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기사, 정보, 대진표 및 결과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은 [게임 게시판]을 이용바랍니다.
Date 2009/06/06 22:54:55
Name Alan_Baxter
Subject KT 매직엔스, ‘곁눈질’ 이의제기 공식 결정 초강수
http://www.fomos.kr/board/board.php?mode=read&keyno=96260&db=issue&cate=&page=1&field=&kwrd=

KT가 ‘잔여 경기 보이콧’이라는 초 강수를 두었네요.

휴...아무튼,  하이트는 바람잘날 없네요. 위메이드와는 게임단 명칭권으로 싸우더니,

PP 논란에, SKT와는 부스 안에 들어간 것 때문에 논쟁하는 등;;;

아무튼 이번 일도 피해되는 팀이나 선수 없이 잘 마무리되었으면 좋겠습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09/06/06 23:02
수정 아이콘
잔여 경기 보이콧은 하지 않을 것 같군요...

KT에서 문제 삼는 부분은

1. 신상문 선수가 관중 반응 확인후 노배럭 더블 빌드 결정

2. 이의제기 후 심판이 즉각적으로 경기 중단을 선언하지 않음

이군요.

팬들의 추측과는 달리 전진팩에 관한 내용은 아니었군요.
09/06/06 23:58
수정 아이콘
곁눈질을 해도 되나요?
눈물비사랑
09/06/07 01:03
수정 아이콘
규정엔 없는듯 합니다.
가끔그래.^^
09/06/07 02:51
수정 아이콘
게임게시판의 캇카님의 댓글인 누가 빌드 선택할떄 미네랄 모아놓고 선택하냐는 글이 생각나네요..
뭐 "쇼 곱하기 쇼는 쇼~"라는 광고만 생각날뿐이고..
09/06/07 03:26
수정 아이콘
가끔그래.^^님// 그런데 사실 노배럭 더블을 저지할 수 있는게 센터배럭인데
아시다시피 센터배럭은 시도하기 위해서 에씨비가 굉장히 일찍 출발해야 합니다.
그런데 상대 에씨비가 일찍 출발하는 타이밍은 돈이 400은 커녕 150도 모이지 않았을때이죠.
즉, 센터로 상대 에씨비가 나가면 그냥 150모였을때 배럭지으면 되고, 그런 움직임이 없다면
더 기다리다가 400모였을때 노배럭 더블 하면 되긴 합니다. 물론 신상문 선수가 눈맵 했다는 것은 전혀 아니고-_-;
저 말을 했다는 캇카님과 가끔그래.^^님이 잘못 알고 계신 것 같아서 생각난김에 글 씁니다.
09/06/07 10:54
수정 아이콘
오프라인 많이 뛰어본사람의로서 귀맵논쟁이있을때 한참 맞다 아니다 로 논란이잇엇지만 결국 프로게이머의 진술에 의해 암암리 많이들 이용해왓던 것으로 확인되엇지요. 눈맵도 마찬가지로 오프뛰어보시면 암니다 윗분글처럼 미네랄모일타이밍에 눈맵한번해주면 어느정도 고급정보를 얻을수잇도록 방청객 (특히여성분들) 소리뿐만아니라 표정 및 액션이 이루어집니다 두손을입으로 모은다던가 서로들 야 전진배력이야하고 마주보면서 애기하는모습을 볼수잇죠.(단체로 동시에) 그걸 몇번만 연습하면 충분히 눈맵으로 적용할수잇습니다. 이번문제는 그동안 규정이 및 경기부스시설의 문제로 봐야되구 신상문선수가 잘못햇다라고하기에는 무리가잇죠. 일부 선수들은 이미 이용하고있었을테니까.. 하루빨리 부스창을 밖에서안으로만 보이도록 개조하는게 최선의 하루빨리 실행되어야될 과제입니다.
09/06/07 12:15
수정 아이콘
얼마든지 예상되고 그럴수 있는 일이기 때문에 진작에 관련규정을 만들거나 시설을 개조하기 위해 건의되었어야 될일을...

심증만 가지고 한 선수를 매도하면서 이렇게 일을 크게 만드는 이유를 알수없네요...
09/06/07 12:49
수정 아이콘
일차적으로 선수석 규격을 안 만든 케스파와
이런 문제가 나올때까지 서로 방치하고 쉬시하던 스타크래프트 팀 모두 책임을 묻고 싶네요.
물빛은어
09/06/07 21:07
수정 아이콘
자유게시판에 올라온 동영상을 보니..
관객석의 '꽉 쥔 주먹'을 본 이영호 선수는 그냥 보이니까 어쩔수 없는 거고(KTF의 공식적인 입장은 아닙니다만),
자신들을 이긴 신상문 선수의 경우에 대해선 '보이콧 불사'인가요. 심증만 갖고 말이지요..
09/06/08 12:57
수정 아이콘
솔직히 이런 문제는, 타임머신의 유리를 선팅하고, 내부 조명을 조금만 더 밝게 해도 해결되는 문제인데 말이죠.
그렇게만 처리해도, 밝은 쪽에서 어두운 쪽은 거의 볼 수 없게 됩니다. 일명 매직미러죠...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3682 [ETC] 스타크래프트2 배틀 리포트 3편 프로토스 vs 저그 최신 동영상 공개!!! [9] 물의 정령 운디4124 09/06/19 4124
3681 [깜짝설문] 차세대 프로토스를 선정해 주세요! [4] nevergg3495 09/06/18 3495
3680 스타2 개발자 단독 인터뷰 `e-스포츠 신화 이어간다` 물의 정령 운디3910 09/06/17 3910
3678 [한국경제] 하이트스파키즈 ‘이명근’ 감독 “프로게이머는 집중력이 생명이죠. [6] Alan_Baxter5659 09/06/16 5659
3677 [포모스]곰TV e스포츠 리그, 블리자드 공식 후원 [13] lovewhiteyou3770 09/06/16 3770
3676 스타크래프트2 확장팩에 대한 Kicho님의 답변입니다. [8] 물의 정령 운디3648 09/06/16 3648
3675 6개월 째 표류하는 카트 리그... 문 감독 '갖은 비난에 답답함만 늘어' [8] Alan_Baxter4990 09/06/15 4990
3674 [오대장성 릴레이 인터뷰] CJ 마재윤 “끊임 없는 응원 감사해” [8] theory!3679 09/06/15 3679
3673 CJ그룹, 온미디어 인수 추진 [23] 포포리7006 09/06/11 7006
3672 [기자석] PPP, 눈맵 사건 선수만 피해보면 끝? [5] Alan_Baxter5170 09/06/10 5170
3671 마재윤-김택용-이영호, SBS 최화정의 파워타임 라디오 출연 [14] Lunatique15268 09/06/09 15268
3670 스타 지상파DMB 중계 관련 - 지상파DMB, 한우물 파야 뜬다 [23] 꿀빵4498 09/06/09 4498
3669 [깜짝설문] 차세대 테란을 선정해 주세요! [8] noir3402 09/06/09 3402
3668 프로리그 08-09. 포스트시즌 다전제로 변경? [12] 유유히3964 09/06/08 3964
3667 프로리그 포스트시즌 '7전이냐? 5전이냐?' [24] Alan_Baxter5045 09/06/08 5045
3666 [휴(休)] STX 김솔 "강동원 수식어 잊어주세요" [7] noir4330 09/06/08 4330
3665 [OSEN] '혁명가' 김택용, "'스타크2' 나와도 자신 있어" [5] 포포리4303 09/06/08 4303
3664 KT 매직엔스, ‘곁눈질’ 이의제기 공식 결정 초강수 [10] Alan_Baxter5981 09/06/06 5981
3663 배틀넷2.0 과금 정책에 대한 karune 님의 공식 답변 [3] 물의 정령 운디4864 09/06/06 4864
3662 블리자드에서 스타크래프트2 한글화 더빙 작업에 착수중이라고 합니다. [21] 물의 정령 운디5393 09/06/04 5393
3661 [아이뉴스24] 김태형, 김정민 이어 온게임넷 '스타 7224' MC 발탁 [10] The xian6701 09/06/03 6701
3659 [OSEN]'황제' 임요환, 진정한 30대 프로게이머 위해 특훈 중 [23] Jay, Yang5425 09/06/02 5425
3657 스타크래프트 2, 올해 발매 예정 [37] 물의 정령 운디5781 09/06/01 5781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