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자유 주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토론 게시판의 용도를 겸합니다.
Date 2021/03/22 00:50:48
Name 김치찌개
File #1 1.jpg (142.1 KB), Download : 72
Subject [일반] [팝송] 시아 새 앨범 "Music - Songs From and Inspired By the Motion Picture"



Sia - Together


Sia and David Guetta - Floating Through Space


Sia - Saved My Life

안녕하세요 김치찌개입니다!
시아의 새 앨범이 나왔습니다 3년만에 나온 9번째 스튜디오 앨범입니다
시아는 1975년생 호주 출신 싱어송라이터인데요
솔로로 큰 인기를 끌지 못하다가 2010년 5집"We Are Born"(대표곡 Clap Your Hands)으로 알려지기 시작했고
EDM으로 유명한 데이비드 게타와 공동작곡한 "Titanium"이라는 곡이 엄청난 성공을 거두면서 유명해집니다
그리고 2014년 개인적으로 가장 좋아하는 앨범 6집 "1000 Forms of Fear"가 발매되는데요
"Chandelier"라는 시아의 대표곡이 나옵니다 정말 미친듯한 곡..
시아 특유의 쥐어짜는 보이스와 엄청난 고음,성량이 어우러진 노래로 정말 좋아하는곡입니다^^
2019년에는 시아,디플로,라브린느 3명의 슈퍼스타가 만든 프로젝트 그룹 "LSD" 앨범이 나옵니다
제가 직접 리뷰를 했을 정도로 좋게 들었습니다
이번 앨범은 총 14트랙으로 동명의 뮤지컬 영화 사운드트랙이라고 하는데 아주 잘 들었네요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미쿠루
21/03/22 03:24
수정 아이콘
사랑하는 가수에요. 아침이 되면 들어야겠네요
김치찌개
21/03/22 08:47
수정 아이콘
저도 정말 좋아하는 가수에요^^
들어보세요 좋아요.
샤한샤
21/03/22 08:42
수정 아이콘
Titanium하고 Chandelier는 진짜 미친듯이 들었었죠 이번 앨범도 기대감을 가지고 들어보겠습니다
김치찌개
21/03/22 23:51
수정 아이콘
Titanium,Chandelier 정말 명곡이죠 이번 앨범 역시 좋습니다
Titanium은 데이빗 게타와 작업했죠
이번 앨범에서는 Floating Through Space 이 노래와 같이 작업했는데 정말 좋습니다
이는엠씨투
21/03/22 10:08
수정 아이콘
75년생에 97년 데뷔라는 사실은 처음 알았네요...충격
This-Plus
21/03/22 11:47
수정 아이콘
잘듣고갑니다
김치찌개
21/03/22 23:51
수정 아이콘
네 감사합니다~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91031 [일반] 흐드러지게 피어난 매화 [14] 及時雨8430 21/03/23 8430 13
91030 [일반] [외교] 중국, EU 의원 10명 제재한다고 밝혀 [61] aurelius13980 21/03/23 13980 8
91029 [일반] 코로나에의한 한일 입국체험기 (현지 상황 설명) 1편 [10] 마지막천사9536 21/03/22 9536 10
91028 [일반] [번역]66%짜리 J&J 백신대신 95%짜리 화이자 맞고 싶다고? [39] 나주꿀20885 21/03/22 20885 54
91027 [일반] [외교] 알라스카 미중회담을 통해 보는 중국의 세계관 [53] aurelius13847 21/03/22 13847 13
91026 [일반] [13] 10년전의 배낭여행 [8] emonade6310 21/03/22 6310 13
91025 [일반]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미국 임상 3상 시험 결과 공개 [99] 여왕의심복19006 21/03/22 19006 63
91024 [일반] 소의 방귀를 줄여 지구를 구하려면 '이것'이 필요하다 [39] 나주꿀11886 21/03/22 11886 2
91022 [일반] 2차 테러를 당했습니다. [58] Lovesick Girls17933 21/03/22 17933 49
91020 [일반] 누가 저스티스 리그를 죽였나 [68] roqur11864 21/03/22 11864 5
91019 [일반] 그럼에도 사랑하는 너에게. [12] 쉬군7470 21/03/22 7470 15
91018 [일반] [칼럼] 대만에서의 위기가 미국패권을 종식시킬 것인가? [34] aurelius13896 21/03/22 13896 12
91015 [일반] [팝송] 시아 새 앨범 "Music - Songs From and Inspired By the Motion Picture" [7] 김치찌개6885 21/03/22 6885 2
91014 [일반] [스포] 영화 미나리 보고 왔습니다. [14] 똥꾼7518 21/03/21 7518 5
91013 [일반] [13] 시간여행도 여행맞죠? [3] 나주꿀8726 21/03/21 8726 14
91012 [일반] [13] 전전전여자친구를 만나러 가는길에 인연을 주웠네. [9] onDemand8988 21/03/21 8988 22
91011 [일반] 대학원생으로서의 나, 현대판 사제로서의 나 [34] 데브레첸9217 21/03/21 9217 13
91009 [일반] [외교] 미일, 대만 긴급사태 시 협력 검토 중 [39] aurelius11751 21/03/21 11751 9
91008 [일반] 지하주차장에서 차량 테러를 당했네요. [36] Lovesick Girls19952 21/03/21 19952 13
91007 [일반] 생지옥이 벌어지는 또 하나의 나라. [26] kien17859 21/03/21 17859 1
91006 [일반] 예술취향, 예술(작품)의 가치, 예술비평에 관한 단상들 [9] 아난9119 21/03/21 9119 3
91005 [일반] 조던 피터슨의 후속작 '질서 너머' 가 출간됩니다. [20] 바쿠닌9720 21/03/21 9720 4
91003 [일반] 밤은 깊어 새벽이 오는데 잠은 오지 않고 [6] 한국화약주식회사6886 21/03/21 6886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