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Date 2024/02/16 11:42:02
Name 라이디스
File #1 weareback.jpg (400.3 KB), Download : 92
File #2 member.jpg (113.5 KB), Download : 84
Link #1 https://x.com/Runaway_OW/status/1757659474574373310?s=20
Subject [오버워치] 러너웨이 재창단 (수정됨)






21년 6월 해체를 한 러너웨이가

올해 진행되는 오버워치 챔피언스 시리즈에 참가하기 위해 2년8개월여만에 재창단을 했습니다.

작년 하반기에 과거 러너웨이 멤버들이 대회 참여하는데 러너웨이 이름을 써도 되는지 허락 요청이 왔다고 했었는데,

그게 이 대회였나 싶네요.

그 이후 제대로 도와주기로 했다고 하는건 봤는데, 이게 재창단까지 갈꺼라고 생각은 못해습니다.

"일단"은 오버워치 팀 창단이라고 하는데,

이 후 다른 종목 창단을 할지는 미지수네요.

개인적으로는 환영하고, 어디까지 올라갈지는 모르지만 재밌는 경기 기대합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타시터스킬고어
24/02/16 11:53
수정 아이콘
대환영합니다 매우 기대하고 있어요
telracScarlet
24/02/16 11:59
수정 아이콘
지금 OWCS체제발표후 굵직굵직한사건들이 생겨나고있어요

토론토디파이언트도 재창단하여 북미씬에서도전할 예정이며
한국의 리거출신들이모인 햄스터가 사우디팀에인수되어서 사우디머니를받게됐습니다.

심지어 이번 패치로 유저들 좋다는평이 많고

리그내에선 호재만이뜨고있네요 크크
24/02/16 12:01
수정 아이콘
러너웨이 1,2기 스토리는 22DRX 그 이상의 감동이었는데 다시 볼수있어서 반갑네요
오버워치는 apex때가 최고였죠
김삼관
24/02/16 12:21
수정 아이콘
이름만 들어도 반갑네요..
EnergyFlow
24/02/16 12:32
수정 아이콘
학살있던 시절에 하이라이트 자주 봤던 팀인데....
라이디스
24/02/16 17:29
수정 아이콘
학살도 해당 대회 참가하는 거 같습니다. 러너웨이는 아니고,
https://x.com/Yerum_1226/status/1758402620337934457?s=20
범퍼 학살 도현 류제홍 슬라임
이렇게 짠다고 하네요.
24/02/16 12:56
수정 아이콘
그래 블리자드야 못하는 이스포츠는 외주주고 게임이나 잘만들자
DownTeamisDown
24/02/16 13:19
수정 아이콘
일단 롤팀도 있었는데 현재의 리그 시스템상 롤팀을 다시만들것 같지는 않고 다른종목 어느걸 만드려나요
퍼블레인
24/02/16 13:38
수정 아이콘
개인적으로는 오버워치 대회는 이제 재기불능 같던데 다시 만든다니 신기하네요
한방에발할라
24/02/16 15:18
수정 아이콘
러너형 이걸 꽃빈님에게 의논도 하지 않고 일단 만들고 말했다는 게 진짜...크크 그걸 이해해주고 방송에서 재미있게 살린 꽃빈님도 그렇고 이 형은 진짜 결혼 잘한 거 같습니다
24/02/16 16:03
수정 아이콘
유튜브에서 중계하는건가요
24/02/16 16:10
수정 아이콘
9시즌 아직 플레이를 안해봤는데 평가가 좋은가요? 탱커 죽을맛 같아 보이던데..
롤격발매기원
24/02/16 16:17
수정 아이콘
사실 딜러 인기가 가장 많고 인구수도 가장 많으니까요... 애초에 탱커는 1탱 되었을때부터 죽을맛이었습니다.
닉네임을바꾸다
24/02/16 20:12
수정 아이콘
탱커는 뭐 크크
24/02/16 16:30
수정 아이콘
판정이 좋아져서 그런지 대충 어깨에다 놓고 샷을 갈겨도 헤드가 뜨더라구요.

딜러 중에서는 판정 수혜랑은 거리가 좀 있는 정크랫 정도가 똥물을 뒤집어 쓴 것 같고
힐러는 벌크업한 파계 땡중 젠야타랑 전투개구리 보보봉 루시우가 다 때려잡고 다니고 있으며
탱커는 다른 포지션들 영향력이 워낙 커지니 못하면 정치 당하기 딱 좋고 잘해도 딱히 티가 안나는 그런 잉여 포지션이 되버리지 않았나 싶습니다.
방송하시는 분들 보면 그나마 시그마? 정도가 1선에서 모서리 끼고 방벽이랑 손아귀 번갈아가면서 똥꼬쑈 해야 1인분이 되는 정도?
24/02/16 17:44
수정 아이콘
이번 패치에 대해선 호평이 많습니다.
탱커가 힘든건 사실이지만, 프로들 티어 정리 보면 레킹볼이나 둠피같은 기동성 좋은 탱커들은 할만하다는 의견이 많네요.
24/02/16 17:12
수정 아이콘
미친듯이 응원하는 친구가 있었는데.....오랜만에 연락해봐야지
포프의대모험
24/02/16 17:33
수정 아이콘
류제홍도 복귀..
러너는 진짜 화이팅입니다
24/02/16 17:45
수정 아이콘
엄청 강한 로스터는 아닌데, 나름 리그 경험 많은 선수들로 알차게 구성했네요. 예선은 무난하게 통과할 것 같습니다.
24/02/16 20:27
수정 아이콘
오버워치 리그는 안본지 좀 됬지만 요즘 말 나오길래 리그가 어떻게 진행되는지 봤는데 전보다 훨씬 나은거같네요 크크 지역리그에서 국제전으로 자연스럽게 이어지는게 결국 마소가 블리자드 이스포츠 부서 대규모 감축한게 훨씬 나은듯..
다시마두장
24/02/16 23:50
수정 아이콘
오버워치 리그가 해산되자마자 뭔가 일이 좀 돌아가는 것 같네요 크크
욱상이
24/02/17 14:49
수정 아이콘
오버워치 초창기 시절 대회(APEX)는 가끔 봤었는데 참가팀 중 하나가 이렇게 부활한다니... 러너의 열정이 정말 대단한듯합니다.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79124 [LOL] LoL에서 지표 분석의 까다로움에 대해. [72] aDayInTheLife15074 24/02/19 15074 7
79122 [LOL] 브리온 역대 LCK 첫 8경기 세트 최저 승률 타이 기록 [78] 리니어12943 24/02/18 12943 0
79121 [LOL] [ERL] 주한 자이언트X 2군행 구두계약 [16] BitSae12036 24/02/17 12036 0
79120 [철권8] 주황단 달았어요 [6] 김삼관8486 24/02/17 8486 2
79119 [모바일] 창세기전 모바일 플레이 중간평 [13] 꽃차9749 24/02/17 9749 5
79118 [LOL] 베테랑의 첫 승리 [About T1A] [7] 리니어10954 24/02/17 10954 0
79117 [LOL] [우틀않 3 화] 진-유미는 틀리지 않았다?? | 2024 LCK 스프링 스플릿 [21] aDayInTheLife10706 24/02/17 10706 0
79115 [LOL] 농심 레드포스 허영철 감독 사임 [46] kapH13672 24/02/17 13672 0
79114 [기타] [철권8] 무릎이 평가하는 현 시점 캐릭성능 [39] 어강됴리19049 24/02/16 19049 0
79112 [오버워치] 러너웨이 재창단 [22] 라이디스11168 24/02/16 11168 6
79111 [LOL] 목요일 경기 후기 [73] TAEYEON18806 24/02/15 18806 3
79110 [PC] 팰월드, 페3 리로드, 헬다이버즈2 감상 [26] 류지나10001 24/02/15 10001 2
79109 [기타] 스트리트파이터 6 최초의 정상결전 - capcom cup x [28] Kaestro8452 24/02/15 8452 4
79107 [LOL] KT가 이겼지만 깔 팀은 까야겠죠? [46] 펠릭스16478 24/02/15 16478 22
79106 [PC] P의 거짓 - 업데이트 1.5.0.0 [3] SAS Tony Parker 8481 24/02/15 8481 0
79105 [LOL] 고점의 케이티 + 광동 상승세 [23] 곽한구대리운전14057 24/02/14 14057 4
79104 [모바일] [모바일] [카운터 사이드] 2/14 업데이트 내역 + 복귀&신규 진입 타이밍 입니다 [7] 캬옹쉬바나7940 24/02/14 7940 0
79103 [기타] [철권8]나 너무 많은 일이 잇엇어... 힘들다진짜.... [35] 오후의 홍차12356 24/02/13 12356 2
79102 [기타] [철권8] 커피아줌마의 공참무릎 파훼하기 [17] 어강됴리10419 24/02/13 10419 1
79101 [LOL] E스포츠 전력분석관 인터뷰 [4] 욱상이12331 24/02/13 12331 3
79099 [기타] 3만 안 해본 사람의 페르소나 3 리로드 후기(스포) [26] 이선화10628 24/02/13 10628 2
79098 [기타] 용과같이 8 후기 [23] Purple9254 24/02/13 9254 0
79097 [TFT] 시즌 10, 14.3까지의 감상 및 공략, 정리 글. [18] 제라그9183 24/02/11 9183 6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