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8 LCK 스프링 스플릿’ 16일 오후 4시 50분부터 넥슨아레나 생중계
- 성승헌-강승현-고인규 출연진 조합으로 안정된 중계 선보여
- 1경기 KING-ZONE DragonX vs. KSV, 2경기 KONGDOO MONSTER vs. MVP
스포티비 게임즈의 방송 제작 및 사업을 전담하는 라우드커뮤니케이션즈(대표 이재명)는 라이엇 게임즈와 한국e스포츠협회가 주최하고, 스포티비 게임즈가 주관 방송, 참여하는 '2018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2018 LCK)스프링 스플릿' 개막 경기를 1월 16일 (화) 오후 5시부터 넥슨아레나에서 진행하며, 방송은 이보다 10분 빠른 오후 4시 50분부터 시작한다.
개막전은 KING-ZONE DragonX(구 Longzhu Gaming)와 KSV(구 Samsung GALAXY)가 경기를 펼친다. 두 팀은 각각 ‘2017 LCK 서머’와 ‘2017 LoL 월드 챔피언십’의 우승자로서 치열한 경기를 펼칠 것으로 예상되어 개막전을 장식할 빅매치로 팬들의 기대가 높다. 이어지는 경기는 승강 후 정규 시즌 첫 신고식을 치르는 KONGDOO MONSTER와 2년 만에 새로운 선수를 영입하여 팀 컬러에 변화를 꾀한 MVP의 대결로, ‘2018 LCK 스프링’의 첫 승을 향한 접전을 예고하고 있다.
방송 중계에는 성승헌 캐스터, ‘강퀴’ 강승현 해설, 고인규 해설 조합으로 안정된 중계를 선보일 계획이며, 글로벌 방송은 ‘파파스미시’ Christopher Smith 해설이 합류하여 ‘브랜든’ Brendan Valdes와 함께 해외 중계를 담당한다.
한편, 스포티비 게임즈는 ‘2018 LCK 스프링’ 동안 기존에 선보였던 실시간 데이터 중계를 이어가며 시즌 중 계속해서 기술력을 업그레이드하여 시청자 편의 증대에 힘쓸 예정이다. 제공하는 데이터는 ‘정글러 동선 비교’, ‘바론 버프 데이터’, ‘챔피언별 데미지 그래프’, ‘획득 골드차이 그래프’ 등으로, 시청자가 객관적으로 경기를 살펴볼 수 있는 보조 지표 역할을 수행할 것으로 기대된다.
'2018 LCK 스프링’의 스포티비 게임즈 주관 경기는 매주 화요일, 일요일 오후 5시와 오후 8시, 서울 서초구에 위치한 넥슨 아레나에서 진행한다. 현장 관람을 희망하는 경우 티켓링크에서 매주 월요일 오후 5시에는 차주 화요일 경기 티켓을, 금요일 오후 5시에는 차주 일요일 경기를 장당 4천 원(골드석)과 2천 원(실버석), 1천 원(브론즈석)으로 예매 가능하다. 티켓은 각 경기 시작 1시간 전에 판매가 마감되며 잔여분만 현장에서 구매할 수 있다.
스포티비 게임즈의 ‘2018 LCK 스프링’은 게임전문 채널 스포티비 게임즈의 IPTV와 케이블TV, 네이버(
http://sports.news.naver.com/esports/index.nhn), 아프리카TV(
http://afreecatv.com/aflol), 트위치(
https://www.twitch.tv/lck_korea)를 통해서 생중계로 시청할 수 있으며, 경기 중계와 관련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eSportsTV 홈페이지와 SPOTV GAMES 공식 SNS(
https://www.facebook.com/SpotvGames/)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제공 = SPOTV GAM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