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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2/03/29 10:36:50
Name RPG Launcher
Subject [게임조선] 스타크래프트2 프로리그, 선수들은 이미 '준비 끝?'
http://esports.gamechosun.co.kr/board/view.php?bid=sc1&num=42379
스1 선수들의 스2 전향을 원활하게 하기 위해서 연습을 도와주는 스2 선수들이 있다는데 택뱅리쌍이나 정명훈, 김대엽, 허영무 같은 유명 선수들도 스2 연습을 하기는 할까요? 케스파와 온게임넷이 스2 프로리그와 스2 개인리그를 여는것에 대해 긍정적이라고 생각하고 있다고 할 정도로 혼란스러운 상황인데, 나중에 이선수들도 전향 문제에서 자유로울 수가 없을텐데 말이죠. 나중에 부득이하게 전향할 일이 생길 경우에는 적으을 잘 했으면 좋겠습니다. 특히 SKT, KT. 삼성전자는 팬층이 굉장히 두터운데 이 팀 소속 선수들이 어떤 결정을 하더라도 존중받을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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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3/29 12:17
수정 아이콘
마지막 문장은 좀 그렇네요 다른팀은 팬층이 안두텁나요?
12/03/29 12:33
수정 아이콘
기사 보니까 선수들은 스타2로의 전환을 기다리는 선수들이 많은 것 같네요. 인지도는 높지만 프로리그 출전 기회를 못 잡는 선수는 윤용태 선수가 생각납니다. 이번시즌 성적도 그렇고 김유진선수에 비해 출전기회도 적었으니까요.
리멤버
12/03/29 16:03
수정 아이콘
스2로 전향한 선수들에게 배신자라고 하던 무리들이 그 스2선수들를 빼오려고 하다니요.
12/03/30 12:14
수정 아이콘
RPG Launcher// 각 구단 내의 선수들 인기며, 다른 구단의 인기며 그 애매모호함을 어찌 그리 단정하실런지.. 삼성보다 CJ나 웅진이 더 팬층이 두터울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가정이 아니라 실제로 그럴 수도 있고요.

그리고 그런건 의미가 없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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