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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3/28 00:31
저 제작진이라는 사람 혹은 매체의 설레발일 수도 있긴한데 뭐 사실이라는 전제하에.. 스1이라면 빼박 이영호인데 스2는 정말 애매하네요.. 그냥 직전 블컨 우승자를 내보내야하나.. 그냥 스1하면 안되려나요.. 크
16/03/28 07:38
다른 곳에서 줏어 들었는데 움짤처럼 프로그램 데이터에 직접 접근하는 방식이 아니라 로봇팔 등을 이용해서 모니터화면을 직접 인식해서 이를 데이터로 삼아 마우스, 키보드를 직접 움직여 게임을 할 가능성이 높다고 하네요.
16/03/28 08:16
로봇팔이라 해도 마우스를 인간이 사용할수 없는 수준의 빠르기와 정확도로 조작할수있는 로봇팔을 만들면 불공정한건 마찬가지가 되어버리죠
어차피 인간이 지금도 자동차와 달리기를 하지는 않는것처럼 인간의 신체능력 밖의 능력으로 붙는건 인공지능으로서의 의미는 없다봅니다. 인간 수준의 APM으로 명령을 내릴수있는 성능을 제한하는 제약사항이면 될것같습니자. 물론 화면인식도 인간처럼 해야겠고요. 이게 카메라로 모니터를 촬영해서 인식한다는 의미는 아니고 인간은 미니맵에 점이 보이면 화면을 전환해야 그게 뭔지 알수있듯이 컴퓨터도 이런식으로 내부적으로 이미지 처리과정을 거쳐야 할것 같네요.
16/03/28 14:40
네. 저는 굉장히 어려울거라 봅니다.
아타리 게임 풀어냈듯이, 정말 딥러닝과 강화학습 알고리즘만으로 인공지능이 스스로를 강화시킬수 있을것인가? 이게 핵심이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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