-김택용 : 난전을 엄청나게 좋아하죠.. 예전에 신상문선수는 유닛 컨트롤에만 너무 집중하면서 생산력이 좀 떨어졌는데, 어느 순간 피지컬의 극대화로 스피드한 난전과 함께 생산력의 매크로 능력이 비약적으로 발전했더군요. 이 선수의 게임운영을 보면 진짜 스피디 하다는 느낌입니다. 상대가 한번 움직일때 두번씩 움직이면서.. 적은 병력으로 상대 병력을 사방으로 분산시키고 자신은 중요 거점을 잡아놓은 병력과 분산된 드랍쉽 병력을 어느순간 모아서 약해진 상대의 중요거점을 덥치는 운용이 탁월합니다.. 그래서 신상문을 보고 있으면 김택용의 플레이가 자꾸 오버랩되더군요.

이영호-송병구 : 이 선수들은 중앙 힘싸움에 진짜 강하죠. 스피드보다는 힘을 중요시 하는 스타일이고. 안정적이며.. 차분한 공격과 방어의 밸런스가 정말 좋은 선수들이죠. 소수 유닛 컨트롤에도 강점을 가지고 있고, 큰 그림을 그리고 상대를 묶어둔채 자신의 본대 힘을 기르는 능력이 탁월하다는 느낌이 들죠.

재밌는 선수들이 계속 등장해서 스타의 수명은 쉽게 끝나지 않을것 같은 느낌이 강해지네요.
이연희내꺼야
08/12/15 20:12
수정 아이콘
RoSie님// 이승원 해설 말대로...
그 마린 나올때 안으로 들어갈려고 공간을 남겨둔것 같네요..
그 잠깐 타이밍을 들어온거고..
그래도 충분히 막을수 있었던 상황이었던건 맞네요
이연희내꺼야
08/12/15 20:13
수정 아이콘
피터피터님// 송병호...ㅠㅠ
CoolLuck
08/12/15 20:17
수정 아이콘
온겜쪽은 굉장히 오소독스한 저프전이네요.
밑힌자
08/12/15 20:17
수정 아이콘
송... 송병호... 캐리어 + 탱크 조합?
스카웃가야죠
08/12/15 20:17
수정 아이콘
저그전 본좌 도재욱 선수! 도세어 도틀 오늘도 기대기대~!
밑힌자
08/12/15 20:18
수정 아이콘
저그는 포지 좀 깨주면 좋은데 그냥 프로브만... 안마당이나 날려야죠. 일단 유리하긴 합니다만.
스카웃가야죠
08/12/15 20:20
수정 아이콘
도로브 날카로운데요~!오늘의 도로브는 최강
밑힌자
08/12/15 20:21
수정 아이콘
지지 나오겠네요 이스트로 2:2 따라붙고 또 에결 갑니다.
스카웃가야죠
08/12/15 20:22
수정 아이콘
도라군도 최고!
화이트푸
08/12/15 20:22
수정 아이콘
에결 본능.... 이스트로 ^^
카스타니
08/12/15 20:23
수정 아이콘
과연 에결스트로..
08/12/15 20:23
수정 아이콘
이연희내꺼야님//
아 해설에서 언급된 부분이 있군요.
소리를 안듣고 화면만 보고 있어서 몰랐네요.
설명 고맙습니다~
스카웃가야죠
08/12/15 20:23
수정 아이콘
도세어 왜저러나요 자기가 코세언줄 알고 있음
백년지기
08/12/15 20:25
수정 아이콘
지금까지는 잘 풀어나가고 있는 도재욱의 저그전. 아무래도 본인이 지면 팀이 지기 때문에 아주 신중한 모습입니다.
08/12/15 20:25
수정 아이콘
도세어와 도버는 역시;;;
백년지기
08/12/15 20:26
수정 아이콘
도세어 나오네요.
밑힌자
08/12/15 20:26
수정 아이콘
도틀 작렬;;
lafayette
08/12/15 20:26
수정 아이콘
아.. 도세어.. 도틀...
나라당
08/12/15 20:26
수정 아이콘
도세어에 도틀에 도버 오늘 다 나오네요~!!!
08/12/15 20:26
수정 아이콘
이승원해설 : 스타일 나오는데요 도재욱 선수 핫하하하
王天君
08/12/15 20:26
수정 아이콘
스타일 나오는데요 도재욱선수 라는 이승원 해설의 날카로운 해설!!!! 으하하하
도틀 도세어 어디 안가네요;;
피터피터
08/12/15 20:26
수정 아이콘
도재욱.. 매크로는 좋은데.. 진짜 마이크로와.. 멀티태스킹은.. 안습이네요 ㅠㅠ
딩요발에붙은
08/12/15 20:26
수정 아이콘
도재욱선수 불안불안하네요
밑힌자
08/12/15 20:27
수정 아이콘
그래도 도재욱 선수 멀티 지킨건 다행입니다.
08/12/15 20:27
수정 아이콘
오우 도틀 하하하
나라당
08/12/15 20:28
수정 아이콘
도세어를 질럿으로 바꿔주는건가요
푸간지
08/12/15 20:28
수정 아이콘
이승원해설 적절하게 도재욱선수 까네요.
밑힌자
08/12/15 20:29
수정 아이콘
그러나 트리플넥 이후의 도재욱은 딴사람... 아직 모르겠는데요.
나라당
08/12/15 20:29
수정 아이콘
도틀!!!!
밑힌자
08/12/15 20:30
수정 아이콘
...도틀 연발. 짤방나올듯한데...
王天君
08/12/15 20:30
수정 아이콘
오오 신노열 선수 도세어에 더이상 당할수 없다 판단하고 일부러 자폭 안하는군요!!
나라당
08/12/15 20:31
수정 아이콘
아 이게 도이밍인가요
밑힌자
08/12/15 20:31
수정 아이콘
그냥 셔틀 운용하지 말고 물량에 집중하는게 정신건강상 나을듯 한데요... 프로토스 한방이 모입니다.
08/12/15 20:31
수정 아이콘
아.. 물량.. 역시.. 도재욱이죠 이게 바로,,,,,!!!!!
Gornelius
08/12/15 20:31
수정 아이콘
아 이게 말이 되나요...
카스타니
08/12/15 20:31
수정 아이콘
와 에그 무리 위에 스톰!!
카스타니
08/12/15 20:31
수정 아이콘
역시 도세어, 도틀!!
王天君
08/12/15 20:31
수정 아이콘
다 필요없다!!!!!! 도세어 도틀 도버 작렬 그리고 지지!!!!
lafayette
08/12/15 20:31
수정 아이콘
견제로 상대방을 방심하게하는 ... 크큭크
08/12/15 20:31
수정 아이콘
도물량이죠 도물량 와아 도재욱에게 견제같은건 필요없죠~
백년지기
08/12/15 20:32
수정 아이콘
크하하핳. 도재욱 참 어처구니 없이 이기네요.
가즈키
08/12/15 20:32
수정 아이콘
도재욱의 견제는 상대를 방심시키는 수단 크크.. 승리의 도세어, 도틀이내요
피터피터
08/12/15 20:32
수정 아이콘
마치겠네.. 마이크로와.. 멀티태스킹은 갖다버리고 오로지.. 매크로.. 아 신노열.. 안습이다.
스카웃가야죠
08/12/15 20:32
수정 아이콘
역시 도세어는 전략입니다. 신의한수 도세어
밑힌자
08/12/15 20:32
수정 아이콘
이게뭥미;; 결말에만 집중한 싸구려 반전드라마군요 - _-;
딩요발에붙은
08/12/15 20:32
수정 아이콘
아니 뭐 이리 저그전을 무식하게 한답니까 와~

김택용 선수와는 다른 매력적인 저그전이에요 흐흐
푸간지
08/12/15 20:32
수정 아이콘
이것이 도재욱 시나리오!!
서정호
08/12/15 20:32
수정 아이콘
역시 물량 하나만큼은 역대 최고입니다.
태연사랑
08/12/15 20:32
수정 아이콘
도세어와 도틀을 반납후 상대방을 방심하게 한후 물량으로 끝내는!! 스타일 나오네요 도재욱선수!!
王天君
08/12/15 20:32
수정 아이콘
역시...의도적이었던 겁니다....저렇게 도틀 도세어에 당하니까 물량이 터지죠.....
바보소년
08/12/15 20:32
수정 아이콘
솔직히 이건 도재욱이 잘했다기보다는 저그가 못한거 같네요...
솔직히 도재욱이 아니었더라도 넥서스가 3개인 토스였는데...
한방 막을 병력은 준비하고 있는게...
08/12/15 20:32
수정 아이콘
도재욱 선수 말대로 도세어의 진짜 목적 달성한건가요? 크크
소주는C1
08/12/15 20:32
수정 아이콘
견제 실패하면 승리

견제 성공하면 패배인가..;;
08/12/15 20:32
수정 아이콘
리버를 공으로 몇기나 날렸는데..
이래서 6룡이라고 하는가봅니다.
마르키아르
08/12/15 20:32
수정 아이콘
역시!! 도세어! 도틀로 상대방의 가스를 소모시킨다음..

컨트롤과 물량에 집중해 한방병력으로 밀어버리는군요-_-......

지난번 인터뷰가 진심이었던건가..ㅡ.ㅡ;
08/12/15 20:33
수정 아이콘
도세어 도틀로 상대를 방심하게 한뒤에..
한방.

견제는 그냥 손이 귀찮은 행동일 뿐인가요;;;;
08/12/15 20:33
수정 아이콘
아 진짜 난감한 경기가 나왔네요....
08/12/15 20:33
수정 아이콘
저그는 해처리 여섯 개에 미네랄 네개 가스 세갠데 본 병력이 죽은거 다 합해봐야 히드라 4~5부대? 변신하다 죽은 럴커 1부대... 뭥미...
검은별
08/12/15 20:33
수정 아이콘
신노열 선수...
참... 마무리가...
선미남편
08/12/15 20:33
수정 아이콘
진정한 저그전의 새로운 패러다임..
hysterical
08/12/15 20:33
수정 아이콘
도세어, 도틀, 도버는 전략이군요.
진짜 일부러 하는 듯. 그게 아니고서야 어떻게 이렇게 이기나요.
Sunday진보라
08/12/15 20:33
수정 아이콘
도..도틀..;;
밑힌자
08/12/15 20:33
수정 아이콘
김택용과는 다른 견제스타일... 당장 보기에 실속은 없지만 도물량이 그걸 받쳐준다는건가요.
카스타니
08/12/15 20:33
수정 아이콘
저그여 스컬지를 뽑아라! 그리고 병력수를 줄여라! 그런 모토의 도세어, 도틀이군요..
지나가다...
08/12/15 20:34
수정 아이콘
도재욱 선수한테 견제는 취미 활동일 뿐이군요.
밝은그늘
08/12/15 20:34
수정 아이콘
흠... 정말 대박 난감한 경기....

채팅창 보니까 러커 조공이라던데
08/12/15 20:34
수정 아이콘
도재욱 선수의 저그전은 개그로군요 켜켜켜
나르는 드랍쉽
08/12/15 20:34
수정 아이콘
이거 뭔가요;;
murmuring
08/12/15 20:34
수정 아이콘
도세어!! 도틀!!
마지막 물량 진출할 때 설마 이 물량에 그냥 밀리고 끝나나? 했는데
정말 그냥 끝나네요. 뭐 이런-_-;;;
도재욱 선수 인터뷰 안하나요? 기대되네요 흐흐
08/12/15 20:34
수정 아이콘
에결 박상우 하고 신상문인듯?
딩요발에붙은
08/12/15 20:35
수정 아이콘
근데 제가 정말 잘 몰라서 그러는데 도재욱 선수가 타이밍으로 한타 치고 나간 거죠??
08/12/15 20:35
수정 아이콘
근데 도재욱선수 이기고도 뭐야? 이런 말 하는것 같던데.. 저그가 뭐가 없긴 너무 없었네요..
피터피터
08/12/15 20:35
수정 아이콘
신노열의 방어가 진짜 안습이다.......... 저 상황에서 본진에 한방 병력 올라오는 것에 대한 방비가 전혀 없었다는 것. 자기가 유리하다고 느끼니까 방어는 도외시하고 오로지. 테크타고.. 해처리 올리고 신내다가 물량 나오기 전에.. 본진 털려서 gg.

도재욱의 물량이 무섭기는 했지만, 그것을 저렇게 저항도 못해보고 뚫린다는건.. 보통의 플저전을 생각했을때 말이 안되네요.
내일은
08/12/15 20:35
수정 아이콘
레어 상태에서 럴커, 저글링만 끊임없이 뽑아줘도 밀릴 래야 밀릴 수 없는 상황이었는데, 이건 뭥미?
바보소년
08/12/15 20:36
수정 아이콘
딩요발에붙은축구공님//
넥이 3개인 토스한테 저그가 토스 견제 잘막고 자기는 견제좀 했다고 드론째다가 한방에 골로 간 경기입니다.
밝은그늘
08/12/15 20:36
수정 아이콘
//딩요발에붙은축구공
리버 셔틀 잡히고 다크 두기 막히고 중간에(아마도 템플러 혹은 리버) 셔틀 한번 더잡히고
중간에 커세어 잡히고 한방나왔는데 병력 없어서 지지 쳤음
슬픈눈물
08/12/15 20:36
수정 아이콘
저는 옛날부터 토스가 저그를 잡기위해선 실수를 안하고 철저하게 승리의 시나리오를

짜와서 플레이해야한다고 생각했는데, 도재욱 선수는 저의 그런 생각을 완전히 무너뜨리

는군요;;;;
소주는C1
08/12/15 20:36
수정 아이콘
저그 미네랄 2천이상은 남았을듯.
08/12/15 20:37
수정 아이콘
아무리 6룡 중 저막이라고 하는 도재욱이라고 해도 물량은 어디 안가는 법인데
신노열 선수가 도세어 도틀 도버에 완전 혼자 신내다가 이제 좀 해볼까 하는 타이밍에
압도적인 물량으로 밀려버리는군요.
밑힌자
08/12/15 20:37
수정 아이콘
저그가 스스로 유리하다고 생각해서 너무 배를 쨌습니다. 셔틀 연달아 잡았으니 아싸 아싸 하다가... 방심을 유발하게 하는 도틀의 살신성인.
낭만서생
08/12/15 20:38
수정 아이콘
예전부터 느끼는 거지만 도재욱선수 커세어는 왜 안 뭉쳐다니는지 궁금합니다. 도세어는 유머일뿐 반성좀하면 좋겠네요 분명 뭉쳐만 다녀도 안잃을 커세어를 왜 흘려서 잃어버리는 지
王天君
08/12/15 20:38
수정 아이콘
인구수 확보할려고 일부러 그랬던겁니다...도재욱 선수 확실히 냉철해요!!! 파일런 짓느라 괜히 마우스질 한번 하느니 우클릭 한번으로 인구수 6을 확보하겠다 이거죠!!!

참 웃긴데...어찌보면 무섭네요 육룡. 아니 물량이 뭐 저런답니까. 견제를 저렇게 삽질을 하고도 억지로 타이밍을 만들어내다니.
컨트롤로 타이밍 만드는 선수는 봤는데 매크로로 타이밍 만드는 선수는 또 처음 보네요
08/12/15 20:39
수정 아이콘
도재욱선수의 물량과 타이밍에 감탄하기도 하지만, 신노열선수의 어처구니없는 패배에 더 화가 나는 겅기네요. 어제의 안기효선수도 그렇고, 영리한 선수들의 플레이가 보고 싶습니다. 그저 손만 빠르고 생각은 없는 선수들의 죽은 플레이 말고요...
08/12/15 20:39
수정 아이콘
이정도면 정말 도세어 도틀은 의도적인 플레이일지도 모르곘다는 생각이..
상대에게 마구 잡혀주면서 방심하게 만든뒤에 지상군 물량으로 밀어버리는....
밑힌자
08/12/15 20:39
수정 아이콘
솔직히 신노열 선수가 트리플넥의 플토를 너무 무시한 결과입니다. 아 이거 정말 의도한 거라면 도재욱 진짜 무슨 제갈공명 보는듯 - _- 물론 의도했다고 하면 웃긴 건데, 찌르는 타이밍은 어떻게 좋게 들어갔습니다.
08/12/15 20:40
수정 아이콘
신상문 vs 박상우 에이스결정전 들어갑니다.
신상문선수가 승리할 시 개인전성적 1위로 등극합니다.
밑힌자
08/12/15 20:41
수정 아이콘
이스트로 에결 박상우 VS 신상문 시작했습니다.
지나가다...
08/12/15 20:41
수정 아이콘
온게임넷 새 맵이라는 달의 눈물은 본진 미네랄이 여덟 덩어리더군요.

만약에 그 맵에서도 이런 식으로 저그 때려잡으면 그 때는 정말 할 말 없죠..
피터피터
08/12/15 20:41
수정 아이콘
콜로세움, 그리고 안드로메다 같이 부자맵들이 기존의 플저전을 많이 흔들어 놓네요.. 한자리에 앉아서 멀티를 동시에 2개 가져갈수 있는 이런 맵들의 등장으로.. 프로토스의 물량이 터지는 시점이 기존과 많이 달라졌죠. 특히 그중에서도.. 매크로에 특화된 도재욱 선수는 어느순간.. 먹는 만큼 바로 유닛으로 바꾸어내는 능력이 탁월하기 때문에.. 불리하던 경기의 흐름을 상대의 방심을 유도 한방에 골로 보내버리네요.

저그가 너무 유리하다고 느낀게... 경기의 흐름을 많이 꼬은것 같습니다. 피지컬이 좋아진 현재의 플레이중에서도 도재욱의 매크로 능력은 진짜 탁월한것 같네요.. 저번에 말도 안되는 프프전 경기도 그렇고 (허영무와 블루스톰에서 경기였어나요?) 오늘 경기도 그렇고...

선수들의 기존 개념을 부수어내는 모습이 과거 최연성을 모습을 오버랩시키네요.
백년지기
08/12/15 20:41
수정 아이콘
농담아니고 이번 경기는 진짜 도세어 도틀 위력인게 맞습니다. 저그가 셔틀리버 잡고 커세어 잡고 3넥 버로우 저글링으로 늦춘 다음에 자기는 4가스 먹고 4가스 견제 들어가는 셔틀 떨구었으니 방심하기 마련이죠.. 마지막에 러커 한부대 동시 버로우만 봐도 30초만 있었음 저그가 물량 터지는데 차원이 다른 물량으로 그 타이밍에 밀어 벌이는... 진짜 방심하게 만든 도세어 도틀;
08/12/15 20:42
수정 아이콘
생각해보니 도세어, 도틀 전략 정말 무서운 전략입니다! 그 효과만 해도...

1.저그의 스컬지를 소모시켜 가스보유를 줄인다!
2.커세어, 셔틀의 인구수를 없애 빠른 병력충원을 한다!
3.커세어, 셔틀이 죽어서 견제를 실패함에 따라 상대의 방심을 유발한다!

정말 무시무시하군요.덜덜...
밑힌자
08/12/15 20:43
수정 아이콘
다르게 생각하면, 셔틀 셋과 투 리버와 수많은 커세어를 잡고도 배를 째기 힘든 저그의 현실이라고도... 생각하기엔 오늘 너무 배를 쨌네요.
08/12/15 20:43
수정 아이콘
박성균 vs 정명훈. 테테전 본좌들간의 대결이 되겠군요~
08/12/15 20:43
수정 아이콘
아아.. 도재욱vs박성균 한번 보고 싶었는데요........
바보소년
08/12/15 20:43
수정 아이콘
신상문 선수는 팩도 빠르지 않는데 박상우 선수 생더블...
백년지기
08/12/15 20:43
수정 아이콘
와.. 박성균, 정명훈 이네요.; 나름 대박 매치 인크루트 8강 재판. 정명훈 테란전 굉장히 좋은데..
플토만세
08/12/15 20:43
수정 아이콘
양방 다 테테전이라니 ㅠㅠ
키라야마토
08/12/15 20:44
수정 아이콘
박성균선수// 스타리그의 복수를 해야죠!!
지나가다...
08/12/15 20:44
수정 아이콘
티원에서는 박성균 선수 예측한 듯하네요.
피터피터
08/12/15 20:44
수정 아이콘
하지만.. 다전제에서 저런 도세어가 계속 펼쳐진다면...... 도재욱은.. 개인리그에서 저그를 잡기는 정말 힘들어질겁니다.
바보소년
08/12/15 20:44
수정 아이콘
신상문 선수는 가스 조절하며 원팩 더블이네요... 불리한데요
태연사랑
08/12/15 20:44
수정 아이콘
택용 vs 성균

도재 vs 성균 바랬는데

또 테테전 -_-
무지개빛깔처
08/12/15 20:45
수정 아이콘
으... 이제 김택용의 커닥을 뛰어넘는 도세어 전략! 정말 충격적입니다..
아고니스
08/12/15 20:45
수정 아이콘
윤열 선수는 이제정말 출전하는거 보는게 힘드네요 ㅠㅠ
바보소년
08/12/15 20:45
수정 아이콘
신상문 선수의 클로킹 레이스가 변수가 될지요...
아고니스
08/12/15 20:46
수정 아이콘
근데 저그 자원별로 없네요..
남긴거 보다는 너무짼듯..
바보소년
08/12/15 20:47
수정 아이콘
신상문 선수 날카로운 조이기 들어갑니다.
지나가다...
08/12/15 20:47
수정 아이콘
리플로 보는데, 인구수가 50이나 차이가 났네요.
밑힌자
08/12/15 20:47
수정 아이콘
신상문 선수가 클로킹 레이스로 이득 봅니다.
플토만세
08/12/15 20:47
수정 아이콘
헐.. 박상우선수 위기입니다
08/12/15 20:47
수정 아이콘
박성균선수... 경기 끝날때까지 스캔 안달고 쟁쟁한 선수를 이길때의 모습이 나온다면...
바보소년
08/12/15 20:48
수정 아이콘
박상우 선수 빠른 2업을 노린 플레이인가요... 너무 째다 레이스에 당하네요...
밑힌자
08/12/15 20:48
수정 아이콘
베슬을 무슨 용도로 쓰려고 했던 건지... 레이스 보다가 녹을듯한데;
밑힌자
08/12/15 20:49
수정 아이콘
레이스로 이득을 봅니다만 조이기도 뚫립니다.
카스타니
08/12/15 20:49
수정 아이콘
그래도 신상문 선수가 엎어지려는 것, 뚫었습니다.
플토만세
08/12/15 20:49
수정 아이콘
오.. 박상우선수 호락호락하지 않네요. 하지만 이제 티원 게임으로 -_-
바보소년
08/12/15 20:49
수정 아이콘
공2업이 빠를 테니 골리앗 탱크로 힘싸움 강한 시간이 올 것 같습니다.
바보소년
08/12/15 20:51
수정 아이콘
신상문 선수 벌탱이네요... 업이 늦은 것을 물량과 기동력으로 극복하나요...
08/12/15 20:51
수정 아이콘
사이언스퍼실러티가 아모리보다 빠른 것 같았는데. 배틀크루저 뽑을려고 했던 거 아닐까요?
바보소년
08/12/15 20:51
수정 아이콘
근데 박상우 선수도 벌처 씁니다... 잘 잡아먹었네요
바보소년
08/12/15 20:52
수정 아이콘
강량님// 아직 업이 안된걸 보니 빠른 공2업은 아닌 듯 하네요... 정말 패스트 배틀이었을라나요... -_-;;;
08/12/15 20:52
수정 아이콘
헉..박상우 선수 베슬을 뽑았네요... 탱크 2.25기만큼의 가스인데 과연...
바보소년
08/12/15 20:53
수정 아이콘
역시 신상문 선수 드랍십 잘쓰네요...
밑힌자
08/12/15 20:53
수정 아이콘
과시용 베슬이 방황하는중.
바보소년
08/12/15 20:54
수정 아이콘
베슬에 쓸 가스를 차라리 탱크에 쓰는게 좋아 보이는데...
나름 아스트랄한 선수인듯...
백년지기
08/12/15 20:54
수정 아이콘
박상우 선수 도대체 왜 스타포트를 올렸을 까요.. 그 자원에 팩토리 늘리고 탱크 뽑는게 자원 격차를 더 벌리는 건데.. 배럭스도 깨져서 팩토리 늘리는 타이밍도 놓치구요.
바보소년
08/12/15 20:54
수정 아이콘
우왕 디펜시브...
바보소년
08/12/15 20:55
수정 아이콘
베슬 앞에 클로킹... 나름 재미있는 요소가 많네요... ^^
08/12/15 20:55
수정 아이콘
신상문 선수하면 드랍쉽인데, 드랍쉽 2대가 돌아다니는 순간 중앙 저지선 뚫어버린 박상우선수
王天君
08/12/15 20:56
수정 아이콘
으하하 베슬 앞에서 클로킹 이건 눈가리고 아웅인가요..
바보소년
08/12/15 20:56
수정 아이콘
박상우 선수는 드랍십 없이 우직하게 밀어붙이네요...
신상문 선수 드랍십은 어쩌나요...
밑힌자
08/12/15 20:56
수정 아이콘
박상우 선수 웬지 아슷흐랄하게 밀리는 듯한 분위기인데요... 배틀이 안나와서 그런듯.
08/12/15 20:57
수정 아이콘
아.. 뚫린 건 아니고 두대의 탱크때문에 6시 멀티는 잠시 마비당한 박상우선수
바보소년
08/12/15 20:57
수정 아이콘
신상문 선수 드랍십으로 견제는 좋은데 병력 싸움은 박상우 선수가 조금 더 좋아 보이네요...
08/12/15 20:57
수정 아이콘
와~ 신상문 요즘 진짜 잘하네요 정말~
08/12/15 20:57
수정 아이콘
디펜시브 활용이 좋아보이네요.
바보소년
08/12/15 20:58
수정 아이콘
디펜시브 한방이 수비라인 뚫는데 한건씩 하는데요...
밑힌자
08/12/15 20:59
수정 아이콘
그래도 박상우 선수가 잡아가는 분위깁니다.... 인데 중규모급 드랍십 나아갑니다.
바보소년
08/12/15 20:59
수정 아이콘
신상문 선수가 드랍십이나 벌쳐로 견제는 잘 통하는것 같은데, 박상우 선수가 만만치 않네요...
슬금슬금 자원도 먹고 다만 드랍십이 없는게 아킬레스 건으로 보입니다.
08/12/15 21:00
수정 아이콘
3시멀티로 공격중인 박상우선수.
바보소년
08/12/15 21:00
수정 아이콘
박상우 선수 벌탱 한방이 쎄네요.
바보소년
08/12/15 21:01
수정 아이콘
미니맵이 초록색으로 물들어 갑니다.
신상문 선수 드랍십으로 해결해야해요...
화이트푸
08/12/15 21:01
수정 아이콘
박상우 선수 실력 너무 좋은데 제발 마무리좀 ㅠ
밑힌자
08/12/15 21:01
수정 아이콘
엠본부는 박성균 선수가 분위기 좋은 듯 합니다만.
지나가다...
08/12/15 21:02
수정 아이콘
아니, 정명훈 선수 이거 뭔가요?

벙커하고 팩토리는 당연히 깼어야죠.
밑힌자
08/12/15 21:03
수정 아이콘
정명훈 안마당도 못가져가고 마인에 압박당합니다. 박성균 선수 벙커와 탱크 계속 추가하면서 압박. 잡는 분위깁니다.
밑힌자
08/12/15 21:03
수정 아이콘
게다가 마인대박... 레이스 막히면 끝났습니다 이건.
바보소년
08/12/15 21:03
수정 아이콘
박상우 선수는 상대 멀티 한곳만 더 말리면 거의 굳히겠네요...
밑힌자
08/12/15 21:04
수정 아이콘
오 그런데 레이스가 이득 많이 거둡니다. 박성균 아머리 이제 올라갑니다.
바보소년
08/12/15 21:04
수정 아이콘
박상우 선수 의외로 자원이 그리 많아 보이지는 않네요...
신상문 선수의 드랍십이 아직도 변수가 될수 있을듯 합니다...
바보소년
08/12/15 21:05
수정 아이콘
박상우 선수 11시 뚫으러 갑니다... 그러나 드랍십이 와요...
딩요발에붙은
08/12/15 21:05
수정 아이콘
엠본부는 박성균 선수가 이길듯 하네요..
밑힌자
08/12/15 21:05
수정 아이콘
박성균 선수 아카데미 늦는 평소의 버릇이 화를 부른 듯한 분위기...
08/12/15 21:05
수정 아이콘
신상문 정말 잘합니다~ 도가 텄네요
밑힌자
08/12/15 21:06
수정 아이콘
버뜨 정명훈 선수도 클로킹 불발.
바보소년
08/12/15 21:06
수정 아이콘
이러면 박상우 선수는 5시 먹고 반반 싸움으로 가야 하겠네요...
그런데 10시 자원은 사수해야 할텐데요...
밑힌자
08/12/15 21:07
수정 아이콘
정명훈 밀봉 분위기입니다.
화이트푸
08/12/15 21:07
수정 아이콘
아우 ㅠㅠ 신상문 선수... 너무 잘하네요 ㅠㅠ 후덜덜;;;
바보소년
08/12/15 21:07
수정 아이콘
박상우 선수는 지금 가스가 모자란 듯 합니다.
역시 테테전은 가스 싸움인가요...
밑힌자
08/12/15 21:09
수정 아이콘
정명훈 선수 몰래 나온 드랍십 마인에 걸리고...
이쥴레이
08/12/15 21:09
수정 아이콘
박상우 선수 왜 드랍쉽을 안쓰나요..
거의 다 이겨가는 경기라고 생각 했는데 보다가 답답 합니다.

이미 완전 역전이고.. 에휴..
밑힌자
08/12/15 21:10
수정 아이콘
정명훈 선수 드랍십 망합니다. 손해만 보고 이제 본진 자원이 떨어질 정도입니다.
바보소년
08/12/15 21:10
수정 아이콘
결국 드랍십의 유무가 승패를 가르네요...
신상문 선수 슬금슬금 승리를 가져갑니다.
밑힌자
08/12/15 21:10
수정 아이콘
자원 고갈입니다. 일꾼들까지 동원해야 할 듯합니다.
Sunday진보라
08/12/15 21:11
수정 아이콘
밀봉록 대단하군여 ;;
피터피터
08/12/15 21:11
수정 아이콘
스피드의 신상문.... 힘의 이영호... 진짜 둘이 한번 붙으면.. 재밌을것 같네요.
08/12/15 21:11
수정 아이콘
신상문 무섭네요..
08/12/15 21:11
수정 아이콘
아 밀봉...... 하
Anti-MAGE
08/12/15 21:11
수정 아이콘
신상문.. 진영수와 테테전에서 느낀거지만..

진짜 역전을 어떻게 해야하는지 알고, 자신이 뭘 해야할지 딱딱 움직임이 들어가는게..

진짜 대단하네요. 말이 않나오는 경기력이었습니다.
밑힌자
08/12/15 21:12
수정 아이콘
터렛이 커맨드를 깹니다;
바보소년
08/12/15 21:12
수정 아이콘
박상우 선수 자원을 보니 가스가 모자란 것도 아니고...
제가 보기엔 고집으로 밖에 안보이네요...
실력은 분명 있는데, 승리를 위해 꼭 필요한 것을 하는 데에는 신상문 선수에 뒤진 것 같습니다.
08/12/15 21:13
수정 아이콘
박성균vs정명훈
두선수의 컨셉은 밀봉이군요;;;
VerseMan
08/12/15 21:13
수정 아이콘
제 눈에는 신상문선수가 요즘 들어 이영호 선수보다 휠씬 더 잘해보이네요

커리어만 제대로 싸으면 진짜 엄청난 테란이 될꺼 같네요
밑힌자
08/12/15 21:13
수정 아이콘
박성균 선수 정말 여우같이 합니다;
카디널스310
08/12/15 21:13
수정 아이콘
신상문 선수 진짜 경기력 대단하네요.
정명훈 vs 박성균은 예전 스타리그에서였나 밀봉관광 서로가 하고 당했던거같이 밀봉중이군요;
08/12/15 21:13
수정 아이콘
박성균선수 탱크 살살 빼는거 -_- 진짜 여우같이 머리쓰면서 플레이하네요. 제가 당한다고 가정했을때 윽...;
08/12/15 21:14
수정 아이콘
박성균 선수 요즘 물올랐네요~ 4연승 가나요~?
로랑보두앵
08/12/15 21:14
수정 아이콘
참이럴때보면 박성균선수 정말 독사같은데; 요새들어 기복이심한게 아쉬울따름이네요
피터피터
08/12/15 21:14
수정 아이콘
저번 진영수 선수와의 경기도 그렇고.. 이번 박상우 경기에서도 그렇고....

신상문의 드랍쉽은 상대가 한번 움직일때 두번 움직이는 스피드를 가지고 있죠.. 거점을 드랍쉽으로 장악하고 적은 병력만 남겨서 상대를 견제하면서.. 본진으로 들어오는 상대병력은 효율적인 배치로 막아네는 스피드와 방어가 진짜 좋고.. 무엇보다.. 생산력이 좋아졌다는 것이 이선수를 무섭게 느끼게 하네요. 땅따먹기를 진짜 잘하네요.. 특히 드랍쉽 운용이 정말 쉬지를 않습니다.
카디널스310
08/12/15 21:14
수정 아이콘
박성균 vs 정명훈 밀봉록 잘어울리네요
VerseMan
08/12/15 21:14
수정 아이콘
자리의 박성균 크크
08/12/15 21:14
수정 아이콘
신상문 선수 처음볼때 이윤열 feel이 났는데.. 대성하는 선수가 되길..
밑힌자
08/12/15 21:14
수정 아이콘
정말 배틀넷이었으면 GG안치고 나갈 정도로 얄밉게 하는군요;; 선비 테테전은 어디 안가는군요.
로랑보두앵
08/12/15 21:15
수정 아이콘
그래도 정명훈선수 테테전본좌답네요 -_-
밑힌자
08/12/15 21:16
수정 아이콘
맵을 어찌 이리 잘쓰는지...
바보소년
08/12/15 21:16
수정 아이콘
신상문 선수는 최근 경기들을 보면 승리를 하는 법은 알고 있는 것 같습니다.
개인리그에서 A급 이상의 선수들과 계속 붙어보면 이 선수의 경기력이 더욱 빛날 것 같습니다.
플토만세
08/12/15 21:16
수정 아이콘
박성균선수가 친구였다면 게임 도중 일어나서 한대 쳤습니다
백년지기
08/12/15 21:17
수정 아이콘
로랑보두앵님// 제가 티원 팬이지만 현 테테전 본좌는 이영호 입니다.;; 정명훈, 박성균 둘다 이영호에게 원사이드죠.
밑힌자
08/12/15 21:17
수정 아이콘
엘리전밖에 답이 없다고 생각하는지, 드랍십 석대가 갑니다만 사지로 뛰어드는 꼴...
지나가다...
08/12/15 21:17
수정 아이콘
정명훈 선수는 몰래 팩토리 발견해서 분위기 좋았을 때 팩토리하고 벙커를 깼어야죠. 왜 그걸 놔뒀나요?
CoolLuck
08/12/15 21:18
수정 아이콘
박성균 하루 2승, 정명훈 하루 2패... 정명훈선수 이러다 슬럼프 오겠는데요.
카디널스310
08/12/15 21:18
수정 아이콘
테테전은 신상문도 만만치 않아 보여요.. 진영수 박상우와의 경기보니 참
08/12/15 21:18
수정 아이콘
백년지기님// 정명훈 vs 이영호 1:2아닌가요? 원사이드는 아닐겁니다.
박성균선수는 무참하게 짓밟혔었죠.
밑힌자
08/12/15 21:18
수정 아이콘
순위가... 오늘 이슷흐로는 못이긴게 좀 아쉽겠군요.
앤디듀프레인
08/12/15 21:18
수정 아이콘
비난하고자 하는 의도는 아니지만...적당히 밀봉했으면 시원하게 한번 밀어보는 것도 괜찮을텐데 말입니다;;
여우같은 플레이도 이기는 것도 좋지만, 적당히 했으면 바람도 살짝?
여하튼 저렇게 말려 죽이는건 여우라기보다 끝까지 사냥감을 쫓아서 지치게 만든 후 잡는 지구력의 황제라는 늑대같습니다
매트릭스
08/12/15 21:19
수정 아이콘
이 두 선수들은 만나기만 하면 밀봉인가요.
루리루리짱~
08/12/15 21:20
수정 아이콘
티원 감독은 정말.... 에결 엔트리는 절대 잘짠다고 말하기 어렵네요.

그냥 최근 포스를 따르는 단순한 에결 엔트리만 짜더라도 다 이길 에결을 분위기 안좋은 박재혁 선수를 내보내다던가

청풍명월 박성균 선수 나올 꺼 뻔히 아는데도 정명훈 선수에 대한 믿음을 과신한 건 아닌지? 도재욱. 아니면 김택용선수가 나왔어도

훨씬 좋은 경기가 되었을텐데...
08/12/15 21:20
수정 아이콘
갑자기 궁금해서 그런데요;;

이영호선수와 이성은선수의 전적은 어떻게 되나요?

두선수 게임하는걸 본기억이 없어서;;
서정호
08/12/15 21:20
수정 아이콘
티원의 두번째 문제점이 여실히 드러난 경기였습니다. 도택 두 선수가 승리를 안겨줬지만 트리오의 마지막인 정명훈 선수가 두경기 다 지면서 연승이 끝났네요. 지금 로스터에 있는 선수중 팀에 정명훈선수외 다른 테란은 팀에 전혀 도움이 안되고 있다는 점이 티원을 2라운드 내내 괴롭힐지도 모릅니다. 3라운드부터 팀배틀 방식으로 바뀌는 거 그나마 다행일듯...
08/12/15 21:20
수정 아이콘
앤디듀프레인님//왜냐하면 들어갔다가 괜히 역전의 빌미를 제공할수있기 때문입니다.

박성균선수가 밀봉한후에도 정명훈선수가 완전히 절망적인 상황은 결코 아니었습니다. 박성균선수가 마지막 들어간 타이밍은 확실히 들어가도된다고 판단되었을때에 들어간거죠.
아무로
08/12/15 21:22
수정 아이콘
정명훈 대 이영호는 3:1로 이영호가 앞서있습니다. 이정도 스코어면 원사이드는 아니죠. 이영호가 테테전본좌라고 하기에는 박지수와 이성은과의 열세가 있어서 함부로 말하기 어렵다고 봅니다. 이성은에게 0:3 박지수에게 2:4로 밀리고 있는 것으로 아네요. 박성균이 다시 한번 곰시즌3때의 모습을 보이네요. 이제동에게 다전제에서 패한뒤에 각종대회에서 굉장히 성적이 저조했고 최근에는 조병세에게 1:2지는 수모까지 보았는데 말이죠. 아직 빌드싸움과 병력이동 스피드라는 측면에서 보강은 필요하지만 장기전 운영은 끝내주네요. 정명훈선수의 판단력이 너무 아쉬웠습니다.
08/12/15 21:22
수정 아이콘
신상문선수의 위상이 현재 개인리그vs프로리그의 우선순위를 대변하는 것 같습니다. 프로리그에서의 경기력만으로 본다면 신상문선수 6룡이나 이제동,이영호선수 못지않다고 생각하지만, 개인리그에서는 아직 좋은 모습을 못 보여주고 있기에 그만큼의 관심을 못 받는 다고 생각합니다. 프로리그에서는 김택용선수를 잡을 수도 있겠고, 이영호선수에게 승리를 거둘 수도 있겠지만 "이 선수 강하다!!"라는 느낌이 들려면 역시 개인리그에서 선전을 해야 한다고 봅니다. 6룡이 현재 곰TV 시즌2 8강에 올라와 있는 것처럼요...

박성균 선수 멋진 경기력으로 오늘 2승했네요.. 축하합니다.
08/12/15 21:22
수정 아이콘
정말 에결에 도재욱선수 나오는거 한번 보고 싶네요
08/12/15 21:23
수정 아이콘
루리루리짱~님// 단순히 1승을 챙기는 데에 급급하기 보다 선수의 기세를 살려준다던지 하는 여러가지 요인을 생각해서 감독이 판단을 내린 거겠지요. 정명훈 선수가 요새 페이스가 썩 좋지 못하니 김택용을 내보내면 이길 가능성이 좀 더 높겠지만 팀을 위해서나 선수를 위해서나 테테전 잘하는 정명훈 선수를 내보내서 에결에서 승리함으로써 선수, 팀 모두를 살리려는 의도가 아니었을까요?
나르는 드랍쉽
08/12/15 21:24
수정 아이콘
도재욱선수가 에결에 적게 나온것도 아닐뿐더러 오늘 에결 맵인 신 추풍령같은 경우에는 본진 미네랄이 8덩이로 줄어들면서 토스한테 불리해진게 사실이죠. 정명훈선수가 나온게 결과론적으론 악수가 됐지만 감독입장에서는 믿고 내보낼만한 카드였다고 생각합니다.
아무로
08/12/15 21:26
수정 아이콘
선수의 기세도 문제가 있고 정명훈이 무너지면 현재 티원테란은 답이 없다고 봅니다. 정명훈의 선수로서 성장으로 하려면 에이스결정전의 무대에 많은 경험도 선수육성의 핵심 포인트라고 봅니다. 더욱이 테테전은 정말로 잘하고 상대가 거의 박성균이기 때문에 맞불작전을 놓은 판단은 나빠보이지 않네요. 3라운드에서 팀배틀로 가기 때문에 저그라인은 안습인 상황에서 정명훈까지 무너지면 테란라인도 저그라인과 다를게 없습니다. 정명훈을 내세운 판단은 나빠보이지 않네요
결명자
08/12/15 21:27
수정 아이콘
루리루리짱~님// 사실... 마지막 에결경기는 초반 순간적인 판단만 잘햇으면, 상황자체는 좋았습니다.
그 실수하나가 아쉽지만, 엔트리 문제는 아닌것같네요. 어차피 박성균이면, 박성균 대플토전 잘하지않습니까?
그러면 오히려 테테전이 더 나을수도있고, 사실 초반은 정말 아슬아슬했습니다.
라울리스타
08/12/15 21:29
수정 아이콘
이야~주영달과 정종현 선수가 붙어요!

대박 웃기네요^^
The xian
08/12/15 21:30
수정 아이콘
Xell0ss님// 이성은 : 이영호 전적은 3:0으로 이성은 선수가 모두 이겼습니다.

2007년 11월 5일(운고로 분화구), 2008년 1월 7일(몬티홀SE), 2008년 10월 12일(메두사) 이며 모두 프로리그입니다.
백년지기
08/12/15 21:31
수정 아이콘
정명훈 선수 결승 이후에 이영호에게 연패를 했었죠. 경기 내용도 일방적이다 할 수 있구요. 이런 의미에서 원사이드라고 했었습니다.

오늘 경기는 엔트리 싸움에서 지고 들어간 거 같습니다. 위메이드는 티원의 엔트리를 예측하고 경기마다 선수들의 약점을 스나이핑하는 엔트리를 들고 나왔구요. 오늘 1,4세트와 2,3세트의 선수가 바뀌었다면 티원이 이길 가능성이 많았을텐데. 아쉽네요. 경기 전 예측 했다시피 금일 엔트리는 매우 불안한 엔트리였어요..
08/12/15 21:31
수정 아이콘
DoJAE님// 도재욱은 바로 지난 주 vs 웅진전에서도 나왔습니다. 정명훈이 특별히 많이 나온 것도 아닙니다.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36311 오늘의 프로리그-CJvsSTX [172] SKY924094 08/12/16 4094 0
36310 2001~2008 시즌별 벨런스 [20] 김연우4895 08/12/16 4895 6
36309 맵밸러스가 문제가 된다면 종족별로 맵을 가르면되지 않을까요? [10] xsdenied4032 08/12/16 4032 1
36308 스타 무엇이 문제인가? [37] 풀잎녹차3862 08/12/16 3862 0
36307 왜 저그 암울에 프로토스를 논하는 걸까. [85] 김연우7169 08/12/16 7169 4
36306 저그의 몰락. [9] Why3850 08/12/16 3850 1
36304 gomtv.net - 김택용 경기를 다시보는 방법 [5] 하수태란4626 08/12/16 4626 1
36303 저그들.. 제발.. <방어>라는 개념을 좀 장착하자. [45] 피터피터7041 08/12/16 7041 5
36302 그래도 도재욱선수 볼만하다~! [4] 스타좋아~4072 08/12/16 4072 2
36300 최근 신희승선수의 대저그전 메카닉에 대해서... [10] J2N4301 08/12/15 4301 0
36299 박상우 vs 신상문... 힘과 스피드. [13] 피터피터4045 08/12/15 4045 0
36298 오늘 도재욱 저그전 승리의 3가지 원인 [51] 스카웃가야죠5676 08/12/15 5676 1
36296 오늘의 프로리그-Estrovs온게임넷/위메이드vsSKT [323] SKY925207 08/12/15 5207 0
36294 바투 스타리그 36강 대진이 나왔습니다. + 박태민,서지훈선수 공군 지원. [39] 7068 08/12/15 7068 0
36292 전무후무한 역대 최강의 테란전은 송병구 [75] swflying8953 08/12/15 8953 1
36291 두시간 늦은 문자중계 - 곰티비 클래식 16강 4조 김택용vs고강민 2경기 [7] 삭제됨4605 08/12/14 4605 0
36290 오늘 김택용 저그전 만렙토스보는 느낌? [82] 스카웃가야죠10107 08/12/14 10107 0
36289 이영호vs송병구...테란의 장점을 살리지 못한 실수 [12] 낭만토스6167 08/12/14 6167 0
36288 곰 TV 클래식 16강 2주차-안기효vs이영호,김택용vs고강민 [219] SKY926513 08/12/14 6513 1
36287 주말의 연습경기! SKT T1 vs 이스트로. [7] 4298 08/12/14 4298 0
36286 송병구 vs 이영호... 용호쟁투를 보고나서.. [27] 피터피터5673 08/12/14 5673 0
36285 실망의 KTF...그래도. [9] sO.Gloomy3748 08/12/14 3748 0
36283 오늘의 프로리그-삼성vsKTF [284] SKY925274 08/12/14 5274 1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