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Date 2024/01/28 22:31:37
Name 손금불산입
File #1 CxnQHVI3gzboBTHqEEQVWZJ6.jpg (969.6 KB), Download : 48
Subject [PC] 철권 8에 뉴비가 어딨냐? (여기 있음) (수정됨)


저번주 금요일에 철권 8이 발매를 했었죠.

철권 8이 새로 나온다는 이야기는 익히 들었지만 저는 전날까지도 잘 몰랐습니다. 아 이게 진짜 내일 나오나보구나?를 피지알 유게글 통해서 알게 되었거든요. 스팀에 철권 8 곧 발매!라고 써있는걸 보니까 '님도 해보실?'이라고 도발하는 것 같더라구요.

마지막으로 해본 철권이 몇이었더라... 아마도 4? 그것도 한 두세번 해봤던 것 같아요. 저는 제 동년배들이 대부분 그랬듯 소중한 100원짜리 몇개를 들고 오락실과 학교 앞 문방구를 활보하며 철권 태그 토너먼트를 수없이 했던게 실질적인 마지막 철권이었습니다. 오락실 고수급은 못되었지만 그래도 오락실에서 남들과 실력 대볼 정도는 되었던 기억이 나네요. 학교 앞 철권 오락기에서 정말로 10연승을 완성하고 소문으로만 들었던 황금색 모쿠진을 확인했던 기억도 남아있습니다.

그런 추억들이 되살아나면서 계속 눈에 밟히더라구요. 생각해보니 이제 2024년인데 언제까지 KOF 98이나 하고 그럴거냐...란 생각이 들기도 했고. 이것도 C등급까진 올라왔는데 매칭도 피곤하고 그 사람이 그 사람인거 같은게 눈에 다 보이고 위장 등급들도 정말 많고... 요즘 게임들은 매칭 시스템도 잘 되어있고 생각해보면 또 격겜 중 제일 유저풀이 넓은게 또 철권 아니겠습니까. 철권도 키보드 마우스로 하는게 좋다 이런 이야기도 익히 들었고요. 가끔 유튜브로 봤던 무릎이나 아빠킹 영상들 보면서 '껄껄껄 내가 하던 그 철권이 아닌데 어쨌든 계속 두들겨 패는게 재밌어보이기는 하네' 생각은 익히 해왔었습니다.

아차 이 컴퓨터로 철권 8이 돌아가기는 할까? 싶어서 데모 받고 돌려보니까 괜찮더라구요. 데스크탑 고칠때 도움주셨던 질게 유저분들 정말 감사합니다를 외치며 카즈야로 풍신도 써보고 '역시 2024년 게임은 때깔이 다르구만'을 계속 되뇌였던 것 같아요. 데모 모드로 그 아케이드 모드는 할 수 있는데까지 다했습니다. 콤보 하나도 모른채 시작해도 어찌저찌 되긴 되더라구요.

풀프라이스 79,800원. 저는 발매 직후에 이 정도 정가 주고 산 게임이 평생 스타2 자유의 날개 말고는 거의 없었던 사람이고 스팀에서도 2만원 이상 돈 써본 게임이 드문 블랙컨슈머라서 '이거 맞나? 그래도 리뷰 좀 보고 며칠 뒤에 사는게 맞지 않겠냐?' 고민을 많이 했습니다. 철권 7을 6년 넘게 우려먹었으니 8도 비슷하게 우려먹겠지 재밌게만 하면 돈값은 차고 넘치게 할거다, 어차피 지금 사나 한두달 뒤에 사나 할인도 안해줄텐데 같은 값으로 살거면 지금 사는게 안헛짓거리 아님? 이런 생각을 하면서 결국 질렀습니다. (이렇게 고민하다 발매날 밤 10시에 구매했는데 다운 받느라 2시간 걸려서 그 날은 게임 못한게 함정)

그리고 어제 오늘 많이는 못하고 잠깐 잠깐 해보는데 참 재밌는 것 같더라구요. 어차피 많이 하고 싶었어도 못했을겁니다. 뭐 아는게 없는데 어떻게 해요. 철권 안한지 20년이 되어가는 뉴비라 그런지 국콤은 개뿔 기술표 열었다가 기술이 100개 넘는걸 보고 이게 뭐시여 이러기도 했는데 뭔지는 몰라도 연습 모드에서 때려봐도 재미가 붙더라구요. 랭크전 가면 개털될거 뻔히 아니까 연습 모드에서 콤보 연습도 더하고 그 아케이드인지 뭔지도 깨보고 한번 진짜 사람이랑 붙어볼까 싶어요. 이 컴퓨터가 매칭은 잘 해주려나 싶어서 퀵매치로 플스 쓰는 일본인이랑 2번 붙었는데 두번 다 진 건 비밀입니다. 한일전을 지다니...

오늘은 자면서 유튜브로 철권 기본 강의, 개념 이런거나 봐야할 것 같아요. 신캐 레이나가 참 매력적이고 배경도 좋은 것 같아서 콤보 연습해보려다가 아 뉴비가 봐도 이건 아니다 싶은 느낌이 들어서 빠르게 접고 클라우디오 만지작 거렸습니다. 이 녀석이 초보가 하면 참 좋은 캐릭터라는군요.

게임 이야기보다도 쓸데없는 잡담들이 많았는데 철권 8이 발매에도 피지알에는 별 말씀들이 없으셔서 제가 글을 한번 파봤습니다. 다들 뉴비 탈을 쓴 철권 유저들을 두들겨 패느라 바쁘셔서 그런지는 모르겠지만... 철권 8는 재밌게 하고 계신가요? 소감이 어떠신지 궁금하네요.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24/01/28 22:43
수정 아이콘
게임은 안하고 스토리를 봤는데 미쳤더라구요 (말 그래도 미쳤음)
하는건 좀 다른 스트리머나 지인들 하는거 보고 후발주자로 따라갈까 고민중입니다.
안군시대
24/01/29 00:49
수정 아이콘
놀랍게도 이정도면 역대 철권 시리즈 스토리 중에선 그나마 제정신입...
24/01/29 09:09
수정 아이콘
저의 지인은 스토리가 엉망이라고 하던...
안군시대
24/01/29 10:01
수정 아이콘
엉망 맞습니다. 크크크크..
티아라멘츠
24/01/29 10:02
수정 아이콘
그거슨 철권 즈언통이라..
묵리이장
24/01/29 10:10
수정 아이콘
그렌라간 급이더라고요. 크크
aDayInTheLife
24/01/28 22:46
수정 아이콘
아니 저 같은 사람이 뉴비지 태그 토너먼트 해보셨고 그럼 뉴비 아닌 거 아닙니까 크크크 스토리 좋다고 하던데 그거만 보고 들어가기엔 격겜 자체를 안해봐서… 멀티 미친 듯이 구를거 같아 고민 중입니다 크크크
손금불산입
24/01/28 23:04
수정 아이콘
저도 그 시절 실력이 그래도 좀 남아있지 않을까 싶었는데 그냥 다른 게임이던데요 크크 개념이 아예 달라져서 진짜 처음 들어보는 기술 종류들 투성이더라구요
RealKyo.
24/01/28 22:52
수정 아이콘
철권하려고 담달에 컴바꿀 예정..
아슈레이
24/01/28 22:55
수정 아이콘
조시가 없어져서 레이나인가 해봤는데 어렵더라구요...
minyuhee
24/01/28 23:00
수정 아이콘
엑박판 해외코드가 싸서 사놨는데. 나중에 스팀판 할인하면 또 구매예정.
24/01/28 23:06
수정 아이콘
KOF98 C 등급이 내가 아는 그 C등급이 맞으면 음..뉴비?
손금불산입
24/01/29 00:09
수정 아이콘
D한테도 자주 털리는 물C입니다 크크
SkyClouD
24/01/28 23:10
수정 아이콘
밸런스는 아직 좀 파탄나있긴 한데 서로서로 몰라서 다 맞아 주기때문에 티가 좀 덜납니다. 크크..
쉽게쉽게 이기면서 익숙해지고 싶으시면 빅터나 드라그노프 추천드립니다.
Jurgen Klopp
24/01/28 23:11
수정 아이콘
최애캐 드라가 상향을 넘어서 사기캐라고 불리우는게 크크..
SkyClouD
24/01/28 23:57
수정 아이콘
캐릭터 신기술 줄 때 진짜 아무 생각없이 한게 너무 티가 납니다. 크크...
포커페쑤
24/01/28 23:15
수정 아이콘
지금 너무 꿀잼입니다. 미치겠습니다.
24/01/28 23:18
수정 아이콘
격겜은 자세히 파고들면 무슨 프레임 단위로 화면을 보면서 짧은 시간동안 무수히 많은 가위바위보 수싸움을 해야 한다길래 동체시력, 반응 구린 저로선 시작할 엄두가 안나던..
24/01/29 00:09
수정 아이콘
물론 피지컬 타긴하는데 그래도 근본은 심리전싸움에 가깝습니다 크크
환상회랑
24/01/29 00:11
수정 아이콘
(수정됨) 단언컨대 격겜을 동체시력, 반응으로 하는 피지컬 천재는 프로 중에서도 손에 꼽습니다.
일본 격겜프로 중에 도구라라는 사람이 그랬죠. 격겜이 재능으로 하는 장르였으면 이거 안했다고. 수많은 프로, 아마 고수를 봤지만 그 중에서 재능있다고 느낀 사람은 한 손에 꼽을 정도. 오히려 재능있는 사람은 격겜 오래 못하고 대부분 그만둔다. 연습으로, 노력으로 전부 극복이 되서 이 장르가 재밌다고.
국내 다른격겜 최고수 분도 자기가 본 사람 중에 진짜 재능있는 천재같은 사람이 있다. 별로 연습안해도 전부 보고 반응해서 열심히만 하면 진짜 잘할거 같은데, 그런 사람들은 게임을 오래 붙잡고 안하더라. 그 사람 지금은 격겜안하고 모바일 가챠겜하는 중이라면서 크크
격겜이란 장르는 자기수양처럼 도 닦듯이 하는 무도가 스타일이어야 최고수급으로 간다고 생각합니다. 승패에 연연안하거나 스트레스받아도 견뎌내면서 계속 연습하고 연구하는 타입.
손금불산입
24/01/29 00:11
수정 아이콘
그래도 일반인 기준에서 피지컬 극복은 슈팅게임이나 리듬게임보다 격투게임이 제일 쉬운거 같아요. 제가 슈팅은 안해보고 리겜은 해봤거든요. 대신에 격겜이 좌절감을 너무 직접적으로 느끼기 좋은 장르라서 문제지...
환상회랑
24/01/29 00:19
수정 아이콘
오히려 슈팅겜이 로지컬을, 리듬겜이 피지컬을 요구하죠. 탄막 모든 패턴을 암기해서 피하는 슈팅과 8키 랜덤 노트들을 동체시력으로 다 보고 치는 리듬겜...격겜도 피지컬이 필요없는건 아니지만 그게 승리에 큰 영향을 주나? 그건 아닌듯. 기술과 콤보는 무한한 연습으로 단련되는거니.
시무룩
24/01/29 13:15
수정 아이콘
격겜
저걸 어케 보고 막냐? -> 외움
슈겜
저걸 어케 보고 피하냐? -> 외움
리겜
저걸 어케 외우냐? -> 못외움
안군시대
24/01/29 23:04
수정 아이콘
격겜도 결국은 패턴이더라고요. 물론 첫타를 때려넣는건 심리전이지만, 첫타 이후로는 숙련도죠.
포커페쑤
24/01/29 21:59
수정 아이콘
격겜특) 의외로 외울게많음. 리겜특) 의외로 보고할게많음.
ComeAgain
24/01/29 00:13
수정 아이콘
해봤으면 뉴비가 아니죠...
손금불산입
24/01/29 00:19
수정 아이콘
20년을 쉬었는데 한번 봐주십시요 흑흑
이부키
24/01/29 00:25
수정 아이콘
7에서 프로 하시던 분들이나 8에서 새로 유입된 글쓴분 같은 분도 지금은 모두가 0부터 시작하는거라서 랭크매치 낮은 구간에도 지금은 고수가 많죠.

조금만 있으면 그런 사람들 다 위로 올라갈테니 천천히 익히면서 랭크 오시면 될 것 같습니다. 고스트모드가 은근 잘되어있어요.
안군시대
24/01/29 00:51
수정 아이콘
스파, 킹오파는 나름 오락실에서 고수소리 들었었는데, 철권은 도무지 적응이 안되더라고요.
스킬 넣는 메커니즘이 손에 안 익어요. ㅠㅠ
롤격발매기원
24/01/29 01:51
수정 아이콘
애초에 게임 메카니즘이 완전 다른 게임이죠 유일하게 살아남은 3D 격겜이라..
시무룩
24/01/29 08:19
수정 아이콘
전 반대로 철권만 했다보니 킹오파나 길티기어 같은 2D 게임의 그 빡빡한 콤보 타이밍을 못잡겠더라구요
확실히 2d 격겜이랑 3d 격겜은 아예 개별 장르로 나눠도 될 수준이에요
말레우스
24/01/29 01:14
수정 아이콘
일단 연습모드에서 때려보고 재미를 느끼고 콤보연습해야겠다는 생각이 드신 것부터 뉴비가 아님을 깨달았습니다 더군다나 유튜브 강의까지...

이번 시리즈는 키 하나 누르면 콤보 자동으로 때려주는 게 있어서 언젠간 할인하면 해볼까 생각은 하고있습니다
잉차잉차
24/01/29 02:49
수정 아이콘
(수정됨) 저도 딱 2-3-태그까지 열심히 하다가 철권4 찍먹만 하고 접었던 사람인데

몇달전에 20여년 만에 철권7 해봤는데.. 그래도 하던 가락이 있어서 그런가 한달만에 의자단까지는 올라가더군요

8은 할인 들어갈때쯤 한번 해봐야겠네요.
서귀포스포츠클럽
24/01/29 06:49
수정 아이콘
많이 사주세요 (반다이남코 주주)
비상망치
24/01/29 08:29
수정 아이콘
흐 저는 지금까지 태그1이 제일 재미있던데
이번에 8은 할만할까요??
너무 상향평준화되어서 붕권과 헤이하치 뒤로 오른손. 백두산으로 발만갈겨도 재밌던 태그1시절이 그립네요
불독맨션
24/01/29 08:30
수정 아이콘
8 나오면서 기존 주캐 삭제 + 소음문제로 조이스틱 사용금지[키보드사용] 겹치면서 이기기 너무 어렵네요. 재밌긴 한데
@user-ak23f7kgkz
24/01/29 10:26
수정 아이콘
그래픽이 너무 좋아져서 만족하고 있습니다. 물론 그대신 철권7 돌아갈 정도의 컴퓨터로는 렉걸리는 사양이 됐긴 한데...
따로 찾아보면 리소스는 비슷하게 잡아먹고 기본 그래픽보다 더 좋게 보이게 하는 (모션블러, 색수차 조절, 이방성 필터링 ON, 해상도 조절 등등) 파일이 있는데 적용하면 더 신세계입니다.
치지직 1080P는 코덱이 딸려서 인게임 그래픽 송출을 다 못합니다. 그나마 아프리카 1440P 방송이 인게임이랑 비슷하구요.
철린이들이 입문하기 좋은 시기가 출시때 및 할인할 때 입니다. 그때가 입문자가 많아서 서로 치고박고 할 수 있죠.
할인은 제작비 많이 들어간 편이라 단기간 50퍼 이렇게 하진 않을듯 해요. 30퍼면 모를까
철린이인데 컴터랑 하기엔 자존심 상하고 컴터가 허접하고, 사람이랑 하기엔 넘 수준차이나서 창피할 땐 고스트 배틀하면 됩니다.
다운 받고싶은 상대 고스트를 받아서 하면 돼요.
리버스시어링
24/01/29 10:42
수정 아이콘
철권얘기가 많아서 만져볼까 생각중인데
pc가 버텨줄지 모르겠습니다
i5 7600 / 1060 / 16g인데 버티려나요..?
배그할때 산 그대로입니다 ㅠ
@user-ak23f7kgkz
24/01/29 10:59
수정 아이콘
최저사양에 근접해서 플레이 해야 할겁니다.
랭크매치하면 나와 상대방 둘다 조금씩 렉 걸릴듯 싶고
불독맨션
24/01/29 17:08
수정 아이콘
냉정하게 어렵습니다
Cazellnu
24/01/29 11:18
수정 아이콘
유튭 같은데서 8 스토리 봤는데 감탄을 금치 못했습니다.
안군시대
24/01/29 23:05
수정 아이콘
여러모로 감탄스럽죠. 크크크..
1~7편까지의 메인스토리 요약 같은걸 보시면 더 감탄하실겁니다?
모나크모나크
24/01/29 13:34
수정 아이콘
플스로 사서 튜토리얼 중인데 그래픽이나 타격감은 정말 좋네요.
찬양자
24/01/29 16:09
수정 아이콘
레이 우롱 있나요? 태그1시절 오락실에서 쌍욕유발자였는데 크크크
꽃이나까잡숴
24/01/29 18:07
수정 아이콘
스타팅에 포함안되어있습니다.
1등급 저지방 우유
24/01/29 16:57
수정 아이콘
스타1 공방보면 아직도 거기엔 초보뿐인 아재들이 넘치고
제가 취미로 즐기는 로드자전거씬은 한달만 쉬어도 다들 초기화됐다고 입발린소리를 하는 곳인데

글쓴분이 20년 쉬었다면 그건 뉴비가 맞네요
수메르인
24/01/30 07:48
수정 아이콘
어서오세요. 헤어날 수 없는 늪에 오신걸 환영합니다.
24/01/30 10:09
수정 아이콘
7으로 입문해서 클라 손나락 날먹으로 빨강단까지 올라갔는데 그거 막히니까 못하겠더라구요 크크
8도 건드려볼까
24/01/30 11:35
수정 아이콘
데모로 타격감 보고 바로 구입했습니다. 랭크매치도 계속 지다 보니까 진짜 초보 분들을 매치 시켜 줘서 이기게 해 주더군요.
고스트 배틀이 생겨서 뉴비 빠지고 나서 혼자 놀기도 더 재밌어 질듯 합니다.
모나크모나크
24/02/01 17:58
수정 아이콘
고스트배틀은 누구 고스트랑 붙는건가요? 날 보고 학습한??
24/02/02 18:06
수정 아이콘
저도 자세히는 모릅니다만 기본적으로 자신의 고스트, 개발자 고스트가 있습니다.
리더보드에서 랭커 고스트도 다운 가능하고 라운지에서 보이는 사람 고스트도 다운 되더군요.
아직 학습이 덜 되어서인지, 고스트 시스템의 한계인지는 모르지만 아쉽다는 평가는 있습니다.
모나크모나크
24/02/02 18:44
수정 아이콘
잘 나오면 진짜 고스트하고 연습하고 랭킹 돌려도 되겠군요.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79049 [콘솔] 엘든링 뉴비 말레니아 클리어 후기 [33] 네리어드11266 24/01/29 11266 3
79048 [PC] 철권 8에 뉴비가 어딨냐? (여기 있음) [52] 손금불산입12888 24/01/28 12888 5
79047 [LOL] 동부팀 일동은 티원과 한화에 유감을 표합니다 [41] Leeka20168 24/01/27 20168 12
79046 [LOL] 젠지(쵸비) vs 딮기(쇼메이커) 젠지의 매치 11연승 달성 [61] Leeka16662 24/01/27 16662 1
79045 [LOL] 퍼팩트 선수에 대한 소고. [72] 펠릭스17576 24/01/27 17576 7
79044 [모바일] 스타레일 진짜 큰거 왔다??! (스타레일 2.0 버전 업데이트) [25] 대장햄토리10335 24/01/26 10335 4
79043 [뉴스] 액티비젼 블리자드 대규모 해고여파로 오디세이 개발 중지 [62] 롤격발매기원16167 24/01/26 16167 1
79042 [디아블로] 오픈2일만에 멸망으로 가는 디아블로4 시즌3 [76] TAEYEON17104 24/01/25 17104 3
79041 [LOL] 중계권료와 입장권 수익에 대한 라이엇의 기고문과 기사 몇가지 [89] EnergyFlow22673 24/01/25 22673 1
79040 [LOL] 인류는 불가능이 무엇인지 오늘 깨달았다 [58] Leeka20288 24/01/24 20288 7
79039 [LOL] LCK 1주차 리뷰 클템&포니, 강퀴&노페 [21] 수퍼카13903 24/01/24 13903 0
79038 [LOL] LCK 아나운서 공채 [64] SAS Tony Parker 15013 24/01/24 15013 0
79037 스타크래프트 캐스터 김철민님의 유튜브 인터뷰가 올라왔네요[기뉴다-스진남] [17] 행복을 찾아서11071 24/01/24 11071 1
79036 [LOL] 제대로 위기론이 불어오는 LPL [52] Leeka18225 24/01/24 18225 0
79035 [뉴스] 일부 팀-사무국 갈등… ‘내우’에 빠진 LCK [42] EnergyFlow13687 24/01/24 13687 0
79034 [LOL] 어제 페이커 솔랭 트롤링에 관한 걸 보고.. [17] 1등급 저지방 우유17311 24/01/24 17311 0
79033 [오버워치] 오버워치 이스포츠가 돌아옵니다. [40] Riina9294 24/01/24 9294 4
79032 [LOL] 태윤아. 형은 [무지성 응원글] [22] 79년생12049 24/01/23 12049 41
79031 [디아블로] [똥글] 디아블로4 시즌2 후기 [26] TAEYEON10525 24/01/23 10525 2
79030 [LOL] 광동, 태윤 CL 출전 [43] SAS Tony Parker 15333 24/01/23 15333 1
79029 [PC] 라이엇 직원 감축 530여명 [21] 우스타12421 24/01/23 12421 0
79028 [모바일] 가디언 테일즈...아직 영업합니다...(마계편 완결!!!) [23] 웃어른공격8403 24/01/23 8403 9
79027 [LOL] [LOL] 당신의 HAMIC 아마추어 롤 리그!! [13시즌 모집] [12] Janzisuka9884 24/01/23 9884 6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