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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6/08 12:22
뭔가 지극히 일본스럽지만 만화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마음이 끓어오르는 그런 느낌적인 느낌이 있는 공지네요.
완결을 향해 잘 나아가길!
22/06/08 13:16
어시들 수련시키려고 연재했다는 두르안키 보니까
어시들이 그림은 스승의 것을 완벽하게 따라할 수 있는 수준이더군요. 드래곤볼 슈퍼나 보루토 같은 상황은 웬만하면 안나올 것 같기는 한데... 그런데 그림체는 비슷하다고 쳐도 베르세르크 그림 특유의 웅장한 감각이... 과연 새로운 캐릭터나 배경같은게 등장했을때 느낌이 유지될지 모르겠네요.
22/06/08 13:35
그냥 그림체 다 필요없고 소설로 나와도 다 볼사람 천지라....
진짜 결말이 너무 궁금하네요. 최신화도 너무 극적인 장면에서 끊겨버렸구!!
22/06/08 14:26
미우라 켄타로씨의 건강상태가 안좋았던것은 꽤 오래된 얘기라(인생을 베르세르크 작품하나에 갈아넣고있었다고 하죠) 미리 대비한 것에 가까울겁니다. 본인도 이러다 나 죽으면 그냥 연중되는거 아니냐?라는 문제에 꽤나 골몰했다고 알려져 있죠.
22/06/08 16:13
미리 대비했을거면 직원들한테 부탁했겠죠
건강상태가 안좋았던게 꽤 오래된거라서 알려진 작업량 소화하던건 십몇년전 이야기라고 직원이 말한적 있습니다
22/06/09 00:51
모리 고지가 누구지? 했는데 댓글보고 알게됬네요 친한 친구라...
사실 진짜 미우라 선생이 말한 결말인지 내용인지 이제는 모르는거지만 인생에 가장 재밌게 본 만화중 하나가 확실하게 마무리 하는 모습은 보고싶습니다 내용상 결말까진 꽤 멀어보이는데 급하게 대충 마무리 때릴거같은 느낌이 들기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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