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Date 2017/01/21 21:49:49
Name 겨울삼각형
Subject [기타] [크킹2] 너무 쉬워서 아무도 안하는 철수형 플레이 - 완
세벽에 올린 1화에 이어서..
2화 이면서 완료되는 철수형 이야기 입니다.

해상도때문에 사진 보기가 좀 좋지 않은거 같아서 크기 조정을 조금 했습니다.


1화는 섹슨정벌중이었죠.
별일없이 완료.

섹슨왕국령 봉신들은 부족정이라서 [봉신제한]에 들어가지도 않고,
봉교도 달라서 기존 카톨릭봉신들에게 패널티 없이 리보크도 가능해서.. 정말 꿀단지죠.

이놈들이 카톨릭으로 개종하기전에 적당히 정리해두는게 좋습니다.

(그런데 전 섹슨왕도 [공성리더]를 가지고 있군요.)


섹슨전쟁이 성공하면, 몇개월 되지 않아서 섹슨 해방반란이 일어납니다.
12000명생기는데, 일단 머리수가 700년대에는 버거운 숫자지요.


스위스 용병단도 고용해서 겨우 8000명 만들었습니다.
숫적인 열세가 있긴 하지만.. 지휘자빨 + 중보병빨로 충분히 이길 수 있습니다.
(물론 제가 노멀난이도이기 때문에.. 어려움이나 아주어려움은 모랄빵 나는경우가 더 많지요.. 그리고 AI철수형은 이 반란에 거의지죠.)


첫한타 이겼습니다. 교환비가 1900 vs 3200 이고, 여전히 머리수로는 반란군이 많지만
이건 굳이 추격하지 않아도 이긴거지요.(계속 회복되는 수비병력 vs 병력추가 없는 반란군)


오지에 르 다노아 등장!
어서와요 오지에

롤랑이 공작위 받았다는 소문 듣고 왔니? 너도 기다려봐


롤랑보다 오지에의 능력치가 더 좋지요.
샤를마뉴12기사중 이벤트로 등장하는건 이 두명이 끝입니다.
뭐 샤를마뉴 궁전에는 훌륭한 기사들이 이미 충분합니다.

1위 철수형, 2위 오지에, 3위 롤랑, 4위 톨루즈 공작(철수형의 예비사위) 5위 게임시작할때 초빙한 아일랜드 귀족



2번째 브레맨전투에서 또 이기고 이제 반란군과 숫자가 비슷해졌지요. 승점도 거의 채웠습니다.


45%확률로 공정함을 얻을 수있는 랜덤이벤트이지만..
그런거 없죠..

지금까지 얻은 트레잇이..
팔코너 : 외교1
학자 : 별관찰로 고정으로 얻는 학식 3
용감함 : 별관찰로 고정으로 얻는 트레잇.. 무력 2
스트레스 : ..

역설신님??


오지에에게 영지를 주기위해서
섹슨봉신들에게 전방위적인 리보크를 날렸습니다.

이럴때는 이렇게 반란일으켜주면 좋지요. 반란 제압한뒤 모든 작위를 리보크 할 수 있으니..

브란운슈바이크 공작령을 통채로 뜯어내서 오지에에게 통으로 주었습니다.


섹슨전쟁이 끝났으니.. 이제 고비는 넘긴것이지요.
1화에서 함정카드를 밟은 귀네즈 백작이 죽고 어린 아들이 상속받아서 다시 리보크 진행할 수 있군요.
아청백작에게 똑같은 방법으로 리보크를 진행합니다.

귀네즈 빼앗겨도 아미앵백작이 남으니 백수는 안되는거에요.


신앙 -로 시작했는데.. 언제 500 모았지?
이제 일반적인 야망은 모두 달성했군요.

다음은 후계자 얻기.. 아직 약혼녀가 아청이지만.. 딱히 고를게 없네요.


적당히 기를 모았으니..
1화에 얻었던 롬바르디 왕국 클레임을 사용하겠습니다.

운이 좋아서, 지금까지 상속법이 안바뀌고(?) 있었군요.
투표제로 바뀌어있으면.. 먹어도 파괴가 안되서(다른 왕작위가 모두 분할상속이라..) 골치 아플뻔 했지요.


병력을 모으는 중인데..
전공으로만 따지면 1위로 꼽을 수 있는 공성리더가 죽어버렸습니다.

스샷은 없지만 홀스타인 공작도 공성리더라서 그나마 다행이군요.


롬바르디 침공은 별탈없이 진행중이었지만..
잠깐 생각해보니... 게임시작하고 법을 한번 바꾸고(리보크..) 지금까지 안바꾸고 있었네요.
자문회강화 팩션에 굴복해서 자문회가 열렸으니.. 5년에 한번씩 바꿀 수 있었는데...

늦었지만, 대충 돈조금 찔러주고서 호의를 사서 법을 바꾸도록 하겠습니다.
호의는 3명만 사도.. 이렇게 다시 자문회 닫을 수 있지요.

물론 앞으로 계속 전쟁을 대비해야 하니까.. 굳이 자문회 강화팩션을 맞을 필요가 없습니다.
다음번에 기회를 노리고 다른 법을 우선 바꾸겠습니다.


꿀랑드르도 다 먹었겠다(도시가 9개) 일반적인 경우라면 시장 세금부터 올렸겠지만..
돈은 이미 부족한 상황이 아니고, 시간도 지체되었으니 귀족들에게 병력을 더 뜯겠습니다.


롤랑아 안돼~~

애지중지 전장에도 안끌고 가고, 수도에 군사기술만 올리도록 짱박아둔 롤랑이 병에 걸려 죽고 말았네요.
아니 스트롱 트레잇까지 있는놈이 39세에 죽다니...

그래도 아들을 4명 이나 낳았으니 대가 끊길일은 없겠지요.

친구라서 팩션반란등 걱정없는 아주 좋은 봉신이었는데... 기회되면 왕작위까지 주려고 생각했던 롤랑이..


롤랑은 죽었지만, 전쟁은 끝났습니다.
공성리더 없었으면 점령점수 올리다가 승질날뻔... 롬바르디 왕이 병력도 없어서 전투점수로 승점올리는것도 어려웠습니다.


전쟁끝난 직후..
어후.. 이미 홀딩이 511 이군요.
홀딩수든 병력수든 세계 1짱을 드신 철수형입니다.


봉신들 순위
공동1위 버건디 공작. 철수형의 예비 사위인 톨루즈 공작이 버건디 공작까지 물려받아서 자력으로!! 프랑크 왕국내 최대세력이 되었습니다.
    그래봐야 사위라서 팩션도 가입못함 수고
공동1위 아르메이나 공작, 1화에서 벨프가문을 뜯어냈지만, 여전히 왕국내 최대세력.. 입니다. 물론 이전에 공성리더로 전공도 많이 쌓아줬었지요.
공동1위 오를레앙 공작, 롤랑의 아청아들이지요. 직할령은 낭트 1개뿐이지만, 봉신 백작을 많이 밀어줬었지요. 롤랑이 죽지만 않았다면..
공동4위 아퀴탱 공작, 시작부터 확장도 없었지만, 잃지도 않아서 강력한 봉신에 항상들어있습니다.
공동4위 겔레 공작, 철수형의 사생아 아들이지요. 아청에서 벗어나 성인이 되었습니다.
6위 롬바르디 공작, 방금 롬바르디 왕국을 빼았겼지요. 대신 공작이하 작위는 유지하고 있습니다.(롬바르디의 수도 파비아를 가지고 있지요)
공동7위 바르반트 여공, 철수형의 약혼녀죠. 역시 팩션가입 불가
공동7위 베네벤토 공작, 롬바르디 왕국의 봉신이었던 시칠리아쪽 공작이지요.

봉신들 힘도 적절히 나눠놨습니다. 이들이 모두 팩션활동하면 매번 반란터지겠지만, 2~3정도만 약혼으로 묶어놔도
50~70% 정도만 모여서 크게 위험하지 않습니다.
아니 일부로 반란좀 일으켜줬으면 할때도 있지요. 봉신서열정리좀 하게..

게임 시작부터 지금까지 자문회 파벌 1번 활동한것 말고는 아무런 활동이 없는 상황입니다(..)


롬바르디 왕국을 먹어서 위협도가 단숨에 50으로 올랐습니다.
뭐 그래봐야 이미 세계1위인데..



이제 이 버튼만 누르면



짜잔 왼쪽 퍼렁거가 아닌 왼쪽 허연거가 되었습니다.
올드갓 시나리오와 다르게, 샤를마뉴에서 만들면, 기존의 신롬작위문장이 아닌 프랑시아 문장에 이름만 신롬이 되지요.


상속법도 올드갓은 투표제로 시작하지만, 샤를마뉴는 그냥 기존 작위의 상속법을 따라갑니다.
그래서 남성 분할상속제가 되어버리지요.

플레이 하는동안 새로 태어난 자식이 없었지요.
지금 후계자는 롬바르디로 튀었던, 카를로만의 아들.. 그대로군요.

분명 시작할때 애인도 있고, 그 애인이 사생아를 둘씩이나 낳아줬는데.. 그뒤로 소식이 없군요.


신롬 데쥬레
신롬 생성할때 들고 있던 서프랑스, 중프랑스, 섹슨(작센), 롬바르디(이탈리아) 만 신롬데쥬레에 편입이 되었습니다.

깔끔하게 만들려면 신롬생성이전에 아퀴탱, 버건디, 동프랑크, 프리시아 등 생성할 수 있는 모든 왕작위를 생성하고 만들면 됩니다.



게임 시작후 17년만에 황제 대관식을 치룬 샤를마뉴입니다.
아 스크린샷은 없지만, 디시젼으로 프랑키아 문화에서 프랜치 문화로 바꿨었습니다.

그래서 이름도 Karl 에서 Charles로 바뀌어있지요.































이대로 끝나기에는 무언가 허전하지요?
그래서 역설신께 빌어서 두번째 인생을 살기로 했습니다.
(어제보니 도께비도 다시 살아나던데 말이죠-_-)

아이언맨 세이브파일을 백업해두었다가 신롬 만들기 전으로 다시 돌렸습니다.
두번째 인생은 부제 자체가 스포일러이지만,
[가짜로마? 아닌 진짜 로마]


우선 시칠리아 왕작위를 얻기로 합니다. 현재 8/18 을 이미 확보한 상황이니, 백작위 2개만 더 얻으면 됩니다.

나폴리 백작에는 클레임 조작을 걸고,
저기 끄트머리 백작은 공작위를 만든 후 데쥬레 명분으로 [비잔틴 황제를 공격] 합니다.

위협도에 의한 디펜시브팩은 약소세력들이 주로 가입하고, 거의 유일한 정교회국가인 비잔틴은 디펜시브팩 같은게 없지요.


전쟁을 시작했는데, 드디어 약혼녀가 성인이 되었고, [후계자 가지기] 야망의 힘인지 바로 임신이 되었습니다.
게임 시작 18년만에..


참고로 아이언맨에서 아내가 바람을 피우는지 확인하는 팁입니다.
(유로파 까페에서 얻은 정보)


이렇게 아내의 초상화 우클릭을 한 후
Explore charator opinion을 선택하면,


이렇게
선택한 케릭터 입장에서 보이는 다른 캐릭터들의 관계도가 나옵니다.
바람을 피우는 중이라면, 유혹중 이나, 애인 으로 관계도 + 가 붙게되어서 관계도 최상단에 나오게 되지요.

스샷의 시간순서가 좀 다르긴 하지만, 이번의 경우에는 철수형의 아이입니다. 믿어되 됩니다. 흐흐
첫째 아이는 다행이 아들이 태어났고, 이름은 롤랑이라고 지어줬습니다.


비잔틴이 용병까지 부를줄은 몰랐는데 14000명이나 동원했습니다.
상비군도 카탁프락토이까지..

하지만 지형버프 + 비잔틴 병력이 축차투입되어버려서.. 병력우위를 살리지 못하고,
전투 한번에 8500명이나 잃고 말았습니다.

이 전쟁은 이겼지요.


고통의 시간이 지났습니다.
위 전쟁이 786년인데.. 9년이나 지났습니다.

나폴리 백작령 클레임 조작 + 비잔틴 황제와 걸린 휴전협정때문에 아무것도 안하고 기다리기만 했습니다.

다행히 클레임조작은 기간내에 되었고, 비잔틴 황제도 7년만에 죽어버려서 다시 행동을 시작했습니다.

나폴리 백작령 클레임 전쟁은.. 이전보다 더 쉽게 이겼습니다.


철수형도 늙어버렸고, 대머리가 되었...
그게 아니고 드디어 시칠리아 데쥬레를 10/18 확보하면서 시칠리아 왕작위 생성이 가능해졌습니다.



시칠리아 왕작위를 얻었으니..

비잔틴 황제에게 [봉신제의]로 무릎을 꿇고 들어가겠습니다.
봉신 플레이중에 극악이라는 비잔틴 봉신..


시칠리아왕작위를 메인타이틀로 만들고..
정들었던 꿀랑드르를 떠나, 나폴리로 수도를 바꾸었습니다.
(슬슬 노스퀴토들이 행동을 시작했기도 하고..)





내가 무릅을 꿇은건, 추진력을 얻기 위함이다!!

이거 하나 때문에 그 긴 시간을 기다리고 설계 했습니다.
비잔틴 제국 데쥬레왕국인 시칠리아 왕국이 있어야, 비잔틴 제국에대한 클레임을 음모를 꾸밀 수 있기 때문이죠!
(그냥 시칠리아만 얻으면 될 줄 알았는데, 수도까지 바꿔야 이 음모가 뜨더라구요..)



평화의 시간동안 모은 국고를 풀 시간입니다.
초대가능한 후원자들에게 뇌물을 돌려서 후원자를 모았습니다.

그런데.. 최소 플롯파워 75에 한끗이 부족하군요..

안되겠습니다. 던지죠??



그리스 문화로 갈아탄 철수형



문화갈아타기로 1% 짜리 한명 더 모을수 있었습니다.

이제 60% 확률로 성공이냐, 40% 확률로 망하느냐의 갈림길



이제 이 비잔틴은 제겁니다.



돈뿌려둔것도 아까우니 황제 암살도 한번 해봤습니다.
아까보다 음모 후원자가 더 많아 보이는건 착각이겠지요?



?? 음모가 급할때는 200%300% 모여도 암살 진행이 안되는데,
겨우 100% 넘는 상황에 암살 음모가 진행되는군요.


0세의 새 황제가 즉위 하였네요.


파벌만들기만 했을 뿐인데 130% 찍는군요..


혹시 파벌에 참가하는 영주들이 있을지 몇개월 기다려봤지만..
그리고 아무도 없었다.

뭐 기대도 하지 않았습니다.
최후통첩을 보내지요.


당연히 거부할줄 알았는데??
평화적으로 황제자리를 선양받았습니다.


비잔틴 제국의 바실레우스 '현명한' 샤를


위에 가짜 로마(신롬)되기도 보여드렸지만, 역시 중세의 진짜 주인공은 진짜 로마지요.
[보라색 맛났어!]

홀딩 765


최대병력 3만7천

2위인 아라비아는 아마 시아칼리프 이벤트 병력인데... 훗 시아+수니 칼리프 퓨전 하고, 안달루시아까지 합해야 합이 맞겠군요.



위협수치를 보니, 서프랑크 한테 털려서 4% 위협수치가 깍였군요.
기적의 위협도

뭐 어짜피 이 이후 위협도 따위 걱정없이 확장가능한 수준입니다.




위 신롬보다 딱 10년 설계 더 들어갔군요.




이번 플레이.. 사실 유로파 까페에서 보고 따라한 것입니다.
그분은 더 빡빡하게 설계해서.. 비잔틴 + 아바리아 제국 둘 모두를 다 정리하셨지요.
물론 그러려면 종교 갈아타야 해서, 철수형이 시작부터 가지고 있는 독실함을 버려야 합니다.

시칠리아 -> 비잔틴 제위 음모 처럼
아프리카 -> 아랍 제위 음모가 가능하지요.

그러니까 한제국에 클레임 얻고, 독립하고, 다른 제국에 들어가서 또 클레임 얻고..
전쟁 2번이면 황제가 두개죠.



이상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음 크킹연재는 도로시님이 복귀해주실거라 믿습니다. 하하..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유지애
17/01/21 21:59
수정 아이콘
순식간에 게임 정복하기군요 크크크크
겨울삼각형
17/01/23 11:47
수정 아이콘
대신 순식간에 현자타임이 오지요.
봉시관리도 너무 대충해놔서.. 이 뒤가 순탄하진 않습니다.
17/01/21 22:55
수정 아이콘
문화나 종교 갈아타기는 이상하게 잘 안하게 되더군요.
웬지 거부감(?)같은게 들어서....
겨울삼각형
17/01/21 23:10
수정 아이콘
보통 저도 컨셉플레이를 하기 때문에.. 문화나 종교는 안바꾸는 편입니다.

하지만 이번에 플롯파워가 74%에서 멈출줄은 저도 몰랐습니다..
이거 하나만 보고 게임한건데..흐흐
도로시-Mk2
17/01/22 01:29
수정 아이콘
하.... 이런 글에는 댓글이 적고 위의 볼드모트는 ㅠㅠ

추천했습니다.
겨울삼각형
17/01/23 18:41
수정 아이콘
제건 너무 평범한 이야기라서 댓글이 많을수가 없지요.

아무나 샤를마뉴 잡으면 80퍼는 동일한 진행이니까요 흐흐
17/01/22 05:31
수정 아이콘
아랫 글까지 순식간에 다 봤습니다 크크크
왼쪽 퍼런 거(+허연 거) 그켬...
겨울삼각형
17/01/23 14:52
수정 아이콘
지금 도전중인게 철수형 밑에서 조용히 게임하는건데..
철수형 그리고 그 자손들이 항상 제국안만들고 삽질만해서 화딱지나서 해본겁니다. 흐흐
아이지스
17/01/22 20:15
수정 아이콘
진짜 로마 만세!
겨울삼각형
17/01/24 16:47
수정 아이콘
뭔가 비잔틴 황제이후 조금 더 해봤는데..

이미 총독왕 뿌릴수있고,
교황봉신만들고..
콘스탄티노플 수도로 삼고..

기존정교회 봉신들 좀 괴롭히고..
상비군은 이미 창병으로 10부대 3000명씩굴리고..
바랑기안굴리고하니 재미가 없네요. 흐흐


기존에 하던거나 계속해야겠네요.

혹시 다음에 연대기를 올리게 된다면
소수문화인 브리튼문화가 될거 같습니다.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60650 [기타] [클래시로얄] 대규모(?) 밸런스패치가 예고되었습니다. [26] 틈새시장7869 17/01/22 7869 0
60648 [기타] UBISOFT에서 For Honor 클로즈 베타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수정) [12] 보영님7013 17/01/21 7013 2
60647 댓글잠금 [스타1] 최근 마재윤 아프리카 해명 방송 요약 [173] purun22219 17/01/21 22219 3
60646 [기타] [크킹2] 너무 쉬워서 아무도 안하는 철수형 플레이 - 완 [10] 겨울삼각형13459 17/01/21 13459 15
60645 [LOL] LCK도 선수 캠화면을 보여줬으면 좋겠습니다. [53] 성수11513 17/01/21 11513 1
60641 [하스스톤] 개인적인 이야기들 + 요새 메타에 좋은 리노사제덱 소개 [20] 유유히11348 17/01/21 11348 1
60640 [기타] [리뷰] 마리오런 결제부터 클리어까지의 리뷰 [14] 박용택9512 17/01/21 9512 2
60639 [기타] [크킹2] 너무 쉬워서 아무도 안하는 철수형 플레이 [9] 겨울삼각형13004 17/01/21 13004 12
60638 [기타] [섀도우버스] 한국 출시 기념 메타 소담 [64] cluefake10044 17/01/20 10044 0
60637 [LOL] 그녀에 대한 단상. [66] tjsrnjsdlf11083 17/01/20 11083 4
60636 [기타] 갈수록 한국 게임은 하고 싶지 않아지는군요. [171] 삭제됨18479 17/01/20 18479 6
60635 [하스스톤] [투기장] 어그로에 지치신분 지금은 투기장을 할 시기입니다. [22] 토이스토리G8745 17/01/20 8745 0
60634 [스타1] 빌드정립,상향평준화 이후 정말 테란은 사기일까요? [105] 갓럭시13480 17/01/20 13480 5
60633 [LOL] 롤챔스 3일차 후기 [43] Leeka11931 17/01/19 11931 6
60632 [기타] 블리자드 컨셉 아티스트 Wei Wang 퇴사 [13] 인간흑인대머리남캐15408 17/01/19 15408 1
60631 [LOL] Rewind & Reboot.. 롤챔스 이야기 [14] Leeka9020 17/01/19 9020 5
60630 [스타1] 6년만의 리쌍록 그리고 테란의 유리함은 존재하는 것일까. [146] 호가든16886 17/01/19 16886 2
60629 [스타1] 이제동의 ASL 4강전 후기 [45] 스카야13675 17/01/19 13675 16
60628 [LOL] [후추통신] 또다시 여러가지 이야기 [23] 후추통9558 17/01/18 9558 2
60627 [스타1] 역대 양대리그 동시 결승진출한 선수들 [15] 니시노 나나세11897 17/01/18 11897 1
60626 [기타] 가장 독특한 휴대용 리듬게임, 기타 히어로 : 온 투어 데케이드 [20] VKRKO10547 17/01/18 10547 7
60625 [스타1] 감사합니다 선수들 [64] 다녹여줄게12866 17/01/17 12866 24
60624 [LOL] 롤챔스 개막전 후기 [67] Leeka13782 17/01/17 13782 4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