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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7/05 13:55
벵기선수 저도 제일 좋아하는 선수인데 섬머2라운드 많은출전과 좋은성적 거두고 롤드컵 3회 달성하길 기원합니다.
그나저나 그 중요한 톰톰벵벵벵 얘기가 왜 없나 했더니 기사가 3부작이군요;;
16/07/05 15:08
글쓴분이나 저처럼 페이커팬, 슼팬인 분들은 벵기에게 가지는 감정이 정말 각별할겁니다. 제게도 역시 정말 그 오랜 시간동안 다사다난한 일들을 겪으면서 페이커 못지 않게 좋아하는 선수가 된 선수죠. 이번 서머와 올해 롤드컵에서도 벵기의 인성, 경험과 노련함이 슼의 경기력과 팀웤에 큰 도움이 될거라고 생각해요. 최근 얼마간 팀이 다시 재정비의 과정을 거치고 있는데, 작년 마린을 보필했던 것처럼 나름 어려움을 겪고 있는 듀크에게도 좋은 도움을 줄 수 있을거라고 믿습니다.
16/07/05 15:28
솔직히 13년도에 그 많은 우승을 하고도 잘한다는 소리는 못 들었고
14년도에는 벵기 하나만의 잘못도 아니였지만 그 많은 비아냥과 변기드립까지 나와서 이대로 진짜 은퇴해버리면 어떡하나 그런생각했는데 15년도에 다시 멋지게 부활해주더군요 그것도 가장 위기의 순간에 등장해서... 지금이야 정글 주포로 안돌지만 시즌2부터 정글만 잡고 했던 저한테는 누가뭐래도 가장 닮고 싶었던 최고의 정글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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