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자유 주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토론 게시판의 용도를 겸합니다.
Date 2024/10/16 12:25:11
Name 제랄드
File #1 fourteen_years_ago_and_now.jpg (2.66 MB), Download : 1077
Subject [일반] [2024여름] Fourteen years ago and now


14년 전, 원래 제주도를 가려고 했는데 와이프님께서 덜컥 임신하신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드디어 올 것이 왔구나)
병원에서 비행기 타지 말라고 해서 저 혼자 주구장창 운전하는 내륙 여행으로 전환, 
군산 - 고흥 - 보성 - 광주 무등경기장(두산vs.기아)을 돌았더랬죠.

올 여름에는 장모님댁과 담양 - 보성 - 여수를 다녀왔는데 오랜만에 보성녹차밭에 들렀고,
예전에 찍었던 사진이 생각나서 간혹 인터넷에서 보이는 짤처럼 당시 찍었던 자리에서 찰칵~ 해 봤습니다.

첫 사진에서 아드님은 와이프님 태중에 있었는데 어느덧 중1이 되었군요.
훗날 3대가 찍을 수 있을지는... 모르겠습니다? ㅡ,.ㅡ)

오늘도 적게 일하고 많이 버는 하루 되시길 빕니다.
꾸벅.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로드바이크
24/10/16 12:30
수정 아이콘
오호~
Winter_SkaDi
24/10/16 13:00
수정 아이콘
멋집니다
24/10/16 15:32
수정 아이콘
오~ 참신한 구도입니다
스테비아
24/10/20 09:42
수정 아이콘
멋져요....
24/10/20 22:33
수정 아이콘
너무 멋집니다 행복하세요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102469 [일반] [2024여름] Fourteen years ago and now [5] 제랄드2432 24/10/16 2432 8
102468 [일반] 2024년 노벨경제학상 - 국가간의 번영 격차에 대한 연구 [30] 대장군8489 24/10/15 8489 2
102467 [정치] 문헌일 구로구청장 사퇴.. 내년 4월 보궐선거 [40] 버들소리13058 24/10/15 13058 0
102466 [일반] 카리스마와 관료제 그리고 그 미래 [14] 번개맞은씨앗5038 24/10/15 5038 0
102465 [일반] [2024여름] 아기의 터 파는 자세 / 덤 사진 (움짤 용량 주의) [23] 소이밀크러버5329 24/10/15 5329 23
102464 [일반] [2024여름] 작년에 이어 올해도 참여해봅니다. [6] 뿌루빵3455 24/10/15 3455 10
102463 [일반] 소리로 찾아가는 한자 41. 등불반짝거릴 형(熒)에서 파생된 한자들 [6] 계층방정2231 24/10/15 2231 3
102462 [일반] PGR21 2024 여름 계절사진전을 개최합니다 及時雨2234 24/09/21 2234 0
102461 [일반] [역사]빔 프로젝터는 왜 TV보다 비쌀까? | 프로젝터의 역사 [8] Fig.15021 24/10/14 5021 7
102460 [일반] 가을 테마 음원이 오늘 발매되었는데... 지금이 가을 맞을까요?-_-;; [2] dhkzkfkskdl3257 24/10/14 3257 0
102459 [일반] [예능] 흑백요리사 감상문(스포 있음) [14] 라울리스타5337 24/10/14 5337 24
102458 [일반] 병무청 설립이래 최초 "자발적 대리입대" 적발 [43] 계피말고시나몬8287 24/10/14 8287 1
102457 [일반] (드라마) 이토록 친밀한 배신자.. 이 드라마 미쳤네요!!! [44] Anti-MAGE8594 24/10/14 8594 3
102456 [일반] [서평]《왜 내 사랑은 이렇게 힘들까》- 모든 애착이 다 가치가 있지만, 모든 사람이 다 안정 애착을 누릴 수 있다 [2] 계층방정2940 24/10/14 2940 4
102455 [일반] 전성기 이주일 선생님의 위상을 나름 느낄 수 있는 사진 [42] petrus10191 24/10/13 10191 4
102454 [일반] 요즘 본 영화 [8] 그때가언제라도8793 24/10/12 8793 2
102453 [일반] 『채식주의자』 - 물결에 올라타서 [18] meson8529 24/10/12 8529 35
102452 [일반] 고급 휘발유는 왜 비싼가? 및 잡설 [22] 좁쌀9523 24/10/12 9523 4
102451 [일반] 추억은 미화되기 마련이다. [17] 럭키비키잖앙7745 24/10/12 7745 8
102450 [일반] 기노시타 히데요시, 가네가사키의 전설을 쓰다 [8] 식별4484 24/10/12 4484 5
102449 [일반] [2024여름] 인생 첫 유럽 여행 [30] 시무룩3259 24/10/12 3259 13
102447 [정치] 윤석열 정부의 뉴라이트 성향 역사 기관장들의 망언 잔치 [70] 카린12011 24/10/11 12011 0
102446 [일반] 소리로 찾아가는 한자 40. 22-39편 정리 계층방정3313 24/10/11 3313 2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