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모두가 건전하게 즐길 수 있는 유머글을 올려주세요.
- 유게에서는 정치/종교 관련 등 논란성 글 및 개인 비방은 금지되어 있습니다.
Date 2023/09/21 10:43:56
Name Valorant
출처 해당유튜브
Subject [기타] Old English(고대 영어) 로 대화하기

영어의 발상지와 관련 있는 곳에 찾아가서 고대 영어 발음으로 대화해보기..
화질은 구리지만요.
찾아간 아저씨는 발음대로 해보려고 애쓰는데 할아버지는 그냥 자연스럽게 미루어 짐작해서 알아듣고 말할때도 편하게 말하니 재밌네요.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23/09/21 11:13
수정 아이콘
독일어랑 진짜 비슷하네요 크크

여윽시 서게르만어
Valorant
23/09/21 11:54
수정 아이콘
허허
MissNothing
23/09/21 11:22
수정 아이콘
독일어 발음처럼 들리네요 크크
Valorant
23/09/21 11:53
수정 아이콘
그러네요 허허 게르만의 힘..?
MissNothing
23/09/21 11:56
수정 아이콘
몬가... 위험한 발언 같네요 크크크
???:게르만의 힘!
Valorant
23/09/21 12:21
수정 아이콘
민족의 위대함..;;
Chasingthegoals
23/09/21 13:04
수정 아이콘
???: 하일! 하이드라!
아구스티너헬
23/09/21 16:11
수정 아이콘
독일어와 고대영어는 같은 언어입니다.
고지독일어가 단순화된게 영어죠
저지독일어를 루터가 단순화한게 현대 독일어고
23/09/21 11:43
수정 아이콘
예전에 여행하다 만난 영국청년 한명이 정말 못알아듣겠던 영어를 했는데... 같은 영국애들도 잘 못알아듣겠다고 하더군요. 저에게는 거이 저런느낌이었습니다.
Valorant
23/09/21 11:53
수정 아이콘
오... 경험담 신기하네요.
23/09/21 12:00
수정 아이콘
아 저정도는 아니고.. 악센트 (우리말로는 사투리)가 아주 심한 정도 였을 것 입니다.
세크리
23/09/21 11:50
수정 아이콘
찾아보니 할아버지가 쓰는 언어는 프리슬란트어로 고대 영어와 방언연속체였다고 하네요. 고대에도 낱말같은건 달랐다고 합니다. 언어라는게 원래는 연속적으로 분포가 되어 있다가 중앙집권정부가 생기면서 방언이 사라지는 형태라 지금처럼 큰 나라가 없는 시절 언어는 어땠을까 궁금하긴 합니다. 한국도 고구려어-신라어-백제어-삼한어 등등 꽤나 달랐을것 같은데요.
Valorant
23/09/21 11:53
수정 아이콘
제주도 방언 생각하면..꽤 많이 달랐을 것 같아요.
전자수도승
23/09/21 12:25
수정 아이콘
다르더라도 통역이 필요한 수준은 아니었을 거라더군요
자가타이칸
23/09/21 12:46
수정 아이콘
어제 지식해적단 영어관련 영상 봤는데... 엄청 흥미롭더군요...

고마워요 바이킹... 덕분에 영어가 비교적 단순해 졌어요..
허저비
23/09/21 12:58
수정 아이콘
박명수는 사실 고대영어를 구사한거였구나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487154 [게임] Ms가 2020년에 꿈꾸던 계획 [7] Lord Be Goja9724 23/09/21 9724
487151 [게임] 1억대 이상 판 거치형 콘솔들 [32] Leeka10857 23/09/21 10857
487150 [유머] 단원 김홍도가 사대부들의 지탄을 들은 이유.jpg [21] 캬라11631 23/09/21 11631
487147 [유머] 전세계 명장도 이루지 못한 여포의 업적 [21] 피죤투13207 23/09/21 13207
487146 [유머] 착한 동네 꼬마들... [19] 우주전쟁11664 23/09/21 11664
487145 [게임] 페르소나 3 리로드 PV3 [27] 시린비6457 23/09/21 6457
487144 [기타] Old English(고대 영어) 로 대화하기 [16] Valorant8872 23/09/21 8872
487143 [기타] 외국인의 시선으로 보아도 묘하다는 장면 [15] Valorant13266 23/09/21 13266
487142 [서브컬쳐] 가짜 액션배우 톰크루즈 [34] roqur11425 23/09/21 11425
487141 [유머] 노예 원숭이를 아시나요 [14] 길갈10797 23/09/21 10797
487140 [기타] 진짜 가을로 입성한 다음주 기온.jpg [25] 핑크솔져14769 23/09/21 14769
487139 [서브컬쳐] 사고 후에 만화,게임 탓 하는 방송 [8] 달은다시차오른다10985 23/09/21 10985
487138 [기타] 중립기어 넣지 말라고! [38] 된장까스13976 23/09/21 13976
487137 [유머] 전설의 시작 [30] 카즈하14289 23/09/21 14289
487136 [방송] [무빙]원작팬 99퍼 공감할 이야기 [23] roqur11600 23/09/21 11600
487135 [게임] 사이버펑크 2077 팬텀 리버티 메타/오픈크리틱 공개 [18] João de Deus8379 23/09/21 8379
487134 [게임] 얼리엑세스(?)끝, 3년 만에 정식 출시(?)하는 게임 [13] 크크루삥뽕11403 23/09/21 11403
487133 [기타] 이우정&신원호 드라마 역대 시청률 [35] Leeka14593 23/09/20 14593
487132 [기타] 새단장한 일본 롯데리아 근황 [7] 묻고 더블로 가!12989 23/09/20 12989
487131 [기타] AI가 코더를 위해 쓴 시 [2] 퀀텀리프9432 23/09/20 9432
487130 [게임] 밸브 개발진이 하프라이프 2 스피드런을 본다면?? (IGN) [3] 졸업8822 23/09/20 8822
487129 [LOL] KT 롤스터 vs 쯔양 (Feat. 킅모님들) [2] 검사8372 23/09/20 8372
487128 [기타] 문학사상 가장 훌륭하고 중심적인 책들 [35] 퍼블레인13292 23/09/20 13292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