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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8/27 13:12
정식모드 없을때 레이드 하는거 보면 괴상천외한 방법을 사용하더군요.
검은둥지 벨라의 아드 처럼 죽음이 정해진 몹의 경우 아드 걸린 사람은 귀환 하면 아드가 사라지는걸 이용한다고 하더군요. 그리고 석화의영약을 먹고 접속정지 하는 방법도 많이 쓰이구요. 그리고 애초에 준비를 엄청나게 합니다. 북미섭에서 유저가 룰만들어서 하드코어 했는데 안퀴까지 정복했더군요. 낙스도 초반부까지는 진행했다고...
23/08/28 09:30
얼마전에 그 공대에 트롤러 하나 때문에 4기사단에서 35명인가가 사망해서 사실상 공대가 해체됐다고 하네요. 스트리머인데 1년가까이 공대원들이랑 다른 게임도 하면서 친목을 쌓다던데 그런 짓을..
23/08/27 10:37
(수정됨) 컨텐츠 소비속도는 미칠듯이 느릴듯하군요
해보고싶긴합니다 고랩존에 인던갈 전사가 있긴 하나요.. 4대인던 같은데서 전사 눕히면 죄책감에 힐러들 접을듯...
23/08/27 13:16
하드코어는 죽으면 무조건 끝이라는 컨셉이니까요.
그래서 pvp같은건 아에 금지입니다. 심지어 윤회나 영석,전투부활 같은 기술조차 금지죠. 정식 나오기전 유저들끼리 룰 만들어서 했는데 그거 방송보니까 생각보다 엄청 재밌더라구요. 게임에서 죽으면 끝이다. 라는 그 압박감에서 오는 긴장감이 재미의 요소더라구요. 랩업하는 시간도 엄청나게 오래걸리는건 물론 단 한번의 실수 혹은 판단미스로도 그 시간이 모두 날라가니까요.
23/08/27 11:48
인던 어케가지 싶은 생각밖에 안들더군요. 설령 순조롭게 잘 큰다해도 성장한계가 있는 게임이라서 결국 레이드 뛰다 사망할텐데. 물론 그 맛에 하는거겠지만요.
23/08/27 12:58
엘윈 숲에 사람이 없다고하던데 9만명은 어디서 나온 데이터인가요...
그냥 요즘 해외에서 잘나가는 터틀와우 어설프게 따라하는거라 반응도 별로던데
23/08/27 13:31
23/08/27 14:17
와 이글 보고 터틀 와우 검색해 봤는데 신세계네요..
요즘 프리섭은 인던도 추가하고 종족도 추가하고 아템도 추가하는군요.. 해보고 싶네...
23/08/27 14:31
스트리머들 죽음의 위기일때 살려고 발악하고, 살아남은 다음 진짜 손에 땀 가득하고 손 벌벌 떠는 거 보는 재미가 있습니다.
지금이야 며칠 안돼서 '다시 키우면 돼'라는 마인드가 있지만 레벨 30만 넘어가도 위기가 닥치면 공포게임보다 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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