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Date 2022/07/10 19:05:16
Name 카트만두에서만두
Link #1 https://twitter.com/NS_RedForce/status/1546071733433577473?ref_src=twsrc%5Etfw%7Ctwcamp%5Etweetembed%7Ctwterm%5E1546071733433577473%7Ctwgr%5E%7Ctwcon%5Es1_&ref_url=https%3A%2F%2Fwww.fmkorea.com%2F4806
Subject [LOL] 오피셜) 농심 레드포스, 서포터 눈꽃 영입
https://twitter.com/NS_RedForce/status/1546071733433577473?ref_src=twsrc%5Etfw%7Ctwcamp%5Etweetembed%7Ctwterm%5E1546071733433577473%7Ctwgr%5E%7Ctwcon%5Es1_&ref_url=https%3A%2F%2Fwww.fmkorea.com%2F4806618396


농심의 마지막 조각으로 눈꽃 선수가 영입되었습니다. lck 말년 모습은 좋지 않았지만 과연 농심에서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유자농원
22/07/10 19:05
수정 아이콘
흐으응...
스위치 메이커
22/07/10 19:05
수정 아이콘
눈꽃은 아무런 기대가 안 되네요.
비오는풍경
22/07/10 19:06
수정 아이콘
팬들의 예측을 벗어나지 않는 영입이군요
어려운 시기의 영입인데... 참... 기대가 안되는
린 슈바르처
22/07/10 19:06
수정 아이콘
비디디한테 좋은 계기가 되길 바랍니다.
Bronx Bombers
22/07/10 19:06
수정 아이콘
뭐.....매물도 없고 팀 성적 꼴이 말이 아니라 뭐라고 해봐야지라는 생각으로 영입했겠지만
까놓고 과거 경기력 다 집어치우고서라도 그렇게 잘 하는 선수면 이미 서머 반환점 돌아가는 지금까지 무적으로 남아있을 리가 없......
22/07/10 19:07
수정 아이콘
흐으으음..
Paranormal
22/07/10 19:08
수정 아이콘
어지럽네요 과연...
22/07/10 19:09
수정 아이콘
무례한 표현인데... 기대가 되지 않네요 ㅠ 뭐 번뜩일수는 있어도 큰 그림에서 어떤 의미를 거둘 수 있을지 잘 모르겠습니다.
영입하는것도 적은 돈이 아닐텐데... 농심은 뭔가 돈은 돈대로 쓰고... 실속은 하나도 못 챙기는... 그런 모습이네요.
마음에평화를
22/07/10 19:10
수정 아이콘
자꾸 qpr 이라는 팀이 생각나요
감전주의
22/07/10 19:10
수정 아이콘
농심한텐 마지막 기회네요.
플옵만이라도 갔으면 좋겠습니다
22/07/10 19:11
수정 아이콘
비디디는 눈꽃보고 놀라지 않았을까 크크
22/07/10 19:12
수정 아이콘
19 kt 어셈블....
그때랑은 다르게 잘되길 빌어봅니다
서린언니
22/07/10 19:11
수정 아이콘
상윤도 은퇴했는데 .... 으음
이경규
22/07/10 19:11
수정 아이콘
눈꽃이 운영에 강점이 있었나
22/07/10 19:12
수정 아이콘
저 멤버진에 갑자기 눈꽃이 들어와서 지휘관 역할을 맡는다고...?
눕이애오
22/07/10 19:12
수정 아이콘
굉장히 의아한데 눈꽃이 자신을 증명해낼 수 있으면 그게 재밌을 거 같긴 하네요. 기대는 크게 안 되지만
자아이드베르
22/07/10 19:13
수정 아이콘
뭔가 변화를 주긴 줘야하는데 과연 이게 맞을지는 의문이네요.
지네와꼬마
22/07/10 19:13
수정 아이콘
흐으으으음...
22/07/10 19:14
수정 아이콘
아프리카 멸망전이 아니야...?
22/07/10 19:14
수정 아이콘
보니까 정글러도 새로 올렸네요
피터 내려가고
22/07/10 19:14
수정 아이콘
잘 풀렸으면 좋겠습니다 농심
마이스타일
22/07/10 19:17
수정 아이콘
설마 설마 했는데 진짜 눈꽃이라니 맙소사
농심 더 떨어질 일만 남았군요
22/07/10 19:17
수정 아이콘
프레이랑 듀오하는 거 재밌었는데...
잘해 보자 회종 씨
22/07/10 19:35
수정 아이콘
정작 그거 때문에
눈꽃이 실제로 여기서 농심에 입단하는 게 맞나 더 회의적인 시각이 생기는 거 아닐까요...--;
22/07/10 19:18
수정 아이콘
Sylvie 콜업 (정글)
Peter 센드다운 (서폿)

추가소식이군요
https://twitter.com/ns_redforce/status/1546074248610910208?s=21&t=HvOw13kIPnART2SF-kg0OQ
22/07/10 20:02
수정 아이콘
피터 선수는 케리아 만큼이나 주목받으며 등장했던것 같은데 왜케 빨리 떨어진건가요?
다시마두장
22/07/10 20:43
수정 아이콘
초반 반짝 후 쭉 내리막길을 걸었는데 아무래도 경험부족 + 스타일을 파훼당한 게 아니겠느냔 이야기가 있던걸로 기억합니다.
LCK가 역시 만만한 판이 아닙니다.
22/07/10 19:20
수정 아이콘
퍼즐이 맞길 기도하는 것 이상도 이하도 아닌 것 같네요.
toujours..
22/07/10 19:20
수정 아이콘
한숨만 나오네요
Liberalist
22/07/10 19:20
수정 아이콘
음... 킅붕이 입장에서는 뭐라 형용하기가 어렵네요. 그 눈꽃...??
미카엘
22/07/10 19:23
수정 아이콘
하.....
teragram
22/07/10 19:23
수정 아이콘
눈꽃 선수가 잘한 적이 있나요? 나름 오래 봤는데 놓친 건가 해서요...
데이나 헤르찬
22/07/10 19:25
수정 아이콘
17년엔 잘했던거 같긴 한데 테디 데뷔시즌에...?
카트만두에서만두
22/07/10 19:26
수정 아이콘
16~18시즌 까지 꽤 괜찮았죠. 나는 듀오 - 테디와의 합 - 터체폿 시절까지
다시마두장
22/07/10 20:46
수정 아이콘
kt로 돌아오기 전 까지 괜찮았던걸로 기억합니다.
처음 터키에 가기 전 까지만 해도 LCK에서 충분히 경쟁력이 있다는 얘길 들었고, 한국에 1차로 리턴했던것도 터키에서 보였던 모습이 좋아서였죠.
(검색해보니 이후 다시 터키에 가서도 잘 한 모양이네요.)
EpicSide
22/07/10 19:32
수정 아이콘
눈꽃 개인이 뭔가 해주길 바란다기보다는 농심에는 그냥 '변화'가 필요한 타이밍으로 보여서.... 잘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제가LA에있을때
22/07/11 09:22
수정 아이콘
동감합니다
안철수
22/07/10 19:33
수정 아이콘
눈꽃이 아니라 투신이어도 농심은 일단 바꿔봐야죠.
라이너가 다 이긴 게임까지 정글서폿이 들어엎는 수준인데
Jurgen Klopp
22/07/10 19:35
수정 아이콘
이게 맞나 크크크
당근케익
22/07/10 19:37
수정 아이콘
변화가 절실했나봅니다
비디디+눈꽃이 여기서 다시 만날줄이야
22/07/10 19:37
수정 아이콘
눈꽃이 정글서열성리시키고 안던지게하면 인정 크크 근데 라인전이 잘되려나....
고스트
22/07/10 19:38
수정 아이콘
이번 시즌 팀빌딩에 있어 교훈을 팍팍 주는 팀이 광농킅이죠.
"어설프게 돈 써봐야 돈 안 쓴 곳에서 터진다."
샌박처럼 2보모 3유망주 세팅하고, 3유망주 터질 때까지 돈은 아껴야죠.그 샌박도 돈을 아예 안 쓴 로스터는 아니라고 하는 것도 함정이지만요
이웃집개발자
22/07/10 19:39
수정 아이콘
허이구
유유할때유
22/07/10 19:41
수정 아이콘
좋은쪽이든 나쁜쪽이든 팀에 변화는 있을것 같네요
1등급 저지방 우유
22/07/10 19:43
수정 아이콘
엥??
저번 게시글에 농심쪽 영입있겟다라고 하더니 눈꽃이에요??
제 기억으론 kt에서 그닥이었던걸로만 남앗는데..
진인환
22/07/10 19:44
수정 아이콘
확실히 샌박이 돈은 현명하게 쓴거같네요
우공이산(愚公移山)
22/07/10 19:45
수정 아이콘
진짜 솔직한 심정은 오죽했으면... 우리가 밖에서 보는것보다 몇배는 심각하게 이번 년도 시즌들 총체적 실패로 보고있을거에요. 패닉바이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닌데 경기보니까 이해가 너무가요
及時雨
22/07/10 19:46
수정 아이콘
최저연봉이 꽤 높던데 선수들한테는 단기계약도 되게 좋은 일이긴 하겠네요
22/07/10 19:47
수정 아이콘
와... 눈꽃이 현역이었군요
대장햄토리
22/07/10 19:53
수정 아이콘
이런말 하면 좀 그렇긴 하지만..
변화는 있을거 같은데..
이게 좋은쪽일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제 예상이 틀리기를..
22/07/10 19:58
수정 아이콘
글쎄요 암만봐도 이게 맞나? 싶긴 하네요 과연 어떻게 될지...
도달자
22/07/10 20:04
수정 아이콘
눈꽃입장에서 대단하네요.
못하는 선수의 대명사가 19눈꽃이니까 이번에 잘하면 명예회복도 하고 못해도 잃을게 없는 상황으로 볼 수도 있지만..
이번에 못하면 정말 역대 최악의 선수로 평가될 수 있을텐데 이걸 도전하네요. 자신있는걸까요?
22/07/10 20:48
수정 아이콘
자신감보다는 불가능하다고 생각 되는 일이 일어나기 시작하면 그 기회를 잡고 싶은 순간이 있는데, 눈꽃 선수에게는 이번이 그 기회가 아닌가 싶습니다.
본인이 욕심만 남아있다면 농심처럼 좋은 조건을 놓칠 순 없죠.
22/07/10 20:04
수정 아이콘
농심 관계자들은 19kt 경기를 안봤나...아무튼 화이팅입니다 허
모카파이
22/07/10 20:13
수정 아이콘
눈꽃을 영입해서 비디디의 19kt시절의 기억을 떠올려 각성하게 할려는 농심프론트의 계획?
22/07/10 20:35
수정 아이콘
전혀 기대가안된다...
22/07/10 20:39
수정 아이콘
이해는 가는게 더 슬프긴합니다. 코치가 경기 뛰어야 하는 급의 내부상황인데 마-다 코치가 경기 뛸 순 없으니 챌-그마 코치 구한 격이죠.
이왕 하는 김에 같이 합숙하는 동안 인겜 보는 법을 다른 멤버들이 잘 흡수하길
22/07/10 20:42
수정 아이콘
이렇게 말하면 그렇지만 무슨 시도라도 해봐야 하는 상황이라.. ㅜㅜ
다시마두장
22/07/10 20:48
수정 아이콘
어차피 분위기가 최악인 상황인데 해봄직한 시도라고 생각합니다.
22/07/10 20:51
수정 아이콘
눈꽃선수가 농심의 지푸라기로군요
22/07/10 20:52
수정 아이콘
눈꽃은 2라운드 합류니까 다음주 금요일 브리온전까지는 칸드비고에(혹은 칸실비고에)로 나옵니다.
헤븐리
22/07/10 20:54
수정 아이콘
(수정됨) 제 예상이 틀리길 바라지만 농심의 문제는 선수들의 클래스나 이해도보단 팀으로 뭉치게 하는 감독의 부재일텐데.. 이제 와서 한물 간 서포터를..? 그 것도 직전 시즌 롤드컵 4강한 사람들이 눈꽃의 말을 들어줄 꺼라고..???? 지인짜 감 없는 걸 보면 왜 지금 선수들로 지금 순위인지 납득이 갑니다. 겜을 떠나서 인간의 심리를 모르는 거 같습니다 지금의 농심은.
어찌 보면 다들 한가닥씩 했는데도 모여 있는, 여러 사연들이 있는 선수들이라서 이 선수들을 하나로 만드는게 가장 1순위일텐데 뭔 놈의 영입입니까. 뭉치려던 마음도 다시 분리될듯.
팀으로 안 느껴지는 걸 경험해본 티원 팬으로써 지금 농심의 선택은 최악인거 같습니다. 눈꽃 오면 다른 팀원들이 알려줄게 산더미지 눈꽃이 다른 팀원을 알려줍니까?????? 아니 진짜 댓글 쓰면 쓸수록 이해가 안되네요 크크크크크크

감독 코치 역량이 딸리는데 그걸 인정하기 싫으니 이상한 짓거리들을 하는 기분이 엄청나게 많이 듭니다. 게임의 방향성을, 운영을 떠나서 저들을 서로 믿고, 어떻게 친해지게 할 지 생각해야 할 거 같은데. 칸나가 고스트 대신 안 맞아주는게 진짜 롤을 몰라서 그렇게 한 거라고 생각하나?? 서로 믿을 수 없으니 내가 대신 죽어줘도 의미 없다는 생각들인건데.

제가 농심프런트라면 이상한 짓거리들 하지말고 감독 코치부터 다 짜르고 못해도 보여준게 있는 감독을 선임할듯. 씨맥이라도 데려와 보든가.
케이지애
22/07/10 21:25
수정 아이콘
말씀대로 씨맥이라도 데려와서 선수들 갈구기라도 해야죠. 프런트는 진짜 농심 선수들이 운영을 모른다고 생각하나 보네요. 지금 농심은 누군가가 나서서 교통정리를 해야 되요. 눈꽃 선수도 안타깝습니다. 들어가서 뭘 할 수 있겠습니까. 칸나 드레드 비디디 고스트를 눈꽃 선수가 하나로 만들 수 있을까요?
다시마두장
22/07/10 21:34
수정 아이콘
듣고보니 눈꽃도 영입하는 마당에 지도진으로 씨맥을 못 영입할 이유도 없겠단 생각이 드네요 크크
세상에이런일이
22/07/10 22:49
수정 아이콘
헉.. 넘 구구절절 공감가네요..
역시 경험해보신 분야라.. 딱 이 댓글 그냥 농심으로 보내주고 싶네요 정말.
근데 그만큼 해결하기 어려워보이기도하고.. 어렵네요
PolarBear
22/07/10 21:00
수정 아이콘
최악의 경우의 수군요... 스브스가 돈 문제 때문에 사실.. 지속적으로 할순 없었겠다만.. 지금 감코진은... 별로인것 같은..
League of Legend
22/07/10 21:24
수정 아이콘
잘해주면 좋겠습니다.
CP Violation
22/07/10 21:28
수정 아이콘
코인 고점 찍기 전에 익절 잘해서 돈만땅이라는 소문도 돌던데 어쨌든 선수로 복귀한 건 대단합니다
어차피 팀 자체가 더 내려갈 지점이 있겠나 하는 생각도 드는데 인방 텐션으로 분위기라도 띄우면 지금보단 나을 수도 있을듯
그리고 제발 정글 좀 바꿔봤으면
HA클러스터
22/07/10 22:22
수정 아이콘
으으으음...
눈꽃이 아직 못보여준 포텐이 남아있었나?
Extremism
22/07/10 22:25
수정 아이콘
비디디 KT시절 팀을 나락으로 보냈었던 서폿이 돌고돌아 또 비디디를 -_-... 기대가 전혀 안됨...
랜슬롯
22/07/10 22:38
수정 아이콘
농심이 뭔가 이 판에 의욕을 가지고 투자를 많이하는거 자체는 긍정적이긴한데..

눈꽃을 영입하는거보다 차라리 윗분들말씀대로 코치진을 추가로 영입하는게 뭔가 더 이득이 되지 않을까싶은데 (예전 야마토캐논도 그랬고)
매버릭
22/07/10 22:47
수정 아이콘
아직 현역이었군요..
에드먼즈
22/07/10 23:14
수정 아이콘
농심 반등한다에 걸겠습니다. 그래봤자 플옵진출정도에서 머물것 같기는 한데 에포트보단 나을겁니다
마포구보안관
22/07/10 23:23
수정 아이콘
뭐라도 해봐야죠 현재로선
22/07/10 23:54
수정 아이콘
전 진짜로 에포트 선수가 너무나도 아쉽습니다.

중딩챌로 역대급 포텐셜로 기대받음
울프 푸만두 마타라는 튜터들 밑에서 배움
실제 lck 2연속 우승 서포터

그런 선수가 이렇게 무너질수 있는건가요 아직 에이징커브 올 나이도 아닌데
반반치킨
22/07/11 00:19
수정 아이콘
교통정리가 안되는
속칭 팀이 아닌 느낌인데

남탓금지 보다
날잡고 훈련 다 취소하고
1박 워크숍 해보는게 나을것 같습니다.
누군가입니다
22/07/11 00:21
수정 아이콘
한화가 원딜 바꾼다고 하면 납득이 갈텐데 농심이 서포터 바꾸는건 의아합니다.
농심은 개인적으론 형언하기 어려운 무언가 때문에 개판난거라고 봐서요.
그리고 오는 서폿도 눈꽃...
하긴 아나키때부터 한거 생각하면 큰형님 역할은 될텐데 글...쎄요? 뭐 한화 온플릭도 시즌 전엔 딱 큰형님 역할 정도로 보긴했지만요.
던져진
22/07/11 02:53
수정 아이콘
지금와서 선수를 바꿀수도 없으니 감독으로 씨맥이라도 데려와야
개냥이얍
22/07/11 07:48
수정 아이콘
차라리 씨맥이나 영입하지... 월즈 4강 우승 멤버들 잔뜩 데려와놓고도 왜 동부권인지 모르나봐요.
아이폰텐
22/07/11 09:26
수정 아이콘
진짜로 극약처방 하고 싶으면 씨맥을 영입해보지 크크크
니하트
22/07/11 09:51
수정 아이콘
에포트가 x로 보이나........
22/07/11 10:39
수정 아이콘
확률이 정말 낮은 복권이긴 하지만, 그냥 둬도 망할게 확실해 보이면 뭐라도 해보고 망하는게 나쁘진 않다고 봅니다

코치진 영입은...특히 씨맥등의 영입은 중장기 육성에 장점이 있지 당장 이번 시즌 내로 팀을 고치는 방향성은 아니라고 본거 같네요
raindraw
22/07/11 11:21
수정 아이콘
담원에서 고스트 영입할 때의 분위기도 잘되어봐야 옆그레이드라고 이야기 많이 나왔는데 그게 팀으로서는 마지막 조각이었죠.
물론 그렇게 되는 경우는 거의 없기 때문에 두고 봐야 겠지만 처음부터 너무 부정적으로 바라볼 필요는 없다고 봅니다.
Lord Be Goja
22/07/11 13:38
수정 아이콘
https://pgr21.net../free2/67881?
당시의 분위기는 그거보다는 긍정적였습니다
최소 업그레이드.
22/07/11 13:51
수정 아이콘
네, 이게 맞죠.
고스트가 샌박시절 bbq때의 평가를 좀 반전시키기도했고,
당시 뉴클리어가 보여주는 모습의 아쉬움이 커서 평가가 좀더 긍정적이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raindraw
22/07/11 14:48
수정 아이콘
네 확실히 눈꽃 영입과는 많이 차이나네요.
그 당시 옆그레이드 주장하는 분들이 꽤 있어서 기억조작이 있었나 봅니다.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Lord Be Goja
22/07/11 14:51
수정 아이콘
사실 덕캘사올때 여러분들이 최소 옆그레이드라고 했는데.. 서머경기들보고 있으면 속에서 뭔가(아마 기대치) 무너지는거 같습니다..
22/07/11 13:46
수정 아이콘
기대치나 전망에 대해서는 다른 겜게글에 댓글들도 달았었고,
다른 분들 얘기도 있으니
좀 구체적인 가정을 해보겠습니다

만약 2R 되어서 눈꽃을 매치 2개(vs. GEN, DK) 정도 내보냈는데, 결과야 패배 확률이 높으니 둘째치고, 보여주는 모습까지 별로였다고 합시다.
그러면 이왕 정한거 눈꽃 계속 밀어줘야해요, 해볼려고했다가 잘 안되었다치고 2경기 쉬었지만 에포트 다시 올려야해요?
남은 경기는 7경기뿐이라 가뜩이나 한경기 한경기가 중요한데
플옵을 위해 꼭 잡아야하는 경기인 KT전에 그나마 업셋 노리기 가장 좋은 LSB전이 이어집니다.
괜히 고민거리는 생겼는데, 여기서 결정 잘못하면 사실상 시즌 끝이라고 봐도 됩니다.
근데 이게 가능성이 충분히 큰 시나리오인것이 문제죠.

뭐라도 해보려는것을 좋게 평가하는 사람도 이해갑니다.
근데 스프링 시절도 갈팡질팡하는게 보였던 이 고민을 서머시작때 몰랐을것 같지는 않은데, 그 때 하지 않은걸 이제서야 부랴부랴 하고 있어요. 더 낫다는 확신도 없는데 말이죠.

물론 잘풀리면 만사형통이고 좋겠지만
KT전을 앞두고 얘기가 오히려 더 많아지는 그림이 나오게되지 않을까 걱정되네요.
반반치킨
22/07/11 22:19
수정 아이콘
한경기 뛴것도 아닌데 대단합니다.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74713 [LOL] 피넛, "LCK도 다전제 일정 늘렸으면…LPL은 다전제 많아" [273] 타르튀프16888 22/07/11 16888 9
74712 [LOL] 한화생명 로스터 변동 [20] AppleDog8748 22/07/11 8748 1
74711 [LOL] [클템] 찍어 4주차 [16] 삭제됨9384 22/07/11 9384 1
74710 [LOL] 이제는 젠티샌이다! 4주차 마지막날 후기 [39] Leeka14011 22/07/10 14011 5
74709 [LOL] 오피셜) 농심 레드포스, 서포터 눈꽃 영입 [89] 카트만두에서만두12423 22/07/10 12423 0
74708 [기타] 히오스는 너무 친절했다. [133] slo starer12933 22/07/10 12933 31
74706 [LOL] 팀이 아닌 농심과 휘청거리는 담원기아? [143] Leeka19588 22/07/09 19588 5
74705 [LOL] 역대급 지표를 기록중인 SAMD [33] 서린언니13467 22/07/09 13467 2
74704 [기타] [마스터 듀얼] 곧 출시되는 '용사' [2] 황금경 엘드리치8145 22/07/09 8145 0
74703 [뉴스]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 개발 중단 [140] 카트만두에서만두15508 22/07/09 15508 3
74702 [LOL] 전승팀이 없어진 LCK와 K7의 등장 [26] Leeka14244 22/07/09 14244 4
74701 [LOL] 티원 바텀을 응원합니다. [34] 소주의탄생12351 22/07/08 12351 55
74700 [LOL] 불신자에게도 주어진 따스한 은혜 [242] League of Legend18674 22/07/08 18674 13
74699 [LOL] [코라이즌] 어제 승리한 DRX 베릴, 표식 선수의 인터뷰 [42] 삭제됨12565 22/07/08 12565 3
74698 [LOL] 하늘에 계신 클템 해설님 보고 계신가요? 아무무가 캐리했습니다! [32] 펠릭스14476 22/07/08 14476 12
74697 [LOL] 오늘도 LCK는 잘못된 자료를 내보냈습니다. [22] Leeka11584 22/07/07 11584 5
74696 [LOL] 강팀을 못이기고 있는 담원기아와, 낭만이 있는 리브샌박 [81] Leeka13509 22/07/07 13509 1
74695 [PC] 2023년에 블리즈컨이 다시 개최됩니다. [42] 카트만두에서만두10098 22/07/07 10098 0
74694 [LOL] LCK 예상순위를 써볼까요? [107] 트레비12512 22/07/07 12512 0
74693 [LOL] [LPL] ???: 드림이 V5한테 멸망의 씨앗을 심어놓고 감 [19] João de Deus11376 22/07/06 11376 1
74692 [콘솔] 갓 오브 워 라그나로크 발매일 공개 [20] 달은다시차오른다8354 22/07/06 8354 3
74691 [LOL] 롤 이스포츠 매니저 라인별 overall top3 [29] Leeka11049 22/07/06 11049 0
74690 [LOL] LCK 4주차 중계진 승부예상 [67] ELESIS12268 22/07/06 12268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