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기사, 정보, 대진표 및 결과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은 [게임 게시판]을 이용바랍니다.
Date 2016/10/19 14:27:29
Name VKRKO
File #1 twitter_com_20161019_142559.jpg (272.5 KB), Download : 16
Link #1 https://twitter.com/afreecatvgame/status/788604489641099265
Subject [스타2] 프로게이머 이신형, 어윤수 아프리카 방송 시작



이신형 방송국 - http://afreecatv.com/terranfamily
어윤수 방송국 - http://afreecatv.com/djdbstn

SKT T1 해체 이후 갈 곳을 잃은 두 선수가 일단 아프리카에 자리를 잡았네요.
이신형 선수는 매일 저녁 8시, 어윤수 선수는 매일 오후 5시 방송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16/10/19 14:46
수정 아이콘
wcs 계획 나올때까지는 잘 정비했으면 좋겠네요
16/10/19 15:05
수정 아이콘
개인적으로 아프리카 하는 짓 마음에 안 드는데, 아프리카를 선택할 수 밖에 없다는 게 좀 안타깝네요..
16/10/19 15:07
수정 아이콘
이영호 아프리카 입성 때랑 포스터 및 홍보 방식이 동일한 걸로 봐서는 아프리카 측에서 먼저 제의를 한 거 같아요.
16/10/19 15:53
수정 아이콘
그거야 어찌되었든 간에 수익상 더 나은 플랫폼이 있었다면 아프리카 말고 다른 곳을 선택했을지도 몰랐을 일이죠.
16/10/19 16:05
수정 아이콘
바로 프로게이머 BJ 주고 방송 홍보를 공식 트위터에서 해줄 정도면 모셔왔다고 보는 게 맞지 않을까요.
16/10/19 16:32
수정 아이콘
모셔오든 말든 아프리카를 택했을 가능성이 크니까 하는 말인데요.
16/10/19 16:45
수정 아이콘
글쎄요, 아니었으면 차라리 트위치를 가지 않았을지.
국내 시청자층보다는 해외 시청자층이 차라리 더 두터울 뿐더러 이전부터 스트리밍 하던 다른 관계자들은 모두 트위치였거든요.
아프리카말고 선택지는 있었겠지만 아프리카에서 먼저 연락을 했거나, 좋은 조건을 줬거나 했을 거라고 생각하는데...
못마땅하신 이유가 뭔지를 모르겠네요.
Samothrace
16/10/19 16:51
수정 아이콘
개인방송을 딱히 이윤 보고 선택했을 것 같진 않습니다. 그랬다면 차라리 트위치 가지 않았을까요. 그냥 쉬면서 국내팬들이랑 소통하고 겸사겸사 스투 감각도 끌어올려서 일단은 내년 wcs 발표가 어떻게 나는지 두고볼 생각인 거죠
앞으로 은퇴도 많을 거고 국내 개인리그만 유지돼도 해볼 만하니까요
16/10/19 18:02
수정 아이콘
듣고보니 스2라면 그럴수도 있겠네요. 글을 괜히 요란스럽게 만듯 것 같아 미안합니다.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13035 [디아3] 디아블로 III의 즐거움은 계속된다! 새로운 ‘8시즌’ 시작 [2] 보도자료3308 16/10/21 3308
13034 [기타] 콩두컴퍼니, 대학 게임 문화 발전 위해 ECCA와 업무협약 체결 보도자료2447 16/10/21 2447
13033 [기타] 조텍, 창사 10주년 기념 6개국 초청 CS:GO 월드컵 진행! MVP PK 출전 [2] 보도자료2615 16/10/21 2615
13032 [하스스톤] 하스스톤 월드 챔피언십, ‘챔피언을 선택하세요’ 이벤트 오늘 시작 [4] 보도자료5551 16/10/21 5551
13031 [오버워치] 인텔 오버워치 APEX 시즌1, 한국과 세계 최강 루나틱 하이-엔비어스 격돌 [4] 보도자료3209 16/10/21 3209
13030 [기타] 슈퍼이블 메가코프-삼성전자, 모바일 e스포츠 활성화 위해 맞손 보도자료1496 16/10/21 1496
13029 [기타] 홍재상 KT 상무 "크리에이티비티가 세상과 사물을 잇는다" 보통블빠2343 16/10/21 2343
13028 [기타] 도타2 프로게이머 '수메일' 시에드 하산 '타임지 선정 가장 영향력 있는 10대' [4] Samothrace8263 16/10/20 8263
13027 [스타2] 블리자드 관계자 "우린 종목사일 뿐 프로리그 관여 권한 없다" [27] nuri5447 16/10/20 5447
13026 [기타] 콩두컴퍼니, e스포츠 ‘명장’ 박용운 감독 중국 프로게임단 사령탑 영입 [1] VKRKO3445 16/10/20 3445
13025 [기타] 국제e스포츠연맹 전병헌 회장, 총회 참가 30개국 만장일치로 3년 연임 확정 [16] 보도자료3532 16/10/20 3532
13024 [히어로즈] 불타는 칼날단의 마지막 검귀 사무로, 오늘 히어로즈 내 정식 적용 [1] 보도자료4341 16/10/20 4341
13021 [히어로즈] 히어로즈, 새로운 대전 모드 ‘히어로즈 난투’ 오늘 정식 적용 보도자료3431 16/10/20 3431
13020 [기타] 2016 카트라이더 듀얼 레이스, 4:4 팀전의 3/4위 결정전 22일 진행 보도자료1579 16/10/20 1579
13019 [스타2] 고인규 해설 "프로리그 후회 없이 했다…스타2는 계속 이어질 것" [6] nuri4497 16/10/19 4497
13018 [기타] 한국 철권 최강팀이 탄생한다! TEKKEN STRIKE 4강 및 결승전 23일 진행 [4] 보도자료2861 16/10/19 2861
13017 [하스스톤] Twitch배 프리미어리그 와일드 16강 C조 경기 만진이3170 16/10/19 3170
13016 [스타2] 프로게이머 이신형, 어윤수 아프리카 방송 시작 [9] VKRKO3806 16/10/19 3806
13015 [LOL] '스피릿' 이다윤, 롤드컵 4강 객원 해설로 나선다 [15] nuri3505 16/10/19 3505
13014 [스타2] SK텔레콤 T1, 스타2 팀 해체 공지 [18] VKRKO4260 16/10/19 4260
13013 [스타2] 스타2 kt 롤스터, "마지막까지 최선 다하겠다" [1] 보통블빠2954 16/10/19 2954
13012 [LOL] 라이엇 게임즈, 부정행위 프로그램 유포 판매자 법적 대응 경과 발표 [8] 보도자료2436 16/10/19 2436
13011 [스타2] 어윤수 "은퇴는 와전된 것…개인방송 시작할 생각" [8] Jtaehoon3712 16/10/18 3712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