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Date 2022/08/20 09:31:22
Name 일모도원
File #1 고루시_넨도1.jpg (1.10 MB), Download : 9
Subject [모바일] [우마무스메] 여러분의 지갑은 안녕하신지요.


안녕하세요 저번 키타산 픽업때 3천장을 친 진성 말붕이입니다.

이번에 타이신과 무테키 카드 픽업인데요 타이신은 나름 성능픽이고 다른 1,2성 애들 3성으로 올리고 싶어
1천장을 쳐서 목표였던 루돌프와 타이신은 4성으로,테이오,스즈카 명암,박신,스칼렛,우라라,엘 등 3성 업글을 해 만족할만한 결과가 나왔는데

문제는 카드 단챠 두번째에 SSR무테키가 나와버려 (나오지 않았으면 그냥 포기 했을텐데..)
원래는 뽑을 생각이 없었는데 일본섭에 새로운 시나리오가 나오고 다시 무테키가 채용이 된다는 걸 찾아보고
악마의 유혹을 참지 못하고 무테키 풀돌을 달리게 되었습니다

제발 2천장 안에 풀돌 되게 해주세요!라고 고루시 넨도에게 빌면서 시작했는데

설마 설마 했는데 역시나.. 키타산이랑 똑같이 1천장 무득.. SSR이 3개만 그것도 이미 풀돌인 키타산 나오더군요..
키타산 때와 마찬가지로 2천장 마지막 쯤에 얼굴을 보이더군요..+3돌 아직 1장이 더 필요한 상황
설마 3천장까지 치나 했는데 감사?하게도 160에서 나오더군요

하루 만에 240만원이 지갑에서 사라졌는데요
살면서 모바일 게임으로 쓴 돈이 50만원도 안되는데 말딸로 벌써 300만원 이상 질렸네요 덜덜덜..
그래도 만족 합니다 말풀과 서폿풀이 이제야 좀 된거 같아
오늘부터 시작되는 고루시 위크로 돈 벌어서 빨리 서폿카드 렙업 하고 싶네요

이번에 지르실 여러분은 1천장 2천장 안에 풀돌 하시길 기원합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프레이야
22/08/20 09:39
수정 아이콘
서폿카드는 명함만 뽑으면 그닥일거 같아서 그냥 존버하고 타이신만 지르고 넘어갑니다.
저는 글쓴 분 정도는 아니고 60만원 정도 써서 플레이하고 있는데 나름 재미있게 하고 있네요.
22/08/20 09:40
수정 아이콘
고루시 위크로 쥬얼 좀 받으면 스마트 팔콘 때 또 천장 찍어야지요. 흑흑..
일모도원
22/08/20 09:44
수정 아이콘
전 수루젠까지 말뽑은 스탑입니다. 맥퀸도 뽑고 싶었는데 안나오네요 흑흑..
Undertaker
22/08/20 09:55
수정 아이콘
키타산이후로 유료단챠만 하고있는데 말들은 잘나오네요.
서폿은 희망이 없...
일모도원
22/08/20 10:35
수정 아이콘
즐기기엔 애들만 잘 나와도 좋죠
EpicSide
22/08/20 09:55
수정 아이콘
모아놓은 걸로 키타산 1돌만 뜨는거 보고 빠르게 접었습니다
다리기
22/08/20 10:18
수정 아이콘
10만원쯤 썼나.. 술을 자제하고 있습니다. 갸차 욕구가 너무 커요 크크크
민초단장김채원
22/08/20 10:24
수정 아이콘
수루젠까지는 단차나 할 생각인데 수루젠 - 네이쳐 - 쌀대리 구간을 어떻게 넘길지가 벌써부터 걱정입니다.
일모도원
22/08/20 10:42
수정 아이콘
수루젠은 천장 전에 뜨길 기도하고 네이쳐 쌀대리는 둘다 지르기는 부담되는데 그때 가서 생각해야죠.
22/08/20 12:02
수정 아이콘
네이처 쌀대리는 일섭 다음 시나리오 상황 보고 결정하면 됩니다.
내일 발표방송 있고 곧 바뀌는데, 분명 한쪽이 떡상하거나 떡락하는 정도 변화는 있을 거거든요. 지금까지는 미래시가 양쪽 황밸이라 이번에 좀 결론이 나올 거예요.
이민들레
22/08/20 11:09
수정 아이콘
갤럭시 워치 살까말까 고민했는데 나리타 타이신이 천장안치고 나왔으니 그돈으로 사는걸로!!
22/08/20 11:58
수정 아이콘
무테키 써봤는데 스킬은 많이주는데 훈련성능은 그렇게 좋은거 같지않아서 고민중이네요
일모도원
22/08/20 12:05
수정 아이콘
어느 정도 카드풀이 되시면 빌려 쓰는게 좋아요
22/08/20 12:09
수정 아이콘
주요 서포터는 타즈나 빼고 다있어서 가끔 타즈나 빌려쓰는데 타즈나 무테키 둘다 쓸일이 많이 있을지 몰라서 고민중이예요
일모도원
22/08/20 12:41
수정 아이콘
저도 타즈나 명함도 없어서..도주 키울때 말구는 네이버 누나랑 이별 해야죠
태엽감는새
22/08/20 12:41
수정 아이콘
저도 키타산3천장치고..서폿뽑기는 네이쳐까지 안쳐다볼겁니다
일모도원
22/08/20 12:42
수정 아이콘
아이고.. 그래도 3천장이면 SR은 풀돌이라 확실히 육성하는 맛이 나죠
태엽감는새
22/08/20 13:01
수정 아이콘
파인도 풀돌이라..SR은 사실 키타산 전에 토쇼까지 올풀돌이었습..
페로몬아돌
22/08/20 14:05
수정 아이콘
키타산 환생 후 사료 모이기만 하고 있는데 크크크 수르젠 까지 존버를 해야 하는건지 크크크
블레싱
22/08/20 16:45
수정 아이콘
라오진, 명빵 같은 무소과금 친화적 게임하다가 오랜만에 맹독성 가챠 게임하는데 뭔가 한번 긁는데 3만원 나가는게 현실성이 없더라구요....
다행히 2천장 키타산 풀돌, 40연차에 타이신까지 먹어서 수백만원대까지는 안 갔지만.... 슬슬 고민이 되고 있습니다...
천혜향
22/08/20 17:39
수정 아이콘
치킨3만원은 우와 너무 비싸 생각하면서 눈에 보이지도 않는 갸차는 30000원이면 나름 합리적이네 라고 생각하는게 모바일게임이죠.
지갑보면서 적당히 해야하는데.. 천장시스템때문에 지르다보면 돈이 ..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75091 [LOL] 담원기아의 근본력과 결국 성사된 티젠전 [425] Leeka23118 22/08/21 23118 2
75089 [TFT] 롤토체스 7.5시즌 추가 기물과 삭제되는 기물들 [23] 카트만두에서만두11887 22/08/21 11887 1
75088 [LOL] 리헨즈의 완벽한 부활을 축하하며 [30] 이직신11371 22/08/21 11371 19
75056 2022 LCK 서머 결승전(8/28) 공동 관람 행사 신청을 일요일부터 받겠습니다.(업데이트) [26] jjohny=쿠마10713 22/08/18 10713 9
75087 [뉴스] 젠지 경기 후 인터뷰.... 스코어 "군대에서 보던 롤드컵에 직접 가게되어 기쁘다" [14] EpicSide16326 22/08/20 16326 1
75086 [LOL] 페이커 vs 쇼메이커 [16] qwerasdfzxcv13335 22/08/20 13335 1
75085 [LOL] 젠리 후기와 더불어 티원걱정... 및 응원 [28] 잘생김용현12916 22/08/20 12916 5
75084 [콘솔] 제노블레이드3 클리어 후기 (왕스포) [5] 이브이7920 22/08/20 7920 0
75083 [LOL] 서머 2R 1위팀들의 최종 성적 [15] Leeka11771 22/08/20 11771 3
75082 [LOL] 쵸비. LCK 선수 최초 '4년 연속 다른 팀으로 롤드컵 본선 진출 성공' [54] Leeka13881 22/08/20 13881 5
75081 [LOL] 젠지의 세계 최초 롤드컵 본선 진출 확정 - 그래도 보여는 준 리브샌박 [48] Leeka12497 22/08/20 12497 6
75080 [LOL] 유출된 18 IG 월즈 카드 [41] Leeka12644 22/08/20 12644 0
75079 [LOL] 버돌과 너구리 , 그리고 바텀 메타. [98] LacusClyne15990 22/08/20 15990 14
75078 [LOL] 도인비식 [23] gardhi12489 22/08/20 12489 6
75077 [LOL] 중국의 롤드컵 대표 확정 관련 남은 일정 [13] Leeka10038 22/08/20 10038 0
75076 [모바일] [우마무스메] 여러분의 지갑은 안녕하신지요. [21] 일모도원8672 22/08/20 8672 1
75075 [LOL] 3대리그 롤드컵 선발전 진출팀이 모두 확정되었습니다. [8] Leeka11569 22/08/20 11569 2
75074 [LOL] 레드불 게이밍에서 올린 페이커 선수의 신인시절 이야기 [32] 삭제됨14026 22/08/19 14026 3
75073 [LOL] T1 전 도란의 아크샨 픽 1등공신.jpg [26] insane14754 22/08/19 14754 2
75072 [LOL] 올해 4시드는 과거 4시드와는 많이 다릅니다 [29] Leeka14291 22/08/19 14291 2
75071 [LOL] [클템] 찍어 - 플레이오프 1R 리뷰 & 2R 예측 [21] 삭제됨11906 22/08/19 11906 1
75070 [LOL] 젠지훈이 직접 밝힌 샌박을 택한 이유 [41] EpicSide14321 22/08/19 14321 0
75069 [LOL] 젠지가 샌박을 고른 것에 대한 잡생각 [54] 삼화야젠지야13883 22/08/19 13883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