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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12/13 17:57
그동안 관심이 없었는데 다른건 몰라도 블리자드의 홍보 지원은 놀랍네요, 라이센스 관련 말고는 관심을 끊었을줄 알았는데
팀리퀴드에서도 관심이 있다니 좋긴하겠는데 아프리카 지원 받으시니 그 외 플랫폼으로는 중계되지 않는게 아쉽겠네요. 보여주시는 열정만큼 보답 받으시길 바랍니다.
13/12/13 18:16
와... 이거 옛날 MSL시작할때랑 상금규모가 유사한거 아닌가요? KPGA시절?? 게다가 몽키3면.. 왠만한 중견 스폰서는 되고.. 스타리그의 부활이라는 약간은 거창한 멘트를 써도 될것 같은데요??? 캬 대단하십니다.
13/12/13 18:33
방송국 공지의 어떤 글인가요??
찾아보니 있네요 근데 그냥 퍼온글이고 공지라기보다는 느낀 감정을 적은 글인데 자신들은 스타2가 객관적으로 그래픽도 훌륭하고 사운드도 뛰어나고 게임성도 훌륭하지만 우리와는 맞지 않았다 라는정도의 글인데 이걸 스타2를 깐다라고 하는건 과잉해석 아닐까요? 소닉 스타리그를 보는 시청자가 자신들은 스타2가 잘 맞지 않았고 다시금 소닉 스타리그를 보며 추억을 되새긴다 정도의 글인데 그걸 스타2를 깐다라고 해석하는건 과잉해석 같습니다. 거기에 소닉님도 논란을 피하기위해 게임이름을 A,B,C로 수정하셨구요
13/12/13 18:38
새로 A라는 게임이 다시 방송된단다. 우리도 심기일전에서 A게임으로 한번 바꾸자고 해봤다.
그래서 다음 모임때까지, 게임을 사서, 꼼꼼하게 메뉴얼을 읽고, 하루에 한시간씩 게임을 열심히 연습하자고 했다. 어렵다. .....그리고 무엇보다 유닛끼리 구분도 안가고, 타격감도 별로다. 장난감 같다. 참 재미없었다. 그래도 처음에는 다 그려려니 하고, 하기 싫은 걸 억지로 참고, 약속대로 한시간 이상씩 꾸준히 했다. 정말 이런 고역이 따로 없었다. 차라리 공부가 더 쉽다. 하기 싫은 게임 억지로 하려니까 몸에서 병이 났다. 티비로 봐도 뭐가 뭔지 모르겠다. 이 부분이 문제이지 않을까 했는데 제 오지랖이었나봅니다 죄송합니다
13/12/13 18:39
그래서 마지막에 이렇게 합의를 했잖아요.
[A게임은 객관적으로 정말 그래픽도 훌륭하고, 사운드도 좋고, 게임성은 너무나 뛰어난 최고의 게임인데, 우리랑은 안 어울리는것 같아] 우린 이렇게 합의를 봤다. 아무리 좋은게임도 자신들에게 안맞으면 안맞는거죠. 저정도 글은 쓸수있다고 생각합니다. 더군다나 글의 요지는 스타2를 까고자하는데 있는게 아니죠
13/12/13 18:40
https://pgr21.net../pb/pb.php?id=free2&no=52815&divpage=9&ss=on&sc=on&keyword=%EC%9E%90%EB%85%80%EC%96%91%EC%9C%A1
PGR의 이글이군요. 딱히 문제될게 없는글이라고 생각합니다.
13/12/13 18:37
죄송합니다.
삭제 된거 없고. PGR에서 보고 당사자분에게 쪽지 보내고 문제 될시 삭제한다고 하고 올린글입니다. 혹여라도 다른 게임을 비방하거나 그런뜻으로 보였다면 정말 사과드리겠습니다.
13/12/13 19:27
큰 문제는 아니지만 뻔히 A게임이 어떤건지 추측할 수 있는 상황인데 그 글을 굳이 왜 올리셨는지 모르겠네요;;
저도 스1 리그 꾸준히 여시는 소닉님께 엄지를 치켜올리지만 스1과 스2를 비교하는 조금은 민감한 글이나 멘트는 안해주셨으면 합니다.
13/12/13 19:31
소닉님 팬이고, 개인적으로 스2팬덤에겐 서운한점도 많지만 그 글을 굳이 올려놓는건 부적절하다고 생각합니다. 내리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그것과 별개로 9차 스타리그 응원합니다! 결승때 오프갈지 고민좀 해봐야겠네요.
13/12/14 03:53
뭐 좀 더 크게 봐서 둘 다 발전하면 좋은거죠. 다 관심이 있으니깐 언급하는거겠죠. 둘 다 보는 시청자로서 발전 기원합니다. 수고하세요~
13/12/13 18:50
신도림 상설경기장과 소닉오픈스튜디오??
어디가 더 크고 관람환경이 더 좋은가요???? 그리고 블라자드관련 대회는 500만원 이하 지재권협상없이 그냥 개최가능한데.. 블리자드랑 좋게 협상 됐나보네요.. 맵이 2~3년 전게 많은데.. 신규 맵도 봤으면하는 작은 소망이 있습니다. 흐흐흐
13/12/13 18:59
아마도 기억하시지는 못 하겠지만, 예전에 소닉님이 소닉리그 관련 글을 올리신 후 마XX 관련 사건을 비난하는 댓글이 달렸을 때 소닉님을 비판도 하고 쉴드도 치고 하던 사람인데요.
하지만 지금은 소닉님의 무한한 열정에 감복해서 완전한 팬으로 돌아선 1인입니다. 다른 경기는 몰라도 가장 좋아했던 선수인 택신의 경기만큼은 꼭 챙겨봐야겠네요. ^^ 앞으로도 리그의 지속과 발전을 기대하겠습니다. PS. 이건 혹시나 해서 드리는 말씀인데, 스타1 리그를 중계하실 때 스타2를 견제하는 뉘앙스의 멘트는 하지 말아주셨으면 합니다. 사소한 걸로 팬들 간에 감정 싸움이 벌어지는 게 보기 안 좋더라구요.
13/12/13 21:04
뭐어 혹시나 했지만 역시 유명 대기업은 무리였군요
하긴 소닉 스타리그에 그런 스폰이 붙을 정도였으면 애초에 스1이 지금까지 계속되고 있엇겠죠...
13/12/13 22:47
오오 굉장하네요. 개인의 힘으로 이정도까지 운영한다는게 대단하긴하죠. 다만 시청하면서 아쉬웠던건 저번 결승전때 진행이 너무 루즈했다는 점과 시간대를 너무 늦게 잡았다는 점은 지적하고 싶었습니다. 앞으로도 보완하면서 좋은 리그 진행하길 바랍니다.
13/12/13 23:05
소닉 스타리그를 틈틈이 챙겨보고 있던 차에 좋은 소식이네요!
호불호는 있는걸로 알지만, 소닉님께서 스타크래프트 1 리그의 구심점 역활을 해 주는 건 분명한 것 같네요. 대단한 추진력에 박수를 보냅니다.
13/12/13 23:29
초등학교 4학년부터 시작한 스1이 아직도 진행되고 잇는게 너무 감동적입니다. 소닉님 공이 정말 크십니다.
해외서 대학원 재학중인데 가끔 김택용 선수 경기 보면서 항상 즐거워하고 잇습니다. 유학생들 역시 스타 안잡아본 사람은 몇 없기에 종종 하는데 (어젯밤에 막 햇네요) 진한 향수를 느꼇습니다. 리그가 점점 번성하시길 바랍니다. 스2도 주춤한 판에 블리자드가 스탠스를 좀 바꿔주면 조으련만... 언제나 홧팅입니다!
13/12/14 00:34
이제 임요환,홍진호,박정석만 돌아오면 되겠네요^^
튜니버스에서 갓나올때 생각나네요...그때로 되돌아간 기분이네요 다시보기서비스를 꼭 스포없이볼수있게 정식으로 지원해주세요~ 3:0으로끝나도 꼭5경기 올려주세요~
13/12/14 12:05
8차부터 적극적으로 봤는데 소닉 스타리그가 날로 발전하는 것 같아 흐뭇하네요.
여러 면으로 발전했지만 무엇보다 전프로 선수들이 풍성해져서 정말 예전 온겜 스타리그처럼 누가 우승할지 모르는 그런맛이 있겠네요^^
13/12/16 10:54
와! 스1 김태형, 이승원 해설 조합을 보게되다니 !!! 최근 소닉프로리그 몇경기 봤었는데 김태형 해설의 오랜만 스1 해설에 감동받았습니다.
방송일도 바쁘실텐데 정말 열정하나로 일해주시는 모습 두분다 너무 감사합니다. 항상 응원할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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