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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09/10/21 00:06:18
Name 프리티카라승
Subject 긴장하라, 저그. 토스에게는 마지막 카드가 남아있다.
김택용선수의 충격적인 패배는 제가 vod로 몇번씩이나 돌려보았습니다.

송병구,도재욱... 출중한 토스들의 연이은 패배는 엄청난 충격을 주었습니다.

하지만 이 패배들 사이에는 눈에 딱 봐도 들어오는 공통점이 있습니다.

뮤탈에 의해 템플러가 제역학을 하지 못하게 된 것입니다.

저프전에서의 템플러의 가치와 배슬의 가치를 비교하자면 히말라야 산맥과 소백 산맥이라고나 할까요..?

토스는 템플러가 없으면 전투 자체가 성립이 되지 않습니다.

그런데 이 템플러를 모조리 저격해 버립니다. 토스가 진다는 건 너무나도 당연합니다.

이 너무나도 당연한 현상에 토스들이 머리를 싸매고 있습니다.

.

.

.

.

.

.

   초반에 뽑아 두었던 다크.

   답은 우리에게 너무나도 가까운 곳에 있었습니다.



드디어 다크아칸, 프로토스의 마지막 카드가 등장할 차례가 다가왔습니다.

마엘의 비용은 무시해도 됩니다. 그보다도 더한 자원을 쓰더라도 템플러를 방어할수 있는 유닛이 존재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



  









  너무나도 당연해서 저는 오히려 아니라는 생각마저 들었습니다. 그러나 이 방법이 토스에게는 남은 답이라 생각이 되고
문제는 저 마지막 카드와 견줄만한 저그의 카드가 과연 있을까..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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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티카라승
09/10/21 00:08
수정 아이콘
제 생각에 대한 여러분의 의견을 경청하고 싶습니다.. 부디 많은 댓글이 달리기를..
09/10/21 00:11
수정 아이콘
이미 토스들도 알고 있는 답이고, 허영무 선수는 실제로 사용했지만 효과가 없었습니다.

앞으로 더 가다듬어야겠죠.
국제공무원
09/10/21 00:14
수정 아이콘
뭘 새삼스럽게 .. 다들 알고 있는 사실인데요 .. 없어요~ 그거말고는..
하나 있다면 하템 할루시 네이션으로 경우의 수를 줄여버리는거?
소녀시대김태
09/10/21 00:18
수정 아이콘
이미 모두들 생각하고 말로는 쉽지만.
정작 사용하기 어려워서 자제하고있는게 아닐까.. 하고 생각합니다.
신예terran
09/10/21 00:19
수정 아이콘
일반 게임에서 마엘스트롬의 명중률은 어느정도나 되나요? 궁금하네요. 쉬운편인지 어려운편인지... 토스유저가 아니라서 거의 써본경험이 없네요.
09/10/21 00:19
수정 아이콘
허영무 선수의 활용이 좀 아쉬웠습니다. 그 이후로 완전히 배제해 버릴 확률이 있을거 같아서...
체념토스
09/10/21 00:20
수정 아이콘
밑에.. 포모스자게에서 퍼온 다크아칸 보고서 라는 글이 있습니다.

이미 한바탕 다크아칸 이야기를 하고 있었죠~
우정호 선수가 보여줄까요?

암튼 누구든 기대가 큽니다.
ArcanumToss
09/10/21 00:21
수정 아이콘
신예terran님//
사정거리 내의 유닛에 걸면 100% 걸립니다.

그런데 마나 100을 모아서 마엘스트롬을 썼는데 알고 보니 뮤탈 2기를 겹쳐서 보낸 것이었다면? -_-;
블랙독
09/10/21 00:24
수정 아이콘
다크아칸은 저그의 퀸과 같은 존재일까요;;

저는 저그유저다 보니 다크아칸을 사용할 시에 어떤 무리수가 생기는지는 잘 모릅니다.
다만 제가 퀸을 자주 쓰는데 사용하는 타이밍이 극후반 울링 vs 질템아칸드라군(+리버) 조합과 싸울시에
인스네어를 걸어서 어짜피 이길 싸움을 더 화끈하게 이길때 많이 쓰는데요...

공방에서도 극 후반 유리할때 나오는 다크아칸이... 과연 5햇 레어타이밍에 적절하게 갖춰질 수 있을까? 하는 점은...
그 타이밍에 치고 나가지 못한다면 여기저기 피어나는 해처리를 볼 수 밖에 없을테고
그렇다고 다크아칸없이 나가자니 족족 요격당하고

심지어 다크아칸 뽑을 때까지 템플로 꽁꽁 잘 숨기려고 해도
"뮤탈 다 녹아두 돼 템플러만 잡을 테당~"
하고 달려드는게 요즘 추세인데... 과연 거기에 맞출 수 있을까요?
그렇다고 다크아칸을 먼저 뽑자니 스컬지로 정찰 용이하게 하는 저그가 그걸 보고 막멀티를 안할까요?

아... 내가 쓰면서도 정말 딜레마다 ㅠ,ㅠ

플토분들 힘내세요... 저그가 짱인것 같네요(농담입니다 후후)
라이시륜
09/10/21 00:30
수정 아이콘
스콜지로 보면 마엘스트롬을 올리는지 아닌지 볼 수 있는데(다칸을 보겠죠)
다칸이 보이면 템이 1분 가량 늦는다는 소리니까 충분한 숫자 히드라 모을 수 있습니다.

김정우 선수 얼마전 신상호 경기에서 보여줬듯이
템만 있으면 만사 해결인게 아니라
템이 적절한 타이밍이 있어야 문제 해결이라서
다칸을 갖추고 템을 갖춰서 나오면
저그도 단순 히드라 물량으로 토스한테 안 밀릴 수 있습니다..
그리고 러커 타이밍도 그만큼 번다는 소리니까 요새 유행하는 수비하며 멀티류 저그한테는 다칸 뽑는게 오히려 쥐약이란 소리죠..

전 차라리 커세어 다크로의 회귀가 맞다고 봅니다.
커세어 1업하면 방업을 안하는 역뮤탈 특성상 템 잡기 전에 녹여버릴 수 있으니까요.
물론 커세어로 인해 발생하는 지상의 공백은 다크로 알아서 잘 메워야겠지만요..
오가사카
09/10/21 00:33
수정 아이콘
마나 150필요한 퀸의 부르드링까지 연구하던저그인데
플토도 다크아칸정도는 연구해야죠
신예terran
09/10/21 00:40
수정 아이콘
ArcanumToss님// 그렇군요..

저도 윗분들같은 생각을 했습니다. 질럿 드라군 하이템플러까지 모아서 나가는 타이밍이 초단위싸움을 할정도로 중요한데 스톰업-마엘스트롬업그레이드까지 마치고 대략 2회분의 마나를 가지고 있는 템플러와 다크아칸까지 모아서 진출한다는게 타이밍이 제대로 잡힐수 있는지 궁금합니다. 목표 시점까지 드라군 생산, 사업, 스톰업, 하이템플러, 다크템플러, 마엘스트롬업그레이드, 옵저버 생산때문에 생기는 가스소모때문에 어느 한쪽이 부실해진다던가 목표 시점을 넘어서 진출해야 되지 않는가에 대한 궁금증도 생기네요.
게다가 만약 그 한번의 마엘스트롬을 날려먹게 된다면... 지옥이네요.

그리고 궁금점 하나더, 생산된 하이템플러를 빠르게 스톰을 쓰기위해 하이템플러 마나 업그레이드를 하는데, 언제쯤 업그레이드 하는지 궁금하네요.
LastStage
09/10/21 00:41
수정 아이콘
뮤탈이 많이 들어오므로 셔틀을 대동해서 나가는 방법은 어떨까요. 셔틀과 템플러는 항상 같이 움직이는거죠. 컨트롤에 많은 번거로움과 오히려 큰 피해를 입을 순 있지만 200원 짜리 셔틀 하나를 뽑음으로서 살릴수 있는 하이템플러가 몇기나 될 수 있을까요.
방법은... 뮤탈이 오면 일단 태우고 봅니다. 셔틀이 하이템플러보다는 피도 많고 만약 셔틀만 잡히고 하이템플러가 살수 있다면 그게 좋은 방향이 아닐까 싶네요... 리버아케이드 하듯이 말이죠. 그리고 뮤탈은... 흠... 그냥 무섭습니다.
신예terran
09/10/21 00:43
수정 아이콘
LastStage님// 테란전에 배슬요격하듯 뮤탈에 스커지 두기를 대동해서 알낳기를 하면 동시 폭사가 되겠네요..;;;;;;;;;;;;;;
사실좀괜찮은
09/10/21 00:43
수정 아이콘
커닥으로 가되, 커세어 1업에 중점을 두고... 웹을 좀 활용하면 히드라는 막을 수 있을 것 같긴 한데...

템저격 당하고 히드라에 밀리는 요즘 양상을 보면... 웬지 다수 커세어를 이용한 웹을 어떻게 활용하느냐도 중요하지 않을지... 그런 생각이 듭니다.

(겨... 결국 커세어리버웹?)
SigurRos
09/10/21 00:54
수정 아이콘
사실좀괜찮은밑힌자님// 웹은.. 자원이 더 들죠 커새어 뽑고 플릿비콘 올리고 웹 업그레이드하고 공1업하고 에휴.. 토스 힘드네요
사실좀괜찮은
09/10/21 00:58
수정 아이콘
SigurRos님// 결국 템테크를 완전히 배제해버릴 수 밖에 없는... - _-;

그래서 스타II 나오면 저그나 테란 하려구요... 아 토스가 강해져서 안되려나.
고요함
09/10/21 01:19
수정 아이콘
개인적으로 원게이트 플레이를 해보는 것은 어떨지 왜냐면.. 서로가 가난한 것을 강제하기 때문에.... 저그도 무탈을 그렇게 까지... 투자할 수 없게 됩니다... 실제로... 공방이지만.. 원게이트 플레이로.. 요즘... 저그전.. 10승 1패 정도 되는 거 같습니다.. (잘하는 실력은 아님)
겨울愛
09/10/21 01:27
수정 아이콘
역발상을 해보자면(어디까지나 입스타 입니다만) 커세어 드라군 발질-리버는 어떨까요.
템플러 아카이브도 올리지 않고 템플러의 뎀딜을 리버에게 투자하고- 남는 가스로 커세어- 드라군-발업질럿을 쓰면 돈이 너무 많이 들까요?
물론 장기전 운영에서는 아콘이 필수가 되기 때문에 그때는 템플러 아카이브를 올려야 되겠습니다만, 중반까지의 템플러의 역활이 데미지
딜러 라고 생각해 봤을때 리버로 어느정도 대체하는 건 어떨까 생각합니다.(세이브 되는 자원으로는 빠른 투포지 업글? 정도를 할수도 있겠군요.
네이눔
09/10/21 01:32
수정 아이콘
원게이트는 할 수 있는 맵과 없는 맵이 갈리지 싶습니다. 좁은 언덕 입구정도는 있어줘야 원게이트 플레이가 가능할겁니다.
그런 조건이 된다고 해도 하나의 카드로는 충분하다고는 생각하지만 완전한 정석화는 힘들겁니다. 저도 원게이트 즐겨 합니다만 잘 통하는 이유는 저그들이 더블넥에 익숙해져 원게이트에 대처를 제대로 못하기 때문이죠.
Benjamin Linus
09/10/21 01:47
수정 아이콘
제가 보기엔 스타 끝물이라 더 이상 새로운게 나올게 없어보입니다.
07년 커닥으로 저그를 무너뜨린건 정말 예상치 못한 대단한 것이였지만
지금은 더블넥 후 커닥, 커리, 커세어-지상군 등등 모든 더블넥 체제를 저그가 네오사우론으로 대비가능합니다.
원겟, 투겟은 이미 거의 사장되었다고 보고 있구요.
원겟이야 더블넥 할 수 있는 맵에서나 의외 카드로 쓸 수 있지, 더블넥 못하는 맵에서 원겟해봤자 어짜피 예상하는거라 전혀 힘을 못씁니다.
다크아칸도 프로게이머들이 안써봤겠습니까?
저그가 뮤탈안뽑으면 템플러 안뽑고 다크아칸준비한게 토스에 오히려 독이되는데요?
스파이어 지어놓고 스컬지로 정찰해서 다크아칸간다 싶으면 히드라로 전환하면 끝입니다.

아무리봐도 왠만해선 네오사우론 5햇체제를 완전히 뒤엎는건 불가능해보입니다.
벙어리
09/10/21 01:50
수정 아이콘
자원량으로 밸런싱은 안되나요?
그나저나 다크아칸.. 설정상으로도 거의 토스의 최종병기급으로 나오는데...
이제 슬슬 포텐 준비중일까요
개념은?
09/10/21 02:24
수정 아이콘
Benjamin Linus님// 스타의 끝물 얘기가 벌써 못해도 5년은 넘은것 같네요.
저그전 메카닉 사기다 설레벨친것도 엊그제 같은데 벌써 1년도 더 된 얘기고요.

이 바닥에는 한계란 존재 하지 않았죠.
09/10/21 02:53
수정 아이콘
엄옹께서 다크아칸을 매일 부르짖고 계시죠.
09/10/21 04:40
수정 아이콘
전 아비터 테크는 어떨까 생각합니다
어짜피 다크아콘 한기도 200이라는 가스가 드니 아비터 트리뷰널 짓는거랑 똑같구요
거기다 멜스트롬 업그레이드도 해야하죠 (사이오닉 스톰도 업그레이드 해야 하는 마당에)
그런데 아비터 한기만 뽑아도 토스 덩어리 병력에는 오버가 접근을 못하니 뮤탈은 하템을 볼수가 없어요
리서치 안하고 템플러 지키기 + 클로킹용 아비터는 어떤지 생각해봅니다.
물론 후반 가면 리서치까지 할수 있고 리콜까지 할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Psy_Onic-0-
09/10/21 06:00
수정 아이콘
진짜 이바닥 끝물 얘기는 저도 2006년도쯤부터 들었는데 아직도 계속되는걸 보면 진짜...

양산형 게임만 나온다고 한지도 꽤 된것 같은데 끊임없이 보네요 질리지도 않고....
무한의 질럿
09/10/21 10:30
수정 아이콘
간단하게 커세어를 하템 위에 띄워놔서 저격못하게 가리는것이......
길가던이
09/10/21 10:40
수정 아이콘
SaiNT님// 아비터는 건물짓는거까지는 똑같겠지만 일단 아비터 자체가 가스 괴물이라 그리고 가장 치명적인건
빌드타임이죠 아무래도 세월아 네월아 가니까요 =_=; 해보진 않았지만 단순히 계산만 대충해봐도 그전에 하템이
다죽을거 같습니다.
상한우유
09/10/21 11:14
수정 아이콘
템플러 할루시네이션(맞나...? 분신술 같은거요;;) 으로 템플러 대량 보유해서 저그를 혼란시키는건 어떨까요?
possible
09/10/21 11:40
수정 아이콘
상한우유님// 할루시네이션 개발 비용과 시간, 그리고 일정시간이 지나면 할루시네이션된 템플러들은 사라지는 점 등을 고려해 볼때 제 생각으로는 크게 효과적일거라고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낙타입냄새
09/10/21 12:15
수정 아이콘
포르토스여....
프리티카라승
09/10/22 17:45
수정 아이콘
토스가 나가는 타이밍은 다크아칸을 뽑는다 해도 전혀 달라질것이 없습니다.
아니, 오히려 더 빨라질수도 있습니다.
토스가 기본적으로 한방갖춰나갈때 커세어를 최소한 3기이상 생산합니다.
커세어 3기만 하더라도 미네랄 450에 가스 300입니다.
다크아칸은 원래뽑은 다크 2마리로 생산하고 마엘 비용은 200/200 일겁니다.
커세어 하나는 기본적으로 뽑는다해도 다크아칸을 생산하는것이 오히려 더 이득입니다.
따라서 전혀 한방이 늦게 갖춰질, 적게 갖춰질 이유가 전혀 없다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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