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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2/01/11 18:51:37
Name League of Legend
Link #1 https://youtu.be/bY8Heg1d6X8
Subject [LOL] T1 2022년 출사표 영상이 나왔습니다.


T1의 감독, 코치, 선수 모두 나와서 지금까지의 소회, 앞으로의 마음가짐들을 말하는데요
저 개인적으로는 2022년 T1의 초반이 그렇게 순탄할 것 같지는 않습니다. 그래도 점점 나아지기를 바라면서 지켜볼 생각이구요.

페이커 선수가 밝힌 눈에 띄는 의견에 제우스 선수가 롤파크에서 유관중 경기를 하면 좀 더 못하지않을까 [!] 라는 말을 했네요.
보통 부정적인 말을 하지않는데.. 무관중과 유관중의 경기의 차이는 아주아주 크다는 의미겠지요?

영상에서도 언급된 것처럼 제우스 선수가 많은 주목을 받고 있는데 내일 주전으로서 맞는 기인고사가 어떨지 흥미진진하고
내일 LCK 개막이 기다려집니다.


+) 벵기 코치는 아마도.. 정글 미드 집중케어를 하나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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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리본
22/01/11 18:54
수정 아이콘
방금 보고 왔습니다. 탑 교체는 있었지만 나머지 4명이 그대로라 처음부터 강력한 모습을 보여주지 않을까 기대하고 있습니다.
FarorNear
22/01/11 19:30
수정 아이콘
티원이 스프링 원탑 찍을듯. 서머에는 다른팀들 치고올라올것같고요
22/01/11 19:31
수정 아이콘
젠지가 체급이 너무 강하다고 생각해서 과연 젠지와는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전 T1 멤버들과 어떤 장면들을 보여줄지 궁금합니다. 특히, 구마유시랑 테디랑 맞붙는 것도 처음엔 꿀잼이지 않을까 싶네요.
22/01/11 19:48
수정 아이콘
15년 이후 가장 기대되는 시즌
55만루홈런
22/01/11 19:48
수정 아이콘
페이커가 저리 말하니 기대치가 더 낮아지는것 같기도하고 내일보면 대충 이팀 우승권인지 아닌지 각이 어느정도 나오겠죠 크크 가장 변화가 적은 합이 맞춰진팀이 못하면 핑계될것도 없는
League of Legend
22/01/11 19:59
수정 아이콘
정말 내일 경기 결과랑 상관없이 기인과 제우스 이거 하나만으로도 충분히 올 시즌을 점쳐볼 수 있기 때문에 기대가 되네요
삼화야젠지야
22/01/11 21:17
수정 아이콘
트로피로 연출 깐지 나네요
소믈리에
22/01/11 21:33
수정 아이콘
(수정됨) 전 티원팬이고 잘할것으로 기대하고 그랬음 좋겠는데

아마도 스토브리그 양상에서 살짝 보여진

아 왜 더샤이 너구리 영입안하냐고!! 칸나는 왜 보냄?
VS
롤드컵 4강멤버 유지와 유망주의 성장, 관계자도르 1위 제우스 기대된다.

의 싸움장이 될것 같네요

제우스가 잘할경우 : 그래도 이게 낫지만 봐보세요. 제우스 터진다 했죠? 더샤이 너구리 영입안한다고 티원이나 조마쉬까시던 분들 반성 좀

제우스가 못할경우 : 내가 뭐랬음? 유망주 하나로 안된다고 했죠? 그래서 더샤이 너구리 노래를 부른건데...폴트 조마쉬 아웃 북미 향우회 아웃. SKT는 죽었다...언제까지 페이커가 유망주 키워줘야함?

거기에 각종 어그로꾼들도 난입할거고
제우스 망하길 기도하는 사람도 많을듯
내가 뭐랬냐? 하길 기도하면서...
55만루홈런
22/01/11 23:16
수정 아이콘
어마하게 싸울겁니다 크크 페이커의 시간이, 폼이 영원하지 않고 진짜 올해가 거의 마지막 우승권 도전 느낌이죠
페이커 나이가 3년만 더 어렸어도 제우스 올해 못하더라도 충분히 성장만 해줘라 경험치 쌓아도 된다 하는데...
모아찐
22/01/11 21:53
수정 아이콘
이번에도 믿어요 빠커센세!
22/01/11 22:57
수정 아이콘
전 티원 포함해서 유관중 변수가 팀마다 조금씩은 있지 않을까 싶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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