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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7/09/27 00:30:49
Name nuri
Link #1 http://www.fomos.kr/esports/news_view&entry_id=48634#07DI
Subject [LOL] [박상진의 e스토리] '뱅' 배준식, 쉼없이 노려온 시간의 과녁들
2017 시즌 논란과 여려 우여곡절이 있었던 뱅 인터뷰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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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9/27 04:08
수정 아이콘
지금도 엄청 잘됬지만 계속 잘됬으면 ㅠㅠ 잠깐 같이 살때 너무 재밌었는데 아쉽기도 하고..
롤하는철이
17/09/27 05:52
수정 아이콘
올해만 더 해먹읍시다~
민간인
17/09/27 08:59
수정 아이콘
롤드컵 3년패하고, 내년은 내년에 또 생각합시다.
마이스타일
17/09/27 09:12
수정 아이콘
두 번째로는 우리에 대한 반응이었다. 정말 열심히 연습했는데 대회에서 준우승했다고 미국에서 한국까지 헤엄쳐서 오라는 이야기나, 14년도 삼성 갤럭시가 없는 상황에 호랑이 없는 굴에서 여우가 왕이라는 이야기를 들으면 정말 힘이 빠졌다. 그리고 주변 사람들이 괜찮으냐고 하는 이야기를 들으면 당시 패배 상황이 떠올라서 마음이 편치 않았다. 그래도 이건 우리 생각해서 해주는 이야기니까 어쩔 수 없다고 생각한다.

여우가 이걸 또....
레몬커피
17/09/27 11:58
수정 아이콘
인터뷰어가 잘 각색해준걸수도 있지만 내용만 보면 프로게이머하면서 스스로 깨달은점이 상당히 되는거같은데 그때 방송에선 왜....
카발리에로
17/09/27 12:03
수정 아이콘
솔직히 그 백인분 발언이나, 인벤에서 올라왔던 파파괴들 본 이후로 예전처럼 마냥 응원하기에는 이제 꺼려지네요. 하지만 본인이 반성하고 더 나은 모습을 보이겠다고 했으니, 앞으로 계속 행동으로 보여주길 바랍니다.
러블세가족
17/09/27 13:32
수정 아이콘
페이커 다음으로 프로의식이 확실한 선수라고 생각합니다. 개인방송에서의 말이야 백번 잘못했지만, 사람은 누구나 실수 할 수 있고 반복되는 실수가 문제인거지 반성하면 되니까요. 이번 롤드컵도 기대가 됩니다. 멋지게 부활했으면 좋겠네요.
17/09/27 22:35
수정 아이콘
15msi가 skt에게 어찌보면 기폭제가 되었다고 볼 수도 있겠군요. 그 땐 참 착잡했는데 2년 좀 지나서 보니까 또 긍정적으로 해석도 되고 크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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