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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4/03 17:27
저번 KTvs화승 플레이오프의악몽이 떠오릅니다. 고강민이 이제동을 잡을뻔했는데 못잡아서 결국이제동에게 선봉올킬을 허용했던거거든요~~
이번에도 그런 그림을 반복하면 안됩니다~~ 언제까지 이렇게 정체되어있을건가요~~
10/04/03 17:29
1경기 승리팀이 많이 우승했어요~~ ... ... ... 55%네요...
-박용욱- 많이 높진 않네요. -전용준- 괜히 이야기했네요 ㅠㅠ -박용욱-
10/04/03 17:37
이제야 입구 봉쇄가 완료 되었지만 이미 저 벌쳐로는 볼수 있는 재미는 완전 다 봤으니 이제 시즈모드된 탱크 2~3기만 오면 gg쳐야죠
10/04/03 17:37
하아... 결승전 정도의 큰 경기에서 빌드 확인도 하지 않고 짐작만을 게임을 하려 하나요...
지난 시즌 김택용 잡아내던 모습은 어디갔나요.
10/04/03 17:38
이건 고강민선수 개인문제가아니라
팀경기에서 1경기를 맡은 선수라는 엄청난 무게를 가진일인데 이런모습을보이다니요...............
10/04/03 17:39
고강민선수 경기력이 정말 너무하네요. 전 또 선봉으로 나온다길래 특별한 전략이라도 준비해왔거나 그동안 연습을 많이 해서 좋은경기력이라도 보여줄줄 알았는데...
10/04/03 17:40
그냥 빨리 지지쳤으면 좋겠네요. 정말 ;;;;
지금 엠비시게임히어로 기세 올라가는 소리, 이재호 선수 손풀리는 소리가 바로 옆에서 들리는 듯 합니다 -_-
10/04/03 17:42
이영호 선수 설마 세컨드로 나오는건 아니겠죠?
이영호 선수의 세컨드 성적을 알면 지금 못나올 겁니다. 매치포인트이니...박지수 선수를 써야 하나요
10/04/03 17:43
악플 비슷한 리플을 달아보자면 고강민 선수 정말 실망스럽네요...기대 많이 했는데. 또 엠비씨게임 결승진행도 기대많이 했는데 벌써 사운드 문제가 생기나요...;; 왜 이런지 정말.
10/04/03 17:43
전형적인 kt의 플옵 방식이네요. 항상 하던대로..
보통 상대들은 플옵에서 변화를 많이 주는데.. 설마 이재호가 정규시즌처럼 그냥 운영만 해줄거라 생각했나보네요. ㅡㅡ;
10/04/03 17:43
압도라는 말이 잘 어울리는 경기였네요. 엄재경 해설위원의 말대로 상대방 체력을 떨어뜨리기도 힘든 이재호 선수가 일방적으로 신만 내는 경기였습니다.
10/04/03 17:43
KT 입장에선 질 경기 진거고 2경기에서 스나이핑이 중요합니다.
이재호 정도의 비중이면 2경기 아니라 3경기에서 스나이핑 해도 손해는 아니에요.
10/04/03 17:43
고강민 너무 실망 그 자체네요.
이거보면 선봉엔트리는 실패였다고 봅니다. 결과론적이 아니라 이지훈 감독이 엠히의 저그나 토스를 선봉 예상하고 내보냈는데 대놓고 이재호 출전에 둘러말해준거 정도로만 보입니다. 진짜... 휴
10/04/03 17:50
.. 1경기 어떻게된거에요? 해처리터지고 탈탈 털릴때부터 봤네요. 경기력이라도 나쁘지 않았나요?
우정호선수의 승리를 바라지만 만약에 3:0에서 이영호가 역올킬해서 우승하면 KT팬은 기분이 묘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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