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Date 2022/08/14 11:29:35
Name 카트만두에서만두
Link #1 꼴픽이 youtube
Subject [TFT] 지금 중국 아시안컵 선발전을 박살내고 있는 조합 (수정됨)
1


2


3


4


 중국 아시안컵 예선이 열리고 있는 가운데 중국 대회를 박살내고 있는 조합이 있습니다.

바로 세트덱입니다. 앵 그거 완전 퇴물덱 아니야?? 라고 하시는 분들이 있을 수 있겠지만 저가 올린 4짤중 1등이 3번 2등이 1번입니다.

특히나 중국선수들은 오픈포트까지 하면서 세트덱을 하려고 하고 짜증내기를 먹는순간 우승 확정이다 이런 말을 할정도로

엄청나게 고평가를 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또한 이번 대회 보면서 쌍옆 선수나 중국 선수들이 대단했던게 5, 6레벨 롤을 주저하지 않고 치더군요.

피관리가 중요하다고 생각하는건지 6레벨에 3코 2성을 찍고 가겠다는 마인드로 다들 게임을 하고 있는듯 했습니다.

만약 이런 한 템포 빠른 리롤에 적응하지 못한다면 꽤나 낮은 등수를 기록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얼굴찌푸리지말아요
22/08/14 11:51
수정 아이콘
4-8이나 5렙 50킵 리롤로 세트 3성 찍고 분노날개로 빌드업 하고 쉬바나로 넘어가는 건가요?
카트만두에서만두
22/08/14 11:52
수정 아이콘
중국대회나 쌍옆님 보니까 48과 50킵 반반이더군요. 분노날개 용술로 빌드업 합니다
묵리이장
22/08/14 12:47
수정 아이콘
1등한 쌍옆 선수도 시오유 안쓴다고 했고 비취 비선호..
대회 1티어 덱은 아니었죠. 시오유 덱이.
홍리안 선수 재밌게 보고 있는데 볼베로 1등하고 3라운드에서도 죽고 극과 극을 오가는..
카트만두에서만두
22/08/14 12:56
수정 아이콘
(수정됨) 쌍옆 선수가 대회때 은근 시오유 많이 쓰긴 했습니다. 결승때도 1번 사용했고 준결승에도 2번인가 사용했던거로 기억.
인챈트컵 기준으로 매판마다 사이펜이랑 같이 2명씩 겹치는 수준으로 많이 나왔던거로 기억합니다.

중국같은 경우는 지금까지 10게임 진행됐는데 시오유 비취덱은 단 2번 나왔고 그중에서도 한번은 사실상 암살 시오유라 우리나라에서 쓰는 느낌하곤 다르죠.

볼베같은 경우는 진짜 고점은 높은데 저점도 어마어마하게 낮아서 꼭 1등을 해야하는 상황이면 하는 느낌
묵리이장
22/08/14 12:59
수정 아이콘
그저께 꼴픽이랑 중국 게임 보면서 선호 안한다고 언급을 하더라고요.
카트만두에서만두
22/08/14 13:00
수정 아이콘
오 그러면 대회때는 빌드업 단계에서 잘줘서 자주갔나보네요.
뤼카디뉴
22/08/14 12:54
수정 아이콘
한국은 비취는 언제 써도 국밥, 시오유 잘뜨면 겜 터짐 이런 느낌인데 중국은 비취는 거의 거르는게 놀랍더라구요
카트만두에서만두
22/08/14 13:00
수정 아이콘
신기할정도로 거르더군요. 포텐이 낮다고 생각하는건지 우리나라면 10판하면 10게임다 시오유 한명은 있는데 저기는 10게임 하는동안 시오유덱 단 2번밖에 안나오는 기이한 현상이...
22/08/14 13:03
수정 아이콘
tft 대회는 패치 버전 같은 거 바로바로 최신 버전으로 하나요?
카트만두에서만두
22/08/14 13:04
수정 아이콘
네 바로바로 합니다. 물론 선수들과 합의하에 구버전으로 진행하는 경우가 있죠. (ex 봉가스 메타때 ats 준결승이 구버전으로 진행)
22/08/14 13:07
수정 아이콘
포병대는 대회에 안 나오나요?
지금 되게 좋은 거 같던데
카트만두에서만두
22/08/14 13:09
수정 아이콘
많이 나옵니다. 중국 대회에서도 매판 1~2명씩 가요
자발개보초
22/08/14 13:05
수정 아이콘
한국서버에서도 시오유 2티어로 내려간지 한참이죠.
코르키 / 다에야 가 메인이지 시오유 잘 안씁니다
카트만두에서만두
22/08/14 13:07
수정 아이콘
통계사이트 보면 아직도 그마~챌구간에서 한국기준 픽률 1위가 6비취 시오유입니다. 2등이 사이펜이고요
아직도 한국 솔랭기준으론 시오유 사이펜이 1티어라고 봐야죠.
자발개보초
22/08/14 13:58
수정 아이콘
겜 접은다고 하시더니 진짜 안하시나보네요.
인챈트 컵은 시오유 너프전인데 왜 얘기 하시는지 모르겠고
통계는 무슨 통계 보시는지 몰라서 대답을 못 해드리겠네요. 확실한건 상위 랭커들 중에서 시오유 메인덱으로 쓰는 사람 없습니다.
카트만두에서만두
22/08/14 14:13
수정 아이콘
(수정됨) https://www.metatft.com/comps 여기서 한국서버 그마 챌 구간으로 잡으면 픽률 1위로 나옵니다.
저가 최근에 게임을 딱 휴면강등 방어로 좀 대충하긴 했는데 시오유가 너프가 있었는진 몰랐네요


찾아보니 계수가 살짝 너프먹었네요. 근데 시오유가 너프먹은 만큼 다른애들도 같이 너프먹어서 크게 유효한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클로로 루실후르
22/08/14 14:31
수정 아이콘
저보다 티어도 높으시고 훨씬 분석 많이 하셨으니 당연히 아시겠지만,,
TFT는 일주일 사이에도 티어덱이 바뀌는게 국룰인데
인챈트컵은 결승이 1주일 전이다보니, 이 대회에서 나온 경향성을 바탕으로
'우리나라의 1티어 덱' 이라는 표현을 쓰시는건 아무래도 좀 그렇죠.
물론 그동안 대회에서 중국이 우리보다 앞선 메타를 선도했다는건 사실이지만
한국은 아직도 시오유 덱에 머물러있고, 중국은 이미 세트를 중심으로 분날덱으로 앞서가고 있다.
이런 의견은 조금 과하신게 아닌가 싶습니다.
카트만두에서만두
22/08/14 15:44
수정 아이콘
저가 최근에 휴면만 맞춰두고 게임을 안해서 큰 줄기인 자야 버프 코르키, 쉬바나 너프 정도만 알고있었고 통계사이트에서도 그마챌 기준 시오유가 픽률 1위라 1티어덱이라고 생각했는데 계수너프가 있더군요. 확실히 너프가 있었던 이상 최상위권(그마챌이 아닌 그 이상 랭킹 20위권안) 대회 구도가 달라졌으니 메타에서 뒤떨어졌다고 보기에는 무리가 있을거 같아서 수정을 했습니다.
삼화야젠지야
22/08/15 01:31
수정 아이콘
그러고보니 요즘 신기루로 대깨하고 있다가 분날에 된통 당하는 판이 많았죠. 세트 때문이었나보네요.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74995 [LOL] [투표] 피지알에서 2022 LCK 섬머 올프로를 뽑아봅시다! [133] 소환사의협곡12220 22/08/14 12220 3
74994 [PC] 발로란트 동아시아 최종선발전 결승전 관람후기 [2] League of Legend6413 22/08/14 6413 1
74993 [LOL] 실력지수 제외한, 7팀의 롤드컵 시드 별 확률 정리 [31] Leeka12248 22/08/14 12248 0
74992 [LOL] 2022 LCK CL Summer 정규시즌 정리 + P/O 일정 [8] 비오는풍경9994 22/08/14 9994 4
74991 [LOL] 농심 드레드 이진혁 확진 [9] SAS Tony Parker 8793 22/08/14 8793 0
74990 [TFT] 지금 중국 아시안컵 선발전을 박살내고 있는 조합 [19] 카트만두에서만두11638 22/08/14 11638 0
74989 [LOL] 지조가 확실한 감독님 [70] 16671 22/08/14 16671 6
74988 [LOL] 서머시즌, player of the split 확정 [12] Leeka10805 22/08/14 10805 7
74987 [LOL] 농심, 한화의 올해 마지막 경기 & 아마 광동의 마지막 경기 [13] Leeka9807 22/08/14 9807 0
74986 [LOL] G2. 세계최초 롤드컵 진출 확정 [21] Leeka11255 22/08/14 11255 0
74985 [PC] 뜨거운 지구에서 살아남기: Fate of the World [8] Farce9572 22/08/14 9572 9
74984 [LOL] 담원 청문회 질의응답 내용 (디코출처) (원문수정) [167] 가자미자20413 22/08/13 20413 1
74983 [PC] 하루에 중국팀과 일본팀을 이긴 한국팀이 있다? [16] League of Legend10273 22/08/13 10273 2
74982 [모바일] [우마무스메] 어떤 의미로는 완벽했던 '스페셜 위크'의 은퇴 이야기 | 일본 경마 이야기 감독판 3화 [6] 캬옹쉬바나7831 22/08/13 7831 3
74981 [LOL] 확정된 플레이오프 대진과 일정 [43] Leeka13079 22/08/13 13079 3
74980 [LOL] 젠지. LCK 최초 +30 득실 달성 [82] Leeka13964 22/08/13 13964 6
74979 [LOL] 현재 추가되고 있는 티원 디스코드 논란들 [38] 아슬릿14446 22/08/13 14446 2
74978 [LOL] 정규 시즌 이틀 남은 LEC 근황..jpg [31] Silver Scrapes10475 22/08/13 10475 1
74977 [LOL] 오늘 담원기아 경기결과 상관없이 팬미팅 전원 참석.twit [74] 융융융15289 22/08/13 15289 1
74976 [LOL] 아케인 에미상 3관왕 [19] 카트만두에서만두10454 22/08/13 10454 0
74975 [LOL] 한화생명 텐텐 달성 [62] Leeka12741 22/08/13 12741 0
74974 [LOL] 현재 논란인 T1 멤버쉽 컨텐츠 유출 논란 + 조마쉬 해명문 [99] 아슬릿21825 22/08/12 21825 4
74973 [LOL] 아케인의 흥미로운 제작비화 [11] slo starer10493 22/08/12 10493 1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