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텔 인사이드® 삼성 노트북 5로 진행되는 첫 대학교 대표 간 배틀
- 8개 대학 재(휴)학생 중 LoL 한국 서버 30레벨 이상 아마추어 선수 참가 가능
- 4월 16•17일 오프라인 예선전 시작, 5월 24•25일 한양대와 고려대 축제 현장에서 배틀
라이엇 게임즈가 주최하고 한국e스포츠협회가 주관하며, 인벤이 주관 운영 및 방송하는 삼성 노트북-인텔 인사이드® 2016 리그 오브 레전드 대학생 배틀 5월 대전(2016 League of Legends Collegiate Battle, 이하 2016 LCB 5월 대전)이 4월 예선을 앞두고 29일(화)부터 참가 신청을 시작한다.
2016 LCB 5월 대전은 5월 대학교 축제 기간에 진행되는 리그 오브 레전드 대학생 배틀로, 초청된 8개 학교(경희대, 고려대, 성균관대, 연세대, 중앙대, 카이스트, 포항공대, 한양대)의 대표 팀을 선발해 대학 축제 현장에서 e스포츠 경기를 펼치는 이벤트다.
대회는 3월 29일(화) 예선 접수를 시작으로 4월 16일(토), 17일(일) 양일간 오프라인 예선을 통해 각 학교별 4개 팀이 선발되고, 23일(토)부터 순차적으로 각 학교 대표 선발전이 진행된다. 학교 대표 선발전은 인벤 방송국 스튜디오에서 방송으로 중계되며, 대표 선발전부터는 인텔 인사이드® 삼성 노트북 5로 경기가 치러진다.
올해 1월 출시된 삼성 노트북 5 2016년형 신제품은 39.6cm 대화면에 최신 6세대 인텔 코어 i5 를 탑재한 제품이다. 여기에 Full HD Anti-Glare 디스플레이를 지원해 햇빛이 강한 야외나 불빛 아래에서도 시인성이 높으며, 엔비디아 지포스(NVIDIA® GeForce®) 940M 그래픽카드를 적용해 LoL을 즐기기에 최적의 사양을 갖췄다.
대표 팀이 선발된 이후에는 본격적인 대학교 간 배틀이 벌어진다. 5월 21일 카이스트와 포항공대의 대결을 시작으로 중앙대 vs. 경희대(22일), 한양대 vs. 성균관대(24일), 고려대 vs. 연세대(25일)가 학교 이름을 걸고 e스포츠 경기에 임한다. 특히, 24일, 25일에는 각각 한양대와 고려대 축제 현장에서 대학생 배틀이 진행되어, 축제에 참가하는 대학생들과 함께 호흡할 예정이다. 다채로운 부대 행사 또한 준비될 계획.
이에 2016 LCB 5월 대전은 초청된 국내 8개 대학 재(휴)학생 참가자를 모집한다. 대회는 각 대학교 본 캠퍼스에 재(휴)학 중이고, 리그 오브 레전드 한국 서버에 본인 명의의 30레벨 계정을 보유한 아마추어 선수들이라면 누구나 5명-7명이 팀을 이뤄 신청할 수 있다. 보다 자세한 대회 내용과 참가 방법은 리그 오브 레전드 대학생 배틀 홈페이지(
http://lcb.inven.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국e스포츠협회는 “2016 리그 오브 레전드 대학생 배틀 5월 대전은 처음으로 진행되는 이벤트 대회인 만큼 많은 준비를 하고 있다. 아마추어 대회 활성화를 위해 후원을 결정해 준 삼성과 인텔 측에 감사 드리며, 곧이어 진행될 대학생 배틀 서머에도 많은 관심과 성원을 부탁 드린다” 전했다.
(제공 = 한국e스포츠협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