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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8/17 14:37
원데이 8전5선승제 분리형 8전5선승제라니요크크크
이런경우가 있군요.. 스타리그-MSL도 이렇게 대진이 겹치는경우는 흔치 않았는데 말이죠
10/08/17 14:52
두 경기 모두 WCG먹는 선수가 먹을 것 같네요.
만약 이영호 선수가 MSL결승가면 이제동 선수가 올라왔으면 좋겠어요. 다음주 금요일 해운대 스타리그 열리는데 그다음날 MSL결승전이라 체력적 부담감이 심할테고.. 두 선수 모두 스타리그 8강멤버니.. 서로 윈윈 일 것 같네요.
10/08/17 14:53
정오 경기 2 - 1 로 이겼다가 저녁 경기에서 2 - 3으로 역전패 당하면 똑같은 4 : 4에 1개 대회씩 상위 라운드 진출이라도 충격이 심할 것 같네요;
아마 두 선수 모두 MSL에 집중하지 않을까하는 예상이 되지만 둘 다 잡고 싶은 마음이 가득하겠죠?
10/08/17 16:00
오히려 심리전의 한 부분으로 사용할 수도 있지 않을까요? wcg에서는 전략만 쓴다던지, 안 쓰는 빌드로 상대를 교란시킨다던지.
딱 정명훈VS이영호 경기가 그런 부분이 작용할 수도 있을 것 같네요. 이영호 선수는 원래 수쓰기에 능하고 정명훈 선수는 T1의 테란 수뇌부 최연성, 임요환 선수가 있으니까요.
10/08/17 16:01
정명훈선수는 까일 이유가 없죠 어차피 이영호 선수와는 어느정도 격차가 벌어져있다는걸
다들 인정하는 분위기니까요 근데 5-0은 나올것 같지 않군요
10/08/17 16:25
이영호도 김윤환코치있습니다 이영호가 부진하다가 급상승하게 된 이유는 김윤환코치의 한몫도 크다고봅니다
정명훈만 코치들이 도와주는거 아니구요
10/08/17 19:49
솔직히 엄청깨질거같습니다 정명훈선수 분명 잘하긴합니다만 강력하다는 생각이안드네요.................
이기길 희망하지만 많이 어렵네요
10/08/17 21:26
포모스나 스갤에서 활동하는 덴빠(선동가,포륜등등.. 아시는분은 아시겠죠) 들 버로우하는거 보고싶어서
하루 5:0관광 나왔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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