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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6/07 12:24
저쯤되면 블리쟈드가 기자들한테 뭘 안먹여서 저러는 게 아닐까 의심될 정도. 이스포츠를 신경써달라는게 자기네들한테 신경써달라는건지 원.
16/06/07 12:43
댓글이랑 본문 읽어보고 스타2 시절처럼 온갖 날조와 패악질이 가득찬 기사인줄 알았는데 읽어보니 전혀 그렇지는 않은데요? 실제로 히벤과 히갤등에서 거론되는 내용 아닌가요. 오버워치 발매하면서 유저 빠져나간거나 오버워치는 바로 전정실 나오는데 히오스는 아직도 리플레이로 분석하는 반쪽짜리 전적 검색 사이트 핫츠로그밖에 없죠. 고급레스토랑이라는 비꼬기 위해 사용되는 단어를 사용한 것이 문제라면 문제겠지만 전반적인 기사 내용은 전혀 문제 없어보이네요. 그냥 데일리가 쓴 기사라고 해서 무조건 까고 있는 것으로 밖에 생각이 안 드네요.
16/06/07 12:55
어떤 말씀을 하시는지는 이해가 가는 부분이지만, 애초부터 저는 데일리가 써서 까는 의도로 올린부분이 아닙니다.
기사에서 말하는 의도는 알겠지만, 말이란게 아 다르고 어 다르지 않나요? 애시당초에 기사를 읽는 청자의 입장에서도 히오스에 대한 부정적 인식이 점차적으로 크다는걸 뻔히 아는 분위기에서 제목으로 어그로 한번 크게 끌고 조회수 올릴려고 하는 의도가 느껴지는건 다분히 저 혼자만의 생각은 아닐거라고 생각하구요. 비판의 기사는 충분히 필요하고 동의하는 부분입니다만, 저 기사는 어그로로 조회수부터 일단 올리고, 알맹이는 덤이라는 느낌으로 쓴글이라고 느껴지기만 합니다. 저는 히오스 유저는 아니지만, 해당 게임을 즐기는 유저의 입장에서 보면 저런식으로 기사를 쓰는것자체가 비판의 설득력을 가지는게 아니라 유저들 기분나쁘게 하려는 목적으로 밖에 안보입니다. 무슨 조중동도 아니고 제목이 저게 뭐하자는 겁니까?
16/06/07 13:03
여기 기자석 읽다 보면 열에 여덟은 "그래서 뭐?" 소리가 나오게 돼요.
누구나 아는 뻔한 얘기에 숟가락만 얹거나, 대체 뭘 말하고 싶은 건지 모르겠거나. 아니 히오스에 전투정보실 없다는 게 언론이란 데서 칼럼으로 다룰 정도로 가치가 있는 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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