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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3 16:39
무협지님 그립읍니다... 은근슬쩍 캐니언 때문에 플1에서 플4로 강등됐다고 정글 탓하는 거 보니까 원래 탑라이너였을 걸로 추측되네요.
20/09/03 16:41
생각이 다른 부분이 없지는 않지만 기자가 왜 찍었는지에 대해서 매우 깔끔하게 설명해 준 기사였다고 생각합니다. 이런 분들이 더 많아졌으면 좋겠네요.
20/09/03 17:07
[김건부의 동선 설명은 때때로 기피 포지션인 정글러를 매력적인 포지션으로 여겨지게까지 했다. 기자는 그를 따라 정글러로 포지션을 변경했다가 플레티넘1에서 플레티넘4로 수직강등됐다. 트런들은 대놓고 선픽해도 좋다는 그의 말을 믿은 게 화근이었다.]
아….
20/09/04 01:31
꼭 근거를 대가면서 투표해라 이런 건 아닌데 본인 투표가 많이 튄다면 대중에게 나름의 근거를 들어서 설명해줄 필요도 있지 않나 싶어요. 투표권 가지고 있을 정도면 그럭저럭 전문성이 있으니까 그런 거 아니겠어요? 이 참에 롤알못들(?) 좀 깨우쳐주십사 하는 바람도 있고. 아 국민일보 기자님께 하는 얘기는 아닙니다.
20/09/04 20:56
다소 납득이 안가는 순위도 이정도로 설명하면 아그래서 그랬구나 하고 넘어갈 수준이죠.
쵸비 4위 이런건 절대 이런 글 못씁니다. 근거란 게 내맘 못잃어 내 투표권 못잃어 이상일 수가 없어서요..
20/09/05 04:16
국민일보에서 좋은 기사들 계속 나오는거 보면 온라인 미디어 시대다 어쨌다 하지만 역시 기성 매체들이 수준이 높긴 하구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기본 체급에서 오는 차이가 분명히 존재하는 것 같아요.
20/09/08 14:44
그냥 윤민섭 기자님이 빛인걸로.. 국민일보에서 나오는 롤판 기사 대부분이 이 분에게서 나오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대표 투표권도 가지고 있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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