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자유 주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토론 게시판의 용도를 겸합니다.
Date 2022/05/13 01:27:05
Name VictoryFood
Subject [일반] 두나무(업비트), 2021년 루나 처분해 1300억 투자이익
두나무앤파트너스 '루나'로 잭팟…단숨에 흑자전환
http://www.thebell.co.kr/free/content/ArticleView.asp?key=202204181021141400103167&svccode=00&page=1&sort=thebell_check_time

(전략)
두나무앤파트너스는 지난해 상반기 보유하고 있던 가상자산 루나 2000만개를 전량 매도했다. 당시 루나 가격은 7000원대에서 등락을 반복했다. 이에 두나무앤파트너스는 투자 차익으로 1300억원을 벌었다.
(후략)

루나 관련해서 구글링 하다 보니까 이런 기사가 보이네요.
코인 거래소 업비트를 운영하는 두나무가 루나에 초기투자자로 들어갔다가 업비트에 상장시키고 2021년에 팔아서 1300억원을 벌었다는 기사입니다.

거래소가 지들이 상장시키고 지들이 팔아 돈버는 군요. 크크크

기사를 보다 보니까 루나 최초 투자 유치시에 1루나에 120원에, 해시드가 참여한 시드 투자에는 280원에 팔았다고 합니다.

유게에 해시드가 루나 2700만개 가지고 있다는 게시물이 있는데 해시드는 시드 투자자 였으니 2700만개면 75억원 정도 됩니다.
4조였다가 2억이 된게 아니라 75억이었다가 2억이 된거군요.

또 루나가 연 20% 이자 준다고 했으니 2018년에 들어가 3년간 이자만 받아도 60%는 회수했겠구요.

결국 먼저 들어간 사람들만 돈 벌고 끝나는 전형적인 폰지사기 모양새네요.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라멜로
22/05/13 01:32
수정 아이콘
코인에서 가장 리스크없이 가장 큰돈을 버는 사람들은
코인 제작자들과 거래소죠
그 돈이 어디에서 나오는지를 생각해보면
22/05/13 09:03
수정 아이콘
파워풀한 거래소를 끼지만, 탈중앙화 크크크크
22/05/13 09:15
수정 아이콘
진짜 그넘의 탈중앙화네요.
차라리 그냥 중앙화가 훨씬 낫겠네요.
인증됨
22/05/13 11:45
수정 아이콘
나 국가 안 맏어 사설거래소 믿을거야
22/05/13 01:41
수정 아이콘
그런데 웃기는건 요 며칠 무한하락 사태로 인해 외국에 비해 몇배 비싼 한국 루나 가격이 저 시드투자자 평단보다 훨씬 낮아졌다는거죠

투자자들 다 지옥보내고 나서 네트워크 정지 시켜버렸는데 도권은 자기는 이희진꼴 안날거라는 자신감이 있는걸까요? 웃기는 놈이네요
크로스로드
22/05/13 01:48
수정 아이콘
이건 이때다 싶어서 곡해하는 것 이상 이하도 아니네요. 크

업비트에 루나 상장된 게 19년입니다.
그때는 암호화폐 빙하기라 아무나 마음만 먹으면 100원 200원에 루나 살 수 있었죠.
거래소나 vc만 싼 값에 선취매한 건 아니라는 거.

투자목적으로 보유 중이라면서 처분 전까지 매달 보유물량도 공시 중이었는데 무슨 문제랍시고 글을 따로 파신 건지 크크
싶어요싶어요
22/05/13 02:04
수정 아이콘
[거래소가 지들이 상장시키고 지들이 팔아 돈버는 군요. 크크크] -> 일단 조작은 없다치고, 이게 불법은 아니지만 비판받을 여지가 없는건 아니죠.
[결국 먼저 들어간 사람들만 돈 벌고 끝나는 전형적인 폰지사기 모양새네요.] -> 누구나 폰지사기에 참여가능했다고 폰지사기에 가담한 업비트가 비판받지 않을 이유는 없습니다만?

뭐 글쓴이는 문제라기보단 업비트 먹튀가 웃기다는 뜻에서 쓴거 같습니다만 님은 대체 뭣때문에 발끈하시는지 모르겠네요 크크
악튜러스
22/05/13 02:13
수정 아이콘
애초에 코인 상장이라는 칼을 쥐고 있는 거래소가 투자하는 게 적절하기는 한가요?
기무라탈리야
22/05/13 07:34
수정 아이콘
이쪽 관련해서 순도 99% 알못이라 궁금해졌는데 증권사들은 주식투자 못하나요? 회사 명의든 회사 내 개인 명의든이요.
맥스훼인
22/05/13 07:57
수정 아이콘
증권사는 주식 투자 가능합니다.
다만 주식은 상장을 증권사가 하는게 아니라 감독기관에서 하죠.
아지매
22/05/13 10:18
수정 아이콘
주식 거래소 = 한국거래소, 공공기관
주식 거래소는 증권사가 아니죠.
기무라탈리야
22/05/13 10:34
수정 아이콘
그냥 막연하게 증권사(나무라던지, 키움닷컴?)에서 주식거래도 하길래 코인거래소=증권사 같은 인식을 가지고 있었네요, 그러면 주식 거래소나 그 소속 임직원들은 불가능 한가요?
아지매
22/05/13 10:39
수정 아이콘
업무별로 다르긴한데 대부분 제한됩니다. 유가증권공시담당 이런사람들은 절대 불가능.
기무라탈리야
22/05/13 10:59
수정 아이콘
감사합니다!
하루빨리
22/05/13 10:21
수정 아이콘
(수정됨) 거래소 = 증권사가 아닙니다. 주식에서 거래소는 한국거래소고, 여기서 취급하는게 유가증권시장(코스피)과 코스닥시장(코스닥)이죠. 이 두 시장이 스스로 주식투자 하나요?
증권사는 코스피, 코스닥의 회원사로 회원사만 코스피, 코스닥 주식을 매매할 권리를 가지고 있어서 이걸로 고객들이 거래소 상장한 주식의 거래를 대행하고 주식 발행을 돕는 등의 행위로 수수료 먹는 회사인거죠. 지금 코인판에서 증권사 같은 회산 없습니다.
그 닉네임
22/05/13 02:36
수정 아이콘
코인 개발자랑 거래소를 이어주는 브로커나, 패키지 상품도 많습니다. 굉장히 오래된 관행이라 코인 좀 하는 사람들은 다 아는 내용이고요.
22/05/13 03:29
수정 아이콘
소규모 거래소들 난립할때 한창이었죠 크크크
몇 억 돈 내면 상장에 자전거래 매크로까지 패키지로 팔던 곳도 있었고
쩜삼이
22/05/13 15:10
수정 아이콘
그거 만들다 프로젝트 엎어지는거 리얼타임으로 본적이 있네요.
22/05/13 15:44
수정 아이콘
아이고.... 그래도 만들었다 엎어지는 것보단 나았을.. 수도요?
쩜삼이
22/05/13 19:08
수정 아이콘
그, 그르게...요...?

뭐, 그때 자전거래라던가 코인관련 별의별걸 다 배웠었네요.
이후 코인 하면 학을 떼고 처다보지도 않았네요.
antidote
22/05/13 02:37
수정 아이콘
두나무에서 요새 열심히 정치권에 줄대는 이유가 뭐겠습니까. 뻔하죠.
22/05/13 03:10
수정 아이콘
애초에 개판인 곳이죠. 역사상 유래없을 정도로 돈이 몰려서 가치가 생겨버렸을뿐.
실물화폐와 1:1, 그와 연동되는 코인은 무제한 채굴가능.
발행주체는 개인과 일반 법인. 준비금이 있는지 확인도 안됨.
다 망하는게 이득인 시장입니다. 실물경제에 1도 도움이 안됨.
22/05/13 09:21
수정 아이콘
넘쳐나는 유동성 장세에서는 그 유동성 일부를 흡수하는 버블 방지 역할이 조~금은 있지 않았을까요? 흐흐
근데 이제 유동성이 끝나서...
코스모스 아톰
22/05/13 03:41
수정 아이콘
시간순으로 보자면
루나코인 프리세일가격 100원
코인원 최초상장당시 8000원
코인빙하기 당시 저점 150원
업비트 매도시점 7000원
한달전 110달러
오늘 0.01달러
피지알맨
22/05/13 07:24
수정 아이콘
최대 세력은 바이낸스 거래소 아닌가요?
얘네가 맘먹고 돌리면 수수료없고 사고 팔지도 못하고 자기들 프로그램으로 자전거래하면서 미친 폭락도 가능한데..
그리고 청산맵도 다 가지고 있으니 유리한 고점에서 청산시켜서 자기들이먹고(매수,매도)
리얼월드
22/05/13 07:32
수정 아이콘
제일 돈 많이 버는건 거래소
그 다음은 코인 제작자

초기투자자는 좀 애매한게, 잘되면 대박이 날 수도 있지만, 투자만 하고 상장 못하고 망하는 경우가 더 많죠 ㅠ
22/05/13 07:37
수정 아이콘
코로나 끝나니까 버블이 터지는 것 같아요
양스독
22/05/13 07:41
수정 아이콘
애초에 은행이자보다 더 많이 준다는건 -> 그이상을 벌어들일 수익구조가 있다는건데
연 20%는 너무 선넘은 거여서 언제 터지나 하고 지켜봤는데
진짜 순식간이네요
그리고 업비트는 루나팔고나서 조롱당했습니다 그뒤로 몇배가 올랐는지
거래소들 루나 상폐 안하고 왜 냅두나 모르겠네요.
피지알맨
22/05/13 07:46
수정 아이콘
바이낸스 설립자 왈"사실 거래소는 어쩌고 저쩌고 할거 없이(장황한 설명) 수수료만 받으면 된다."
양스독
22/05/13 07:52
수정 아이콘
크... 돈독이 제대로 올랐네요
창펑자오정도면 명예를 챙길만도한데 양아치같음
루크레티아
22/05/13 08:24
수정 아이콘
코인 바닥에서 명예는 돈 많은 게 명예죠 뭐
덴드로븀
22/05/13 08:52
수정 아이콘
돈이 곧 명예인데 잘챙기고 있는거죠.
raindraw
22/05/13 08:47
수정 아이콘
저도 이 20%가 가장 이해가 안갔어요.
저걸 어떻게 감당하겠다는건지 도대체 이해가 안가더라구요.
새로 들어온 돈으로 메꾸면 그건 딱 폰지스킴이구요.
덴드로븀
22/05/13 08:53
수정 아이콘
수수료가 아주 달달하고 굳이 내가 먼저 상폐 안해도 되거든요. 눈치게임 하면 그만이니
덴드로븀
22/05/13 08:54
수정 아이콘
이게 딱히 욕먹을일인가 싶긴 하지만... 어쩔수없이 먹긴 해야죠.
퀀텀리프
22/05/13 09:01
수정 아이콘
1. 상폐가 될것인가 ? 2. 상폐가 안되면 어떨게 될것인가 ? 능력자분들 썰 풀어주세요~
덴드로븀
22/05/13 09:27
수정 아이콘
(수정됨) 1. 상폐는 사실 그냥 거래소 맘이라서 지금이라도 당장 하면 그만이지만 자칭 야수개미들이 엄청 꼬여있어서 수수료가 너무너무 달달하죠. 크크
누가 먼저 총대매고 상폐시키느냐가 관건입니다.

2. 상폐 안시키면 계속 위아래위아래 엄청나게 움직이면서 개미들의 시체가 산을 이루겠죠.

바이낸스가 방금 현물도 상폐결정했네요
22/05/13 09:35
수정 아이콘
음... 저도 코인 좋게 보지는 않는데 14만까지 갔던 코인을 7천원에 판게 딱히 문제로 보이지는 않습니다.
그리고 당한 분들은 코인 하루이틀도 아니고 다들 알고 들어가신 거잖아요.
덴드로븀
22/05/13 09:44
수정 아이콘
방금 세계 최대 코인거래소 바이낸스에서 [루나코인 현물 상폐]가 이루어졌습니다.
아지매
22/05/13 09:53
수정 아이콘
해시드는 이자받아 팔아서 돈 많이 벌었을거 같은데요.
응~아니야
22/05/13 09:56
수정 아이콘
내부자거래 규제도 없죠? 이게 소위 말하는 탈중앙화의 실체인듯
22/05/13 10:09
수정 아이콘
탈중앙화=중앙의 눈치를 보지 않고 해먹을 수 있음
22/05/13 13:05
수정 아이콘
루나 테라 업비트 그 무엇도 탈중앙화 아닙니다
DeglazeYourPan
22/05/13 10:00
수정 아이콘
바이낸스도 참 진작 상폐할 수도 있었던 걸 이론상 가능한 최저가까지 수수료 싹 긁어먹고 상폐하네요 어찌보면 코인판의 시대정신을 그대로 반영한 존재인듯
덴드로븀
22/05/13 10:03
수정 아이콘
하루만 냅둬도 수수료가 수십 수백억 이상 쌓이는데 바로 할 이유가 없죠 크크
DeglazeYourPan
22/05/13 10:11
수정 아이콘
뭐 그렇겠죠 벌 수 있는 돈이 엄청났을테니.. 말그대로 코인판 거래소 그 자체라는 느낌입니다
Just do it
22/05/13 10:21
수정 아이콘
그냥 도박판 그자체입니다
이득 보는건 하우스이고, 몇몇 타짜들 빼고는 다 거지 되는거죠.
괴물군
22/05/13 10:26
수정 아이콘
저도 코인판은 도박판으로 보기 때문에 타짜도 보면 돈 따는 사람은 바로 하우스나 카지노만 딴다는 얘기가 있죠

소심하게 시즌2는 지나갔다 생각하는 중입니다. 본전은 이미 다 회복하고 찾았고 남아있는 얼마안되는 비트로 그냥 냅둬볼려구요
MissNothing
22/05/13 10:38
수정 아이콘
뭐 그냥 코인이 코인한거죠, 그 이외엔 억까할 여지는 없는게 작년 상반기면 본격적으로 오르기 시작하기 전일겁니다.
-안군-
22/05/13 12:34
수정 아이콘
코인판에 대해서 잘 모르시는 순진한 분이시군요...
완전범죄
22/05/13 12:58
수정 아이콘
코인의 실체가 밝혀져서 관뚜껑에 못 박았다 봐야 합니까?

아니면 우리가 모르는 기술을 이유로 시즌3 찍는다 봅니까?
퀀텀리프
22/05/13 14:24
수정 아이콘
디지털화폐, 디파이란 게 화폐의 미래가 될것 같긴 한데.. 마구니들이 너무 많아 !
벚꽃자몽
22/05/13 14:39
수정 아이콘
화폐라는게 더 편하고 안전해 지는쪽으로 갈텐데요. 비트코인이나 탈 중앙화는 그 반대 방향이라 미래가 될리 없다 생각합니다.
태생이 탈 중앙이면 서로간의 협의가 필요하니 무슨 방법을 쓰던 거래 처리 능력이 중앙화보다 빠를 수 없죠. 하드웨어가 좋아져서 처리량이 늘어나면 중앙화된 시스템은 그 배로 처리량이 늘겁니다. 느려도 탈중앙의 가치가 있으면 쓰겠지만, 화폐에선 탈중앙이 더 불편하고 불안할것 같네요.
피식인
22/05/13 16:49
수정 아이콘
말씀하신 것처럼 중앙화가 더 빠르고 성능이 뛰어나죠. 블록체인은 중앙화된 시스템 보다 성능적으로 더 뛰어나긴 힘들고, 무결성 측면에서는 중앙화된 시스템 보다 뛰어난 반면 성능면에선 더 떨어진다고 봐야합니다.
벚꽃자몽
22/05/13 20:46
수정 아이콘
무결성 측면에서도 블록체인이 뛰어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블럭체인이 장점이라고 하는것들은 대부분 중앙화된 시스템에서도 구현 가능하고요. 이전 데이터와 새로운 데이터를 묶어 해시로 만들어서 위변조를 막는 방법 같은걸 중앙화된 시스템이라고 구현 못 할리 없죠. 그렇게 생각하면 결국 합의 부분 때문에 무결성이 높아져야 무결성 측면에서 블록체인 뛰어나다고 말 할 수 있을것 같네요. 그러데 서로의 데이터를 못믿으니 믿을만한 데이터를 찾는게 합의인데.. 그 부분 때문에 정확성, 일관성이 높아질것 같진 않네요.
깻잎튀김
22/05/13 14:34
수정 아이콘
거래소가 등장한 순간부터 코인에는 어떤 가치도 존재하지 않습니다.
이재인
22/05/13 15:11
수정 아이콘
이래서 제도권에 하루빨리 안착을..
22/05/13 17:47
수정 아이콘
디지털 도박칩..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95620 [일반] 쉬지 않고 30분 달리기에 성공했습니다... [57] 우주전쟁13751 22/05/14 13751 22
95619 [일반] <카우보이의 노래> - 기묘하디 기묘한 코엔의 세계. [4] aDayInTheLife5929 22/05/14 5929 4
95618 [일반] 신 울트라맨 감상 (스포일러 있음) [7] 서린언니5487 22/05/14 5487 3
95617 [일반] AMD 젠4, 젠3대비 최대 24% IPC 향상, 라이젠 7천 시리즈 출시일정 루머 [26] SAS Tony Parker 9066 22/05/14 9066 1
95614 [일반] 회귀물의 전형 공중파 드라마 어게인 마이 라이프 [29] 허저비9556 22/05/14 9556 8
95613 [일반] 제가 가지고 있던 CD플레이어,MP3들.jpg [38] 김치찌개9323 22/05/14 9323 14
95611 [일반] 만화카페가 요즘은 다 비싸네요. [33] 그때가언제라도11767 22/05/13 11767 0
95610 [일반] 모욕죄 고소당하고 불송치된 후기 [50] 김유라23124 22/05/13 23124 35
95608 [일반] 루나코인 바이낸스 상폐 + 업비트/고팍스/빗썸 상폐 공지 [21] Leeka9962 22/05/13 9962 5
95607 [일반] BK의 소송이야기 2탄 [16] BK_Zju11126 22/05/13 11126 7
95606 [일반] 연구자 분들께 여쭙니다. 이럴수가 있는건가요? 혼란스럽습니다. [63] 60초후에16553 22/05/13 16553 3
95605 [일반] 착한 사람이 될 기회를 박탈당한 이들이 있는가 [26] 아빠는외계인8143 22/05/13 8143 25
95604 [일반] 두나무(업비트), 2021년 루나 처분해 1300억 투자이익 [58] VictoryFood17747 22/05/13 17747 6
95603 [일반] 플라스틱에 대한 오해 [23] 체크카드9481 22/05/13 9481 16
95602 [일반] 루나코인이 바이낸스에서 0시 30분에 선물이 상폐됩니다. [42] Leeka14676 22/05/12 14676 4
95601 [일반] [약국단상] 마스크는 원활한 의사소통을 방해합니다. [18] 구준표보다홍준표8796 22/05/12 8796 17
95600 [일반] [15] 시계에 밥을 주라고 해서 줬을 뿐인데.. [8] 파란무테6658 22/05/12 6658 15
95598 [일반] [15] 꽃으로도 때리지 않겠습니다 [18] 나래를펼쳐라!!6259 22/05/12 6259 20
95597 [일반] 러브젤 면도 후기 [46] speechless14603 22/05/12 14603 26
95595 [일반] 우리에게는 화형식이 필요하다. 그것도 매우 성대한 [33] 12년째도피중13638 22/05/12 13638 20
95594 [일반] [15] 어느 여자아이의 인형놀이 [19] 파프리카너마저5911 22/05/12 5911 26
95593 [일반] <민스미트 작전> - 모든 것에는 이야기가 깃들어 있다.(스포?) [8] aDayInTheLife4475 22/05/11 4475 2
95592 [일반] 좋아하는 칵테일 베스트 3 [56] 삼화야젠지야6397 22/05/11 6397 3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