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일(화) 참가 접수 마감, 회사 동료 5명이 모이면 누구나 참가 가능
- 9/24(토) 오프라인 예선, 10/2(일) 프릭업 스튜디오서 4강 및 결승… 회식 분위기 조성
- 우승 시 회식비 100만원과 ‘우승팀 명의로 100만원 기부’ 기회 동시에
직장인들을 위한 리그 오브 레전드(이하 LoL) 대회 ‘삼성 노트북-인텔 인사이드® 2016 LoL 직장인 토너먼트’ 서머 2차 대회(라이엇 게임즈 주최, 한국e스포츠협회 주관, 아프리카TV 운영)가 9일(금)부터 참가 접수를 진행한다.
‘2016 LoL 직장인 토너먼트’ 서머 2차 대회 접수는 오는 20일(화)까지 가능하며, 본인 계정을 소유한 같은 직장 재직자 5명이 모이면 참가 신청이 가능하다. 각 팀의 팀장이 대표로 팀원 전원의 정보를 입력하면 되며, 아프리카TV 직장인 토너먼트 공식 홈페이지(
http://companylol.afreecatv.com)에서 신청할 수 있다.
본격적인 경기는 오는 24일(토) 오프라인 예선부터 시작한다. 4강 및 결승, 왕중왕전은 10월 2일(일) 서울 대치동 프릭업 스튜디오에서 최신 6세대 인텔 코어를 탑재한 삼성 노트북 2016년형 신제품으로 한날 진행된다. 현장은 직장인들을 위한 LoL 축제답게 치킨과 피자, 각종 음료들이 제공돼 즐거운 회식 분위기로 꾸려질 예정이다. 결승전에는 대회 참가자 외에도 지인 및 관람을 원하는 누구나 방문할 수 있다.
지난 시즌부터 LoL 직장인 토너먼트는 타이틀매치에서 왕중왕전 방식으로 변경됐다. 변경된 방식에 따라 왕중왕전 3회 우승을 차지한 삼성전자 ‘평상심이쏜다’ 팀이 명예졸업을 하면서, 새로운 왕중왕 자리에는 지난 시즌 우승팀인 유니토스의 ‘POS’가 진출하게 되었다. 이에 이번에 본선에서 우승하는 팀은 ‘POS’팀과 왕중왕전에서 만나게 된다.
또한 LoL 직장인 토너먼트는 우승팀 이름으로 상금을 기부하는 ‘착한 대회‘ 의미를 이어간다. 유니토스 ‘POS’팀은 지난 8월 기업 복리후생 서비스단체인 ‘e복지관’에 기부금 100만 원을 직접 전달하며, 대회의 취지를 살렸다. 이번 시즌에도 본선 우승 팀은 회식비 100만원과는 별개로, 우승 팀 명의로 100만원을 기부한다.
한편, 본선 경기에 사용되는 삼성 노트북 5 2016년형 신제품은 39.6cm 대화면에 최신 6세대 인텔 코어 i5 를 탑재한 제품으로, Full HD Anti-Glare 디스플레이를 지원해 햇빛이 강한 야외나 불빛 아래에서도 시인성이 높으며, 엔비디아 지포스 (NVIDIA® GeForce®) 940MX 그래픽카드를 적용해 언제 어디서나 리그 오브 레전드를 즐길 수 있도록 최적의 사양을 갖추었다.
LoL 직장인 토너먼트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아프리카TV LoL 직장인 토너먼트 특집 페이지 (
http://companylol.afreeca.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제공 = 한국e스포츠협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