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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4/24 13:01
Naraboyz 님의 의견에 어느정도 동의합니다.
게임계의 입지가 전혀 잡혀있지 않은 상황에 선수들의 프로의식도 없는 시기에 너무 빠른 프로화가 되었다고 생각하네요. 프로리그가 열린지 벌써 3~4년은 된것 같은데 아직도 선수들의 프로정신이 부족하다고 느끼는 경우가 많습니다.
07/04/24 13:04
사실 게이머라는 직업을 알릴때 사실 프로의식이라고는 혹은 프로라고는 전혀 부를수 없는 게이머들에게 '프로게이머'라는 명칭을 줘버려서 어쩔수 없기는 했지만...;;
07/04/24 22:53
공군게임단은 연봉을 생각하면 안되죠...
물론 어떻게 생각하실지 모르겠지만 완전 은퇴해야하는 상황에서 프로게이머로서 살수있다는거 자체가 돈으로 환산할수없는 큰 이익이라고 생각되는데요
07/04/25 00:07
프로 달앗다고 연봉 1천이상 되기가 힘들죠;; 주전들만 연봉이 좀 되는 거고 진짜 s급(올드게이머,인지도) 이런 게이머나 직업이지 솔직히 지금 프로된 선수나 프로 되고도 별로 활약 못한선수는 정말;; 안습 e 스포츠 팬으로써 안타깝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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