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높은 소장가치를 자랑하는 특별 한정판 골드 에디션, 온라인 서점 통해 구매 가능
- 호라드림 결사단의 유일한 생존자 데커드 케인과 어린 소녀 레아의 이야기 담아
소프트웨어 개발 및 퍼블리싱 업계의 선두주자인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Blizzard Entertainment, Inc.
http://www.blizzard.co.kr)는 자사의 액션 롤플레잉 게임 디아블로(Diablo®)의 특별 한정판 골드 에디션 소설, '디아블로: 호라드림 결사단'이 금일 출간되었다고 밝혔다.
이번에 출간된 '디아블로: 호라드림 결사단'은 과거 3대 대악마를 상대하기 위해 대천사 티리엘에 의해 결성되었던 호라드림 결사단의 마지막 생존자 데커드 케인과, 악마의 저주를 받았다며 따돌림을 받던 어린 소녀 레아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특히 디아블로 시리즈의 팬들은 이번 소설을 통해 세상의 종말에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되는 레아의 비밀을 엿볼 수 있게 된다.
디아블로 공식 소설 출간 5주년을 맞아 고급스러운 금색 외장으로 책을 감싼 디아블로 골드 에디션은 높은 소장가치를 자랑하며, 지난 8월 출간된 <디아블로: 죄악의 전쟁 1>을 시작으로 최근 10월 출간된 '디아블로: 죄악의 전쟁 3'까지 모두 완판을 기록한 바 있다.
'디아블로: 호라드림 결사단'은 온라인 서점을 통해 14,800원(부가세 포함)에 구매할 수 있다. 디아블로 특별 한정판 골드 에디션은 총 5편이 출간될 예정으로 소설에 대한 더 자세한 정보는 제우미디어 홈페이지(
http://www.jeumedia.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디아블로는 1997년 출시된 이래 플레이어들의 큰 사랑을 받고 있는 블리자드의 대표 게임으로 2012년 5월 출시된 ‘디아블로 III’는 출시 후 24시간 동안 전 세계적으로 350만 장 이상 판매되어 역대 최단시간 최다판매 기록을 경신했다. 이어 2014년 3월 출시된 확장팩, ‘영혼을 거두는자’ 역시 출시 1주일 만에 전 세계적으로 270만 장 이상 판매되며 ‘디아블로’ 시리즈의 명성을 확인시킨 바 있다.
같은 해 8월 콘솔 버전인 ‘대악마판’이 PlayStation™ 3, PlayStation™ 4, Xbox 360®, 그리고 Xbox One™으로 정식 출시되어 콘솔 게이머들의 마음까지 사로잡았다. ‘디아블로 III’와 그 확장팩 ‘디아블로 III: 영혼을 거두는 자’를 통해 플레이어들은 야만용사, 부두술사, 마법사, 수도사, 악마사냥꾼, 성전사 등 6가지 직업 중 하나를 선택해 불타는 지옥의 타락한 악마들로부터 성역을 지키는 웅장한 임무를 수행하게 된다. ‘디아블로 III’와 관련된 더 자세한 내용은 ‘디아블로 III’ 공식 홈페이지 (
http://kr.battle.net/d3/ko)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제공 =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