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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09/06/01 01:36:13
Name ClassicMild
Subject 2009년 6월 커리어랭킹
안녕하세요. ClassicMild입니다.
5월까지의 성적을 합산한 6월 커리어랭킹입니다.


산정 방식

(1) 포함 대회는 개인리그(OSL 16강 이상, MSL 16강 이상), 팀단위리그(프로리그, 팀리그)입니다.
(2) 개인리그의 경우 성적순으로 1위 320점, 2위 160점, 4강 80점, 8강 40점, 16강 20점입니다.
(3) 프로리그의 경우 개인전 1승당 6점, 팀플전 1승당 3점입니다.
(4) 개인리그 점수는 상위 라운드 진출 확정시 주어집니다.
(5) 다른 시기의 상대적인 점수 비교를 위해 비율 포인트(P)을 계산합니다.



2009년 5월 정리

*개인 : 0점
*팀단위 : 996점 (166경기)

*Terran : 282점 (28.3%)
*Zerg : 402점 (40.3%)
*Protoss : 312점 (31.3%)

*가장 많은 점수를 올린 선수 : 김정우 선수 (48점)


1. TOTAL 순위

* '데뷔'는 선수가 처음 커리어 점수를 얻은 달입니다.
* '개월'은 선수가 커리어 점수를 얻은 달의 총합입니다.
* 'High P'는 선수의 커리어 하이 비율 포인트입니다.
* 'AVG R'은 선수의 평균 커리어 포인트입니다.




2. 종족별 순위





3. 시즌 순위

2008.06 ~ 2009.05 까지 1년 동안의 포인트 합산 순위입니다.




4. 부문별 순위

개인리그, 팀단위리그 순위입니다.



커리어 하이 포인트와 커리어 평균 포인트 순위입니다.
(시즌별 통계에서 월별 통계로 바뀌면서 순위가 많이 바뀌었습니다)







여기까지입니다^^
다음달부터는 개인리그 점수가 포함되면서 순위 변동이 꽤 있을 것 같습니다.
관심의 대상은 역시 김택용 선수와 이제동 선수겠지요?
멋진 경기 가득한 6월을 기대해봅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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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포리
09/06/01 02:02
수정 아이콘
이번 달에도 첫플을 달게 되었습니다. 하핫
이제동 선수가 이제 홍진호 선수의 커리어를 뛰어 넘었군요.
AVG R을 보니깐 지금까지 커리어를 쌓은 속도만큼 2년정도를 유지해야 이제동선수가 이윤열을 따라잡는군요.
이윤열 선수의 커리어는 언제봐도 '엄친아' 네요. 대단합니다.

ClassicMild님의 커리어랭킹을 보면 야구나 골프의 명예의 전당 점수와 비슷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다음달도 기대하겠습니다. 추천~
09/06/01 03:46
수정 아이콘
잘봤습니다!!

염보성선수 팀단위 5위인데
총합계는 33위이군요....ㅠㅠ
요번 msl에서 잘하자!!!
王非好信主
09/06/01 06:00
수정 아이콘
이윤열 선수 72개월... 기간도 엄청나고, 그 기간으로 3위인 것도 참...
09/06/01 09:04
수정 아이콘
김정민선수 랭킹에 있네요+_+
No.1정민,
09/06/01 09:24
수정 아이콘
최고 포스의 최연성
09/06/01 10:28
수정 아이콘
임요환 선수 대단하네요 2등이라니 !

그런데

2등을 1000점 차 이상으로 가뿐히 눌러제끼는 이윤열 선수는 살아있는 레전드+_+
09/06/01 10:46
수정 아이콘
배점이나 산정방식이라든가 보는 법을 잘 모르겠네요. classicmild님으로 검색하면 알 수 있는건가요?
Vonnegut
09/06/01 11:14
수정 아이콘
잘 봤습니다.
ClassicMild
09/06/01 11:46
수정 아이콘
포포리님// 허걱, 명예의 전당이라니.. 당치도 않습니다ㅠ_ㅠ 앞으로도 재밌게 봐주세요^^
(포포리 랭킹 아주 잘 보고 있습니다!)

ipa님// 산정방식을 당연히 써두었어야하는데 신경쓰지 못했네요.. 죄송합니다
이제 본문에서 확인하실 수 있어요~
09/06/01 12:53
수정 아이콘
ClassicMild님// 잘 봤습니다.
커리어 평균이라는 건 월 기준이겠지요? 이윤열 선수와 이제동 선수의 평균점이 엄청나군요.
제가 숫자에 몹시 약해서 그러는데요, 커리어 하이 비율 포인트는 어떻게 산정된 수치이며, 무엇을 나타내는 것인가요? (긁적긁적...쪽지로 물어볼 걸 그랬나.. 조금 창피하군요...^^;;)
09/06/01 13:23
수정 아이콘
김택용선수가 토스중 커리어 1위라니... 그건 김택용선수가 물론 대단한것도 있지만 그동안 토스가 얼마나 암울했는지를 반증해주는 예이기도 한것같습니다. 테란과 저그에 상대적으로 뛰어난 커리어를 쌓은자들이 많네요.
산들 바람
09/06/01 15:24
수정 아이콘
이제동선수 앞으로도 쭉쭉 치고 올라갑시다~
포포리
09/06/01 15:35
수정 아이콘
ipa님// 그 시즌동안 선수들이 얻은 커리어 점수를 모두 합한것 중에, 그 선수가 얻은 점수의 비율인걸로 알고 있어요.
그 선수가 그 시즌동안 얼마나 대회를 장악(?) 했는지를 보여주는 지표라고 할수 있죠.
王非好信主
09/06/01 19:35
수정 아이콘
ipa님// 커리어 하이 포인트는 1년을 기준으로 한 포인트입니다. 각 선수별로 가장 점수가 높은 1년을 산정하고, 그 1년끼리를 비교한 것이죠. 즉 2004년의 최연성과 2006년의 마재윤 누가 더 잘했어?(여기서 잘했다는 건 실력을 평하는 건 아닙니다.)라는 질문에 대한 답이라 할 수 있죠.

커리어 평균 포인트는 커리어 포인트를 얻은 달수로 전체 커리어점수를 나눈 점수입니다. 즉, '평균적으로 어느정도의 실력을 냈다'는 것의 평가기준이지요. 이 포인트는 최근 컨디션이 좋은 선수일수록 높이 나타나는 경향이있습니다.(하이를 찍은 후에 떨어지는 기간이 포함되어있지 않으니까요.) 그래서 제가 위 코맨트에 이윤열선수의 72개월이라는 개월수도 놀랍고(포인트를 획득할 만큼의 활약을 한 순수기간이 꽉채운 6년이니까요), 3위에 올라있는 것도 놀랍다고 적은 겁니다. 현재 이윤열선수가 제4의 전성기 삘을 보여주고 있는데, 3번의 하락세를 포함하고서도 3위라는 이야기니까요.
하나린
09/06/15 00:33
수정 아이콘
이번달도 잘 보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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