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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6/02/06 01:01:47
Name Davi4e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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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ject [스타2] 2016년 2월 첫째주 WP 랭킹 (16.2.7 기준) - 김유진 1위 탈환, 그리고 송병구!




2016년 2월 첫째주 WP 랭킹입니다.

김유진이 8주만에 1위 자리를 탈환했습니다.
IEM 타이페이 4강 맞대결에서 3:2로 승리하고 우승까지 차지하면서
239점 차이로 김준호를 제치고 1위로 올라서는 데 성공했습니다.
다만 김준호가 GSL이 남아있는 상황이기 때문에
이후 경쟁에서는 김준호가 약간 유리합니다.

프로토스랭킹 1위 역시 김유진, 랭킹 2위는 김준호입니다. (각각 통합랭킹 1,2위)

한지원이 21주 연속 저그랭킹 1위를 차지했습니다. (통합랭킹 3위)
저그랭킹 2위 강민수(통합랭킹 4위)와의 점수차는 83.5점으로 500점 이상 줄었습니다.
최근 강민수의 상승세를 볼 때, 저그 1위가 바뀔 가능성도 꽤 높아졌습니다.

테란랭킹 1위는 15주 연속 이신형입니다. (통합랭킹 6위)
테란랭킹 2위 조성주(통합랭킹 9위)와의 점수차는 883.8점으로 70점 정도 벌어졌습니다.
군단의 심장 막판 투톱이었던 두 테란이 모두 점수를 잃고 있는 상황인데
(다른 테란들이 점수를 추가하고 있지만 이전 점수차가 너무 컸습니다.)
어떤 테란이 본격적으로 정상을 노리게 될지 궁금합니다.
일단, 전태양이 테란랭킹 3위로 올라서며 가장 유력한 후보로 올라섰습니다.


김유진이 IEM 우승을 차지하며 통합랭킹과 프로토스랭킹 모두 1위로 올라섰습니다.
강민수는 한지원(3승)을 물리치고 4위로 2계단 상승,
저그랭킹 1위를 턱밑까지 추격하는 데 성공했습니다.
주성욱은 노준규-조성주(3승)에게 승리하며 10위로 3계단 상승,
프로토스랭킹은 5위로 1계단 올랐습니다.

Top 10의 종족비는 프로토스 5, 저그 3, 테란 2로 지난주와 동일합니다.
주성욱이 새롭게 Top 10에 진입했고, 정윤종이 밀려났습니다.

백동준이 주성욱에게 승리하며 13위로 2계단 상승했습니다.

Top 20의 종족비는 저그 8, 프로토스 7, 테란 5로 지난주와 동일합니다.

김대엽이 김기현을 물리치고 25위로 1계단 상승했습니다.
변현우는 IEM 준우승에 이원표(2승)-신희범(1승)에게 승수를 추가하며 29위로 41계단 상승,
테란랭킹은 9위로 12계단 올랐습니다.
한이석은 정우용을 꺾고 30위로 3계단 상승, 테란랭킹은 10위로 1계단 상승했습니다.

이제동은 이동녕(2승)에게 승리하며 35위로 1계단 상승,
저그랭킹은 10위로 2계단 올랐습니다.
이동녕은 이제동(3승)을 물리치고 36위로 4계단 상승,
저그랭킹은 11위로 4계단 상승했습니다.
송병구는 이신형(3승)에게 승리하며 40위로 무려 45계단 상승,
프로토스랭킹은 14위로 15계단 올랐습니다.

신희범은 변현우(3승)을 꺾고 46위로 2계단 상승했습니다.
김민철은 IEM 4강에 이어 남기웅(3승)에게 승리하며 50위로 7계단 올랐습니다.

50위권 밖의 순위 변화는 아래와 같습니다.
-서태희, 황강호에게 승리하며 70위로 7계단 상승.
-김도경, 신희범-이병렬을 꺾고 75위로 35계단 상승.
-윤영서, 한재운(3승)에게 승리하며 82위로 20계단 상승.
-변영봉, 박수호(2승)에게 승수 추가하며 96위로 27계단 상승.


p.s 모두들 설 연휴 잘 보내시고 다음주에 히어로즈 슈퍼리그,
그리고 곧 다가올 동계 한국대표선발전 준비 잘하고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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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크레티아
16/02/06 14:27
수정 아이콘
송병구 정말 최고입니다.
화이트데이
16/02/06 15:20
수정 아이콘
코드S가 옛날 스타1으로 치면 서바이버나 듀얼 뚫은건가요?
16/02/06 16:23
수정 아이콘
스타 1으로 기준하면 코드 A는 서버이버라 할수있고 코드S는 MSL 본선이라 생각하면 됩니다
공유는흥한다
16/02/06 19:52
수정 아이콘
김유진 선수 iem때문인가요 개인리그 모두 탈락했는데 1등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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