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기사, 정보, 대진표 및 결과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은 [게임 게시판]을 이용바랍니다.
Date 2011/09/27 14:16:31
Name 마빠이
Subject [포모스] '카오스온라인' 드디어 오픈베타 준비중
http://www.gametoday.co.kr/news_read.html?mode=read&keyno=4979&db=game_news

약 반년 간의 '클랜클베' 를 끝네고, 드디어 오픈베타 준비에 들어갔다고 하는군요
한두달 안에 오픈베타를 할거같은데 '리그오브레전드' 의 국내서비스가 임박했기에
아마도 시간을 더 끌수는 없었을거 같습니다.
과연 국내 aos 시장에서 살아남을 게임은 어떤 게임일지 궁굼해집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레알무리수
11/09/27 14:22
수정 아이콘
좋은결과가 있길 기원합니다. 카오스 화팅 나겜도 그냥 화팅!
월산명박
11/09/27 17:25
수정 아이콘
블리자드의 타격감을 따라갈 수 있을지가 하나, 수익 모델이 뭐가 될지가 또 하나의 관건이네요. 유즈맵 판 유저들에게 충분한 흡입력을 줄 수 있다는 전제 하에..
11/09/27 18:27
수정 아이콘
솔직히 너무 오래걸렸어요.
포프의대모험
11/09/27 19:41
수정 아이콘
그새 롤 점유율도 높아졌죠
아발론의 길을 걸을 것 같네요 ㅡㅡ;
10롯데우승
11/09/27 19:45
수정 아이콘
lol 요즘 인기가... .-_-; 최고조인데.. 카오스온라인이 버틸수있을까요..
루크레티아
11/09/27 20:10
수정 아이콘
지금까지의 상황으로만 보면 카오스 하던 사람들은 잘 즐길 수 있을 것 같기도 한데, 어찌보면 좀 과하다 싶은 점도 있긴 합니다.
특히 영웅이나 건물에 비해서 배럭몹들의 크기가 너무 작아서 잘 보이지도 않더군요.
11/09/27 20:50
수정 아이콘
제가 클베를 좀 해 봤는데 솔직히 말해서 망할 것 같습니다.
유즈맵 카오스를 따 오려면 완벽하게 카피할 것이지 의외로 다른 점이 많아서 이도저도 아닌 게임이 되어 있더군요..
11/09/27 20:57
수정 아이콘
제가 클베 했을때는 진짜.. 별로였습니다...
11/09/27 22:29
수정 아이콘
카오스 유저인 저로썬 긍정적으로 카오스 온라인을 보고 있는데

위의 리플을 보니 왠지 걱정이네요;;
위원장
11/09/27 22:45
수정 아이콘
일단 한번쯤은 해볼 듯.
11/09/27 22:52
수정 아이콘
카오스 유저만 조금 흡수해도 망하진 않을 듯....
그나저나 이렇게 똑같이 만들어도 되나싶을 정도로 똑같이 만들었네요.-_-;;
윗 분 말씀처럼 빨리나 나오지...
아나이스
11/09/27 23:15
수정 아이콘
홀스님 방송 애청자인데 보니까 그냥 카오스 그대로 옮긴 아발론 같던데...-_-;;
LOL 정식서비스도 코앞인데 이런 상횡에서 LOL과 맞대결? 쩝...
꼽사리
11/09/28 00:35
수정 아이콘
LOL VS 카온

버틸수가없다.!
빼꼼후다닥
11/09/28 06:02
수정 아이콘
개인적으로 부정적인건 LOL처럼 대중성을 추구하는 것이 AOS 특성상 유저를 끌어들이기 그나마 좋을텐데 카오스 온라인은 기존 카오스 유저 입맛대로 가려고 한다는게 문제... 보는 재미는 확실히 있는데 아마 새로운 유저가 늘어나지 않으면 카오스보다 더한 그들만의 리그가 되리라고 봅니다.
마늘향기
11/09/28 14:54
수정 아이콘
클베때는 최악의 평가였지만, ncl참가자들이 참가한 최근 베타테스트 때는 전체적으로 평가가 나쁘진 않습니다. 이미 토너먼트도 진행되었죠.
11/09/28 16:45
수정 아이콘
작년인가 재작년에 했던 클베때는 완전 망했었죠; 랙도 심했고 제대로 된게 없어서 평가할수가 없었으니... 그대로 접고 새로 다시나오는거니
어찌나올지 기대가 되기는 합니다만.. 걱정이 우선이네요
11/09/28 16:55
수정 아이콘
한국서버조차 없는 롤이 한국인 가입자가 십만명에 동접 만이천명 수준을 유지한다고 하는데
과연 카오스 온라인은 기존의 카오스 유저는 어떻게 끌어올지 궁금하네요 카오스 유저는 지금 어찌어찌하다보니 연령층이 상당히 내려가있는 상태인데 수익이 날지도 의문이구요
솔직히말해서 카오스 유저를 카오스 온라인으로 끌어들이는것부터가 일이라고 봅니다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4550 [데일리e스포츠][깜짝 릴레이인터뷰] "안녕하세요! 프로게이머 김정우입니다!" [1] VKRKO 4064 11/10/05 4064
4549 [포모스] 가을의 전설로 화려하게 막 내린 스타리그, 다음 리그는 언제? [8] The xian4408 11/10/04 4408
4548 [TIG]"블리자드에 속았다" 손오공 최신규 사장 맹비난 [18] 마빠이10021 11/10/01 10021
4547 [TIG] 박지수 스타2로 게이머 복귀 선언! [8] 언데드네버다��5348 11/09/30 5348
4546 [디지털타임스]e스포츠 사상 `최강 드림팀` 뜨나 [6] noknow4992 11/09/29 4992
4545 [데일리e스포츠]SK텔레콤 오경식 국장 "신생 게임단 창단 자신 있습니다!" [3] VKRKO 6358 11/09/28 6358
4544 [포모스]박완규, “위기의 e스포츠, 선수와 팬들에게는 죄가 없다” [3] VKRKO 4054 11/09/28 4054
4543 [포모스] '카오스온라인' 드디어 오픈베타 준비중 [20] 마빠이4844 11/09/27 4844
4542 복수의 기업 창단 관심, 제8프로게임단 급물살 [5] noknow4343 11/09/27 4343
4541 게임위, `디아블로3` 심의거부는 명백한 오보! [5] 리휜3436 11/09/27 3436
4540 [데일리e스포츠]스페셜포스2 프로팀 창단 러시, 8개 게임단 체제 예고 VKRKO 3336 11/09/27 3336
4537 [데일리 게임+해외언론] 게이머들, 3주 만에 에이즈, 암 등 난치병 실마리 찾아 나이로비블랙라벨3476 11/09/26 3476
4536 [TIG]WCG 컴퓨터 업그레이드 [4] 한울4237 11/09/26 4237
4535 [데일리게임] 아프리카 방송 인수 [6] AkiRa.SEnDoH4391 11/09/26 4391
4534 [플포] 디아블로3 출시 2012년 초로 연기.. [1] AkiRa.SEnDoH3533 11/09/26 3533
4533 [TIG]WCG 스타2, 운영 미숙으로 ‘시끌시끌’ [4] 하루빨리4335 11/09/25 4335
4532 [포모스]화승 선수들, 거취 정하지 못한 상태로 팀 숙소에서 나와 [4] VKRKO 5654 11/09/25 5654
4530 [데일리게임]전세계 평정한 'LoL', 22일부터 국내 테스트 돌입 [12] 마빠이4494 11/09/22 4494
4529 [포모스]곡예사 김구현, 공군 에이스 유니폼 입는다 [2] VKRKO 4180 11/09/22 4180
4528 [포모스]‘재호녀’, 전격성간염 딛고 인증글 남겨 화제 [5] VKRKO 8090 11/09/22 8090
4527 [플포] 대항히시대5 드디어 나오나... [3] AkiRa.SEnDoH5554 11/09/20 5554
4525 [게임조선] '해병왕' 이정훈, 해외 팬들 후원으로 MLG 참가 [2] kimbilly5832 11/09/17 5832
4524 [TIG]리그오브레전드, 9월 말 한국 팬미팅 개최 [3] 마빠이3651 11/09/16 3651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