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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11/13 15:17
중계진을 예상해보면 단군 클템 강퀴가 유력해 보입니다. 전용준 캐스터와 성승헌 캐스터는 OGN SPOTV 비중이 높기 때문에 가능성이 적어진것 같고 김동준 해설은 롤과 배그 두 종목을 중계해서 배그에 집중할 가능성이 높을것 갇습니다.
17/11/13 15:42
기사 본문에 [현재 라이엇 게임즈가 한국어 방송, OGN은 영문 방송을 만드는 방향에 관해서도 논의 중이다.]라고 나와있는데 한국어, 영어 방송이 서로 바뀐 것 아닌가 생각됩니다. 라이엇 코리아가 한국에 장기적으로 수백억 투자를 하는 큰 결정을 하게 된 것에 대해서는 환영할 일이죠. 고용 창출과 e스포츠 활성화에도 더 도움이 되겠고요. 이로 인해 그동안 OGN이 전혀 해결하지 못했던 고질적인 암표 문제가 해결되길 바라고 리그 오브 레전드 팬아트 작가들에게 좀 더 관심을 갖고 다양한 굿즈의 생산과 판매에 대한 지원 또한 이루어졌으면 좋겠습니다.
OGN은 새로운 종목을 다시 키워야겠네요. 한국에서 약세인 도타2나 카스:글옵 같은 스팀 플랫폼의 다양한 인디 게임과 밸브 게임에 투자를 더 했으면 좋겠네요. 대다수의 게임이 사행성 랜덤박스에 의존하는 P2W 게임들이라 새로운 e스포츠로 발굴할만한 게임이 부족한 점이 안타깝습니다. 그래도 e스포츠의 종주국을 만든 방송사답게 힘 내주시고 앞으로 더 좋은 방송 만들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17/11/13 15:57
2017 롤드컵에서 OGN이 예년에 비해 지원이 적고 관심도 적다고 느꼈는데 이유가 있었네요.
아쉽지만 게임사에서 직접한다고 하면 방송국에선 완전히는 아니더라도 슬슬 발 빼야죠.
17/11/13 16:25
결국 예상대로 가네요...
허니문(?)기간 같았던 독점계약이 끝나자마자 반 잘라서 스포티비 주더니 이젠 그마저도... 전용 경기장도 만든다던데 OGN은 죽으나사나 배그에 전념해야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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