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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7/28 18:18
김정우 선수는 거만한 게 아니라 자신감이 있는 것이지요.
아무래도 최연성 선수의 인터뷰 몇 개를 보고 오시면 리플을 자삭하실듯... (다른 의도는 없이 그냥 예만 들었어요!)
10/07/28 18:21
오늘 승자 예상~!
김정우(Z) 구성훈(T) 신동원(Z) 정명훈(T) 박세정 선수를 승자로 하려 했으나 그제 경기력을 보니 믿음이 안가네요
10/07/28 18:33
환영할만항 소식이 들리내요, 테켄크래시를 다음이 후원한다는 소식이 들리네요!!
다음 팟 플레이어에서 정식으로 중계 해줄 모양입니다! 우오~ 기쁘다!
10/07/28 18:42
오프닝이 영 심심하네요. 티져오프닝 때 날개는 도대체 왜 보여준건지~~
저런 스타일의 오프닝이 처음 프로리그에서 나왔을 땐 상당히 신선했었는데..
10/07/28 18:45
아 그동안 집에 컴퓨터가 없어서 스타를 아예 못보고 있었는데 오늘 노트북이 도착했군요.
역시 오후 여섯시 이후로는 피지알 문자중계에 참여하면서 다음팟으로 열심히 보는 게 진리..
10/07/28 18:46
오늘의 메인디쉬는 적절하게 4경기군요. 1~3경기는 상대적으론 관심이 덜 가네요. 택뱅리쌍도 없고
그나마 1경기가 가장 기대됩니다. 저그의 신진고수와 폭군을 바로 뒤에서 쫓아가는 저그의 선두주자간의 경기~!
10/07/28 18:54
아니 김성대 선수 컨트롤이 뭐 이렇나요? 우와 진짜... 뮤탈만 컨트롤해도 저 정도하기 쉽지 않은 데 저글링 밀어넣고, 스커지 뒤로 빼고 스커지 찍어주면서 저런 컨트롤이 어떻게 나오나요...
10/07/28 18:54
김성대선수는 김택용을 이기는 이변을 연출해주면 8강은 따논당상이구요 만약 패한다하더라도 이후 남은상대가 신상문선수라서 이번에 8강 가기가 아주 수월해진거 같습니다
10/07/28 18:57
저는 M의 신인시절 경기를 보면서 느꼈던 전율을 김성대선수에게서도 느꼈거든요. (대 이영호, 신상문선수를 비롯한 많은 테란전들~)
M도 첫 MSL인지 두 번째인지 아무튼 이병민선수에게 인투더에서 전진배럭 당하고 그냥 압살당했는데, 김성대선수 지난 MSL에서 이영호선수에게 질 때도 아직 신인이니까 그렇지 곧 재능을 만개할거라고 생각했는데 이번 리그가 기회가 될지도 모르겠습니다. 지난 대회 우승자를 개막전에서 잡고 좋게 시작하네요~!
10/07/28 18:59
김성대 판단이며 컨트롤이 정말 최고였군요.
그런데 김성대 선수를 볼 때마다 무슨 개그맨을 닮은거 같은데 그게 누군지 머리속 어딘가 맴도는데 딱 떠오르지가 않아요 ㅠㅠ 누구지...
10/07/28 19:02
과연 티원의 두선수가 어떤경기력을 보여줄지... 티원프론트에서 선수들에게 프로리그에만 모든힘을 집중시키라고 한것같은데 개인리그연습은 다소 부족하게 하고왔을거라는 생각이 들거든요
반면에 상대선수들은 자기팀이 포스트시즌도 일찌감치 탈락한 상태라서 개인리그연습에 티원선수들보다 더 많이 투자를 했을거 같구요
10/07/28 19:21
박재혁 선수, 개인리그는 거의 연습은 안한듯...-_-;;; 그냥 어떻게 기본기로 어떻게 해보려는 거 같은데...
그럴바에 16강에는 왜 올라왔는지 참...
10/07/28 19:32
박재혁의 부진때문에..... 정명훈까지 욕먹어야할이유는 없다 봅니다.
원래 테란전이 좋지않았던 선수였지않나요.. 정명훈의 벌처는 다를겁니다.
10/07/28 19:54
어떻게 저번 시즌 4강까지 올라간 선수 경기가 이러죠 -_-;;
진영화 선수도 준우승 이후 급하게 보통 선수가 되었는데, 박세정 선수도 같은 테크 타는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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