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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6/06 21:57
아마도 (유튜부)방송 송출용 시스템을 맞춰달라는 것 아니었을까 싶어요.
코로나로 인해 교회도 비대면 예배를 많이 하게되었고, 기존 방송 시스템으로는 영상송출이 어려웠을 테니까요.
22/06/06 21:09
3달전까지만 하더라도 컴퓨터 가격이 장난이 아니었는데 지금은 많이 싸져서 80만원에서 100만원선이면 그래도 최상옵은 아니더라도
괜찮게 맞출수 있는것 같습니다. 2번의 돈많은 중소기업이나 자영업자 분들이 휘황찬란하게 하는 분들도 많은데 저희쪽의 경우 개발자들이나 디자이너들이 제일좋은 PC 맞추고 대표는 적당한 선에서 코딩한거 확인가능하거나 문서작업 할수 있을 정도만 합니다. 3번의 XX교회 혹은 야학하는 곳에는 저도 몇번 맞춰 드린적이 있습니다. (저는 컴 판매업자는 아닙니다.) 저도 돈없는거 다 아니까 보드랑 CPU와 램은 대략 중고품인 i5-2500정도에 8gb정도 맞춰드리고 파워, 케이스, SSD는 새거로 하드하나는 500GB정도로 타협하면 20만원 정도 (혹은 그 이하로) 깔끔하게 되긴 하더군요. 이정도면 충분히 쓰고도 남구요.
22/06/06 21:14
중고로 대강 8세대 매물 업어오면 남아돌긴 합니다
좀 여유 있으면 가성비로 최대한 신품 크크크 아 판교 이런쪽 개발, 디자이너분들도 어마어마 하게 맞추는 경우 꽤 되더라고요
22/06/06 21:36
이거는 교회에서 목사님 설교장면 프로젝터로 바로 쏘는 시스템 설치가 어려우니까 유튜브로 찍은걸 중계하는 형식으로 프로젝터로 쏜다는거 아닐까요?
22/06/06 22:11
전 요즘 리안리 O11D+디스트로 꽃혀서 미치것는데요.
집사람이 하고 싶으면 하라는데 반만 보태달랫다가 한대맞고 찌그러져 있습니다.
22/06/07 10:39
디스트로는 아니지만 저런식의 o11D 특화된 수로를사용했었는데.... 무슨 이유때문인지는 기억이 안나지만 빌드한지 며칠만에 판매한 기억이 있네요. 한 3~4년전 인것 같은데... 진짜 투명할 정도로 기억이 안나네요. 추측은 라지에터를 충분히 둘 곳이 없어 온도가 높았다 정도 일것 같은데...
수로 폭파가 엄청 귀찮은 일이여서 왠만한 이유라면 그냥 사용했을 것 같은데....
22/06/06 22:18
1~2년에 한분꼴?로 나오십니다
로또 2등보단 자주 나오는듯 쓰레드리퍼 3개에 제온은 몇개 더 많고 에픽은 아직 안 맞춰봤네요
22/06/06 22:59
올해 하반기에는 그래픽카드도 신제품들이 쏟아지고,인텔,AMD도 신제품 러쉬라서......
전부 갈아엎으려면 장난이 아닐듯 싶...
22/06/06 23:31
그.. 제가 나름 주 재활병원이 가톨릭대라 신부님들도 자주 뵙습니다 크크크크
스님..은 간혹 행사에서 뵈서 존중해드리죠 개신교가 애초에 교리상 타 종교에 배타적인것은 지양합니다 즉 정통종교라면 별 상관은 없을거 같습니다 전 시간 남을때 공부해보겠다고 법회도 찾아보긴 해서
22/06/07 00:49
본문과 관계는 없지만 대학생 조카에게 개인적인 일로 처음 받아본 연락이 PPT 만들다가 뭐가 잘 안 되서 였습니다.
(친척들 중에 컴퓨터 끼고 사는게 저 뿐입니다.) 걔도 20년간 살면서 당숙에게 개인적으로 연락할 일이 처음 생긴게 신기했을거고, 저 역시 컴퓨터 잘 몰랐으면 얘가 결혼할 때 쯤이나 처음으로 연락왔겠구나 싶어서 신기했습니다. 가깝게 지내긴 하지만 누나(이 아이 어머니)와 연락하지 아이들한테 연락오는 경우는 드물거든요.
22/06/07 07:17
많이 맞춰주다보면 무뎌질까요?
저도 컴퓨터가 취미라서 주변에 한 20개 정도는 조립해준거같은데, 각종 문의가 들어올때마다 가슴이 덜컹합니다. 한두개 조립해준것도 아니고, 오랜시간동안 많이 해줬고, 진상도 아니라 다들 그냥 얌전하게 자기 미스를 이야기하는데 그때마다 스트레스는 아닌데 계속 덜컹 덜컹합니다.
22/06/07 08:38
저 기록해놓은거 보니까 708명인데
그냥 무던해집니다 물건 갯수로 따지면 800대 조금 넘으려나요 이것만 해도 별 사람 다있죠 (17년부터 시작함)
22/06/07 09:59
요샌 그나마 놋북도 그럭저럭 가격 괜찮아지고 안정세로 접어드는 중인 것 같네요. 얼마 전에 빅스마일데이 할인 때 i5-11320H+3050Ti(40W) 16.1인치 90W TDP 제품을 78에 들고왔는데, 성능으로는 엄청 망설였겠지만 가지고 있는 충전기(100W)로 충전 가능+썬더볼트4로 그냥 냅다 질러버렸네요. 마침 바둑 인공지능 쓸땐 50Ti라도 RTX가 있는 게 훨씬 좋아서 만족하며 쓰고 있습니다. (사실 다른 좋은 놋북 많았지만 죄다 충전기가 벽돌이라 쳐버린건 안비밀)
22/06/07 12:24
요즘 HP 브랜드피씨 구성이 좋아서 그냥 가격대에 맞는 브랜드피씨로 추천하곤 했습니다. 이제 그래픽카드가 내려가면 다시 조립가성비가 좋아지긴 하겠군요.
22/06/07 14:19
1번이 크크크 얼마전에 컴 맞춘 남편의 심정이 이랬나 싶기도 하네요. 전 그래도 백을 지원해줬거등요! 저는 몇년 된 남편 놋북 물려 받아 쓰는데 옆에서 찬란히 빛을 뿜으며 돌아가는 남편의 새 pc를 보면 왠지 얄밉습니다...
22/06/07 1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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