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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10/27 04:16
강퀴가 게임 운영 방식은 중국에 있을 수록 호전적인 소수전투 로또에 의존할 수 밖에 없다고 말했었죠. 저는 의사소통 깔끔한 한국인 4명이랑 핑 좋은 한국에서 게임할 때 다시 평가하도록 하겠습니다.
16/10/27 02:33
마타는 기량으로 보나 오더 능력으로 보나 지금도 충분히 LCK 최상위권 서포터라고 생각되는데
굳이 벌써 코치를 할 필요가 있나 싶네요. 루퍼는 아마 학업 문제가 아닐까 싶은데... 기량도 LCK에서 통하긴 이제 어려워보이고요.
16/10/27 09:02
영입이 힘들거라고 생각합니다. 둘다 그렇게 대우 잘받았는데 한국 팀들에서 그만한 자금을 투자할 수 없죠. 시장 파이가 얼마나 차이가 나는데요.. 마타는 뭐 이제 군대 가지 않을까 싶고.
냉정하게 말해서 한국 팀들. 그나마 돈을 조금이라도 맞춰줄수있는 팀들은 그만한 돈들여서 영입할 이유가 없죠. 지금 잘하고 있는데. 롱주 정도면 마타 영입 해볼한 할지 모르겠지만 그팀을 제외하면 영입할 이유도 영입할 자금도 없어보입니다.
16/10/27 09:13
결국 오는군요.
데프트도 귀환할것같습니다. 사실 이 선수들이 엄청 높은 연봉이 급하진 않죠. 어느정도 한몫땡겼을테니.. 커리어, 우승에 목마를 선수들이라 봅니다
16/10/27 10:15
어차피 연봉이야 자기들도 깎으면서 오긴 할텐데
현재 국내팀에서 그만한 연봉을 저 선수들에게 투자할 마음이 있을지 모르겠네요. 루퍼는 솔직히 말해 전성기 지난 좋은 탑솔인건데 신인 키우는게 장기적으론 훨씬 이득일거 같고 마타의 경우가 좀 미지수인거 같은데, 요즘 lck 서폿 인재풀이 너무 좋아서... 울프 고릴라 코어장전 등이 풀리지 않으면 오히려 수요가 있을 법도 하네요.
16/10/27 12:35
마타 같은 경우는 중하위권 팀이 받아들인다면 전력을 확 업그레이드할 수 있는 카드죠.
삼성이 엠비션으로 효과를 봤던 것처럼 롱주 같은데 가면 진짜 무서워질 듯합니다. 여긴 돈도 어느 정도는 맞춰줄 수 있는 곳이라...
16/10/27 12:51
루퍼는 듀크랑 붙던 모습 생각하면 LCK에서 충분히 남고도 남는 카드죠.
문제는 가격이... 게다가 본인도 학벌도 꽤 좋은 편이라 진로를 정해야 한다면 지금이 타이밍일것도 같고요. 마타는 중하위권팀 입장에선 잡으면 진짜 대박일거 같긴 한데 말이죠. MVP오존이나 RNG. 모두 중하위권 팀에서 마타 영입 하나로 정상까지 오른 팀들이라. 눈독 들이는 팀들이 꽤 있을것 같은데 현실적으론 롱주밖에 없긴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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