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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6/04/27 17:09:55
Name ranay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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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nk #1 http://sports.news.naver.com/esports/news/read.nhn?oid=236&aid=0000140158
Subject [도타2] MVP 피닉스, 초청팀으로 마닐라 메이저 참가





본선일정 : 6월

참가팀: 초청 + 지역예선 우승  

장소: 필리핀 마닐라 몰 아시아 아레나

총상금 : $3,000,000 USD  

1등  $1,110,000 (한화로13억4,976만 원 )
2등  $405,000   (한화로 4억9,248만 원 )
3등  $315,000   (한화로 3억8,304만 원 )
4등  $255,000   (한화로 3억1,008만 원 )
5등  $202,000   (한화로 2억4,563만 원 )
6등  $202,000   (한화로 2억4,563만 원 )
7등  $105,000   (한화로 1억2,768만 원 )
8등  $105,000   (한화로 1억2,768만 원 )
9등  $45,000    (한화로 5,482만 원 )
10등 $45,000    (한화로 5,482만 원 )
11등 $45,000    (한화로 5,482만 원 )
12등 $45,000    (한화로 5,482만 원 )
13등 $30,000    (한화로 3,654만 원 )
14등 $30,000    (한화로 3,654만 원 )
15등 $30,000    (한화로 3,654만 원 )
16등 $30,000    (한화로 3,654만 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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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veCrowd
16/04/27 17:59
수정 아이콘
TI뿐만 아니라 이런 메이저대회들도 다 기부받아서 진행하는건가요?
베이징 메이저, 마닐라 메이저 있는걸로 봤을 때 몇 개가 더 존재할 것 같은데 상금 규모가 롤드컵을 능가하네요.
16/04/27 18:07
수정 아이콘
각 메이저는 300만달러 고정입니다
밸브가 직/간접적으로 운영하는 대회는 3개의 메이저(프랑크푸르트, 상하이, 마닐라)와 여름에 진행하는 최종 챔피언십(The International)이 있습니당
MoveCrowd
16/04/27 19:07
수정 아이콘
감사합니다. 3개의 메이저 역시 상당한 규모군요.
16/04/27 18:09
수정 아이콘
메이저 대회는 벨브자체 상금으로 진행하는거고

ti는 기본총상금에 + 기록서

이 기록서를 사면 기록서 산거의 10%인가 그게 ti의 상금으로 갑니다

그리고 그 목표 금액이 어느정도 될떄마다

계속 보상을 풀고 있어요

작년 ti 기록서보시면 감이 잡히실꺼에요.

http://www.dota2.com/international/compendium/

상금도 상금이지만 대우가 정말 좋기때문에

모든 도타프로들의 꿈이죠 .

https://pgr21.net../pb/pb.php?id=gamenews&no=10153&page=2&category=5

최고급호텔 숙박 숙식 다 제공해주고

연습실도 각 팀마다 따로 제공해주고

경기장에 선수들 리무진으로 대려다 주고

그외 등등 정말 대우가 좋습니다.
MoveCrowd
16/04/27 19:07
수정 아이콘
LOL은 그 많은 돈으로 뭘하는지 모르겠네요.
연환전신각
16/04/27 19:24
수정 아이콘
라이엇은 사업을 벌리는게 커서... 이젠 방송사에게 이익을 분담해가며 주기 싫다는건지 스스로 방송 플렛폼을 만들고 있다고 들었습니다
이미 몇몇 리그가 그렇게 진행되고 있다고 들은것 같습니다
그리고 도타신은 밸브가 대회 시스템만 구축하고 선수나 게임단을 직접 관리하지는 않지만 라이엇은 직접 선수들에게 월급 주지 않나요? 그래서 개인방송에서 다른 게임 방송하는걸 제재한다던가 게임단에게 다른 AOS장르 게임단을 만들수 없게 한다던가의 제약을 가했다던가 그런 말을 들었던것 같은데
어떻게 보면 월급 주니까 그럴 수도 있는것 같다 싶기도
연환전신각
16/04/27 19:16
수정 아이콘
메이저는 1년에 2번인가 3번 있는 고정 상금 대회고 TI는 1년에 한번 있는 대회
그리고 당연한 말이지만 기부만으로는 그렇게 안 모이죠
기부라기보단 대회 한정 아이템 판매 수익의 일부가 상금으로 간다고 보면 됩니다
기록서를 사면 각종 이벤트에 참가할 수 있고 일정량 이상 기록서 팔릴때마다 아이템을 얻을 수 있습니다
대회 흥하라고 기부하는거라기보단 템 뽑으려고 사는것에 가까움
대회 한정템들은 나중에 다시 얻기가 어려워서 나중에 고가로 거래되는 일이 많기 때문에 기록서는 일단 사두기만 하면 나중에 기록서 산 돈 빼고도 남는다는 인식이라서 그렇게 많이 팔리는거죠
HeavenHoper
16/04/27 18:59
수정 아이콘
상금이 엄청나네요
16/04/27 19:06
수정 아이콘
시험대에 올랐네요. 이제 전부다 연구빡세게 하고 올텐데
이겨낼수 있을지..
Monstercat
16/04/27 19:14
수정 아이콘
빅리그네요. 덜덜덜 MVP화이팅!
Finding Joe
16/04/27 19:17
수정 아이콘
드디어 주작이 초청을 받아쓰요 ㅠㅠ 요즘 분위기 별로던데 이번에 잘했으면 합니다.
그런데 12팀이나 초청받는건 개인적으로 너무 많다고 보네요. 8팀 정도가 적당하지 않았으려나.
연환전신각
16/04/27 19:27
수정 아이콘
도타핏 우승후 여기저기서.....특히 프나틱에게 싱가폴까지 갔는데도 대책없이 털리는거 보고 초청 어렵지 않나 싶었는데 아직까진 도타핏 우승에 상하이 4강 간거 약빨이 남아 잏군요
근데 여기서 초청팀다운 면모를 못 보이면 TI 초청은 물 건너갈듯
사실상 TI초청이 한해 농사의 절반이라
GreyKnight
16/04/27 19:42
수정 아이콘
초청 어려울거 같았는데 다행이네요.
이 메이저가 진짜 중요합니다. 위에 연환님 말처럼 이번 메이저 성적에 따라 TI 초청이 결정될걸로 보여서요.
좋은 성적 거뒀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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