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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09/12/25 20:53:19
Name SKY92
Subject EVER 2009 스타리그 8강 2회차(8)
EVER 2009 스타리그 8강 2회차-용산 상설경기장 PM 6:30~

8강 A조 2경기 신 단장의 능선
이제동(Z) 0 VS 1 이영호(T) 상대전적 12:10 이영호 승->4강 진출



8강 B조 2경기 El Nino
김윤환(Z) 1 VS 0 박세정(P) 상대전적 5:1 김윤환 승->4강 진출


8강 C조 2경기 태풍의 눈
진영화(P) 1 VS 0 김명운(Z) 상대전적 2:0 진영화 승->4강 진출



8강 D조 2경기 투혼
이영한(Z) 1 VS 0 송병구(P) 상대전적 1:0 송병구 승

8강 D조 3경기 신 단장의 능선
이영한(Z) VS 송병구(P)




잘했지만 다음경기는 단장의 능선입니다~


여기서 많은 토스들 울었거든요~


신단능되면서 토스에게 꽤 웃어주는 부분도 있는건 사실이지만~

과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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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로예찬
09/12/25 20:53
수정 아이콘
굿..
09/12/25 20:53
수정 아이콘
와 8번째 불판까지 가네요
09/12/25 20:53
수정 아이콘
와우 불판 8개 째!
信主SUNNY
09/12/25 20:53
수정 아이콘
3000플로 가는 불판이네요
맛나다토마토
09/12/25 20:53
수정 아이콘
제가 이영한이면 막판 4드론아님 5드론 쓸듯...
루비띠아모
09/12/25 20:53
수정 아이콘
오늘의 마지막 불판이 될것같군요!
제갈량
09/12/25 20:53
수정 아이콘
오늘 불판 열기 대단하네요

송순신 이겨라~
도주하는킹콩
09/12/25 20:53
수정 아이콘
1플 못했군
하늘의이름
09/12/25 20:53
수정 아이콘
어제도 4번째 경기만 3경기 가지 않았나요?
09/12/25 20:53
수정 아이콘
우리 모두 꿈의 3000플을 향해 달려요!!!!
칼 리히터 폰
09/12/25 20:54
수정 아이콘
병구야 제발!!!
하늘하늘
09/12/25 20:54
수정 아이콘
맛나다토마토님// 뽕의 극치네요 ^^
DavidVilla
09/12/25 20:54
수정 아이콘
맛나다토마토님// 이영한이라면 안 그러죠.

똑같은 거 2번 3번도 하는 선숩니다. 크크..
소녀시대김태
09/12/25 20:54
수정 아이콘
이영한선수 할머니도 계신데.. 스갤러들아 응원을 나눠줘
도주하는킹콩
09/12/25 20:54
수정 아이콘
막판 날빌 하나쓸꺼같은데 이영한선수...
09/12/25 20:54
수정 아이콘
오늘 스타리그 8강 제대로 흥했네요
개념은?
09/12/25 20:54
수정 아이콘
이번 경기의 하이라이트는 12시를 깨냐 못깨느냐의 싸움이였어요

12시에 몰아칠때 리버가 도착한게 승리 요인이죠
벤카슬러
09/12/25 20:54
수정 아이콘
이제 메인매치 끝을 봐야죠~~~~!!! 송순신 화이팅!!!
lafayette
09/12/25 20:54
수정 아이콘
어제 MSL 부터 오늘 스타리그 까지 1경기 이긴 선수가 모두 이겼는데
역시 송병구!!! 3경기까지 가네요!!
09/12/25 20:54
수정 아이콘
누가 올라가도 재밌겠네요~
다시 시작하기
09/12/25 20:54
수정 아이콘
결승전급 분위기네요.

뱅구 화이팅 ㅠㅠ
양산형젤나가
09/12/25 20:54
수정 아이콘
뭐랄까 커세어 활용 면에서 여전히 저는 김택용보단 약간 떨어진다는 느낌이지만 송병구 선수의 저그전이 비수를 흡수하긴 한 모양인 느낌을 요즘 자꾸 받네요.
아니 정확히 말하면 송병구의 예전 저그전과 비수류의 절충판 같아요. 송병구식의 공굴리기는 어디 안 갔는데 견제력은 더 올라갔으니..
09/12/25 20:54
수정 아이콘
이영한 때뮤탈을 보여줘!!!! 뱅구야 12캐리어를 보여줘!!!!
DavidVilla
09/12/25 20:55
수정 아이콘
요즘은 조이기해도 플토가 다 뚫어내는군요. 굿~
09/12/25 20:55
수정 아이콘
확실히 송병구 선수의 저그전이 과거에 비해 탄탄해졌네요.
김택용 선수의 영향을 받았다더니, 어딘가 모르게 달라진 느낌입니다.
메를린
09/12/25 20:55
수정 아이콘
4강도 흥할것 같습니다.
Dawintoss
09/12/25 20:55
수정 아이콘
헐 갑자기 2~3분간 pgr접속이 안되더군요...
4경기 진짜 대박입니다!!
09/12/25 20:55
수정 아이콘
5경기 3000플이면 결승급아닌가요.
BoSs_YiRuMa
09/12/25 20:55
수정 아이콘
오늘의 게임 컨셉은 again old인가요.
1경기는 3연벙의 추억을 떠올리게 만드는 벙커링.
2경기는 카트리나에서 이제동vs송병구를 떠올리게 만든 더블넥 스나이핑 투햇뮤탈.
3경기는 진성춘식 한방러쉬..
4경기는 송순신의 난전과 몰래멀티.
5경기의 예상은 하드코어..? 맵이 신단능이거든요.
레퀴엠에서 이승원해설이 말햇던, 여러분은 프로토스를 왜 시작하셧습니까? 가 떠오르게 만드는 경기가 나올수가 있거든요!!!
하얀마음 밟구
09/12/25 20:55
수정 아이콘
8강에서 8번째 불판~!
이영한 선수는 3경기 연습은 좀 쉬엄쉬엄 했을꺼 같고
송병구 선수는 3경기도 엄청 했겠죠? 과연!!
도주하는킹콩
09/12/25 20:55
수정 아이콘
ㅠㅠㅜㅠㅠㅠ힘내 송뱅규형
호메루스
09/12/25 20:56
수정 아이콘
와 불판8개
09/12/25 20:56
수정 아이콘
8강의 불판수와 댓글수 답지 않네요.
SigurRos
09/12/25 20:56
수정 아이콘
흐 ~~ 이제 누가 떨어져도 상관없습니다.. 기왕이면 송병구지만.. 멋진 경기본걸로 족합니다
아비터가야죠
09/12/25 20:56
수정 아이콘
keycup님// 웬만한 결승급보다 더 뛰어나죠.
DavidVilla
09/12/25 20:56
수정 아이콘
pgr의 황금기 2005년 취소해야겠네요.

크크.. 아.. 분위기 최고네요~
09/12/25 20:56
수정 아이콘
제가 생각하기에도 4,5드론 나오지 않을지... 이영한선수는 남자거든요~
09/12/25 20:56
수정 아이콘
신단능이라면 땡히드라 푸시도 나올 법한데..
도주하는킹콩
09/12/25 20:56
수정 아이콘
뱅구형이 내 우울한마음을 떨쳐내줬으면...
그림자군
09/12/25 20:56
수정 아이콘
크리스마스의 불판수와 댓글수 다운듯;;;
Zakk Wylde
09/12/25 20:56
수정 아이콘
막판인데 5드론으로 경기 끝나면 안됩니다...
09/12/25 20:56
수정 아이콘
떨린다.. 하루 겨우 5set 보는건데.. 떨린다..
설렌다.. 그래 오늘은 크리스마스닷..ㅡ,ㅡ
09/12/25 20:57
수정 아이콘
초반 러쉬의 스멜이 나는데요

4내지 5드론 vs 빠른 전진 몰래 게이트 예상해 봅니다.
09/12/25 20:57
수정 아이콘
제발 송뱅구우우우우우우우우우
DavidVilla
09/12/25 20:57
수정 아이콘
그래.. 제발 5드론해라..

막고 이겨주마!!
09/12/25 20:57
수정 아이콘
5경기에 8불판!
09/12/25 20:57
수정 아이콘
마지막 세트!! 가죠!!!
도주하는킹콩
09/12/25 20:57
수정 아이콘
결승은 이영호 송병구 면 진짜 대박^^
09/12/25 20:57
수정 아이콘
일산에 눈이 펑펑오네요
메를린
09/12/25 20:57
수정 아이콘
솔직히 스타크래프트 경기를 기다려본거. 정말 오랜만입니다. 허나 이제동 vs 이영호는...

예전에 임요환 vs 홍진호를 기다렸다가 결과 본 느낌이랄까...
lafayette
09/12/25 20:57
수정 아이콘
5드론 대 전진게이트면 누가 유리한건가요? 정찰 빨리한 쪽이 이기려나?
그림자군
09/12/25 20:57
수정 아이콘
여기서 송병구가 이겨야 온겜 결승불패가 이어지죠;;;
09/12/25 20:57
수정 아이콘
분위기상 오늘의 마무리는 훈훈하게 4드론
도주하는킹콩
09/12/25 20:57
수정 아이콘
네야님// 저도 날빌 나올듯
CakeMarry
09/12/25 20:57
수정 아이콘
이것이 솔로부대의 힘??!!
o파쿠만사o
09/12/25 20:57
수정 아이콘
혹시 무승부 나와서 재경기라도 한다면 1페이지불판글 도배도 가능할거같군요..
도주하는킹콩
09/12/25 20:58
수정 아이콘
4드론은 아니군요..흐흣
SigurRos
09/12/25 20:58
수정 아이콘
근데 5드론 4드론은 단장의능선에서는 별로 안좋아요. 러쉬거리가 멀 뿐더러 2인용이기때문에 파일런짓고 프로브 바로 달리면 정찰 가능하거든요
공부해서남주
09/12/25 20:58
수정 아이콘
불판이 8개째.....덜덜
09/12/25 20:58
수정 아이콘
예상과 다르게 일단 이영한선수는 드론눌렀네요 크크;
메를린
09/12/25 20:58
수정 아이콘
결승은 김윤환 vs 이영한만 아니라면 흥할것 같습니다.
09/12/25 20:58
수정 아이콘
뱅선수 남팬이 쩐다더니 크크크크
09/12/25 20:58
수정 아이콘
일단 5드론은 아니네요.
DavidVilla
09/12/25 20:58
수정 아이콘
다행입니다.

5드,4드 모두 아닙니다. 휴휴~
도주하는킹콩
09/12/25 20:58
수정 아이콘
어제 msl 불판글과는 비교되는군요...
09/12/25 20:58
수정 아이콘
송병구 3시,이영한 9시~
개념은?
09/12/25 20:58
수정 아이콘
단능에서 5드론은 거의 막히죠 크크
2인용에서 5드론은 자멸의 길임
09/12/25 20:58
수정 아이콘
남자 이영한~~
09/12/25 20:58
수정 아이콘
에라잇!!!
재경기 나와라..
이런 경기라면 한시간 더 봐줄수도 있닷!!!
학교빡세
09/12/25 20:58
수정 아이콘
품절남....큭큭
信主SUNNY
09/12/25 20:58
수정 아이콘
그림은 진영수선수 같네요.
09/12/25 20:58
수정 아이콘
품절남 송병구 크크크크
도주하는킹콩
09/12/25 20:59
수정 아이콘
드론이 이상한 곳으로 가네요.....
DavidVilla
09/12/25 20:59
수정 아이콘
분위기가 전진 햇처리?
09/12/25 20:59
수정 아이콘
1시 미네랄 뚫을생각인가 보네요.
09/12/25 20:59
수정 아이콘
몰래 해처리!!
소녀시대김태
09/12/25 20:59
수정 아이콘
보고 바로 진영수선수가 떠올라버렸어요..
아류엔
09/12/25 20:59
수정 아이콘
송병구 화이팅 목소리가 무서워요 으하하하...
Zakk Wylde
09/12/25 20:59
수정 아이콘
결혼 안 해도 품절남인건가요..??
부럽군요 병구선수..
09/12/25 20:59
수정 아이콘
이번 경기의 승리는 송병....(퍽!) 이영한 선수 입니다 ㅡㅜ
DavidVilla
09/12/25 20:59
수정 아이콘
미네랄 뚫을 듯하네요.
09/12/25 20:59
수정 아이콘
뒷미네랄 뚫는 전략이네요.
도주하는킹콩
09/12/25 20:59
수정 아이콘
설마 송뱅구 3멀티에 멀티는........역시 아니고 호호
09/12/25 20:59
수정 아이콘
아. 미네랄..
놀래라.
09/12/25 20:59
수정 아이콘
드론 몰래 몰래 미네랄 뚫으려나요~

일단 뚫어놓고 시작하겠다는 생각~
BoSs_YiRuMa
09/12/25 20:59
수정 아이콘
더블넥을 노린 저글링 돌아가기 플레이거든요. 게다가 빠른풀.. 발업이면 위험한데요.
信主SUNNY
09/12/25 20:59
수정 아이콘
다섯경기에 불판이 8번째라는 건, 경기 없이 채워진 불판이 3개라는 것이죠.
09/12/25 20:59
수정 아이콘
음 드론이?
09/12/25 20:59
수정 아이콘
저거 혹시나 잊어버리고 미네랄 신경 안쓰면 ..
김연우
09/12/25 20:59
수정 아이콘
송병구 선수 어떻게 할지 궁금하네요. 저 요새 저 전략에 거의 다졌는데
도주하는킹콩
09/12/25 21:00
수정 아이콘
드론잡히나요.......아
학교빡세
09/12/25 21:00
수정 아이콘
이영한은 드론도 공격!
아비터가야죠
09/12/25 21:00
수정 아이콘
다음주 금요일도 휴일입니다. 1월 1일이죠. 다음주 금요일도 스타리그는 대박이군요.
信主SUNNY
09/12/25 21:00
수정 아이콘
전문용어 네요. '알박기'
09/12/25 21:00
수정 아이콘
아 드론의 저런 무빙은 고본좌가 언급한 헐리웃 액션 같은데요.
09/12/25 21:00
수정 아이콘
그래도 뱅이 이쪽에서 올라가야 어느정도 발란스가 맞습니다~~
09/12/25 21:00
수정 아이콘
이영한 드론의 기세가 후덜덜하네요
09/12/25 21:00
수정 아이콘
이거 불안한데요..
SigurRos
09/12/25 21:00
수정 아이콘
병구선수여 뒷구멍을 확인해줘~~~
도주하는킹콩
09/12/25 21:00
수정 아이콘
잊어버리지마.....................뱅구형 뒤 뒤 뒤 뒤 뒤 뒤 !!!!
09/12/25 21:00
수정 아이콘
파일런으로 마당 방해하는 송병구~
09/12/25 21:00
수정 아이콘
캐논 세개 지어야 하지 않나요?
개념은?
09/12/25 21:00
수정 아이콘
아 저전략 불안한대요
학교빡세
09/12/25 21:00
수정 아이콘
이영한선수 여동생 닮았네요...
도주하는킹콩
09/12/25 21:00
수정 아이콘
아 뒤 ! 뒤 ! 뒤! 뒤! 뒤! 뒤!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DavidVilla
09/12/25 21:00
수정 아이콘
아.. 들어가면 안되는데요.ㅠ
개념은?
09/12/25 21:00
수정 아이콘
캐논 앞쪽에 두개 ㅠㅠ
09/12/25 21:00
수정 아이콘
아 송병구의 캐논위치를 보니 예상 못하는것 같은데요 ..
09/12/25 21:00
수정 아이콘
이거이거...먹힐듯 싶은데요?
信主SUNNY
09/12/25 21:01
수정 아이콘
여동생도 할머니만큼 스타죠.
도주하는킹콩
09/12/25 21:01
수정 아이콘
아 이거슨............x망.....
09/12/25 21:01
수정 아이콘
아 저기가 아닌데요..
09/12/25 21:01
수정 아이콘
어 망했는데요!!! 위험합니다!
학교빡세
09/12/25 21:01
수정 아이콘
뒤로 가는 프로브...좀 늦었죠
개념은?
09/12/25 21:01
수정 아이콘
뒤 돌아가는 프로브 과연 막을수잇을가요
09/12/25 21:01
수정 아이콘
으악 여동생 이영한 머리 긴 상황입니다~~
09/12/25 21:01
수정 아이콘
전용준 캐스터 전문용어 나옵니다. 알박기! 크크크
09/12/25 21:01
수정 아이콘
어 저글링 돌아가는거 알앗나요.
09/12/25 21:01
수정 아이콘
휴..
09/12/25 21:01
수정 아이콘
오 프로브가 그래도 확인한 게 다행이네요.
개념은?
09/12/25 21:01
수정 아이콘
아그래도 허무하지는 않네요
도주하는킹콩
09/12/25 21:01
수정 아이콘
어이쿠 다행....ㅜ
학교빡세
09/12/25 21:01
수정 아이콘
프로브 대동을 많이 하긴 했지만 피해 없이 막았습니다
09/12/25 21:01
수정 아이콘
뒷길 보고~ 프로브 길막~ 막겠네요~
09/12/25 21:01
수정 아이콘
보긴했는데 캐논위치가 그닥이라...
SigurRos
09/12/25 21:01
수정 아이콘
안되 뒤뒤뒤뒤뒤
개념은?
09/12/25 21:01
수정 아이콘
그래도 이영한이 분위기가 조금더 좋긴하네요
김연우
09/12/25 21:01
수정 아이콘
저거 막아도 후속타 막기가 어렵던데.
개념은?
09/12/25 21:01
수정 아이콘
송병구 그래도 캐논 하나 더짓는게 나을것 같습니다
09/12/25 21:02
수정 아이콘
3해처리 가는 이영한~
09/12/25 21:02
수정 아이콘
이영한이 미세하게 앞서가네요.
BoSs_YiRuMa
09/12/25 21:02
수정 아이콘
캐논 하나 더 늘리는게 좋을텐데요.
09/12/25 21:02
수정 아이콘
캐논 위치가 좀 안 좋네요. 저글링이 미네랄에 붙으면 안 닿아요.
09/12/25 21:02
수정 아이콘
뭐 전략 실패하긴 했지만 나쁘지 않죠~
09/12/25 21:02
수정 아이콘
일단 저 뒷길이 뚫리면 굉장히 신경쓰이던데요 ..
도주하는킹콩
09/12/25 21:02
수정 아이콘
안되..........휴 겨우 막았넹 ㅜㅜ
09/12/25 21:02
수정 아이콘
이것도 무섭고, 이후에 앞뒤로 캐논깰수도 있고, 그게 무서워서 자원캐기도 힘들고... 이영한이 매우 좋네요.
Zakk Wylde
09/12/25 21:02
수정 아이콘
캐논을 하나 더 박는게 어떤지..
SigurRos
09/12/25 21:02
수정 아이콘
캐논한개 더 짓고 일하러 갑시다ㅠ
개념은?
09/12/25 21:02
수정 아이콘
이타미잉에 본진 정찰은 좋네요 송병구
09/12/25 21:02
수정 아이콘
이영한 선수 좋죠
학교빡세
09/12/25 21:02
수정 아이콘
아까 그 정찰프로브 아직도 살아있네요
09/12/25 21:02
수정 아이콘
플토 입장에서 뒤가 뚫려있다는거 심리적으로 엄청 불안한 요소거든요...
09/12/25 21:02
수정 아이콘
그동안 이영한 멀티 2개는 했네요.
09/12/25 21:02
수정 아이콘
일단 이영한선수가 무난하게 테크타주는게 송병구선수에겐 고마운 일이네요.
도주하는킹콩
09/12/25 21:02
수정 아이콘
힘내라 뱅구형
BoSs_YiRuMa
09/12/25 21:02
수정 아이콘
김연우님 등장!! 코드라는 정말 눈물나는 전략이엇습니다. 저프전에서 토스의 한줄기 빛...
09/12/25 21:02
수정 아이콘
이영한 선수가 일단 이득을 보고 들어갑니다.
SigurRos
09/12/25 21:03
수정 아이콘
그래도 괜찮게 막았네요
도주하는킹콩
09/12/25 21:03
수정 아이콘
무난하네요 아직까진.....뒷길이 뚫려서 좀 신경쓰이는거뺴곤...
09/12/25 21:03
수정 아이콘
흠. 뒤에 미네랄 길 열어 놓았으니 러커 가도 괜찮을 것 같은데요.
09/12/25 21:03
수정 아이콘
스타게이트 아둔 테크의 송병구~~
09/12/25 21:03
수정 아이콘
송병구 선수 질럿 세 기까지 뽑았구요. 아둔도 올라갑니다.
아비터가야죠
09/12/25 21:03
수정 아이콘
캐논 사정거리가 저렇게 길었나요..
SigurRos
09/12/25 21:04
수정 아이콘
뒷구멍 난입막으려면 공발업질럿이 빨리 준비되야겠어요
09/12/25 21:04
수정 아이콘
포지는 안 돕니다.
도주하는킹콩
09/12/25 21:04
수정 아이콘
뮤탈뜨나여......
소녀시대김태
09/12/25 21:04
수정 아이콘
캐논 사정거리 엄청기네요
BoSs_YiRuMa
09/12/25 21:04
수정 아이콘
저글링이 많습니다??
도주하는킹콩
09/12/25 21:04
수정 아이콘
본진엔 캐논이 없는대요........스컬지 뜨네요
09/12/25 21:04
수정 아이콘
어? 저글링이 또 나왔죠?
09/12/25 21:04
수정 아이콘
어 커세어 잡혀요.
09/12/25 21:04
수정 아이콘
첫커세어 잡혔어요
09/12/25 21:04
수정 아이콘
해처리 늘리고 있고~ 저글링과 함께 스커지~
09/12/25 21:04
수정 아이콘
저 커세어 잡히는 이유가 프로브가 일을 못해서 타이밍이 늦어져서지요 ..
도주하는킹콩
09/12/25 21:05
수정 아이콘
이영한은 온리 뮤탈 또 생각하는거 같은데요 망했죠....
09/12/25 21:05
수정 아이콘
어... 이거 위험한데요 ;;
SigurRos
09/12/25 21:05
수정 아이콘
설마 뮤탈??
09/12/25 21:05
수정 아이콘
뮤탈 한타에 당하나요!
09/12/25 21:05
수정 아이콘
어 이거 좀 분위기 이상한데요.
도주하는킹콩
09/12/25 21:05
수정 아이콘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09/12/25 21:05
수정 아이콘
망했네요 -_-;;
BoSs_YiRuMa
09/12/25 21:05
수정 아이콘
송병구 위험합니다...
개념은?
09/12/25 21:05
수정 아이콘
아 모죠 송병구 ㅠㅠ
09/12/25 21:05
수정 아이콘
잘하면 끝나는데요!
09/12/25 21:05
수정 아이콘
도세어...
09/12/25 21:05
수정 아이콘
아 이거 큰일 났는데요.
09/12/25 21:05
수정 아이콘
이영한!! 이것만막으면 거의 마무리인데요?
09/12/25 21:05
수정 아이콘
그나마 2게이트라서 아칸 나오는게 다행이네요. 그런데 질럿도 별거 못하고..
09/12/25 21:05
수정 아이콘
망했네요;
09/12/25 21:05
수정 아이콘
이영한이 어지간해선 이길상황 같네요
스피넬
09/12/25 21:05
수정 아이콘
................상황이;;;;;;;;;;;;;;;;; 이게 뭐한거죠-_-;;
아비터가야죠
09/12/25 21:05
수정 아이콘
송병구선수 대위기네요
내일은
09/12/25 21:06
수정 아이콘
인구수 역전. 힘드네요.
09/12/25 21:06
수정 아이콘
아악 ㅠㅠ 송병구 선수 꼭 막아줘요 ㅠㅠ
Kyrie_KNOT
09/12/25 21:06
수정 아이콘
경기 또 왜 이렇게...
김연우
09/12/25 21:06
수정 아이콘
초반에 뒷미네랄 막느라 자원 벨런스가 깨진 덕분에, 테크가 꼬였네요. 뮤탈은 무난히 막을만한 타이밍이었는데
09/12/25 21:06
수정 아이콘
이영한 잡았네요~
SigurRos
09/12/25 21:06
수정 아이콘
그래도 게이트 2개라 아콘 나올텐데;;
도주하는킹콩
09/12/25 21:06
수정 아이콘
망했다...
개념은?
09/12/25 21:06
수정 아이콘
송병구 그나마 다행이지만 이영한 많이 유리해졌어요
09/12/25 21:06
수정 아이콘
거지 뱅구에요!!!
재벌 영한이!!!
BoSs_YiRuMa
09/12/25 21:06
수정 아이콘
땡발업을 노린 이영한의 네오사우론+선뮤탈이 제대로 먹혓네요.
09/12/25 21:06
수정 아이콘
커세어가 많지 않아서 뮤탈이 아콘 피해 빙빙 돌면 넥서스 깨질 수도 있겠는데요.
09/12/25 21:06
수정 아이콘
이러다 본진넥 날아갑니다-_-;
김연우
09/12/25 21:06
수정 아이콘
이러면서 히드라만 꾸준히 뽑으면 저그가 지기 어렵지요

어라, 드론 뽑았군요.
하쿠나마타타
09/12/25 21:07
수정 아이콘
토스암울하네요.
09/12/25 21:07
수정 아이콘
송순신 힘들어요~
09/12/25 21:07
수정 아이콘
2아콘까지 와서 본진 넥 파괴는 막았는데;;;
09/12/25 21:07
수정 아이콘
그래도 순식간에 안끝났네요. 이영한 무시무시하네요.
학교빡세
09/12/25 21:07
수정 아이콘
침착하게 막긴하는데 그래도 이영한이 더 좋네요....
도주하는킹콩
09/12/25 21:07
수정 아이콘
망했네요.........슬프다
09/12/25 21:07
수정 아이콘
초반에 자원 소모가 있어서 테크가 느려지는걸 선수들도 긴장하거나 하면 놓치나 보네요.
09/12/25 21:07
수정 아이콘
거진 8,90은 이영한이 가져간거나 마찬가지에요.
도주하는킹콩
09/12/25 21:07
수정 아이콘
꿈에 결승전 송병구 vs 이영호 는 꿈이었네요
09/12/25 21:07
수정 아이콘
김구현선수가 얼마전에 박재혁선수 상대로인가,이런 상황에서 역전을 한적이 있긴 한데;;
09/12/25 21:07
수정 아이콘
이영한 선수 벌써 한방 밀어붙일 생각인가요 -_-;
09/12/25 21:07
수정 아이콘
럴커 나와서 뒷길에서 때리기 시작하면 진짜 -_-;
개념은?
09/12/25 21:07
수정 아이콘
여기서 한방 와주면 송병구입장에서는 땡큐죠
09/12/25 21:08
수정 아이콘
그나마 히드라오는건 알고있네요. 이영한선수가 들이대주길 바라고 스톰장전중일텐데...
아비터가야죠
09/12/25 21:08
수정 아이콘
그래도 송병구선수가 역전할수 있을듯.. 그냥 예감에..
09/12/25 21:08
수정 아이콘
이야 들어가네요.
09/12/25 21:08
수정 아이콘
이영한 집결하네요..
태풍이.. 커지고 있어요!!!
Kyrie_KNOT
09/12/25 21:08
수정 아이콘
그래도 막긴 막았으니 어떻게...
09/12/25 21:08
수정 아이콘
어? 스톰 왜 안 나오죠?
09/12/25 21:08
수정 아이콘
허허 스톰이 없나요-_-;
09/12/25 21:08
수정 아이콘
우와. 그냥 달려드네요.
09/12/25 21:08
수정 아이콘
아 끝나네요 ;;
학교빡세
09/12/25 21:08
수정 아이콘
스톰개발이 아주아주 쪼금 늦었네요.....그것때문에 망했네요
도주하는킹콩
09/12/25 21:08
수정 아이콘
슬프다 송뱅구...ㅜㅜ 이영한 너무 잘한다
09/12/25 21:08
수정 아이콘
이제 겨우 한방나왔는데 히드라는 엄청나게 달려오거든요~
개념은?
09/12/25 21:09
수정 아이콘
아 망햇어요
09/12/25 21:09
수정 아이콘
스톰 개발이 약간 늦었네요~
학교빡세
09/12/25 21:09
수정 아이콘
끝났습니다......이영한!!!
09/12/25 21:09
수정 아이콘
이거는 거의 끝나는 분위기인데요.
히드라 계속 올 수 있어요.
09/12/25 21:09
수정 아이콘
아 송병구 지네요 ㅠㅠ
아비터가야죠
09/12/25 21:09
수정 아이콘
음 송병구선수 졌네요. 제 예감이 틀렸어요
도주하는킹콩
09/12/25 21:09
수정 아이콘
아 이건 최악의 시나리오 야.....
09/12/25 21:09
수정 아이콘
눈풀린 뱅구!!!
영한이가... 영한이가!!!
09/12/25 21:09
수정 아이콘
이제 토스의 희망은 진영화네요. 진영화 화이팅
술로예찬
09/12/25 21:09
수정 아이콘
으아 으아
Kyrie_KNOT
09/12/25 21:09
수정 아이콘
거의 끝났네요. ㅠㅠ
태연사랑
09/12/25 21:09
수정 아이콘
YH 4강 완성!!!!!! 나이스 이영한!!!!!!!!!!
09/12/25 21:09
수정 아이콘
이영한 결승 갈 포스네요...
BoSs_YiRuMa
09/12/25 21:09
수정 아이콘
올해 wcg 우승자,준우승자가 둘 다 8강에서 무너지네요.
리오넬메시
09/12/25 21:09
수정 아이콘
와!!! 이영한 전율이네요 덜덜덜
도달자
09/12/25 21:09
수정 아이콘
택뱅을 잡는 뜬금4강저그 추가네요. 다만 조일장,문성진은 3:0탈락..(박명수vs문성진이 몇대몇이였죠;;)했는데.. 과연 이영한은?
09/12/25 21:09
수정 아이콘
드디어 16강이 모인 본선에서 이영한 선수 태풍의 눈 경기를 보겠군요.
학교빡세
09/12/25 21:09
수정 아이콘
gg!!!!
09/12/25 21:09
수정 아이콘
허허
YH 4강의 완성이네요.
영호, 윤환, 영화, 영한...
이니셜 YH 4강 대진!
09/12/25 21:09
수정 아이콘
저기서 끝내버릴줄이야; 역시 이영한선수 답네요
완전연소
09/12/25 21:09
수정 아이콘
우왕~ 진영화 대 이영한이 4강이라니..
09/12/25 21:09
수정 아이콘
아 지지 ㅠㅠ
DavidCoverdale
09/12/25 21:09
수정 아이콘
나이스 태풍!!!!!!!!!
09/12/25 21:09
수정 아이콘
아..응원한 선수들 4명 전패...
학교빡세
09/12/25 21:09
수정 아이콘
오....V세레모니!
09/12/25 21:09
수정 아이콘
이영한 !!
09/12/25 21:09
수정 아이콘
이영한이 택뱅 다 잡았어요~~~~
도주하는킹콩
09/12/25 21:09
수정 아이콘
손떠는 모습..ㅜㅜ
09/12/25 21:10
수정 아이콘
이영호 선수 우승하라는 하늘의 계시 같네요;
greensocks
09/12/25 21:10
수정 아이콘
아...
09/12/25 21:10
수정 아이콘
박상우, 김택용, 김정우, 정명훈, 송병구 잡고 스타리그 4강갑니다!!!!!!!
지금 프로리그 8승 3패!!!!!!
저그 신성의 탄생입니다.
칼 리히터 폰
09/12/25 21:10
수정 아이콘
아... 송병구...
술로예찬
09/12/25 21:10
수정 아이콘
위메이드 덩실덩실이군요
09/12/25 21:10
수정 아이콘
이영한이 송병구를 잡습니다!!!!!!!!!!!!!!!
파블로 아이마
09/12/25 21:10
수정 아이콘
이영한 진정한 남자~
그림자군
09/12/25 21:10
수정 아이콘
이영한이네요.
09/12/25 21:10
수정 아이콘
할머님의 힘! 무섭습니다!
09/12/25 21:10
수정 아이콘
이영호 vs 이영한 나와랏!!!
이영호 최후의 저그를 맛봤으면 좋겟다는...
bisushield
09/12/25 21:10
수정 아이콘
이영한 진짜 대박 ㅡㅡ 몰아치는게 진짜 리얼이네
이녜스타
09/12/25 21:10
수정 아이콘
와우~이영한 할머니 축하드립니다~~
greensocks
09/12/25 21:10
수정 아이콘
용산 완전 침묵이네요..
SigurRos
09/12/25 21:10
수정 아이콘
아 가스가 저렇게 남는데 왜 하템을 안눌렀을까요 ㅠ
09/12/25 21:10
수정 아이콘
흥행 괜찮네요!
信主SUNNY
09/12/25 21:10
수정 아이콘
결국 상성이 아닌 결과는 진영화선수 하나네요.

왠지 진영화선수 일낼 것 같다는 느낌이 듭니다.

로열로더후보가 하나는 결승 진출 확정이네요.
09/12/25 21:10
수정 아이콘
아.. 이제 이영호 선수 어떻게 막나요
이녜스타
09/12/25 21:10
수정 아이콘
결과론이지만 송병구선수,질럿을 소비하지 않았으면........
그림자군
09/12/25 21:11
수정 아이콘
뭔가 미스가 있었던거 같아요... 고개를 갸웃거린걸 보면
09/12/25 21:11
수정 아이콘
信主SUNNY님// 이영한 선수는 로얄로드에 해당사항이 없습니다.
09/12/25 21:11
수정 아이콘
토스를 압살하는 이영한 택뱅에 이어 진영화라는 토스 마져 좌절 시킬 것인지!!!
또 하나의 저그!!! 아!!
태연사랑
09/12/25 21:11
수정 아이콘
이영한선수 축하합니다!!!!!!!
다크질럿
09/12/25 21:11
수정 아이콘
할머님과 여동생의 응원을 받아 또 이기네요.이영한 선수 무섭습니다.
09/12/25 21:11
수정 아이콘
이영호 vs 진영화
이영호 vs 이영한
김윤환 vs 진영화
김윤환 vs 이영한

다 괜찮네요! 결승 매치가! (송병구선수팬에게는 죄송합니다만;;)
imathere
09/12/25 21:11
수정 아이콘
이영한 올라가네요.
이영한과 진영화의 대결은 네임밸류는 떨어져도 정말 재밌을 것 같아요
결승은 이영호대 조병세!! 예상합니다.
아비터가야죠
09/12/25 21:11
수정 아이콘
4강 이영호 vs 김윤환, 진영화 vs 이영한 이네요.

최종병기 vs msl우승자, 무비토스 vs 태풍저그 네요.
09/12/25 21:11
수정 아이콘
信主SUNNY님// 이영한선수는 36강인가 이미 2번인가 경험해서 로얄로더가 아닌듯;;
찬우물
09/12/25 21:11
수정 아이콘
제대로 뽕뽑기는 못이기나요 한상봉이 생각네요 씁쓸...
임요환의DVD
09/12/25 21:11
수정 아이콘
아기예수의 탄신일에 저그의 새 주인이 탄생했네요.
러브투스카이~
09/12/25 21:11
수정 아이콘
이영한 선수 대단하네요 진짜~
forgotteness
09/12/25 21:11
수정 아이콘
이영한 무섭네요...;;;

저그는 계속 좋은 선수들이 나오네요...

이제동-김윤환-김명운-김정우-이영한...

이영한 선수도 로열로드 아닌가요?...
그렇다면 4강 3명이 로열로드가요?...;;;
09/12/25 21:11
수정 아이콘
이영한 특별함이 느껴집니다!
WizardMo진종
09/12/25 21:11
수정 아이콘
진영화선수 빼곤 다 맞췄는데 예상대로 나왔네요 무난하게;;

이영한선수 중반타이밍 히드라 올인으로 난다긴다 하는프로토스들 전부다 잡아내는 군요. 공업이라도 되어서 나오는걸까요;;

송병구 선수 우는건가;;; 얼굴이 많이 안좋네요;;;
09/12/25 21:11
수정 아이콘
아 이제 망했네요 이영호 선수 거의 우승 확정인듯

이영한선수가 이영호선수 잡는 그림은 아예 안그려지는데 이영호선수한테 어설픈공격해봤자 완벽히 막힐거같고 쩝;

이영호 선수 우승하겠네요
양산형젤나가
09/12/25 21:11
수정 아이콘
이영호대 이영한 결승 예상합니다.
DavidCoverdale
09/12/25 21:12
수정 아이콘
이영한 선수 정말 남자스타일입니다 !!
개념은?
09/12/25 21:12
수정 아이콘
뱅빠지만 이영한 정말 날카롭네요
YellOwFunnY
09/12/25 21:12
수정 아이콘
지금 이영호 선수말고는 3명다 로얄로더 아닌가요??
09/12/25 21:12
수정 아이콘
YH 스타리그 크크
09/12/25 21:12
수정 아이콘
저번주 강박관념편에서 박용욱선수가 진영화선수가 결승가리라고 예상했는데...
진짜 결승갈 분위기네요. 덜덜
09/12/25 21:12
수정 아이콘
이영한선수 이건 진짜 본능이라고 표현하고싶네요... 뮤탈로 분명히 넥서스쪽에 대기하던 하템 2기가 보였는데 그걸 들어가다니요 템 2기만 보더라도 스톰업이 될만한 타이밍이라 입구쪽을 조여놓는게 고작이라 생각됫는데 그냥 몰아쳐버리네요 정말 매력적인 선수네요
09/12/25 21:12
수정 아이콘
forgotteness님// 이영한 선수는 로얄로더에 해당사항이 없습니다.
그림자군
09/12/25 21:12
수정 아이콘
4강 관심 집중이네요...
라푼젤
09/12/25 21:12
수정 아이콘
이영한선수나 진영화선수 둘중하나가 우승할것같습니다.
09/12/25 21:12
수정 아이콘
YellOwFunnY님// 김윤환, 진영화 선수만 로얄로더입니다.
Kyrie_KNOT
09/12/25 21:12
수정 아이콘
최종병기 vs 로열로더 구도가 성립되네요.
오묘묘묘
09/12/25 21:12
수정 아이콘
이영호 우승이 너무 손쉬워 보이네요.
09/12/25 21:12
수정 아이콘
이영한선수,이영호선수 빼고 로얄로더죠.
09/12/25 21:13
수정 아이콘
뭔가 잔치집에 먹을게 없는 느낌;;;
forgotteness
09/12/25 21:13
수정 아이콘
hero600님// 아 36강 이전에 갔었네요...

어쨌든 이영한 선수 대박이네요...
독수리의습격
09/12/25 21:13
수정 아이콘
YH 스타리그네요
영호 윤환 영화 영한
태연사랑
09/12/25 21:13
수정 아이콘
질라님// 승부는 모르는겁니다
날아랏 용새
09/12/25 21:13
수정 아이콘
괜히 질럿이 달린거 같습니다.
수비가 꽤 구축되어 있었네요
등짝에칼빵
09/12/25 21:13
수정 아이콘
아... 지금 들어가는 건 좀 아니지...

송병구 GG

덜덜 뭐 이런 선수가 다 있나요? 진짜 대단한에요.
헤르젠
09/12/25 21:13
수정 아이콘
이영한선수 차라리 3위가 낫습니다..2위 할바엔 차라리..우승을..ㅠ
그러나 전 이영호 선수 팬입니다!!
09/12/25 21:14
수정 아이콘
일단 한쪽은 이영호선수가 올라가기 바랍니다.
그럼 일단 타종전 결승 예약이거든요.
09/12/25 21:14
수정 아이콘
이영호가 MSL 우승하고 온겜 결승올라온 태풍 이영한에게
우승 2회는 하고 오셔야. 저를 상대로 저그라는 점. 이라고 인터뷰한다면..
동료동료열매
09/12/25 21:14
수정 아이콘
스톰업 안된거 알고 들이댄거 같네요. '내가 그만큼 괴롭혔으니 스톰업할 자원 없었겠지!'
09/12/25 21:14
수정 아이콘
온겜.. 이거 갑작스런 위기네요..
뱅구가 올라갔으면 동족전이 안생기는데..
졸지에 연속 저저전의 위기도 생기는 군요..
위피디 속으로는 테프(영호vs뱅구)전을 꿈꾸다가 현실은 저저(윤환vs영한)전이 될지도 모른다는 공포감이..
아비터가야죠
09/12/25 21:14
수정 아이콘
딴건 몰라도 이영호 vs 김윤환은 완전 기대되네요.

스타리그 우승자 vs MSL 우승자라는 구도도 있고요.

게다가 다음주 금요일은 또 휴일이죠. (1월 1일) 다음주도 대박 관중 될 것 같습니다.
신예terran
09/12/25 21:14
수정 아이콘
매번 느끼는거지만, 저그는 공격적인 선수가 더 좋은것 같습니다. 특히 토스전의 경우에서는 공격적인 선수가 이후 운영에서도 칼날을 쥐고 나가는것 같네요. 토스는 수비만 하면 되지만, 수비만 하면 된다는것이, 그 모든 경우의 수를 막아야 한다는 것이, 초중반에 완벽한 빌드 확립이 안된 상태에서 여러가지 저그의 공격적 선택을 예측하고 방어해야 한다는것 또한 외줄타기라고나 할까요. 저그가 외줄타기 공격 하듯이 토스도 외줄타기 수비를 해야하는 느낌.
이영한 선수를 보면서 더 그렇게 생각이 굳어지게 되네요;
09/12/25 21:14
수정 아이콘
새물드립 엄옹 또 포장 시작했네요 크크
09/12/25 21:14
수정 아이콘
좀 무식한 토스전이랄까요. 이영한이 앞으로 더 성장할 지 모르지만 오늘 경기만 봐서는 송병구의 기량이 더 앞서보여서 아쉽네요.
09/12/25 21:14
수정 아이콘
제가 볼때는 온게임넷쪽에서는 최대기회라고 생각할듯.
저만그런건가요?
09/12/25 21:14
수정 아이콘
저저전 세번은 하고오셔야..... 광속으로 할수도 있겠네요 -_-;;;
Dementia-
09/12/25 21:14
수정 아이콘
질라님// 이영호 선수가 우승하면 왜 망하죠?

정말로 눈살 찌푸려지는 댓글들 달고 계시네요.
09/12/25 21:15
수정 아이콘
이영호선수 우승 확정이라고 하는 분들은 8강 대진 나왔을때 김명운선수나 송병구선수 4강도 확정이라고 했겠죠.
09/12/25 21:15
수정 아이콘
최근 스타리그 우승자는 이제동 선수고 이영호 선수는 좀 오래전이라 그 구도는 잘...
imathere
09/12/25 21:15
수정 아이콘
4강부터 동족전 없다는 게 제일 좋네요
설마 이영한 대 김윤환은 안나오겠죠??
09/12/25 21:15
수정 아이콘
저그가 토스전에서야 공격적인 선수도 꽤나 괜찮지만, 전체적인 밸런스 생각해보면 운영형이 전 개인적으로 나아보이네요.
09/12/25 21:15
수정 아이콘
평온님// 아닙니다;
태연사랑
09/12/25 21:15
수정 아이콘
Songha님// 기량이앞서는선수가 질리가없죠 그냥 진겁니다 이영한선수가잘해서 올라간거구요
그림자군
09/12/25 21:15
수정 아이콘
왠지 이영한 준우승 이영호 우승;;;;
이녜스타
09/12/25 21:15
수정 아이콘
이번에도 동일대회에서 같은 사람 2명이 결승에서 2번이상 붙는 시나리오는 깨지지 않았습니다....응?말이 좀 이상한데.....
09/12/25 21:15
수정 아이콘
이영한선수만 결승진출하면 무조건 결승전 갑니다.
SigurRos
09/12/25 21:16
수정 아이콘
저번에 msl에서 김구현선수가 박재혁선수상대로 역전했던 경기가 생각나네요.. 3경기하고 비슷한 상황이었었는데 .. 송병구선수는 무너집니다 아 토스빠의 가슴도 무너집니다
09/12/25 2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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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해서 이기는게 아니라. 이겨서 강한것이다!
오늘 이긴선수들은 다 강한선수들이 승리한 것!
4강 레알 기대되네요.
진영화 태풍의 진군을 막을 수 있을 것인가.
네메네메네메
09/12/25 21:16
수정 아이콘
김윤환 vs 이영한

만약 이렇게 되면 결승 재밌겠네요.
09/12/25 21:16
수정 아이콘
저는 진영화가 이영한을 잡아낼것 같네요.

강력하긴 하지만 단단한 스타일의 토스전이 아닙니다.
아비터가야죠
09/12/25 21:16
수정 아이콘
1월 1일 또 휴일인데 대박매치인 이영호 vs 김윤환 이네요.

완전 기대되네요
09/12/25 2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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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gurRos님// 티원저그....
스카이하이
09/12/25 2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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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영화vs이영한선수의 경기는 정말 기대되네요. 진영화선수가 좀 아스트랄한 면이 있어서 경기가 재밌어질듯 해요. 결승은 저저전만 안나왔음 좋겠네요. 김윤환vs이영한이 나오면 정말...;;
다크질럿
09/12/25 2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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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봐도 이영한 선수가 더 잘해서 송병구 선수 잡은것 같은데요.
러브투스카이~
09/12/25 2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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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족전인 저저전만 나오지 않는다면 결승대진도 볼만할것 같네요... 이영호vs진영화 도 괜찮고.. 이영호vs이영한도 재밌을것 같고 김윤환vs진영화도 좋을것 같고.....
09/12/25 2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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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엘니뇨가 두경기네요 ..
一切唯心造
09/12/25 21:17
수정 아이콘
오늘 제 예상이 100% 적중했네요.
결승전 예상도 맞을지 궁금하군요 흐흐
09/12/25 21:17
수정 아이콘
에고 망했다는게 이영호 선수가 우승해서 망했다는게 아니라 이영호 선수 막을선수가 그나마 토스 송병구 정도 되야 막을수있을거같은데

송병구 선수가 저그한테 떨어져버리니까 저그로 테란잡기 힘들어 보여서 망했다고한거죠

지금상태론 이영호선수가 저그한테 지는그림이 안그려저서 그나마 박빙 할려면 토스정도 되야 결승전이 재밌을거같아서 그렇죠
09/12/25 21:17
수정 아이콘
이영호 선수 스타리그 우승한 저그는 잡았고, 다음 차례는 MSL 우승한 저그로군요.
이녜스타
09/12/25 2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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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라님// 예전부터 댓글 보면 계속 이영호에게 저주에 가까운 비난을 퍼붓던데 그만 자제하시죠.......정까고 싶으시면 다른 싸이트도 있습니다.
국산벌꿀
09/12/25 21:17
수정 아이콘
아싸 이영한이 송병구를 잡았군요. 크크크크크 꽁돈생겼다~~
태연사랑
09/12/25 2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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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저전만 안나와라!!!!!!!!
WizardMo진종
09/12/25 2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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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톰이 있어도 두발일수밖에 없는게;; 앞마당 개스채취 늦고 본진도 잠깐 멈췄는데 그타이밍에 아칸이 네기라면 스톰은 많아야 두세발입니다. 컨트롤로 피한다고 작정하면 들이댈수있죠.
09/12/25 21:18
수정 아이콘
YH 스타리그 기념으로 초대가수 윤하로 해주세요!! ㅠㅠ
아비터가야죠
09/12/25 21:18
수정 아이콘
스타리그 자체에 묘한 운이 있어서 왠만하면 저저전 결승은 안나옵니다.. 10년간 저저전결승이 딱한번.. 크크
DavidVilla
09/12/25 2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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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이영한 선수 등장 때부터 대성할 거라고 혼자서 큰소리 치고 다녔는데, 막상 제가 가장 좋아하는 송병구 선수를 꺾어버리니, 뭔가 기분이..
양산형젤나가
09/12/25 2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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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보기엔 포장 자체는 저번시즌보다 더 쉬워보이네요.
엄(오타를 여기서;)재경이라는 사기카드가 있는 데다 로얄로더라는 떡밥이..
forgotteness
09/12/25 21:18
수정 아이콘
그럼 황신은 예전 무식하게 몰아친게 실력이 없어서 그런건가요?...
그런 선수가 준우승을 몇번이나 차지했는지 한번 세어보고 오세요...;;;
09/12/25 2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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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라님// 뭐 질라님께서 이영호 선수의 팬이건 아니건 상관은 없는데... 말이 좀 그렇습니다? 이영호 선수가 올라가면 망합니까..?
승부는 알수 없어요. 이영호 선수가 김윤환 선수한테 질수도 있고요. 결승에서 진영화 선수에게 또는 이영한 선수에게 질수도 있어요.
뻔한 승부가 보이는 것도 아닌데 무조건 망했다고 드립치시다뇨. 꼼수로 이제동 선수 이겨서 짜증나신건지 모르겠습니다만, 기분 나쁘네요.
Dementia-
09/12/25 2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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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산벌꿀님// 내기라도 하셨나요 크크
09/12/25 2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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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고 하셨습니다! 오늘은 역사에 남을 불판수군요 흐흐
Disu[Shield]
09/12/25 2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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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mentia-님// -_-;; 저분 코멘 다시 읽어보세요.. 아이디랑 뭔가;;;
09/12/25 2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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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윤환VS이영호 이 두 선수가 결승에서 만났으면 대박이었을텐데 좀 아쉽긴하네요.
09/12/25 21:18
수정 아이콘
질라님// 게임은 결과가 나와봐야 알죠.
데이타로만 치면 고석현 선수가 이영호 선수 잡을지 누가 알았겠습니까?
예상외로 박빙의 매치가 나올 수도 있는 거지요.
09/12/25 21:18
수정 아이콘
만약..
김윤환 vs 진영화라면 엄옹이 어떤 포장지를 날릴것인지!!
일단은 양쪽 다 스타리그 로얄로더 후보지만..
한쪽은 숙성 만방의 저그.. 또 한쪽은 드라마 아니죠 영화같은 경기의 토스..
아!!
저저전만 아니라면 엄옹의 포장능력이 다시금 대박을 칠텐데!!
09/12/25 21:18
수정 아이콘
질라님// 그렇게 설명하시면
김택용선수가 마재윤선수 잡은건 어떻게 설명하시고,
며칠 전 프로리그에서 고석현선수가 이영호선수 잡은건 어떻게 설명하실래요? (공격적말투죄송합니다.)
태연사랑
09/12/25 21:19
수정 아이콘
아 얼마만에 보는 스타일리스트입니까 지금 저그시대라 저그가 종말을 맞이하길 바라지만 요즘같이 양산시대에 이런 스타일리스트의 등장은

너무 반가워요
imathere
09/12/25 2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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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라님// 저도 이영호선수가 저그에게 지는 모습은 상상이 안가지만 경기는 해봐야 아는거고요.
진영화선수가 올라온다면 아스트랄한 선수고 상성에서 앞서는 프로토스라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모르는 거죠.
09/12/25 21:19
수정 아이콘
첫눈님// 이미 ever배 플토의 한, 로얄로더 성립을 확정지은 임요환vs장진남 두 선수급의 결승, 양대리그 정복론 등
많은 이슈거리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최연발
09/12/25 21:20
수정 아이콘
오늘 첫경기 이영호 선수가 요새 뜸하던 벙커링으로 손쉽게 승리를 가져갔고, 김윤환 선수도 잘 보이지 않던 올인 뮤탈

그리고 이영한 선수는 2경기 질 때와는 다른 운영인 기습 뮤탈로 승부를 결정지었네요. 오늘 경기에서 승리한

대부분의 선수들은 엄옹이 말한 것처럼 늘 하던대로만 하면 스타리그에서 올라갈 수 없다. 말대로 되었네요.
09/12/25 21:21
수정 아이콘
첫눈님// 김윤환 선수는 MSL 결승에서도 저저전 우승 아니었나요?
MSL에 이어 스타리그도 저저전 결승을 맞는다면 스토리쓰시는 건 어렵지 않을 듯 합니다.
포장의 달인 엄옹이니까요. 흐흐.
최강견신 성제
09/12/25 21:21
수정 아이콘
근데 이영호vs진영화 결승대진이 만들어진다면 진영화선수의 로열로더 등극가능성도 보이지 않나요...
그나마 2%부족해보이는 토스전의 이영호, S급선수만 만들면 S급이 되버리는 진영화선수라면요.
09/12/25 21:21
수정 아이콘
이번 스타리그는 엄옹 없어도 문제가 없을 듯 하군요.
포장 필요 없고 정말 재미있게 진행 되네요.
자갈치
09/12/25 21:21
수정 아이콘
맵이 전부 1,5경기가 엘리뇨인데 진영화는 불운이네요...
09/12/25 21:21
수정 아이콘
뱅빠지만 이영한 선수가 잘해서 이긴겁니다.

개인적인 느낌으로는 진영화 선수 대 이영한 선수는 동물적인 감각의 두 선수가 맞붙는 느낌이네요.
09/12/25 21:21
수정 아이콘
이영한선수가 우승하면... 제2의 변길섭선수의 탄생(?)
forgotteness
09/12/25 21:22
수정 아이콘
일단 대충봐도 4강은 대박이 계속 될듯하네요...

이영호 vs 김윤환의 대결은 테저전에 있어서만큼은...
리쌍록 보다 약간 못미치는 수준이지 역시나 가장 기대되는 매치중 하나죠...

그리고 이번 스타리그 극강 저그전을 보여주는 진영화...
그리고 이번 스타리그 극강 플토전을 보여주는 이영한...
진영화 vs 이영한 대전 역시 이번 스타리그만 놓고보면 가장 보고싶은 매치업 중에 하나죠...
어느멋진날
09/12/25 21:22
수정 아이콘
저도 이영한 선수가 좋아졌네요. 이런 스타일리쉬한 선수는 존재만으로도 즐거움이죠.
로트리버
09/12/25 21:22
수정 아이콘
진영화 선수 맵이 최악으로 나왔네요; 으음..
SigurRos
09/12/25 21:22
수정 아이콘
초반에 저글링 뒷구멍 난입때문에 프로브가 노느라 첫 커새어가 느려졌어요...흑흑 뒷구멍 단속 안한게 결정적 패인입니다
09/12/25 21:22
수정 아이콘
밍님// 제2의 김택용 선수가 될 수도 있죠.
뭐가 되든 경기가 정말 재미있어서 참 좋네요.
09/12/25 21:23
수정 아이콘
근데 스타리그는 엄옹이 포장을 잘해서가 아니라 영상과 브랜드 때문에 언제나 인기 있는거라는 생각이 들던데. 엄옹이 배틀브레이크나 예전에 프로리그 중계하실땐 포장이 전혀 안되던데 말이죠. 엄옹이 MSL간다고 포장이 될까요.
네메네메네메
09/12/25 21:23
수정 아이콘
기억이 잘 안나서 그러는데 설마 준결승도 분리형 다전제인가요?
하루만에 다 햇으면 좋겠는데....안되려나;;
SigurRos
09/12/25 21:24
수정 아이콘
CR2032님// 동감합니다. 브랜드가치.. 뭔가 기대하게만드는 스타리그!
09/12/25 21:24
수정 아이콘
네메네메네메님// 온게임넷에서는 분리형5전제를 하지 않습니다.
09/12/25 21:24
수정 아이콘
네메네메네메님// 아까보니까 하루에 다 하더라구요.
이영호 vs 김윤환 1월 1일!
09/12/25 21:25
수정 아이콘
네메네메네메님// 1월 1일 이영호 대 김윤환 1월 8일 이영한 대 진영화입니다.
09/12/25 21:25
수정 아이콘
CR2032님// 그냥 재미로 하는거죠.
중계중에 한마디씩 하는게 인상깊어서 그런게 아닌가 하네요.
스토리는 재미있게 잘하니..
배틀브레이크는 대회가 길게 가는게 아니라 스토리가 좀 적으니까요. 흐흐흐
09/12/25 21:25
수정 아이콘
김윤환 선수가 이영호 선수를 못 잡을 거라는 생각은 안 드는데 말이죠.
최연발
09/12/25 21:25
수정 아이콘
CR2032님//온게임넷의 브랜드가 이만큼 커지기까지 엄옹의 힘은 무시 못한다 봅니다.

프로리그랑 스타리그랑은 좀 다르다고 생각되요.
09/12/25 21:25
수정 아이콘
악 눈 온다 -_-
네메네메네메
09/12/25 21:25
수정 아이콘
오우 나이스!
하성민
09/12/25 21:26
수정 아이콘
근데 오늘 엔딩 뭐였나요??
은비까비
09/12/25 21:26
수정 아이콘
태풍!!!!! 완전 멋있네요

태풍 결승갑시다 !!
09/12/25 21:27
수정 아이콘
kien님// 그쵸. 저도 김윤환선수가 이영호선수 꺽고 결승가리라는 생각이 자꾸만드네요...
코난이 꼬마를 잡고 결승을 간다...
태연사랑
09/12/25 21:28
수정 아이콘
여튼 이영호선수 꼭 우승합시다~~
09/12/25 21:28
수정 아이콘
김윤환의 다전제 그것도 5전제..

그 누구도 5전제에서 이제동을 그것도 저그가 이겨낼줄 몰랏죠..

당시 분위기도 이제동의 결승행을 단정 지었고..

변형태의 결승 진출만을 꿈꾸던 그때..

김윤환은 스브적 우리 곁에서 우승컵에 입을 맞추었고..

다시금 우리 모두가 이영호의 결승 상대에 대해

이야기 하고 있는 이때 김윤환의 다전제 준비는 우리의

상상을 초월하고 있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드는군요..

MSL개막전에서 광탈하던 그때만 하더라도 모두에게

저그 2인자가 아닌 때를 잘만난 거품이 아닐까 하던 그 선수가

또 다시 스브적 스타리그 4강에서 조용히 이영호를 기다리고

있는것을 보니 왠지 모를 흥분이 차오릅니다..
09/12/25 21:29
수정 아이콘
리플 대충 더해보니 3000플은 약간 안되네요.
5경기가 좀 짧아서 크크크
바나디엘
09/12/25 21:29
수정 아이콘
여튼 다들 크리스마스에 경기하느라고 수고하셨습니다. 올라간 선수들에게는 축하를 떨어진 선수들에게는
격려를 메리클스마스입니다(근데 왜 전혀크리스마스기분은 안나는건지;;)
09/12/25 21:31
수정 아이콘
CR2032님// 그 브렌드 네임을 만들고 유지 시킨게 엄옹이라면 답이 될것 같아요..
09/12/25 21:33
수정 아이콘
이영호 선수의 선전을 기대합니다~~
하이브
09/12/25 21:38
수정 아이콘
송병구 선수는 왜 뒤로 돌아 들어오는 저글링에 대비한 캐논배치를 안했을까요? 16강 재경기에서 박세정 선수가 보여준 2캐논 배치라면 앞뒤 모두를 방어할 수 있는데 말이죠. 이 맵에서 저글링 돌아들어오는 플레이는 굉장히 많이 나왔기 때문에 몰랐다는 것도 말이 안되고요

송병구선수는 당연히 해줘야 할 플레이를 안해줘서 탈락하게 되는군요
BoSs_YiRuMa
09/12/25 21:46
수정 아이콘
하이브님// 땡히드라와 저글링올인,뒤로 돌아오는 저글링까지 생각해서 캐논을 짓기에는 토스의 딜레마가 너무 큽니다.
원캐논 테크의 힘과 3캐논 테크의 힘은 타이밍이 최소 20초이상 차이가 나거든요.
하이브
09/12/25 23:12
수정 아이콘
BoSs_YiRuMa님// 그렇다면 미리 프로브 한기를 미네랄 뚫는 지점으로 보내서 미네랄이 뚫리는지 여부를 확인했어야 합니다. 그러면 쓸데없는 자원손해 없이 깔끔하게 막을 수 있죠. (김택용 선수도 단장의 능선에서 경기할땐 항상 그쪽을 정찰하더군요)

초반에 프로브 한기 그쪽으로 보내보는건 큰 손해가 아닙니다. 이것을 확인하지 않음으로서 생기는 위험에 비해서는 말이죠.
BoSs_YiRuMa
09/12/25 23:50
수정 아이콘
하이브님// 그건 하이브님 말씀대로 분명 빠른 풀을 보고도 생각을 늦게 햇던 송병구의 실수엿죠. 초반 프로브 7기가 바리케이트 역할을 한다면 그것으로 인한 자원손해는 극심하니까요.
그러나 이영한의 스타일도 영향이 있다고 생각이 됩니다. 한상봉보다 더 공격적인 선수이니 앞쪽을 신경을 쓸수밖에 없엇다고 보이기도 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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