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Date 2009/04/30 14:13:47
Name 귀공자
Subject MSL 서바이버 토너먼트 낮경기
<SKY92님의 글을 그대로 긁어왔습니다.>

17차 MSL 서바이버 토너먼트 5회차-문래동 LOOX 히어로 센터 PM 2:00~

9조 1경기 Byzantium III
한상봉(Z) VS 손주흥(T)

9조 2경기 Byzantium III
김준영(Z) VS 박세정(P)

9조 승자전 Carthage II
9조 1경기 승자 VS 9조 2경기 승자


10조 1경기 Byzantium III
정명훈(T) VS 임재덕(Z)

10조 2경기 Byzantium III
이경민(P) VS 이재호(T)

10조 승자전 Carthage II
10조 1경기 승자 VS 10조 2경기 승자



한상봉선수 vs 손주흥선수 경기 지금 진행중입니다.

한상봉선수 게임직전 볼일보고 시원하게 공격들어가는군요~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귀공자
09/04/30 14:15
수정 아이콘
결국 손주흥gg.. 한상봉 시원하네요~
허느님맙소사
09/04/30 14:15
수정 아이콘
손주흥선수 입장에선 어이가 없네요 하하...

너무 유연성이 떨어지네요. 언제쯤 빛을 볼런지.
화이트푸
09/04/30 14:17
수정 아이콘
허느님맙소사님// 예전에 박성균 선수를 탱크 레이스로 잡던 손주흥 선수는어디 갔나요?
다크드레곤
09/04/30 14:18
수정 아이콘
한타 한상봉선수..시원하네요..
엘푸아빠
09/04/30 14:21
수정 아이콘
9조에서 한상봉/김준영선수의 진출을 기원합니다
하늘하늘
09/04/30 14:26
수정 아이콘
벌쳐가 상대본진까지 갈동안 저글링숫자가 2마리밖에 없었는데 전혀 대비를 하지 않은건
너무 뼈아픈 실수네요.
scv로 저글링 숫자를 확인했기때문에 제법 큰 힌트라고 볼수 있으니까 말이죠.
귀공자
09/04/30 14:28
수정 아이콘
전 플토빠지만 오늘 9조에서만큼은 두명의 저그가 올라갔으면 좋겠네요.
대인배의 선전을 간절히 기원합니다.
09/04/30 14:35
수정 아이콘
tv ants로 보시는분 계신가요??
저만 안되는건지..ㅠ
하늘하늘
09/04/30 14:52
수정 아이콘
오 박세정 대역전극을 보여주나요~
무난하게 김준영선수가 이길걸로 보이던 게임이 순식간에 요동치네요
하늘하늘
09/04/30 14:52
수정 아이콘
旼님// 전 아프리카로 봅니다. 화질도 좋고 딜레이도 적어서 좋아요 ^^
하늘하늘
09/04/30 14:53
수정 아이콘
하템 두마리가 드론을 쪽 빨아버리네요
하늘하늘
09/04/30 14:55
수정 아이콘
뻔히 예견된 드랍이라 아무 성과없이 막히는군요.

올만에 박세정선수의 승리를 보게되네요. 얼마만인지.. ^^
하늘하늘
09/04/30 15:00
수정 아이콘
지지~ 박세정선수가 이겼네요.
미남불패
09/04/30 15:03
수정 아이콘
박세정선수의 선전보다는 김준영선수의 집중력 저하가 더 눈에 밟히는 경기였습니다... 뭔가 안주하려는 듯한 소극적 플레이가 유리한 국면에서도 이어진듯한 느낌.. 후우..
귀공자
09/04/30 15:13
수정 아이콘
박세정 이거 뭔가요 크크크크
귀공자
09/04/30 15:15
수정 아이콘
오오 한상봉!!!!
하늘하늘
09/04/30 15:18
수정 아이콘
박세정선수 준비를 많이 해온것 같네요.
변수를 잘 안만들어줍니다.

한상봉선수 많이 답답할듯
하늘하늘
09/04/30 15:19
수정 아이콘
스커지 4마리가 커세어를 그냥 지나가네요 ^^
하늘하늘
09/04/30 15:21
수정 아이콘
저글링 3c m드랍을 해봅니다만 그다지 숫자도 많지 않고
찔러볼곳도 없네요.

승부는 결정된것 같습니다.
하늘하늘
09/04/30 15:22
수정 아이콘
와 커러드랍이 커세어에게 제대로 들켜버렸네요.

눈물납니다.
하늘하늘
09/04/30 15:26
수정 아이콘
지지네요. 박세정 선수 승자전에서 한상봉선수를 꺾고 msl진출했습니다.
우리결국했어
09/04/30 15:26
수정 아이콘
와 박세정 장난 아닌데요;
미남불패
09/04/30 15:27
수정 아이콘
정말 한승엽 해설말이 딱 맞네요.. 한상봉 맞춤형 전략..
우리결국했어
09/04/30 15:28
수정 아이콘
와 프로브숨기기 정확하게 캐치하는 한승엽해설. 선수도 해설도 모두 최고입니다.
Anti-MAGE
09/04/30 15:29
수정 아이콘
박세정선수.. 축하드립니다..

그리고 게이트웨이 꼭지점에 프로브 숨기는 센스.. 캬~ 죽이네요.
09/04/30 15:34
수정 아이콘
이제 정명훈 vs 임재덕 경기네요.

정명훈 선수의 저그전 기대됩니다.
09/04/30 15:37
수정 아이콘
아발론이 차기시즌 MSL 스폰서군요.. 흠
우리결국했어
09/04/30 15:38
수정 아이콘
아 MSL데스크 진짜 웃기네요 크크
도달자
09/04/30 15:44
수정 아이콘
임재덕 선수는 앉은키부터 187의 우월한포스가 나오네요. 군제대하고 프로게이머시작했죠..
케텝주장인만큼.. 뭔가 보여주시길.. 95:5 유병준해설의 신내림..
귀공자
09/04/30 15:44
수정 아이콘
유병준해설 승자예상 신기작렬하나요 크크크
하늘하늘
09/04/30 15:45
수정 아이콘
승자예측을 예측하면서 놀고 있네요 ^^ 재밌다능
하늘하늘
09/04/30 15:45
수정 아이콘
저그가 비잔티움이란 난관을 넘기가 참 쉽지 않네요.
학교빡세!
09/04/30 15:46
수정 아이콘
어이구, 원해처리 럴커
도달자
09/04/30 15:47
수정 아이콘
원해처리 패스트러커;;; 정명훈선수는 원팩마인업 원스타네요.
귀공자
09/04/30 15:47
수정 아이콘
원햇 러커.. 저거 제가 스타 처음시작할때 러커두기에 망했던 빌드네요..;;
hIkArU wAkAnA
09/04/30 15:47
수정 아이콘
패스트 럴커...
학교빡세!
09/04/30 15:48
수정 아이콘
원해처리 럴커 전략 잘하면 통할것 같은데요? 정명훈 전혀 모르네요...
학교빡세!
09/04/30 15:48
수정 아이콘
아...드랍쉽 4벌처 드랍이네요
도달자
09/04/30 15:48
수정 아이콘
임재덕 성큰... 연습량에서 나오는 예측이네요.
09/04/30 15:49
수정 아이콘
최연성, 이창훈, 김구현, 임재덕, 주영달, 창석준(??) 등등 프로게이머들 사이에도 180후반~190가량의 키 큰 선수들이 그리 드물지 않네요. 확실히 평균 신장은 점점 커져 가는 것 같습니다.
도달자
09/04/30 15:49
수정 아이콘
아;; 저글링을 한마리씩 던졌어야 하는데요..
학교빡세!
09/04/30 15:50
수정 아이콘
통할것같은데요??터렛 없어요
도달자
09/04/30 15:50
수정 아이콘
임재덕이 잡았어요!?
학교빡세!
09/04/30 15:50
수정 아이콘
본진 마비시키고 스파이어 올라갑니다...
도달자
09/04/30 15:50
수정 아이콘
원햇 러커 스파이어;;;
캡틴호야
09/04/30 15:50
수정 아이콘
원해처리러커 멋지군요..
09/04/30 15:50
수정 아이콘
굿초이스
09/04/30 15:51
수정 아이콘
아 심소명, 피터 선수도 있었군! 피터 선수 보고 싶네요~
귀공자
09/04/30 15:51
수정 아이콘
정명훈 침착하네요~
09/04/30 15:52
수정 아이콘
게임 진짜 재밌네요. 크크크
캡틴호야
09/04/30 15:52
수정 아이콘
임재덕이.. 마무리가 안되나요..
학교빡세!
09/04/30 15:52
수정 아이콘
정명훈 잘막네요....좀있음 배쓸 뜰텐데요...
09/04/30 15:53
수정 아이콘
정명훈 선수가 잡는 분위기로 흘러가네요.
학교빡세!
09/04/30 15:53
수정 아이콘
정명훈 벌처 견제가 좋았네요...아...참 침착했어요
도달자
09/04/30 15:54
수정 아이콘
혼을 담은 뮤짤로 터렛만 깨면 어떻게.... 음...
학교빡세!
09/04/30 15:55
수정 아이콘
골리앗 나오기 시작합니다. 테란이 결국 승리하는 스토리
학교빡세!
09/04/30 15:56
수정 아이콘
3팩까지 올라갑니다. 저그에게 남은건 혼이 담긴 뮤짤
도달자
09/04/30 15:57
수정 아이콘
뮤탈이 조금 저돌적으로 달려들어도 될것같은데요.
학교빡세!
09/04/30 15:58
수정 아이콘
일단 12시에 해처리는 폈지만.....사정거리업된 골리앗이 쌓이네요
09/04/30 15:59
수정 아이콘
베슬 마나가 빵빵히 차있을거라 예상되네요.

이레데잇 빠바방 발사 안하나..
도달자
09/04/30 16:00
수정 아이콘
베슬만 없어도 저 병력이 저렇게 무섭진 않을텐데요;;
학교빡세!
09/04/30 16:00
수정 아이콘
이레데잇나오면서 슬슬 마무리 단계...
하늘하늘
09/04/30 16:01
수정 아이콘
정명훈 선수 정말 침착하네요.
상대의 무탈을 보고도 이레디 개발을 최대한 늦추며 터렛과 자원확보 그리고 펙토리 확보하고
이후 레이스로 정할한 후에 무탈에 힘주는거 확인한후 이레디 개발과 배쓸 생산하는 모습이 참 대단합니다.

초반 그 위기상황에도 정신력이 유지되는거 쉽지 않은데 말이죠.
09/04/30 16:01
수정 아이콘
메카닉 이나 뮤탈 이나 서로 방1업씩 되있네요.

공업이 별로 안좋은건가.
도달자
09/04/30 16:01
수정 아이콘
이경기가 18분이나 했네요;;
학교빡세!
09/04/30 16:02
수정 아이콘
저그 앞마당 앞에서 대규모 교전 벌어졌지만 저그가 밀리네요/.//
09/04/30 16:02
수정 아이콘
골리앗의 시각효과는 언제봐도 압도적이라는... 덜덜덜
도달자
09/04/30 16:03
수정 아이콘
저렇게 막싸워도 뮤탈은 점사해줘야하는데;; 음..
학교빡세!
09/04/30 16:03
수정 아이콘
앞마당 밀리면서 gg
원해처리 럴커...로망이였지만 아쉽네요
하늘하늘
09/04/30 16:04
수정 아이콘
지지~ 끝까지 침착한 모습을 보인 정명훈선수가 승자전 진출하네요
Go_TheMarine
09/04/30 16:05
수정 아이콘
도달자님// 베슬이 이레디 언제 걸지몰라서
일부러 점사를 안한듯 했습니다...

그나저나 임재덕선수 너무 아쉽네요....
09/04/30 16:05
수정 아이콘
방금 경기는 엔베가 러커 길막하는데서 승기가 갈렸다고 보면 되겠네요.

겨우 앞마당 간 러커는 마인에 폭사하고...

정명훈 선수 순간 센스가 덜덜덜
우유맛사탕
09/04/30 16:08
수정 아이콘
초반 러커 4마리 들어갔을때 두마리는 센터쪽으로 붙이고 두마리는 입구에서 그냥 펙토리 깨거나 들게했을텐데.. 그러면
유닛생산 막힐테고..계속 저글링 뛰었음 앞마당 마비에 본진 자원채취 마비에.. 승리 잡았을텐데.. 상황판단이 아쉽네요.
정명훈 선수가 침착했다기 보단..임재덕 선수가 침착하지 못한게 더 큰듯 싶습니다.
09/04/30 16:13
수정 아이콘
우유맛사탕님// 임재덕 선수는 보통 사람과 똑같이 했다는 잘못밖에 없는거같은데요.

스캔도 없는 상황에서 테란본진에 러커4기가 난입했는데 그 상황에서 포기 안하고 게임 끌고간 정명훈 선수를 칭찬하는게 맞지않나 싶군요.
하늘하늘
09/04/30 16:15
수정 아이콘
그래도 러커 계속 뽑아서 앞마당까지만 무력화 시켰다면 승부는 달라졌을텐데
임재덕선수의 스파이어 판단이 아쉬운건 사실입니다.
Go_TheMarine
09/04/30 16:17
수정 아이콘
.....님// 정명훈선수보다는 임재덕선수가 순간판단이 안좋았던 것 같습니다.
저글링을 벙커깨는데 낭비한 점..(이점이 참 아쉬웠다는;;) 그리고 럴커4기로 배럭보다 팩토리를 먼저 띄우게 했어야 했는데 그러지 못한점이나..
럴커는 2~3마리만 본진난입하고 1기는 앞마당 못먹게 했어야했죠..

정명훈선수도 그 상황에서 최선의 방어를 잘 해주긴 했습니다만..
임재덕선수의 판단이 좀 아쉬운 대목이었다고 생각합니다..
09/04/30 16:21
수정 아이콘
정명훈 선수가 그 와중에 본진만이 아니라 본진 입구 쪽에도 마인 매설을 해주고 있었다는 것도 있지요.
같은 플레이를 했더라도 이영호 선수였으면 찬양일색이었을텐데 아직 정명훈 선수는 좀 더 분발해야겠네요.
09/04/30 16:27
수정 아이콘
Go_TheMarine님// S 급 클래스가 아니고서야 모든 프로게이머들이 임재덕 선수 같은 상황이되면 누구나 방심할거라고 생각합니다.

임재덕 선수는 애초에 " 테란 본진 커맨드만 들게 하면 이 경기 내가 잡는다 ! " 라고 생각해서인지 뒷심이 부족하더군요.

정명훈 선수가 임재덕 선수의 예상과 달리 너무나 완벽한 대처를 보여줘서 스스로가 말리지 않았나 싶네요.
우유맛사탕
09/04/30 16:28
수정 아이콘
.....님// 글쎄요 전혀 공감이 안되네요. 분명 팩토리 마비시간이 있었고..깨진 못해도 띄었다 다시 다른 자리에 앉힌다고 하면.
그시간동안 유닛 생산 없고 계속된 공격 퍼부을수 있었을테고.. 입구에 러커 2마리면.. 팩토리 다시 앉혀서 유닛뽑는다고 해도..
입구밖으로 쉽게 못나오죠.. 여러모로 임재덕 선수가 실수한게 맞는것 같네요.
하늘하늘
09/04/30 16:29
수정 아이콘
이경민 선수 캐려2기는 나왓는데 일꾼숫자가 너무 적네요.
일꾼 생산도 쉬면서 타이밍러쉬한건데 뒤가 없는 겜입니다.
학교빡세!
09/04/30 16:29
수정 아이콘
이재호선수 경기 중계 얘기가 없네요

이경민선수 앞마당 먹고 패스트 캐리업니다....앞경기는 원해처리 럴커, 다음경기는 초패스트캐리어....
학교빡세!
09/04/30 16:30
수정 아이콘
캐리어 4기, 드라군 약 반부대정도로 진격하는 이경민
The xian
09/04/30 16:30
수정 아이콘
지상병력이 초라한데, 저 상황에서 이길 수 있으려나 모르겠네요.
The xian
09/04/30 16:31
수정 아이콘
추가멀티가 없는데 캐리어를 끊기는 이경민.
학교빡세!
09/04/30 16:31
수정 아이콘
이경민 사소한 컨트롤이 아쉽네요......자원도 별로 없고......이재호는 안정되게 터렛 왕창지으면서 조금씩 전진합니다
The xian
09/04/30 16:31
수정 아이콘
아모리 공격은 나쁘지 않습니다.
학교빡세!
09/04/30 16:32
수정 아이콘
자원이 없으니...인터셉터 채우기도 힘드네요...
The xian
09/04/30 16:32
수정 아이콘
인터셉터가 다 죽고 있군요.
The xian
09/04/30 16:33
수정 아이콘
테란이 자원을 더 잘 먹고 있습니다.
하늘하늘
09/04/30 16:33
수정 아이콘
이경민선수 운영이 좀 답답한 감이 있네요.
캐리어 올인이었다면 적어도 4캐려땐 일꾼테러를 했어야 했는데
그 타이밍에 아무것도 못하면서 테란에게 시간을 줬네요.

이제 자원상황은 완전히 기울었고
승부도 기운것 같습니다.
학교빡세!
09/04/30 16:33
수정 아이콘
이재호가 추가멀티도 성공했고, 병력도 많고, 일꾼도 많습니다. 이경민에게 남은건 캐리어의 신컨뿐
하늘하늘
09/04/30 16:34
수정 아이콘
옵저버가 프토 일꾼수를 보여주는데 너무 초라하네요.
The xian
09/04/30 16:34
수정 아이콘
캐리어는 많이 모였습니다. 이걸로 지금 끝을 보지 못하면 끝납니다.

캐리어 그냥 하나 격추.
학교빡세!
09/04/30 16:35
수정 아이콘
12시로 진격하지만 화력차이가 심합니다
The xian
09/04/30 16:35
수정 아이콘
캐리어가 활약하지 못하면 12시가 사지가 될 것 같군요.
The xian
09/04/30 16:35
수정 아이콘
그래도 12시는 들어 버렸습니다.
학교빡세!
09/04/30 16:35
수정 아이콘
제가 중계하는게 뻘쭘할정도로 캐리어 쎄네요....골리앗 거의 다 죽고...
The xian
09/04/30 16:36
수정 아이콘
캐리어가 골리앗에 비해 우위이기 때문에 이걸로 끝내면 역전의 가능성도 있습니다.
The xian
09/04/30 16:36
수정 아이콘
12시와 앞마당 커맨드 다 깨버린 이경민.
날라라강민
09/04/30 16:36
수정 아이콘
역시........ 캐리어 가야되요!!!!!!!
학교빡세!
09/04/30 16:36
수정 아이콘
커맨드 다깨고 유유히 귀환하는 캐리어...역전인가요???
The xian
09/04/30 16:37
수정 아이콘
그러나 이경민도 멀티가 없는 상황입니다. 캐리어는 공 3업.
학교빡세!
09/04/30 16:37
수정 아이콘
이것이 바로 공3업 캐리어......승리의 김태형해설(응?)
The xian
09/04/30 16:37
수정 아이콘
골리앗이 녹습니다.
하늘하늘
09/04/30 16:37
수정 아이콘
헉 게임 양상이 급변하네요.
공3업캐려가 일을 내는 분위기입니다!!
날라라강민
09/04/30 16:37
수정 아이콘
이야 근데 본진과 앞마당 만으로 저정도 캐리어를 뽑네요 ;; 이경민선수 자원활용이 후덜덜하네요~
하늘하늘
09/04/30 16:37
수정 아이콘
헉 캐리어 어택땅 세레모니를 보여주네요 !!
학교빡세!
09/04/30 16:38
수정 아이콘
탱크는 진격했지만 본진에 캐리어가 나와서 어찌어찌 막힐테고, 테란 팩토리 점령당합니다
김영민
09/04/30 16:38
수정 아이콘
아~~~ 감동의 캐리언데요~~~ 감동의 캐리업니다~~!!
The xian
09/04/30 16:38
수정 아이콘
이재호 7시로 이사하려고 합니다. 그러면서 이경민 앞마당도 파괴.
The xian
09/04/30 16:38
수정 아이콘
프로토스도 안전하지는 않습니다. 자원이 문제죠.
어흥 어흥
09/04/30 16:38
수정 아이콘
예전 송병구vs이영호 3,4위전에서 송병구의 캐리어를 보는것 같네요. 모인캐리어는 늘 무섭죠. 보면서 계속 그경기가 떠올랐는데 역시
The xian
09/04/30 16:38
수정 아이콘
하지만 캐리어 두기가 이재호의 지상병력을 말려버렸습니다.
학교빡세!
09/04/30 16:39
수정 아이콘
이재호 7시 멀티는 먹었지만 팩토리가 점령....캐리어는 반부대 이상 남아있습니다...
The xian
09/04/30 16:39
수정 아이콘
팩토리 몽땅 띄우는 이재호.
The xian
09/04/30 16:39
수정 아이콘
이재호 7시에 터렛 지으면서 수비합니다.
학교빡세!
09/04/30 16:40
수정 아이콘
7시에 터렛짓고있지만 캐리어가 워낙 모였습니다. 토스 자원 없지만 테란은 병력이 없습니다.....물론 자원도없고
The xian
09/04/30 16:40
수정 아이콘
띄운 팩토리가 모두 깨져나가고 캐리어에 의해 본진이 초토화됩니다.
하늘하늘
09/04/30 16:40
수정 아이콘
와 완전 이경민선수 미안합니다 모드네요.
이런 뒷심이 있을 줄이야!

그래도 아직 겜 안끝났으니까 장담은 못하죠.
The xian
09/04/30 16:40
수정 아이콘
이재호 앞마당 릴레이하는 프로브들을 솎아줍니다.
The xian
09/04/30 16:40
수정 아이콘
7시가 밀립니다. 이재호 어렵습니다.
학교빡세!
09/04/30 16:41
수정 아이콘
역시

"캐리어 가야 합니다!!!"
발그레 아이네
09/04/30 16:41
수정 아이콘
오늘 낮 경기는 근성의 경기 덜덜덜;;;
이걸 역전 당하나요 이재호 선수-_-
하늘하늘
09/04/30 16:41
수정 아이콘
클로킹 레이스 뽑고 있습니다만
커맨더가 다 깨져서 스캔이 없네요.
학교빡세!
09/04/30 16:42
수정 아이콘
레이쓰를 갈려다가 그냥 어쩔수 없이 gg
The xian
09/04/30 16:42
수정 아이콘
이재호 지지.
하늘하늘
09/04/30 16:42
수정 아이콘
지지!!! 이경민!! 위에 속단한거 죄송합니다!!

승자전이 테테전 아니어서 정말 다행입니다 ^^
하늘하늘
09/04/30 16:43
수정 아이콘
이경민 선수 정말 귀엽게 생겼어요 ^^
볼때마다 넘 재밌어요
학교빡세!
09/04/30 16:43
수정 아이콘
솔직히 정명훈도 머리속으로 테테전 그리고 있다가 중간에 당황했을듯...
김영민
09/04/30 16:44
수정 아이콘
학교빡세!님// 크크 동감합니다.
귀공자
09/04/30 16:46
수정 아이콘
얼마만에 보는 캐리어인가요...
김태형해설 보고계신가요~ 감동의 캐리어입니다
공3업 캐리어 정말 장난아니네요;
어흥 어흥
09/04/30 16:50
수정 아이콘
이경민선수 이재호,정명훈 라인을 뚫고 올라가면 테란전하나는 제대로 검증받고 올라가게되는듯 하네요
학교빡세!
09/04/30 16:53
수정 아이콘
그나저나 지금나오는 꽃남 패러디한 붐나오는 애니콜보디가드광고는 정말 손발이 오그라드는군요
귀공자
09/04/30 16:56
수정 아이콘
학교빡세!님// 저만 본게 아니었고, 저만 그런게 아니었군요... 크크크크크크
학교빡세!
09/04/30 16:58
수정 아이콘
이경민 프로브 시작하자마자 나갑니다
아류엔
09/04/30 16:58
수정 아이콘
경민선수 아발론msl올라갑시다!!! 아자!!
올라가서 위메이드에게 제대로 하이트 스파키즈의 능력을 보여주자고요(웃자고하는 이야기입니다)
하늘하늘
09/04/30 16:58
수정 아이콘
크크 이경민선수 잘 나간다네요 ^^
귀공자
09/04/30 16:58
수정 아이콘
이경민 프로브 시작하자마자 나가네요~
학교빡세!
09/04/30 16:58
수정 아이콘
일단 전진해서 파일론...
학교빡세!
09/04/30 16:59
수정 아이콘
전진게이트.....입구를 막는 정명훈
하늘하늘
09/04/30 16:59
수정 아이콘
전진게이튼데 테란이 입구를 막네요!
귀공자
09/04/30 16:59
수정 아이콘
그래도 정명훈 입구를 막습니다~
학교빡세!
09/04/30 16:59
수정 아이콘
아...거기다 7시에 숨겨서 파일론....로보틱스 지을것 같습니다...이거 뭔가요....독특합니다
공방풀업아칸
09/04/30 16:59
수정 아이콘
이경민 선수 재밌는 플레이군요.
하늘하늘
09/04/30 16:59
수정 아이콘
근데 전진 게이트 - 전진 로보틱스 (or 템플러) 콤보네요.
귀공자
09/04/30 16:59
수정 아이콘
근데 이경민선수 이건 뭐죠 크크크
7시 지역에 파일런, 하나로 끝나지 않는군요;
아류엔
09/04/30 17:00
수정 아이콘
앗 못봤습니다 다행히 저도 막 긴장되네요
학교빡세!
09/04/30 17:00
수정 아이콘
7시에 사이버네틱스 코어 올라갑니다
공방풀업아칸
09/04/30 17:00
수정 아이콘
횡한 본진~
학교빡세!
09/04/30 17:00
수정 아이콘
정명훈이 지금 본진을 정찰가서 보고 무슨 느낌을 받을까요......큭큭
학교빡세!
09/04/30 17:00
수정 아이콘
7시에 아둔!
하늘하늘
09/04/30 17:00
수정 아이콘
전진 코어!!!! 근데 scv가 프토 본진 정찰하네요.

이러면 거의 망한 분위기인데 어떻게 헤쳐나갈런지~
이후 전개가 기대되네요
귀공자
09/04/30 17:01
수정 아이콘
정명훈선수 오늘 당황스럽겠네요,
임재덕선수에게 원햇러커, 이경민선수에게 몰래다크 ;
학교빡세!
09/04/30 17:01
수정 아이콘
푸하하, 들켰어요!!!바로 가네요 정명훈..
하늘하늘
09/04/30 17:01
수정 아이콘
아~~ 망했어요~~~~ 망했어요~~~~~ 걍 망했어요~~~

백프로라네요 ^^
학교빡세!
09/04/30 17:02
수정 아이콘
다템은 나왔는데 마인과 터렛이...
공방풀업아칸
09/04/30 17:03
수정 아이콘
아 이거 어찌하나요 이경민선수
학교빡세!
09/04/30 17:03
수정 아이콘
벌처 드랍쉽에 탑니다. 토스 본진 아무것도 없는데요........눈물나네요.....
하늘하늘
09/04/30 17:03
수정 아이콘
이경민선수 이렇게 올인 할거면
본진정찰 당하는 건 무조건 막았어야했는데
아무 대비도 안한건 이해할수 없는 모습이네요.
귀공자
09/04/30 17:03
수정 아이콘
정명훈 벌쳐 오늘 무슨 상줘야할것같은데요 크크크
학교빡세!
09/04/30 17:04
수정 아이콘
바로 쥐쥐.....큭큭큭...이경민 졌지만 뭔가 특이해요...
하늘하늘
09/04/30 17:04
수정 아이콘
지지! 허무하네요!
하늘하늘
09/04/30 17:05
수정 아이콘
정명훈선수 활짝 웃네요. 어지간히 기쁜가 봅니다 ^^

보기좋아요 ^^
바보소년
09/04/30 17:05
수정 아이콘
솔직히 이건 전략이 아니라 토스가 생각이 없다고 할 수 밖에...
정명훈 선수 거저 먹네요...
솔직히 말씀드려서 이경민 선수 준비 안해온거 같습니다.
09/04/30 17:05
수정 아이콘
TV는 못 보지만 저렇게 몰래시리즈인 척 페이크 쓰면서
멀티를 돌리는 것도 방법이 될 수 있을지 궁금하네요.
다크나 리버 수비하니라 본진 터렛 마인공사에 정신없을 때
빠방하게 돌아가는 몰래멀티와 멀티에 늘어나는 게이트들...
우유맛사탕
09/04/30 17:05
수정 아이콘
이경민 선수.. 뭐죠...ㅡㅡ... 전략이나 상황에 따른 대처가 영...
09/04/30 17:06
수정 아이콘
이건 뭐죠 ;; 조선일보 스타일의 '아님 말고..' 식 운영.
하늘하늘
09/04/30 17:07
수정 아이콘
아마 이경민선수 본인도 이재호선수에게 질걸로 생각하고
저그전을 준비한것 같네요.

근데 덜컥 이겨버리긴 했는데 테란전은 준비가 제대로 안된 그런 느낌입니다.
우유맛사탕
09/04/30 17:10
수정 아이콘
하늘하늘님// 질걸 예상하고 저그전을 준비하다뇨.. 오늘은 승자전밖에 없는데요..
지면 집에가는거고..이길경우 임재덕 선수보다 정명훈 선수 만날 가능성이 크기때문에 테란전 준비도 했겠죠..
진짜 이경민 선수 오늘 너무 실망스러운데요..
하늘하늘
09/04/30 17:18
수정 아이콘
우유맛사탕님// 아 그러네요 ㅠㅠ 제 생각이 많이 짧았습니다.
그럼 도대체 왜 그런 당연히 예상되는 변수를 대처못했는지 의문은 커져만 가네요
stylist루나
09/04/30 17:21
수정 아이콘
그냥 하기 싫었나 본데요.......;;
우리결국했어
09/04/30 17:22
수정 아이콘
정찰된 이후엔 내가 했어도 이겼을듯한 어이없는 밀어붙이기;;
The)UnderTaker
09/04/30 17:36
수정 아이콘
정명훈선수도 꼼꼼한데요 처음에 몰래아둔을 확인후 잠깐의 시간이 지난후 다시 scv를 보내서 역페이크인지 다시확인해보는 모습;

아마 이경민 선수가 몰래아둔짓는척하며 몰래멀티 했더라도 간파했을거같네요

이경민선수 처음에 본진정찰을 허용해선 안되는 거였는데 아쉽네요
09/04/30 17:44
수정 아이콘
경기와는 상관없지만 전진게이트 이후 전진 로보틱스가 들켰을 때의 상황대처가 가능한 빌드인가요?

전 이 전략을 자주 쓰면서도 여지껏 몰랐네요.

어떻게 대처를 해야 하는지좀 알려주세요.

제가 자주쓰는 전략인데 전 막히면 gg치고 나가버려서...

부탁드립니다.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37636 임요환/이윤열/최연성/마재윤의 5전3선승제 이상 다전제 전적 정리 [15] 개념은나의것9160 09/05/01 9160 0
37635 ESWC Asia Masters Of Cheonan 방송 일정 입니다. [6] kimbilly3933 09/05/01 3933 0
37634 박카스 온게임넷 스타리그 예선전 (오후조) 입니다! [208] Futrues6963 09/05/01 6963 0
37633 박카스 스타리그 2009 예선전이 진행중입니다 (오전조) [463] SKY926817 09/05/01 6817 0
37630 [L.O.T.의 쉬어가기] 내가 바라는 한 가지 v2.0 [19] Love.of.Tears.7074 09/04/30 7074 0
37629 서바이버 토너먼트 11조,12조 [185] SKY926157 09/04/30 6157 0
37628 MSL 서바이버 토너먼트 낮경기 [174] 귀공자5510 09/04/30 5510 0
37627 4라운드 4주차 엔트리 [31] SKY925039 09/04/30 5039 0
37626 이스트로 "뭐?! 타팀에 용과 택뱅리쌍이 있다구?? 우리에겐...!!" [18] 츠카모토야쿠6717 09/04/30 6717 1
37625 맨 위가 아니어도, 재미있게 [19] 王非好信主5552 09/04/29 5552 0
37623 오늘의 프로리그-Estrovs화승/위메이드vs삼성 [238] SKY924906 09/04/29 4906 0
37622 고강민vs윤용태 데스티네이션 리뷰 [26] 김연우7454 09/04/28 7454 3
37620 심판의 "PPP" 규정 적용에 대해서 생각해봅시다. [100] FtOSSlOVE10481 09/04/28 10481 0
37619 오늘의 프로리그-웅진vsKTF/하이트vsSTX [293] SKY926446 09/04/28 6446 0
37618 이스포츠 협회와 아이티뱅크 그리고 위메이드와의 헤게모니 [7] Alan_Baxter5161 09/04/28 5161 0
37616 마재윤 vs 염보성 in 단장의 능선 : 정적(靜的)의 승리 [24] becker9549 09/04/28 9549 9
37615 오늘의 프로리그-공군vsSKT/MBCgamevsCJ [263] SKY926050 09/04/27 6050 1
37614 (심심풀이) 케스파랭킹으로 본 각팀 선수 상황. [19] 가만히 손을 잡6854 09/04/27 6854 0
37613 프로토스의 저그전 다음 빌드는? [40] 김연우8993 09/04/27 8993 0
37612 요새 곰티비 클래식이 제일 재밌네요 [44] 김연우8301 09/04/26 8301 1
37611 TG 삼보 인텔 클래식 64강 2라운드 3주차(2) [342] SKY924553 09/04/26 4553 0
37610 TG 삼보 인텔 클래식 시즌 3 64강 2R 3주차 [413] SKY925926 09/04/26 5926 0
37609 오늘의 프로리그-위메이드vs화승/Estrovs삼성 [170] SKY924189 09/04/26 4189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