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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7/12 00:45
SKT, KOO 확정에 남은 2자리 경합이라 생각하고,
그래도 가장 유리한 건 대진이 유리한 CJ와 진에어가 될 거 같습니다. KT가 최근 경기력이 좋기에 선발전에서 어떤 경기력을 보여줄지가 기대됩니다.
15/07/12 00:48
본문보니깐,
CJ는 남은경기중 걸림돌이 나진/ SKT전 진에어는 KT/ KOO KT는 진에어/ SKT/ KOO (대신 1경기덜함) 나진은 CJ/KOO/SKT 이렇게 비교적강팀들과의 경기가 남아 있네요. 일명 4중팀들끼리 반반싸움이라고 가정하고 KOO,SKT에겐 진다고 가정하면 나진이 순위경쟁에서 가장 불리해보이긴하네요. 일정상으론 진에어와 CJ가 KT보다 살짝 좀 더 유리해보이긴하네요. 강팀들한테 매를 먼저 맞고도 저 순위니..
15/07/12 00:49
스크트는 본인의 롤드컵티켓이 아니고 다른팀의 롤드컵 티켓을 좌우할듯하네요.
어떤분 말씀처럼 상위권 팀들은 차라리 스크트가 이변도 없고 아예 그냥 전승해서 배제되길 바랄지도 모르겠네요.. (물론 자신들의 팀이 이긴다면 고지를 선점하겠지만요)
15/07/12 00:58
자기팀한테는 져주고 다른팀들에게는 모두 이겨주길 바라겠죠. 크크
리그제로 변한 이후로 최대변수는 skt, 아나키, im일것같습니다. skt도 사람인지라 컨디션 안좋은날이 있을수밖에없고 하필 그런날 중위권팀들중에 하나가 이겨버리면 순위싸움에서 확 치고올라갈수있죠. 반대로 아나키, im도 오늘 경기력보니까 나쁘지는않던데 한번이라도 잡히는날에는 순위싸움에서 확 쳐질테구요.. 하위권 팀들도 더이상 승점셔틀이 되지말고 좋은경기력 보여줘서 리그 후반까지 혼전양상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15/07/12 01:10
왠지...아무 근거없는 추측을 해보자면...
결국 나진이 결정전에서 꾸역꾸역 이기고 올라가서 롤드컵에 갈거같으면 막장일까요 크크크
15/07/12 07:09
나진 경기력이 워낙 기복이 심해서 가능할지도..
결정전에서 만날팀들이 cj, 진에어, kt가 유력해서 어느팀이 나가도 이상하진 않죠.
15/07/12 02:40
KT야 우승 아니면 가능성이 희박한데
SKT는 고사하고 당장 쿠도 이길지 장담 못해서 험난하네요 하지만 KT입장에서 베스트 시나리오는 SKT-쿠가 그냥 진출하는겁니다 CJ-진에어-나진과 진출전 경합이라면 해볼만하니까요 물론 롤드컵 버프 나진이 터지면 gg입니다 류-카카오/루키-한국kt 의 롤드컵 상봉을 보고싶은데, 류 빼고는 다들 험난하네요
15/07/12 03:29
만약 2자리가 직행되고 남은 한자리의 선발은 어떻게 진행되는 것인가요? 작년 처럼 서킷포인트 차 순위 4팀이 경기해서 결정하게 되는 것인가요?
15/07/12 07:07
https://pgr21.net../?b=12&n=9211
섬머우승자 1장, 포인트 총합1or2위 1장, 포인트3~6위 플레이오프 할것같아요. 그래서 저 6팀은 아무리 죽쒀도 최소 국가대표선발전은 보장되어있다는 점에서 김이 빠지긴하죠. 크크
15/07/12 12:57
SKT-KT-CJ의 진출을 예상했습니다만 어째 돌아가는걸 보면 SKT-KOO는 확정분위기네요. CJ-나진-KT-진에어의 4파전이 정말 험난한 것 같습니다.
15/07/12 14:53
아... 어찌됐든 롤드컵 시즌이 다가오면 가슴이 떨리네요. 현재로선 쿠까지는 안정적으로 보이네요. 이제와서 생각해보면 서머초반의 쿠의 불안정함은 뭐였는지 싶을 정도로 분위기가 좋아요. CJ KT 진에어 나진의 순위싸움이 정말 치열해서 보는 재미를 더해주네요...
15/07/12 15:02
쿠는 호진리를 위즈덤으로 교체하고 슬럼프에서 벗어난듯한 느낌인데 롤알못이라 호진리가 폼이 떨어졌다고 생각은 멋하고 그냥 팀이 좀 이상하다고만 생각했는데 귀신같이 위즈덤을 영입해서 폼을 끌어올리는게 너무 신기했어요. 노페가 능력자인걸까요? 암튼 코칭스탭 존재의 이유를 보여주는 몇안되는 인재 같아요 노페는.
15/07/12 16:26
KOO는 스프링 우승 + 많이 벌어놓은 승점때문에 직행 티켓 유력, CJ는 스프링 3위 + 남은 대진이 상대적으로 편해서 국대 선발전 최상위 시드 유력이네요.
15/07/12 16:57
슼팬이긴 하지만 얘들은 15년도의 생태계 파괴자들이네요; (하필) 돌아오는 목요일에 KOO와의 매치가 있는데, 이 경기마저 이기면 직행 매직넘버가 1로 줄어버려서 자비심 발휘할 확률이 조금은 높아질지도?
15/07/12 21:17
sk는 확정인데
나머지 팀들은 워낙 기복이 심해서 쿠가 지금 괜찮지만 스프링때처럼 갑자기 연패할수도 있고요 다른팀들도 폼이 워낙 파도을 타서 좀더 지켜봐야 될듯
15/07/12 21:51
지금 중상워권 팀들은 선발전에 참여는 결정되어있으니.. 선발전 시기의 메타나 챔프너프 버프 상태에 따라 결정될꺼 같습니다. 제라스가 더 좋은 챔프가 되면 진에어가 갈꺼같고, 정글이 엠비션이 좀더 힘쓸 수있는 메타가 되면 CJ가 갈꺼 같고..
제드같은게 뜨면 나진이 갈꺼같고요. 이 메타가 그냥 가면 KT가 갈꺼 같아요
15/07/13 00:06
요즘 분위기로는 SKT-KOO-KT 같은데 플옵은 정말 변수가 많아서 모르겠네요.
호진리에서 위즈덤으로 교체할때 옆그레이드라고 생각했는데 그 이후로 쿠의 성적이 너무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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