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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5/24 18:03
그런데 새로 선수가 뽑혔다는건 해체는 아니라는 얘기로 받아들일 수 있는건가요? 아니면 그냥 짜여져있던 일정대로 뽑았을 뿐이고 앞으로 어떻게 될지는 아직 모르는건지..
10/05/24 19:26
개인리그 어느정도 성적이 있어야 하지 않나요?
안기효 선수 성적이 아주 옛날거라지만 손석희선수는 제 알기로 성적이 아예없는선수인데... 동등선상에서 비교한다는거 자체가 좀 에러아닌지요....
10/05/25 02:09
솔직히 공군 이름만으로 뽑는 격이 좀 심하다고 봅니다 좀 생각 하고 팀 성적도 생각 해서 날아오르는 공군이 되기 위해서는 실력을 우선적으로 따지고 그다음이 네임벨류라고 봅니다
10/05/25 05:27
애초에 실력이 좋거나 유망한선수는 공군을 지원하지 않으니 어쩔수 없다고 생각되네요. 공군에이스보다 훨씬 편한 군생활도 많은데 굳이 비아냥을 해야되나 싶네요.
10/05/25 10:32
포모스에서 검색해보니 손석희 선수 총 전적이 6경기 4승 2패밖에 안되네요.
이거만 가지고 누가 더 낫다고 판단하긴 일러 보입니다. 몰론 잠재력은 손석희 선수가 더 높을 수 있겠지만 말그대로 잠재력이죠. 그리고 공군이 그 잠재력을 키울수 있을만한 환경을 충분히 갖춘것도 아니구요.
10/05/25 11:23
김경모 선수가 합격한 건 본선에 오른 경험이 있기 때문이었군요.
손석희 선수는 그럼 애초에 탈락 확정이었다는 얘기로 밖에는 해석이 안 됩니다; 그게 아니라면 공군 선수들과의 테스트에서 좌절할만한 성적을 보여줬거나.. 인데, 믿기 힘듭니다. 후우..
10/05/25 23:47
공군은 종족배분 안하나요? 지금 공군에 박정석.오영종.박영민 이 3인방이 그나마 공군에서 제일 잘나가는선수인데 죄다 토스... 저그라인을 영입하는게 낫지않나요?
10/05/26 18:00
포모스 기사에 따르면 신체검사, 면접, 실기시험 통해서 뽑는다고 되어 있는데..
안기효 선수가 손석희 선수보다 실기시험에서 잘했으니까 뽑흰거 아닐까요? 안선수가 네임밸류가 엄청난 선수도 아닌데.. (손선수보다는 확실히 낫긴 낫지만) 그리고 솔직히 손석희 선수가 안기효선수보다 더 낫다는 의견도 좀 동의하기가 좀 힘드네요; 발전가능성 어쩌구 해봐도 현실적으로 공군에서 발전할 가능성도 거의 없어보이고..
10/05/27 00:43
손석희 선수가 발전 가능성을 가늠할 수 없지만...
안기효 선수는 발전 가능성이 없다고 봐야 하는게 맞지 않나 싶습니다. 슬픈 현실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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