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기사, 정보, 대진표 및 결과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은 [게임 게시판]을 이용바랍니다.
Date 2007/03/05 18:52:36
Name 구우~
Subject [WCG] WCG 2007정식 종목 발표
1. StarCraft®: Brood War TM (PC)
2. Warcraft®Ⅲ: Frozen Throne (PC)
3. Half-LifeTM: Counter-Strike 1.6 (PC)
4. Command & Conquer 3 Tiberium Wars™ (PC)
5. Age of Empires® III: The WarChiefs  (PC)
6. FIFA Soccer 2007 TM (PC)
7. Need for Speed™ Carbon (PC)
8. Gears of War®  (Xbox 360)
9. Dead or Alive® 4 (Xbox 360)
10. Project Gotham Racing® 3 (Xbox 360)

-스타크래프트, 워크래프트III, 카운터 스트라이크1.6 등 총 10개 종목..역대 최다 선정
-커맨드앤컨커3, 에이지오브엠파이어 III, 기어스오브워 등, 신규 종목 추가
-미국 내 최대 유통 업체인 써킷 시티 (Circuit City)와 3년간 후원 계약..WCG 2007 정식 종목 공동 발표 및 프로모션 진행

(2007년 3월 5일, 서울) 세계적인 게임문화 축제인 월드사이버게임즈 (www.worldcybergames.co.kr, 이하 WCG)의 조직위인 WCG 위원회(공동위원장: 김명곤 문화부 장관, 윤종용 삼성전자 부회장, 이하 WCGC)는 오는 10월 미국 시애틀에서 개최되는 월드사이버게임즈 2007 (이하 WCG 2007)의 정식 종목을 발표했다.

올해 WCG 정식 종목은 PC게임 7개, 콘솔 게임 (Xbox 360) 3개 등 10개 종목으로 역대 최다 종목이 선정되었으며, 3월 안에 일부 종목이 추가 될 예정이다.  

선정된 WCG 2007 정식 종목의 PC게임으로는 스타크래프트: 브루드워 (StarCraft®: Brood War TM ), 워크래프트 III : 프로즌 쓰론 (Warcraft®Ⅲ: Frozen Throne), 카운터 스트라이크 1.6 (Half-LifeTM: Counter-Strike 1.6) , 피파 싸커 07 (FIFA Soccer 2007 TM), 니드포스피드: 카본 (Need for Speed™ Carbon) 커맨드앤컨커3: 타이베이룸 워 (Command & Conquer 3 Tiberium Wars™), 에이지오브엠파이어3: 더워치프 (Age of Empires® III: The WarChiefs) 등 7종목이며, Xbox게임으로는 기워즈오브워 (Gears of War), 데드오어얼라이브4 (Dead or Alive® 4), 프로젝트 고담 레이싱 3 (Project Gotham Racing® 3) 등 3종목이다.

이번 종목선정의 특징으로는 전통적으로 전세계 게이머들의 사랑을 받아온 스타크래프트와 워크래프트 III, 카운터 스트라이크 1.6이 올해에도 정식 종목으로 유지되었으며, 피파 역시 2007년 버전으로 채택되었다는 점이다. 또한 작년 콘솔 게이머들에게 큰 사랑을 받아 온 3대 3 액션게임 기어즈오브워와 게임 매니아들로부터 꾸준한 사랑을 받아 온 실시간 전략게임 에이지오브엠파이어, 커맨드앤컨커3가 2007년 정식 종목으로 선정되어, 역대 최다 선수단의 참가가 예상되고 있다.

WCG주관사 ㈜인터내셔널사이버마케팅 (이하 ICM)의 김형석 대표이사는 “WCG 정식 종목은 웹사이트에서 실시되는 게이머 투표를 기본으로, 게임 전문가와 각국 파트너들의 의견을 종합하여 엄격한 심사 하에 선정된다”며, “이번에 선정된 WCG 2007 정식 종목은 게임의 인기도 뿐만 아니라 스포츠맨십 구현과 관중의 보는 재미를 더해주는 기존 WCG 정식 종목들과 함께 새로운 게임들이 추가 된 바, 오는 10월 열리는 시애틀 그랜드 파이널에서 또 하나의 WCG 스타탄생을 기대하고 있다” 고 말했다.

한편, 이번 WCG 2007 정식 종목은 올해 WCG와 새롭게 후원계약을 체결한 미국 최대의 전자제품 유통업체 서킷 시티 (Circuit City)와 공동으로 전세계에 발표하게 된다.

ICM은 오늘 서킷 시티와 후원 계약 체결을 하고, 서킷 시티가 2007년부터 3년간 프리미어 스폰서 자격으로 미국대회와 그랜드 파이널을 후원한다고 밝혔다.

미국 버지니아주 리치몬드에 본사를 두고 있는 서킷 시티는 미국 내에서만 600개 이상의 단독 매장을 보유하고 있는 미국 최대의 전자 제품 유통업체로, 해외에서도 1,000 여 개의 매장을 가지고 있다.  

이번 계약을 통해 서킷 시티는 프리미어 스폰서의 자격으로 정식 종목 공동 발표뿐만 아니라, 미국 예선 참가 접수와 온라인 미디어 광고 등을 진행 할 예정이다. 또한 “WCG 서킷 시티 서킷 (Circuit City Circuit)”이라는 이벤트 대회를 온라인과 미국 매장 내에서 진행 할 예정이며, 이 대회 우승자에게 미국 지역대표 선발전에 직행할 수 있는 시드를 부여 할 계획이다.  

ICM의 김형석 대표이사는 “e스포츠가 전세계적으로 확산되면서, 유수 대기업들이 IT트렌드에 민감한 10~20대 남성 소비자들에게 어필하는 데 WCG만큼 좋은 기회가 없다는 것을 깨닫고 있다” 라고 말하며, “WCG가 세계에서 가장 잘 알려진 e스포츠 축제인 만큼 최고의 기업과 파트너십을 맺는 것은 당연한 일이다. 서킷 시티와 같이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전자 제품 유통업체와 3년간 후원계약을 체결하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서킷 시티의 피터 위드펠드 (Peter Weedfeld) 마케팅 이사 (SVP, Chief Marketing Officer)는 “서킷 시티는 젊은 소비자들에게 어필할 수 있는 e스포츠의 가치에 대해 지속적으로 주시 해 왔다. 이번 후원으로 서킷 시티의 e스포츠 후원은 여기에서 머물 것이 아니라 앞으로 더욱 확대해 나갈 것” 이라고 후원 배경을 밝혔으며, “이번에 세계에서 가장 잘 알려진 WCG를 후원하게 된 것은 이러한 이유에서 볼 때 당연한 것이다” 라고 덧붙였다.

WCG 2007은 서킷 시티와 공동으로 진행되는 정식 종목 발표를 시작으로, 국가별 예선과 국가대표 선발전, 그리고 유럽, 아시아, 아메리카 대륙별 챔피언십이 3월부터 본격적으로 진행 될 예정이다. WCG 2007 그랜드 파이널은 오는 10월 미국 시애틀의 미식축구팀 시호크스 (SeaHawks)의 홈구장인 퀘스트필드 (Qwest Field) 에서 개최된다.
  

#   #   #
월드사이버게임즈(WCG)에 대하여
월드사이버게임즈(www.worldcybergames.com)는 e스포츠를 통해 전 인류의 화합을 도모한다는 취지로 2000년 탄생한 세계 게임문화축제로 2001년 서울에서 열린 1회 정식대회를 시작으로 2007년을 기하여 7회 대회를 맞이한다.  ‘Beyond the Games (게임 그 이상)’이라는 슬로건 아래 펼쳐지는 최대 규모의 세계적 게임대회로서 디지털 엔터테인먼트를 선도한다는 이념을 갖고 있다.  2007년도 WCG 그랜드 파이널의 개최도시는 미국 시애틀이며 시애틀 미식축구팀인 시호크스 (Seahawks)의 홈구장인 퀘스트필드 (Qwest Field)에서 10월에 개최된다.


㈜인터내셔널사이버마케팅 (ICM)에 대하여
WCG의 글로벌 주관사인 인터내셔널사이버마케팅 (이하 ICM, 대표이사: 김형석)은 지난 2000년 21세기 산업 핵심 중 하나인 게임을 통해 올림픽 스타일의 게임 대회를 개최함으로써, 세계적인 게임 마케팅 회사가 되기 위해 출발하였다. ICM은 ‘Cyber Olympic’의 가능성을 확인하기 위해 2000년 ‘WCG 2000 챌린지’를 개최하여 그 가능성을 확인하였고, 서울에서 열린 제 1회 WCG를 시작으로 2004년에는 해외로 진출함과 동시에 세계 각국의 전략적 파트너와 손잡고 스폰서쉽, 라이센스 사업, 게임 비즈니스 등 다양한 사업을 펼치고 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ataraxia
07/03/05 19:03
수정 아이콘
위닝은 이번엔도 없군요..
07/03/05 20:07
수정 아이콘
엇 워해머 없어진 건가요
Boxer의형님
07/03/05 21:39
수정 아이콘
장르별로 여러 게임을 두고 WCG 공식사이트와 전세계 주요 게임 커뮤니티에서 투표를 합니다. 거기에 주최측의 주관과 후원 업체와의 관계를 고려해서 정식 종목을 정하는것으로 압니다. 소니는 WCG측과 손을 안잡아서인지 PS시리즈 게임은 항상 선정이 안되네요. 후보에 철권도 있어서 투표했더만... 어차피 후원사인 마이크로소프트의 XBOX시리즈 게임인 데드 오어 얼라이브 선정할거면서...

그리고 위닝(PES시리즈로)은 프랑스가 주관하는 ESWC 대회에서 주력으로 밀고있기 때문에, 동급의 메이저 대회로서 차별화를 두기위해 피파시리즈를 미는것으로 생각됩니다. XBOX에도 위닝이 나오긴 했지만, 역시 소니, 코나미 등과 손을 안잡은 이유도 있구요.

워해머는 C&C의 위력에 밀린것 같군요. 그리고 매번 금메달을 따주던 류경현 선수(이름 맞나요?)가 이민을 가게되서 한국의 금메달 가능성이 낮아지므로 채택되지 못했다는 소문도... 쿨럭;;;
07/03/06 21:33
수정 아이콘
솔찍히 작년 종합우승은 워해머덕에 했다고 할수있는건데...아쉽군요
워3 쪽이 분위기가 좋으니 기대를 해보아야 할듯
포르티
07/03/06 22:43
수정 아이콘
근데 장르편중이 좀 있네요. RTS가 4개에 FPS가 2개라....
07/03/07 09:42
수정 아이콘
크크크 기어스 오브 워라 -0- 어떻게 할지 기대됩니다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2989 [동아일보] MBC게임, 'GGL'과 계약 맺고 '워3' 전세계 생중계 방영 결정 [5] hoho9na3586 07/03/07 3586
2988 <경향게임스>프로리그 중계권, 양 방송사 끝내 결렬 [22] S&S FELIX3845 07/03/07 3845
2985 [WCG] WCG 2007정식 종목 발표 [6] 구우~4181 07/03/05 4181
2984 [이데일리]STX, 스타크래프트 게임단 창단한다 [9] hoho9na4288 07/03/05 4288
2983 제2회 KeSPA컵, SBS 스포츠-곰TV 통해 방송 결정 [11] Jun희4180 07/03/05 4180
2981 게임단, 개인리그 보이콧 가능성 시사 [49] fourms9458 07/03/02 9458
2980 [곰TV MSL 결승] 김택용 "난 다른 프로토스와 달라" [4] 김연우4571 07/03/02 4571
2979 '지존' 마재윤 "빨리 결승전 왔으면 좋겠다" [5] 김연우3296 07/03/02 3296
2978 김동준 해설 "마재윤, 모든 면에서 완벽" 김연우3017 07/03/02 3017
2977 이승원 해설 "마재윤 우세, 김택용도 만만치않아 [1] 김연우3704 07/03/02 3704
2976 [OSEN] 마재윤,뒤늦은 생애 첫 월간 MVP 선정 [3] hoho9na3222 07/03/01 3222
2975 저그팬, 기자에게 안티를 선언하다! [38] 김연우6346 07/02/28 6346
2974 [inews24] "기득권이냐 생존권이냐" e스포츠 중계권 논란 [2] Spiritual Message3013 07/02/28 3013
2973 ‘슬픈 영웅’ 마재윤, '황제'의 길은 아직 멀다! [24] 부들부들4795 07/02/27 4795
2972 '중계권 논란' e스포츠 발목 잡나?...프로리그 전체 일정 파행 [7] 김연우3932 07/02/27 3932
2971 [데일리서프라이즈] 마재윤 천하를 어떻게 살아가야 하나... [35] hoho9na4393 07/02/26 4393
2970 일간스포츠] 마재윤이 임요환이 될 수 없는 이유는? [39] S&S FELIX6230 07/02/25 6230
2969 프로 감독들, '이윤열 vs 마재윤' 4-4 호각지세 [3] 타나토노트5488 07/02/24 5488
2966 [신한은행 시즌3] 팬택 EX 이윤열 출사표 “내 전부를 쏟아부었다” [6] The xian3795 07/02/23 3795
2965 김태형 해설 "이윤열은 약점이 없다" [10] 힘내라!도망자7044 07/02/23 7044
2964 엄재경 해설 "마재윤 기세 꺾을 수 없다" 힘내라!도망자6375 07/02/23 6375
2963 공군에 부는 e-sports 바람--열기후끈 [5] 정진영2983 07/02/23 2983
2962 [마이데일리] CJ 엔투스, 휠라코리아와 공식 후원 계약 체결 [1] hoho9na2811 07/02/22 2811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