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기사, 정보, 대진표 및 결과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은 [게임 게시판]을 이용바랍니다.
Date 2014/09/11 17:28:44
Name 저퀴
Subject [스타2] SK텔레콤 떠난 정명훈 "뛸 곳이 필요했다"
http://esports.dailygame.co.kr/view.php?ud=2014091117204959366
- 데일리 e스포츠의 기사입니다.


은퇴를 고려했다기보다는, 팀 주전 경쟁에서 밀렸던 게 더 컸나 보네요. 사실 지금 정윤종, 원이삭 선수를 빼도 정명훈 선수가 주전 보장을 받는다는 보장이 없기도 하고요.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우주뭐함
14/09/11 17:29
수정 아이콘
이제 정윤종 선수 인터뷰만 뜨면 되나요. 팀을 떠난 이유는 예상대로군요.
14/09/11 18:53
수정 아이콘
포모스 기사를 보면 정윤종도 해외팀에서 선수생활을 하고 싶다고 했다네요
치킨너겟
14/09/11 17:31
수정 아이콘
2014 시즌 프로리그에서 정명훈은 제대로 된 출전 기회를 얻지 못했다. 프로토스와 저그가 대세를 이루던 시기이기도 하고 팀에 워낙 쟁쟁한 후배들이 많았기에 설 자리를 놓쳤다. 또 주장이라는 타이틀도 자신의 출전 기회를 보장해달라는 목소리를 크게 내지 못하는 장애물로 작용하기도 했다

디씨 스갤에서 최연성때문이라고 한 글이 있다가 삭제됐었는데...출전문제로 확실히 갈등이 있었나봅니다
一切唯心造
14/09/11 17:39
수정 아이콘
해외팀 잘 구하길 바랍니다
14/09/11 18:15
수정 아이콘
과연 정윤종의 이유는 무엇일지.....
가루맨
14/09/11 18:15
수정 아이콘
어느 팀이든 좋으니 정명훈 선수의 경기를 많이 볼 수 있기를 기원합니다.
14/09/11 18:17
수정 아이콘
정명훈은 이해합니다
뛸 기회가 필요하죠

선수 생활 다시 한번 만개하길 바랍니다
14/09/11 18:29
수정 아이콘
군대 생각도 슬슬 해야할 타이밍인데...
그 전에 뭔가 불꽃 같은 모습 보고 싶네요.
동갑이라 정말 좋아하고 응원도 많이 했는데..
드림팩토리
14/09/11 19:25
수정 아이콘
정명훈 여전히 기대합니다!!
14/09/11 19:34
수정 아이콘
그리고 오늘부터 정명훈 선수가 개인 방송을 시작한다고 하네요. 영어로 공지하는 걸로 봐서, 트위치에서 스타크래프트2 방송을 할 것 같네요.
김캐리의눈물
14/09/11 19:35
수정 아이콘
아프리카 가자는 저런 덧글들은 무시하고...
정명훈 선수라면 분명 잘해낼 수 있을겁니다. 스스로를 채찍질하며 새로운 시작을 하는 만큼, 멋진 결과를 거둘 수 있길.. 항상 응원합니다. 화이팅!
바다코끼리
14/09/11 21:23
수정 아이콘
명훈아, 니가 뭘 하든지 응원한다..
긴토키
14/09/11 21:53
수정 아이콘
포기안하고 도전하는 모습 좋네요
오세돌이
14/09/11 23:43
수정 아이콘
힘내 명훈아 ㅠ 멀리서 많이 응원할께.
-5년전부터 팬임 33살 형
낭만드랍쉽
14/09/12 00:42
수정 아이콘
정명훈 화이팅!!!! 정말 열심히 다시 한번 선수로서 뜨거워 질 수 있기를 기원하겠습니다!!
라라 안티포바
14/09/12 01:16
수정 아이콘
어쨌거나 백의종군하면서도 스2를 계속 하려는 정명훈 선수의 의지는 대단해 보입니다.
스2 성적이 안 나온다면 은퇴하고 아프리카로 가서 스1로 롤백하는 것도 고려해봄직한데...
생각해보면 스1로 돌아온 김택용 선수도 다른 한편으로 그만큼 스1을 참 좋아했구나, 참 대단하구나 싶네요.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8444 [도타2] 도타2 신규 영웅, 기술단 업데이트 기념 소개 영상 공개 및 이벤트 진행 보도자료3457 14/09/12 3457
8443 [스타2] 2014 DreamHack Open : Stockholm의 1차 출전 명단이 공개되었습니다. 저퀴1688 14/09/12 1688
8442 [도타2] 도타2 KDL 시즌3, 레이브 티어1 플레이오프 향한 마지막 승부 보도자료2921 14/09/12 2921
8441 [스타2] 2014 DreamHack Open : Moscow의 대진표가 공개되었습니다. 저퀴1493 14/09/12 1493
8440 [스타2] 2014 KeSPA Cup Barcraft 행사 취소 안내 C&C_s21839 14/09/12 1839
8439 [LOL] 2014 여름, 최고의 아마추어 팀을 가린다. 클랜배틀 섬머 결선 13일 개최 보도자료1547 14/09/12 1547
8438 [스타2] CJ 엔투스, 신동원-김정우와 결별 [6] 삼성전자홧팅2759 14/09/12 2759
8436 [LOL] 시즌1 챔피언, 프나틱 스킨 제작 진행중 [13] Leeka3247 14/09/12 3247
8435 [LOL] 시즌4 최고의 선수 13~20위 공개 [12] Leeka2537 14/09/12 2537
8434 [LOL] 리그 오브 레전드, 고대 슈리마 제국의 비밀 및 신규 초월 모드 공개 [5] 보도자료2956 14/09/11 2956
8433 [기타]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미니시리즈 '전쟁의 군주 2부' 공개 보도자료2063 14/09/11 2063
8432 [스타2] 신동원 선수가 CJ에서 나옵니다. [10] 저퀴3812 14/09/11 3812
8431 [스타2] SK텔레콤 떠난 정명훈 "뛸 곳이 필요했다" [16] 저퀴4887 14/09/11 4887
8430 [스타2] 'SKT와 결별' 원이삭 "해외 팬들의 열기 그리웠다" [16] Leeka3933 14/09/11 3933
8428 [스타2] SK텔레콤, 정윤종-원이삭-정명훈과 결별 [26] SKY926043 14/09/11 6043
8427 [도타2] IeSF 최초 아시아 챔피언십 개최, MVP 피닉스 한국 대표로 출전 보도자료4063 14/09/11 4063
8426 [LOL] 파워랭킹 - 롤드컵 버전 [4] Leeka3562 14/09/11 3562
8425 [LOL] 한국e스포츠협회 소속 LOL 선수들, 아주부TV 통해 스트리밍 진행 [16] 보도자료6402 14/09/11 6402
8424 [LOL] 시즌4 최고의 선수 20~15위 공개 [22] Leeka4754 14/09/10 4754
8422 [LOL] Reset, KT Flash의 브라질 LOL팀 Team 58ers 해체 [13] 호호아저씨4856 14/09/10 4856
8421 [기타] 스타2-LOL 우승 이끈 강도경-이지훈, 한잔 술에 녹여낸 두 감독 이야기 [6] 호호아저씨3332 14/09/10 3332
8420 [기타] 추석 특집 - KT를 이끄는 에이스, 이영호-이병권과의 특별한 만남 [2] 저 신경쓰여요2482 14/09/10 2482
8419 [LOL] 2014시즌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 16강 조 편성 확정! [4] 보도자료3192 14/09/09 3192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