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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7/11/10 02:01:53
Name Leeka
File #1 스크린샷_2017_11_10_오전_1.59.31.png (70.5 KB), Download : 21
Subject [LOL] 11/9일까지 올스타전 지역 별 1위 현황


* 이번 올스타전은 올해 MSI + 롤드컵에서 가장 좋은 성적을 거둔 8개 지역에서 선발됩니다.

* 같은팀 선수는 2명까지만 선발 가능합니다.

* 굵은글씨는 '한국 선수' / 초록배경은 '롤드컵에 못나온 선수' 입니다.

* TCL의 경우 '이번 롤드컵 비자문제를 다시 반복하지 않기 위해 투표를 10월 말에 마감했습니다'  


* LCK를 제외한 한국인 올스타 현황은 아래와 같습니다.

Frozen - 터키 올스타 미드 확정 (터키 서머시즌을 평정한 최고의 미드라이너, FB를 롤드컵 16강으로 보내는데 큰 공헌)

Ignar - 유럽 올스타 서포터 거의 확정 ( 롤드컵 8강에서 블리츠 - 레오나 - 알리 - 쓰레쉬. 4연콤보로 모든 유럽팬의 마음을 사로잡음)

Rookie - 현재 2위인 시예 선수와 0.07% 차이로 1위 유지 중. 만약에 1위가 확정된다면 '롤드컵에 못나간 용병' 이 올스타전에 참가하는 케이스가 됨.


용병의 경우, 15 후니, 16 마타와 같이.. 현지에서도 인정할만한 초특급 활약을 한 선수에 한해서 올스타전에서 1위를 하고 있으며
올해는 프로즌과 이그나가 롤드컵에서의 멋진 활약에 힘입어서 올스타전에 합류하게 될 것으로 보입니다.

루키 선수는 워낙 초 접전 대결중이라 끝나봐야 알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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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rynsProgidy
17/11/10 02:06
수정 아이콘
이그나는 개인적으로 보여준 퍼포먼스만으로는 이번 대회 적어도 탑2에는 드는 서포터가 아니었나 생각합니다. 팀 성적은 많이 차이나지만 개인적으로는 울프보다도 더 잘했다고 보네요.
17/11/10 02:21
수정 아이콘
헐 스니키 선수! 꼭 나왔으면 좋겠네요 흐흐
레몬커피
17/11/10 02:39
수정 아이콘
아니 아무리 그래도 용병에 롤드컵도 못나간 루키가 어떻게?라고 생각하시는분들이 꽤 계실거같은데
루키의 인기가 중국에서 엄청난게 뭐 지금도 잘하지만 막 중국 갔던 초기에 엄청나게 화려한 플레이를 많이했습니다
플레이스타일자체가 솔로킬도 많이하고(각도 자주보고) 자기 피지컬을 다 보여주는 엄청 화려한 플레이를 많이해서
이때 임팩트가 어마어마했죠.

957은 롤드컵에서는 잠잠했지만 리그에서는 클레드로 혼자서 전라인 휘저으면서 슈퍼캐리하는경기도 많이 보여줬
던 선수였고....
롤하는철이
17/11/10 03:25
수정 아이콘
아무리 또 광탈했다지만 덥립도 넘사벽의 인기를 가진걸로 알았는데 아닌가보군요 크크
17/11/10 07:38
수정 아이콘
하운처 인기가 더 높아서요
Been & hive
17/11/10 07:44
수정 아이콘
그렇게 던져대는데 뽑을 가능성이 없죠. 한국축구 국대마냥 인재풀이 부족하면 모를까
롤하는철이
17/11/10 07:56
수정 아이콘
이번엔 던지지도 않고 그냥 못하지 않았나요 크크
Been & hive
17/11/10 08:09
수정 아이콘
결국 실책이 큰걸로 귀결되죠 크크
17/11/10 13:20
수정 아이콘
2명 제한에 걸린... 거라 보기엔 하운쳐한테 밀린 거라 변명이 힘들긴 하군요.

비역슨은 1순위니 어쩔 수 없고.
Faker Senpai
17/11/10 10:01
수정 아이콘
역시 북미는 하운처네요. 임팩트도 기회가 있을까 기대해봤는데 ㅠ.ㅠ
클로이
17/11/10 10:44
수정 아이콘
LCK는 LPL 제외하면 나머지 지역이름 아이디에서 오는 포스 자체가 다르네요 덜덜...

쏘아즈의 활약이 기대되는 올스타전이네요 크크
소주의탄생
17/11/10 12:05
수정 아이콘
퍼센테이지는 알수없는거 더 흥미롭네요
17/11/10 12:08
수정 아이콘
소아즈는 한국한정 못하는 선수로 인식되는 느낌입니다.예전 TPA처럼.
카르타고
17/11/10 13:43
수정 아이콘
유럽에서도 잘하는 인식은 아니죠.
예전 TSM 다이러스처럼 인기가 많은거지
VrynsProgidy
17/11/10 15:04
수정 아이콘
다이러스는 제일 잘했을때도 북미 한정으로 잘하던 선수였고 SoaZ는 국제대회에서 무려 한국, 중국의 동시대 선수들 리신으로 머리통 신나게 깨고 다녔던 선수입니다. 전성기 임팩트만 봐도 차이가 크죠.

IPL 5 최고의 탑솔러를 뽑으라면 대회 본 사람들은 백이면 백 SoaZ를 꼽을겁니다. 다이러스는 이 정도 활약을 국제대회에서 보여준적은 단 한번도 없죠. 저 대회가 한국에서 OGN 중계를 안하고 곰티비 중계를 해서 한국 경기 말고는 세부 내용을 잘 모르는 사람이 많아서 그런거죠.
카르타고
17/11/11 01:25
수정 아이콘
Ipl다봤고요 시즌2부터 소아즈 봐왔습니다.
그게 언제적 소아즈인데요...
유럽리그에서도 소아즈보다 잘하는 탑솔러들 많습니다.
소아즈 올스타뽑히는건 인기빨 맞아요.
롤드컵에서 몇경기 대활약해서 이미지엄청 좋아진거지 몇년전부터 소아즈는 피지컬은 괜찮지만 탑신병자 똥싸개이미지였는데요.
클동준이 은근히? 무시하는 이미지의 선수입니다.
물론 올시즌은 그 소아즈를 다시 생각하게할만큼 기대치를 훨씬 뛰어넘는 투혼을 보여주긴했습니다.
다이러스급 실력이라는게 아니라 순수실력보다 이름값과 인기빨이 크다는거죠.
17/11/10 20:12
수정 아이콘
예전에 오리진 경기챙겨본 팬분들은 소아즈못한다고 생각할사람 없습니다.
시즌1부터 좋은모습 많이 선보이면서 롤드컵개근에 올스타도 많이 뽑혔습니다.
모든 베테랑들이 다 그렇다싶이 장단점이 뚜렷한 선수인데 중후반 라인운영이랑 스플릿은
교과서처럼 잘하는 선수입니다.실력면에서 다이러스정도선수가 비빌레벨은 아닙니다.
17/11/10 14:15
수정 아이콘
언제였는지는 정확하지 않지만 소아즈가 탑리신으로 날라다니던
시절이 생각나네요
VrynsProgidy
17/11/10 15:06
수정 아이콘
시즌 2 롤드컵 끝나고 얼마 안 있어 했던 대회인 IPL5였죠. 당시 레클리스와 함께 프나틱의 준우승을 이끌었던게 SoaZ입니다.
열혈둥이
17/11/10 13:11
수정 아이콘
와... 한국 라인업 보소 ..
외국애들이 보면 쌍욕하겠어요. .
이자식들아 이벤트전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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